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돈을 남기면 하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

“사장님은 언제 가장 즐거우신가요?”

미디어 인터뷰를 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때마다 내 답은 정해져 있다.

“일할 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일이 제 취미이자 삶의 보람이지요.”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인재를 키웁니다”

-아키모토 히사오, 헤이세이건설 사장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에서’ 인용)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다’

일본 근대 정치가인 고토 신페이가 남긴 말입니다. 헤이세이건설의 아키모토 히사오 사장은 ‘건설이나 경영’이 아닌, “인재를 키우는 것이 내 삶의 보람이며, 그것이 내가 할 일이며, 앞으로의 과제다”라고 말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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