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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극대화하는 복식호흡법

건강을 극대화하는 복식호흡법

숨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되찾을 수도 있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숨쉬기’속에 건강의 비밀이 있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복식호흡법’ 시간과 돈 들이지 않는 알짜배기 건강보험 복식호흡에 대해 알아본다.

장수 동물을 관찰하면서 노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고래, 거북, 코끼리 등 장수 동물은 예외 없이 모두 느리고 깊게 호흡한다’고 말한다.

사람과 가장 유사한 포유류인 고래는 최고 수명 120세. 숨을 한 번 들이쉰 상태로 물속에서 30분 견딜 수 있을 만큼 긴 호흡의 지존이다.

복식호흡이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이다.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아기를 보면 배가 불룩 솟았다가 내려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복식호흡을 한다는 증거다.

걸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복식호흡과 흉식

호흡을 같이 하다가 흉곽이 발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호흡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고 한다. 흉식호흡은 얕고 빠른 호흡, 복식호흡은 느리고 깊은 호흡이다. 즉 깊고, 느리고, 고른 호흡을 익히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복식호흡은 횡경막호흡과 같다. 복식호흡이라고 해서 배로 숨쉬는 것은 물론 아니다. 뇌호흡이 뇌로 숨쉬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숨은 폐로 쉬는 것이다. 공기주머니인 폐는 풍선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숨을 들이쉬면 부풀어오르고, 뱉으면 쭈그러든다.

그런데 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할 수가 없고 늑골(갈비뼈)과 횡경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얇은 막)이 도와줘야 호흡운동을 할 수 있다.

복식호흡법으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흉식호흡에 비해 횡경막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면 가슴속 공간이 더 넓어지고, 폐는 산소를 가득 머금고 맘껏 부풀어오를 수 있다.

숨을 내쉴 때도 횡경막이 최대한 폐 쪽으로 올라붙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방출시키면서 쪼그라들 수 있게 된다. 결국 복식호흡은 횡경막호흡이며, 호흡 시스템을 원활히 한다.

복식호흡이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이유?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에너지원이 산소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면 아무리 영양 섭취를 잘 해도 연소가 안 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없고, 불완전 연소물인 노폐물만 축적되어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독일의 유명 의학자 오토 월드는 ‘산소 결핍에 의한 장애는 현대 의학에서는 상식’이라면서 암이나 심장병도 세포내 산소부족 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한다.

복식호흡은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뇌의 활성도, 혈압, 심박수, 호흡수, 체온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뇌의 긴장상태를 조절해서 이완시켜주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신경이 안정되면 모든 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세포에 활력을 주어 인체 면역기능도 강화된다. 백혈구 생성 속도가 높아지거나, 손상된 조직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등의 효과도 생기는 것이다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세포 내의 에너지대사 즉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듦으로써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 복식호흡을 1시간 하는 것은 걷기 25분, 자전거타기 35분을 한 것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복식호흡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 쉼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관동맥에서 주입되는 산소이다.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산소를 흡입해야 한다.

복식호흡은 횡경막을 상하로 많이 확장 및 수축시키므로 무엇보다 산소 섭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해준다. 즉 폐활량이 커지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복식호흡은 불면증, 우울증 등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교감신경이 활발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 심신이 긴장하게 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진정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무엇보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복식호흡을 30분쯤 하고 뇌파를 검사해보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알파파란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고 의식이 집중된 상태에서 측정되는 뇌파이다.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반응이 달라지는 것은 결국 복식호흡이 자율신경을 조절한다는 의미가 된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계통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혈압을 떨어뜨려 고혈압 치료에 효과 있다. 복식호흡을 하면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 말초식호흡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저항이 감소되면 결과적으로 혈류속도가 느려져 혈압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 고혈압 환자에게 복식호흡을 연습시키고 난 다음 30분만 지나도 혈압이 낮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복식호흡은 어떻게 하나? 먼저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가슴이 아니라 배를 부풀어오르게 한다. 코를 통해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내민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올라간다면 복식호흡 아닌 흉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손을 배에 올려보면 배가 불룩거리는지 확인할 수 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소 자신의 호흡보다 길게 들이마신다.

들이마실 때보다 길게 호흡을 내뱉는다. 숨을 잠시 멈춘 후 역시 천천히 배가 쑥 꺼질 정도로 숨을 내쉰다. 복식호흡의 포인트는 들숨보다 날숨을 2배 정도 길게 하는 것이다. 일정한 수준으로 복식호흡을 반복한다.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한다. 호흡 연습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지키려다 보면 금세 시들해질 수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

멍하게 앉아 있기 쉬운 대중교통 수단 안에서나, TV를 보는 동안에 틈틈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보자를 위한 복식 스텝 여섯가지

첫째. 바닥에 편안히 눕고 두 눈을 감는다. 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에 가장 좋은 자세다. 바닥에 몸을 맡기듯이 근육을 이완시킨다.

둘째.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에 올려놓는다. 손으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손이 아니라 두꺼운 책을 올려놓아도 좋다. 배의 근육을 단련시키면 복식호흡이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셋째. 코를 통해 천천히, 가능한 한 깊게 숨을 마시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다. 배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손으로 감지할 수 있을 만큼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넷째. 숨을 잠시 멈춘다.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상태에서 1초 정도 숨을 멈추면 호흡법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섯째. 숨을 뱉어 배를 완전히 수축시킨다. 코나 입을 통해 천천히 배가 쏙 들어갈 정도로 숨을 내쉰다. 입을 벌 ‘후 ’하고 소리를 내듯 숨을 뱉어도 된다. 들숨과 날숨의 비율은 1:2 정도가 되어야 하지만, 초보자는 이 간격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길게 내뱉는다는 생각으로 호흡한다.

여섯째. 차츰 횟수를 늘려간다. 처음엔 1분에 10회 정도, 차츰 익숙해지면 1분에 6~8회 정도씩 호흡한다. 하루에 3번, 한번에 3분씩만 해도 2주쯤 후에는 몸이 가뿐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한번 실시해보시죠. 손해는 없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십시오" ♣

건강상식

*◐*【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암 환자의 급증세가 심상치 않다. 툭하면 ‘누가 암 걸렸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고, 주변의 이웃, 친척 중 한두 명은 꼭 암 환자가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암 예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닌 듯싶다. 세계 제일의 장수국 일본에서도 미리미리 암을 예방할 수 없을까 그 실마리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 이 글을 읽기 전에 ◈

암을 예방하는 식사 포인트를 읽기 전에 한 가지는 염두에 두자.

여기 소개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적 입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내가 아는 의사선생님을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던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세상에 연구 불변하는 진리는 좀체 없다는 것.

오늘 맞지 않는 이론이 내일은 진실로 밝혀지기도 하듯이 조금은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질 것을 당부 드린다.

◈ 암 사라지는 식사요법 포인트 9계명 ◈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칼로리는 얼마나 먹고, 또 밥은 어느 정도까지 먹는 지 등의 상세한 제한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칼로리 계산은 우선 잊자.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식사요법에서 재료의 제한은 거의 없다.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다.

이는 암이라는 병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한증식 암세포를 대할 때 칼로리를 제한하고 밥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접근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

세세한 제한보다는 식생활을 대담하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다.

현재의 많은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암의 발생을 우리의 식사요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을 70% 이상이라는 밀도 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나쁜 식사원칙의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졌다.

그것은 대략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염분과 지방이 많은 식사

둘째, 야채, 과일을 적게 먹는 식사

셋째, 동물성, 특히 네발 달린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사

이를 바탕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암 체질을 개선하는 식사 포인트를 정리한 지침서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개 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침서는 암을 예방하고 싶거나 암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하자.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자. 암의 식사원칙에서 강조하는 대원칙은 하나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와 과일은 윈칙적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으로 먹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1 무한정한 무염식에 가깝게 먹자 ♣

염분의 과잉 섭취가 지속되면 위벽이 손상돼 위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위암의 한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와 동시에 세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는 미네랄 균형을 깨뜨리게 돼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 염분은 무한정한 재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소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소금이나 소금기가 적은 간장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나 다시마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나 고추냉이, 고춧가루,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 레몬 같은 신미, 적당히 구운 구수함 등을 활용하면 소금기가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소재가 지닌 맛을 살리는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이나 절인 음식처럼 염장식품, 낸동 제품이나 햄, 소시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2 소고기, 돼지고기는 되도록 먹지말자 ♣

동물성, 특히 소, 돼지, 양, 말과 같은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과다 섭취하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동물성지방뿐 아니라, 암 대책에서는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개선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육류는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간으로 본다.

이때는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껍질은 제외한), 가자미나 광어, 대구, 연어 등의 흰살생선,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 오징어, 문어,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재첩, 바지락, 대합, 굴, 가리비 등의 패류는 섭취 가능하지만 많게는 1인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로 한다.

계란은 곡물을 먹이로 하고 방생하여 키운 닭이 낳은 양질의 것을 1일 1개까지 먹도록 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량으로 섭취하자 ♣

야채와 과일에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체내에서 과다 증가하면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노화의 한 원인이 되는 물질)를 제지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칼로리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대사를 정돈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도 풍부하다.

암 체질 개선에는 이들 성분을 함유한 야채, 과일의 대량 섭취가 필요불가결하다.

영양성분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야채, 과일을 대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갓 짜낸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암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농약, 저농약의 신선한 야채, 과일을 기준으로 생즙 1.5~2 리터 정도를 섭취한다.

생즙을 만드는 야채로는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피망, 무잎, 셀러리, 파슬리, 쑥갓, 배추, 브로콜리, 무, 순무, 양파 등이 좋다.

과일은 자몽, 귤, 사과, 바나나, 딸기, 감, 수박, 메론 등이 있다.

적당하게 조합시켜 생즙을 만든다. 이때 벌꿀이나 레몬을 생즙에 넣어도 좋다.

생즙을 마시는 것 외에 야채를 매일 350g 이상, 가능하면 400~500g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과일도 적극적으로 먹고, 1일 가능한 10종류 이상의 야채, 과일을 섭취한다.

또한 무농약 혹은 저농약의 야채, 과일을 구할 수 없다면 재료를 잠시 동안 물에 담가 농약을 씻어낸 후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섭취하자 ♣

흰쌀을 만들 때 제거하는 쌀의 배아 부분, 흰 소맥분을 만들 떼 제거하는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 B군과 E, 항산화물질인 리그난과 피틴, 식물섬유 등 당질의 대사를 좋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발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가능한 한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 통밀빵 등으로 한다.

또 콩이나 감자류도 비타민과 식물섬유가 많다. 특히 대두에는 암 억지 효과를 지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므로 병합해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5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를 많이 섭취하자 ♣

유산균(요구르트), 해조, 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강 식품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좋은 균을 증가시키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나쁜 균을 억제해, NK(내추럴킬러)세포 등의 면역물질을 활성화시킨다.

플레인요구르트(벌꿀을 첨가하거나, 과일에 얹어도 좋다)를 매일 300g, 가능하면 500g 정도 섭취하도록 하자.

요구르트는 양질의 우유(넓은 목장에서 목초나 곡류 등의 건강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것을 선별하도록 한다.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면역부활물질, 표고버섯 같은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부활물질이 풍부하다.

미역, 녹미채(톳), 다시마, 김 등의 해조, 버섯, 팽이버섯 등의 버섯을 매일 적어도 1종류씩은 꼭 먹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6 벌꿀, 레몬도 섭취하자 ♣

암 억제에는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연산회로라는 반응계가 원활하게 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비타민 B군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이다.

레몬은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도 대량 함유해 있어 꼭 상식해야 할 식품이다.

벌꿀은 예부터 자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광범위한 비타민, 미네랄과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꽃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1일 레몬 2개, 벌꿀 2큰술을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레몬은 짜낸 즙을 물에 희석시켜 벌꿀을 섞어 마신다거나 야채 생즙에 혼합해서 마셔도 좋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7 기름은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한다 ♣

이들 식물성기름은 올래인산이라는 지방산(지방의 기초가 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기 때문에 안정돼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식사요법에서는 식물성기름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조리에 사용할 때는 이들 식물성기름을 활용한다.

게다가 종류를 불문하고 오래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산화된 기름에는 암의 위험을 높이는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이 함유돼 있다. 산화를 막기 위해 식물성기름은 가능한 소량씩 구입하고 냉암소에 보존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8 자연수나 생수를 마신다 ♣

물은 몸 전체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어떤 물을 마시는 가는 중요한 사항이다.

가능한 수돗물을 마시지 말고 생수를 마시도록 한다. 평소 마시는 물은 물론 차를 끓일 때도 가능한 생수를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9 꼭 금주, 금연한다 ♣

암 환자의 경우 적어도 금주가 기본이다. 알코올은 소화기의 벽을 손상시키는데다, 식품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도암과 인두암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요인이 알코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증상이 호전돼 안정됐다면 주 1회 정도 적당량의 음주(맥주 중간 병으로 1병 정도)는 가능하다.

이를 위로삼아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주한다. 식사요법 이전에 암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금연이 절대조건이다.

이 식사요법은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실시하면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의 식사지도까지 받으면서 시행하면 가장 좋다.


☞ Check Point : 암 예방을 위해 섭취해야 할 식품, 제한해야 할 식품

* 무한정 섭취할 식품

신선한 야채, 과일(무농약 혹은 저농약)
1일에 생즙 1.5~2리터.
이밖에 별도로 야채 350~500g, 과일 적당량

* 적당하게 섭취할 식품

계란 : 양질의 것을 1일 1개
요구르트 : 양질의 것을 1일 300~500g

* 제한은 있지만 섭취해도 좋은 식품

흰살생선(광어, 대구, 연어 등)
등푸른 생선(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등)

갑각류 : 새우, 게, 오징어 등)
어패류(재첩, 바지락 등)

지방분이 적은 닭고기(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모두 많게는 1일 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

* 적극적으로 줄일 식품

염분, 지방(기름 지방)

* 완전 금지 식품

소, 돼지, 양 등 네발 가진 동물의 고기(붉은 살, 지방 모두)

흡연은 금지, 음주는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지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4월호에서 인용됨

*** 活氣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요 ***


港恋うれば - 藤あや子






상식 뒤집는 ‘장수비결’ 등장

상식 뒤집는 ‘장수비결’ 등장

일본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70세 이상 노인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양 섭취가 좋지 않고 마른 체형의 노인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수명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결국 몸이 일찍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여태까지 동맥경화와 당뇨병 등을 우려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게 곧 장수하는 지름길이라 믿어온 미국과 유럽 등지의 상식을 뒤엎는 결과다. 이에 따르면, 나이 든 노인일수록 식사를 잘 챙기고 고기와 생선을 다 잘 먹는 등 고칼로리 식사를 해야 한다.

최근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내용을 묶은 "쉰을 넘기면 식사를 잘 챙겨라" 라는 책을 발간했다. 노인은 칼로리를 제한하면 영양섭취가 안 좋아져 수명이 짧아진다는 게 결론이다. 또 나이 들어 마른 체형이 되면 체력을 기르기가 더 어려워져서 50세부터 미리 영양 상태에 신경 써야 한다.

물론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지병이 있을 확률이 낮다. 그러나 이번 장기간 역학 조사에서는 마른 체형의 노인이 더 빨리 죽었다고 한다. 사인은 대부분 암이나 폐렴 등이다. 그러나 사망까지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면 나이 들어 몸 상태가 허약해지는 과정이 뚜렷이 보인다고 한다. 그러니까 병은 죽음을 앞당기는 방아쇠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몸이 마르고 허약한 상태라면, 마치 마른 나뭇가지가 쉽게 툭 부러지는 것처럼 여러 가지 병에 걸리기가 매우 쉽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른 체형에 영양 섭취가 좋지 않은 노인이 걸리기 쉬운 병은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이다. 고영양과 저영양 상태로 그룹을 나눠 살피면, 저영양 상태 그룹 노인이 고영양 상태 그룹 노인보다 10년 이내에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무려 2~2.5배나 더 높다. 영양 과잉 섭취로 혈관에 지방 등이 쌓여 혈관이 막히고 결국 뇌경색과 심근경색에 이른다고 보는 일반 상식을 뒤집는 것이다.

뇌경색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아테롬성 혈전성 뇌경색은 혈관에 죽처럼 끈적이는 덩어리인 아테롬(atheroma)이 달라붙는 것이다. 라크나 경색은 약해진 혈관 내벽에 상처가 나 작은 동맥류(동맥에 생긴 혹)가 생겨 결국 혈관이 파열돼 뇌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영양 과다인 구미에서는 아테롬성 뇌경색이 많은 데 비해 일본에서는 식사를 소홀히 하는 노인이 라크나 경색에 걸리기 쉽다. 이유는 단순하다. 근육을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라서 저영양 상태가 지속되면, 신선하고 튼튼한 혈관을 만드는 재료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또 저영양 상태로는 치매가 빨리 오기도 한다. 세포의 기본 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알부민(albumin)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이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신카이 쇼지 도쿄 건강장수 의료센터 연구소장은 "고기를 잘 먹는 노인일수록 알부민 수치가 높다"고 강조한다.

신카이 소장은 '주간문춘' 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의학계가 일반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해야 수명이 늘어난다고 보나 이는 미국 의학계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한다.

일본에서는 남녀 모두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과체중이라 본다. 이번 조사결과 체질량지수 25인 노인이 사망할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걷는 속도나 손아귀 힘도 수명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특히 걷는 속도가 빠른 편이 느린 편보다 순환기 계통 질병 사망률이 낮다. 흥미로운 점은 특정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쇼핑이나 가벼운 산보, 취미 활동이나 자원봉사 등 사회적인 활동을 하며 자주 움직이는 사람이 장수한다는 점이다. 운동을 격하게 하면 그 시간 이외에는 집에서 빈둥거리게 돼 전체적인 활동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다.

만약 걷는 게 힘든 경우라도 지팡이나 가족의 도움으로 밖으로 자주 나간 노인일수록 수명이 길다. 치매의 경우도 마찬가지. 밖으로 자주 나가 활동하는 편이 집에만 있는 것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도 적다.

또 손아귀 힘이 세지 않을수록 8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크다. 근육량이 충분하고 체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뜻이다. 신카이 소장은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영양, 사회적 활동, 체력 등 삼박자를 갖춰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 출처: 일요신문 | 조승미 | - 황수관 박사의 건강칼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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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건강하십니까?


당신은 건강하십니까?

제가 일본에 사는 동안 매달 다녔던 마쓰이병원(松井病院)은 도쿄 오타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대식 종합병원이긴 하지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음식으로 병을 고치겠다’는 목표로 1978년 식양내과(食養內科)를 만든 이는 일본에서 식이요법의 대가로 유명한 히노 아츠시(日野 厚,1919~1984)입니다. 내과 전문의였던 히노 선생은 ‘병을 고치는 식양법(食養法) 20조’를 만들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지인이 보내준 그림입니다.

오늘은 히노 선생의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건강하다”고 자신있게 말하려면 아래와 같은 9가지를 충족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여러분은 몇가지나 해당되는지 곰곰히 따져보십시오. 절반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더라도 미병(未病) 상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에게 경각심을 울리고, 건강을 위해 무엇이든 시작하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다는 것의 의미》

1. 병에 걸리지 않는다. 자각증상과 병 이름이 있는 외적 증세가 없어야 하고, 갖가지 종류의 외적 자극이나 침습에 저항할 수 있을 만큼 강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감기에도 걸리지 않고, 어깨가 딱딱하게 굳어있지 않는 정도라야 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매월 규칙적으로 생리를 한다.

2. 매일 굵은 황금색 대변을 한 덩어리 누면 기분이 아주 좋다. 배변 후에는 화장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3. 피곤을 느끼며, 큰 일을 한 뒤 다소 피로하더라도 하룻밤을 자고 나면 원기가 살아나서 가볍게 일어나야 한다. 하지만 피곤을 느끼지 않더라도 비슷한 일을 계속 하거나, 부정확한 일이 많으면 소용없는 일이므로 하는 일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일의 능률이 높아지면 잘 지치지 않는다.

4. 식사를 할 때는 언제 무엇을 먹더라도 맛이 있다. 반찬이 그저 그렇고 같아도 맛있다고 느껴야 한다.

5. 잘 잔다. 잠자리에 들면 곧바로 깊은 잠에 든다. 비교적 짧은 시간의 수면으로도 머리와 몸이 산뜻해진다.

6. 건망증이 없다.

7. 하루하루가 즐겁다. 불평불만, 욕심, 시기, 미움, 증오, 분노, 탄식의 영향이 없는 경지에 있고 화를 잘 내지 않는 상태. 주의주장이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냉정하게 대화할 수 있고,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8. 현재 하고 있는 일, 이미 이룬 일에 어느 정도의 질서가 있다.

9. 이상과 같은 마음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돼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존경 받으며 다같이 평화롭고 즐겁게 생활하면 장수한다.

[ - 조선닷컴 홍헌표님의 블로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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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 우리 님들 항상 건강 하세요 ♣

~ ☆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런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는다. 싸고 간단하게 잇몸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트위터(twitter)에 소개되어 인기다.

준비할 것은 물 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웬만한 잇몸질환은 안녕~ 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칫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소금물 속에 칫솔을 담갔다가 사용하면 일단 칫솔 속 세균으로 인한 잇몸질환은 거의 100% 막을 수 있는 셈이다.

요령을 처음 알린 트위터러(twitterer)도 평소 걸핏하면 잇몸에서 피가 흐르는 등 고통에 시달리다가 이 방법을 쓴 뒤로는 거짓말처럼 증상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생활정보](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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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은 몸을 가꾸는 방법

나이보다 젊은 몸을 가꾸는 방법
나이보다 젊은 몸을 가꾸는 방법

겉보기에 30대 같은 50대도 있고 반대로 50대처럼 보이는 30대도 있다. 하지만 얼굴이 어려 보이는 게 신체 건강과 활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몸이 젊어야만 건강한 것이다.

내 나이보다 젊은 몸을 갖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도움 주신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승욱 교수(前 대학원장).
경희대 강남한방병원 생활의학센터 이창훈 교수.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박종남 교수.비뇨기과 우승효 교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이성국 교수(학과장).

*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젊어지는 방법'

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와 조직 단위에서 발생하는 퇴화를 말한다. 보통 발달 과정이 끝난 직후인 20대 전후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이는 몸에서 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인데, 파괴를 일으키는 가장 큰 역할을 활성산소가 한다. 활성산소가 몸 안 이곳저곳을 파괴해 조직이 약해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염증이라고 한다.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은 평생 동안 계속되는데 젊었을 때는 손상을 빨리 회복하기 때문에 파괴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고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이 누적되고 항산화 능력은 떨어져 세포가 노화되는 것이다.

노화를 막으려면 활성산소로 인한 염증을 막아야 한다.

스트레스, 흡연, 공해, 자외선, 식품첨가물 등은 활성산소를 만드는 요인이다.

활성산소를 만드는 음식은 인스턴트식품, 탄 음식, 튀김, 짠 음식, 단순당으로 만든 사탕, 동물성 지방, 탄산음료 등이 있다.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한결같은 꿈이다.

노화는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운동 부족 등 생활 속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촉진되기 때문에 어떤 생활습관을 들이느냐에 따라 10년 이상 젊어 보일 수도, 나이 들어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각자의 나이와 신체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종합호르몬요법, 항산화제요법 등을 통해 60대에도 40대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좋은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수명을 20년 정도 늘릴 수 있다.

노화 방지는 나이든 노인만 하는 게 아니라 10대나 2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생활화하는 게 바로 그것. 우리 주변의 공해, 유해물질 등 독소를 멀리하고 바른 먹을거리, 적당한 운동만 실천해도 건강한 몸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01. 마음 다스리기로 젊어지기

스트레스는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가짐은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시킨다. 성격이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건 아니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더 젊어져 보자.

마음 맞는 친구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좋은 친구는 수명을 연장해주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보약. 스트레스가 수반되는 일을 할 때 친구가 그 일을 돕지 않고 그냥 한방에 있기만 해도 상대방은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덜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아울러 친구나 친지가 많은 사람은 사회적 유대가 빈약한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¼이나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주름살 생긴다고 잘 웃지 않는 사람은 더 빨리 노화한다. 얼굴에는 주름이 생기지 않는 대신 뇌와 심장, 근육에 주름살이 늘 것이다. 웃으면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 분비돼 통증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웃으면 스트레스가 심할 때 분비되는 코티졸이 줄어 들고 얼굴, 목, 상체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 파안대소는 그 자체가 운동이다.

또한 웃으면 일시적으로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고 곧이어 동맥이 이완되고, 호흡이 증가되어 혈액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평소 즐겁던 일을 떠올리고 유머를 즐긴다.

하루 몇 번 크게 웃는 시간을 갖자. 웃을 일이 없을 때는 거울을 보고 웃는 표정이라도 지어보자. 의식적으로 웃는 얼굴을 하도록 노력하자.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화병’이라는 것이 있다.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참다 참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이다.

화를 풀지 못하면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노화가 촉진된다. 너무 자주 화를 내거나 작은 일로 화를 내는 것도 나쁘지만 화를 너무 참아도 병이 된다.

02. 물 잘 마시면 젊어진다

나이가 들면 세포는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져 탈수 현상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곳이 피부. 또 나이가 들면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소화가 잘 안 되고 변비가 잘 생기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물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배가 고플 때 물을 한 잔 마시면 허기가 가시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이 경우는 목이 마른 것을 배가 고픈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배가 고플 때 바로 음식을 먹지 말고 일단 물을 한두 잔 마신 뒤 10분쯤 기다렸다가 그래도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는다.

물은 하루 7~9컵(1.5~2ℓ) 정도를 마신다. 하루 중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씹듯이 마신다.

아침에 냉수 한 잔은 보약이다. 이때 마신 물은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되며 잠든 몸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

03. 활력이 쌓이는 음식 14종류

토마토가 몸에 좋은 것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청소하는 가장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리코펜이 들어 있기 때문.

시금치에 많은 엽산은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C도 많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그 외 브로콜리,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생선,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클로렐라, 적포도주 한두 잔, 만병통치약인 마늘, 비타민 C가 풍부한 고추, 양파, 녹차, 콩, 버섯, 고구마 등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다.

04. 숙면은 노화 방지의 묘약이다

깊고 달게 자는 잠은 바른 식생활, 운동과 함께 노화 방지의 묘약. 잠이 들면 심장 박동과 호흡수가 줄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서 신체는 임시 휴업 상태에 들어간다.

이때 우리 몸은 건강하지 못한 세포를 수리하고 재생한다. 잠이 부족하면 뇌는 생화학적, 전기적 균형을 잃고 자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도 바로 잠 잘 때다.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는 대사 과정에 깊이 관여해 노화 방지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노화가 촉진될 수밖에 없다.

남성호르몬도 잠자는 동안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남성들이 새벽에 발기가 되는 것도 밤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된 남성호르몬 때문이다.

숙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낮에도 졸리거나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이런 수면이 되려면 잠자리에 누워 5~10분 내에 잠들 수 있어야 하며 자주 깨지 않아야 한다. 수면시간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수면시간은 5~8시간이 적당하다. 숙면을 하려면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저녁마다 정기적으로 명상이나 복식호흡을 하거나 맨손체조로 긴장을 푸는 것도 좋다.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시면 도움이 된다.

05. 손을 많이 움직이자

대뇌 운동중추의 30%가 손과 관련 있을 만큼 손과 뇌는 깊이 연관되어 있다. 손을 제2의 뇌’라고도 한다. 손가락 운동은 치매를 예방한다.

손을 많이 움직이면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신경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생기고 시냅스가 점차 두꺼워져 뇌 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

그러나 똑같은 손 움직임을 반복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악기를 연주하거나 요가를할 때처럼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뇌가 많이 자극을 받는다.

또 평소 잘 쓰지 않는 손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뒤로 걷기, 옆으로 걷기 등 평소 하지 않던 운동도 시도해보자.

안 쓰는 뇌 영역을 활성화하는 좋은 방법이다.

* 그밖의 노화방지 수칙

(1) 적당한 운동과 등산 등으로 몸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라.
(2) 술과 담배를 줄이고 고지방 식품, 과식을 삼가라.
(3) 인스턴트 식품, 가공 식품을 줄이고 자연식품을 먹어라.
(4) 불필요한 간식 줄이고 세 끼 규칙적 식사를 하라.
(5) 전립선비대, 발기부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방치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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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하루를 열어주는 이시형 박사의 아침 체조 10분

활기찬 하루를 열어주는 이시형 박사의 아침 체조 10분

보통 사람들은 잠에서 깨도 벌떡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뒹굴뒹굴 이불 속에서 미적거리기 마련이다. 이때 팔은 편안하게 하고 다리를 뻗은 채로 천천히 발목만 앞으로 당겼다가 뒤로 밀기를 반복하라. 이어서 오른편 다리를 들어서 왼쪽으로 넘기고 고개는 반대쪽을 바라본다. 이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한다.

① 일어날 때
잠에서 깼다고 급하게 일어나면 현기증이 날 수도 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한쪽으로 누워 뒹굴다가 일어난다.

② 꿇어앉기
무릎은 꿇고 앉는다. 그러면 무거운 근육들이 겹치면서 자극이 생긴다. 깊은 근육 안에 각성 중추와 통각 중추가 나란히 있는데 은근히 아프면서 기분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몸이 많이 굳었다면 통증에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옛날부터 어른 앞에 꿇어앉아 말을 듣는 이유는 바로 정신을 차려 똑똑히 들으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 팔 뻗어 앞으로 숙이기
꿇어앉아 팔을 뻗어 앞으로 숙인다. 단, 엉덩이는 그대로 둔다.

④ 팔굽혀펴기
다시 앉아 천천히 숨을 고른다. 그런 다음 천천히 팔굽혀펴기를 한다. 팔굽혀펴기가 힘든 사람은 무릎을 살짝 굽히고 한다.

⑤ 편하게 앉기
편히 앉아 두 발을 모은 후 발을 잡고 허리를 앞으로 굽힌다. 이때 허리는 똑바로 편다.

⑥ 몸에게 말 걸기
"내가 살아 있구나! 이것만으로 성공이고 행복하다"라고 생각한다. 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한다. 몸 가운데 가장 고생하는 지체는 발이다. 엄지손가락으로 발을 주무르고 용천도 눌러준다. 몸만큼 고생하는 건 없다. "수고했다, 고맙다! 조심할게, 잘 부탁해!"라고 속삭인다.

⑦ 명상
반가부좌 자세로 앉아 묵상을 한다. 허리를 펴고 아랫배(단전)로 호흡한다. 턱을 약간 앞으로 당기고 눈을 감는다. 체중이 살짝 앞으로 실릴 정도의 자세가 좋다. 중심부 회음부가 앞쪽에 있어야 한다.

⑧ 긍정하기
프랑스 소설 《홍당무》의 작가 쥘 르나르는 몸이 약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되뇌었다고 한다.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괜찮다. 고맙다. 인생은 참 아름답다." 눈을 감고 이 구절을 외워보자.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며 불평도 불만도 없다고 생각한다. 눈을 뜬 다음에는 호흡을 가다듬고 조용히 일어난다.

⑨ 창문 열기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커튼을 치고 창문을 연다. 그리고 생수를 한 잔 마신다.

⑩ 목운동
목을 앞으로 뒤로 젖혔다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⑪ 아침 체조
푸쉬업, 팔굽혀펴기를 할 때 근육에 집중하자. 쪼그려 앉기를 할 때는 엉덩이를 바짝 붙인다는 기분으로 한다. 그래야 우아한 포즈를 유지할 수 있다.

⑫ 몸 털기
왼쪽 오른쪽으로 몸을 가볍게 턴다.

⑬ 호흡 정리
크게 숨쉬기 2회, 작게 숨쉬기 2회를 한다. 작게 숨쉬기는 출근길 차 안에서도 할 수 있다. 깊게 호흡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기가 살아난다. 공기가 통함을 느끼는 것이 바로 기다.

⑭ 허깅하기(Hugging)
혼자가 아니라 둘이나 셋이 모여 나란히 아침 체조를 했으면 서로 어깨를 주물러주자. 고맙다고 서로 안아주자. 한국에는 허그 문화가 발달하지 못했다. 허그는 참 중요하다. 우는 아이들도 어머니가 안고 흔들면 울음을 그치지 않던가. 인간은 본능적으로 피부와 피부의 접촉을 좋아한다. 스킨십은 굉장히 중요한 본능이다. 자연에는 군집 욕구가 있다. 스킨십은 함께 어울려 사는 삶에서 중요한 행위이다.

출처: 하루 10분의 기적


ALPACO(alpha@alpaco.co.kr)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When, how to drink the water?

When, how to drink the water?

Correct Time to Drink Water....Very Important = From A Cardiac Specialist!

◆ Drinking water at certain time -maximizes its effectiveness on the body:

★ glasses of water after waking up - helps activate internal organs

★ glass of water 30 minutes before a meal - helps digestion.

★ glass of water before taking a bath - helps lower blood pressure

★ glass of water before going to bed - avoids stroke or heart attack

■ Please pass this to the people you care about.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상항입니다.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

취침전 물 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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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 박사의 6대 건강장수 솔루션

신야 박사의 6대 건강장수 솔루션

건강한 위와 장을 만드는 식생활 생활 습관이 체내 효소의 미라클 엔자임의 소모를 막고, 그 충분한 유지는 병의 예방 또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며, 건강하게 해 장수가 되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과 장수의 원점은 체내 효소의 미라클 엔자임을 보급해 활성화하는 6개의 기본 요소며, 이것 모두 조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진정한 건강 장수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솔루션 1

좋은 식사 파레토의 법칙을 지켜라

파레토 법칙은 20%의 핵심이 되는 부분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면 80%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신야 박사가 추천하는 이상적인 식사 밸런스는 식물성 85∼90%, 동물성 10∼15%다.

- 곡물 잡곡•야채류를 섭취한다.

- 동물성은 어패류를, 육류 유제품은 적게 섭취한다.

- 신체에 좋은 식습관을 붙인다.

- 살아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 산화된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다.

- 발효식품을 섭취한다.

- 우유는 섭취하지 않는다.

-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한다.

- 좋은 물을 하루 1.5∼3ℓ씩 먹는다.

- 취침시간 4시간 전부터는 물도 마시지 마라.

- 우유의 과다섭취는 난치병과 골다공증을 가져온다.

- 음식은 30번씩 씹고 40분∼1시간에 걸쳐 느긋하게 식사하라.

- 녹차 등 탄닌산이 포함된 차는 많이 마시지 마라.

- 고기와 육가공품 과잉섭취는 칼슘 부족과 노화를 촉진한다.

- 단백질 과잉섭취는 오히려 에너지 부족의 원인이 된다.

솔루션 2

물은 엔자임의 좋은 파트너

물은 미라클 엔자임의 좋은 파트너다. ‘좋은 물’을 매일 식사 1시간 전(매식 80~60분 전)에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양의 기준은 컵 2~3배(500cc 정도)다.

좋은 물은 미네랄워터. 특히 경수(칼슘•마그네시우무 등을 다종 다양하게 포함)는 건강•미용•장수에 효과적인 물로, 몸을 알칼리 상태로 유지한다. 그 외, 항산화 환원수 등도 좋다.

솔루션 3

올바른 배설이 중요

대변은 매일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은 대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은 부패물로서 체외로 나올 준비에 들어가 있는 것. 변비는 즉 장내 오염. 장 안쪽 고리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쌓인 변을 정기적으로 체외에 내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올바르게 배설하는 것에 유의하자. 고운 피부와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커피 에네마(장세정)를 행하는 일도 추천.

솔루션 4

운동은 필수

적당의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보행(3~4km/1일)•수영•테니스•골프•근육 스트레치 등 주 4~5회 운동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가 등으로 올바른 호흡법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솔루션 5

휴식 수면은 기본

육체적•정신적인 릴렉스를 유지하는 게 좋다. 수면 중에 체내 효소 ‘미라클 엔자임’은 활성화 되어 있다. 좋은 수면을 확실히 취하는 게 좋다.

솔루션 6

스트레스보다 행복을 느끼자

적극적인 생각을 갖는 게 좋다. 포지티브 사고와 행복감은 면역력을 높인다. 네가티브 감정과 사고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데 큰 작용을 하기 때문.

- 자신에게 좋게 해 주는 시간을 갖자.

- 새로운 관심사를 갖고 마음을 열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자.

- 과거의 잘못이나 실패로 자신을 탓해서는 안된다.

- 스트레스를 느끼면 주위 사람에게 이야기해 본다.

-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버리도록 노력하자.

- 싫은 일에는 ‘노’라고 분명히 말하는 일도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요령이다.

-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명상•요가도 추천.

변비에 좋은 붕어운동

똑바로 누워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펴고 발끝을 무릎 쪽으로 당겨 발목과 직각이 되게 한다. 두 손을 목 뒤로 깍지 끼고 경추 4,5번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이 상태로 팔꿈치는 바닥에 닿게 하고 머리가 약간 들릴 정도로 목덜미를 들어준 채 붕어가 헤엄치듯 몸을 좌우로 흔든다. 아침, 저녁 1~2분간 실시

▶ 45도 올리기

누워서 양 다리를 모아 45도 각도로 들고 오르내리기를 반복한다.

▶ 훌라후프

수시로 하되 한 번 할 때마다 쉬지 않고 20분 이상 한다.

▶ 의자를 이용한 배운동

엉덩이가 의자 끝에 걸리게 하여 상체를 뒤로 눕힌다. 다리를 쭉 뻗었다가 다시 굽혀 무릎이 가슴이 닿을 만큼 잡아당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 항문괄약근 운동

복부나 엉덩이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항문과 질을 조이는 운동이다. 먼저 숨을 들이 마신 후 항문 주위를 12초 동안 수축한 후 15초 동안 이완시키는데 이렇게 하기를 15회 하는 것이 1단계! 하루에 3단계, 즉 45회 항문근육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3~4개월 동안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健康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祈願드립니다.
素山 金海奉


받은 글입니다.





100세까지 장수하려면 알고 있는 건강상식 잊어라

일본에서 100만부 팔린 건강 베스트셀러

핵심 정리; 지방지의효시 103년된 경남일보사랑모임제공

“100세까지 장수하려면 알고 있는 건강상식 잊어라”

45년간 병 앓지 않고 사망진단서 쓰지 않는 위 내시경 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의 건강론 상식 뒤엎는 메시지로 최장수 국민들 사로잡아

◈ 일본인도 놀란 건강에 관한 잘못된 상식

▷장을 위해 매일같이 요구르트를 마신다.

▷칼슘부족이 걸리지 않게 매일 우유를 마신다.

▷과일은 살찌기 쉽기 때문에 대신 비타민을 먹는다.

▷뚱뚱해지지 않도록 밥•빵 등 탄수화물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식단을 고단백질 저칼로리로 짜고 있다.

▷수분은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로 대신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일반적으로 위와 장을 나쁘게 하는 ‘잘못된 건강 상식 법’이라는 것. 최근 일본에서는 일상에서 건강에 좋다고 하는 기본 건강법들이 실제로 건강에 해를 미치고 있다는 상식을 깨는 내용을 책으로 출간해 100만권을 돌파한 《병에 걸리지 않고 사는 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위장 내시경 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다.

그는 일본과 미국에서 30만명 이상을 상대로 위내시경 검사를 한 경험이 있는 위장 내시경박사다. 그는 45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나 우유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등의 잘못 알려진 상식을 뒤엎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지금까지 믿고 있던 영양학에는 잘못된 상식이 많다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신야 박사는 매일 요구르트를 먹고 있는 사람 중 장이 좋은 사람이 없으며, 매일 우유를 마시는 미국인 대부분은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녹차를 물 대신 마시고 있는 사람은 위축성 위염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와 장이 나쁜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없다는 결론이다.

잘못된 상식이 건강을 위협한다

동양 의학에 ‘미병(未病)’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건강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아직 병이 들지 않는 ‘병의 일보 직전 상태’를 일컫는 말. 신야 박사는 최근 이런 미병 상태의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만성적인 변비나 설사, 불면증이나 어깨결림 등으로 골치를 썩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 이러한 증상은 미병이라는 몸 상태가 보내고 있는 SOS 신호라고 신야 박사는 말하고 있다. ‘평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큰 병에 걸리는 건 한순간이라고. 병에 걸리지 않고 장수하며 잘 사는 일은 누구나 가능한 일. 병은 신이 내린 시련도 벌도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쌓아온 하루 하루의 생활 습관의 결과라고 말이다.

신야 박사는 우선적으로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건강법이 실제로 효과적인지 아닌지 한 번쯤 체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믿고 있던 영양학 중에는 신체에 해를 미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강상식 허와 실1.

우유•요구르트 신화 믿으면 해(害)

우유는 동양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신야 박사는 우유 만큼 소화하기 나쁜 음식은 없다고 주장한다. 우유에 포함되는 단백질의 약 8할을 차지하는 ‘카세인’은 위에 들어오자마자 굳어져 버려,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요구르트 또한 매일같이 마시면 장이 나빠진다. 이것은 30만가지의 임상 실험 결과로부터 나온 것. 만약 요구르트를 매일같이 마시고 있다면, 변이나 가스의 냄새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장 안쪽 고리경계가 나빠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냄새가 나는 것은 독소가 장내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코카서스 지방에는 100세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장수촌으로 유명한 마을이 있는데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가 장수 비결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장수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요구르트를 먹고 있던 사람이 없었다는 기사가 1998년 3월 14일자 뉴욕타임스에 실렸다.

특히 신야 박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우유는 착유한 우유의 지방성분을 균질화 시키기 위해 교반시켜, 우유에 공기가 섞이게 되고 유지방분이 과산화 지방질 (산화되어 녹이 슨 지방을 의미)이 돼 결국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

눈에 띄는 것은 우유를 과음하면 골다공증과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35년 전 신야 박사의 친척 두 아이가 미국에서 태어나 생후 6, 7개월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게 된 적이 있다. 단골 소아과 의사에게 꾸준히 치료를 받았지만 3~4세가 되었을 무렵부터 오히려 심한 설사를 일으켰고, 마침내 혈변까지 나오게 되는 지경까지 됐다. 이에 신야 박사는 아이들의 위장을 내시경으로 살펴봤다. 두 아이는 궤양성 대장염의 초기였다. 신야 박사는 아이들이 평상시 잘 먹는 음식을 조사, 그들이 아토피를 발병했던 시기가 우유를 마시게 되었던 시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야 박사는 아이들에게 우유와 유제품을 마시지 않도록 지시했다. 그 후 혈변도, 설사도, 아토피 조차도 다스려 졌다는 것. 실제로 신야 박사가 환자들을 상대로 한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는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중에 모친이 우유를 마시면 아이가 아토피에 걸리게 되기 쉬워진다고 하는 다양한 알레르기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신야 박사는 우유를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유의 칼슘은 물고기에 포함된 것보다 높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

인간의 혈중 칼슘 농도는 일정하다. 하지만 우유를 마시면 혈중 칼슘 농도는 급격하게 상승한다. 때문에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혈중농도의 상승 자체가 비극이라고 신야 박사는 전하고 있다. 혈중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몸은 혈중의 칼슘 농도를 어떻게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혈중 잉여 칼슘을 결국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시키게 된다. 결론적으로 칼슘을 취하기 위해 마신 우유는 오히려 체내의 칼슘량을 줄여 버리는 짓궂은 결과를 초래한다.

우유를 매일 많이 마시고 있는 세계 4대국인 미국•스웨덴•덴마크•핀란드에서 고관절골절과 골다공증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라는 것. 신야 박사는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없었던 시대의 일본인들에게 골다공증은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건강상식 허와 실 2.

고기를 먹으면 근육이 생긴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근육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이것은 자연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육식 동물의 대표인 사자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훌륭한 근육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말이나 사슴과 같은 초식동물 쪽이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 그 증거로 사자나 호랑이는 사냥감을 잡을 때 길게 뒤쫓거나 하지 않는다. 그들의 장점은 순발력을 살린 스피드 승부일 뿐. 지구력으로는 근육이 발달한 초식동물을 이길 수 없다는 것.

또 한 가지 오해는 고기를 먹지 않으면 키가 크지 않는다는 것. 코끼리나 기린은 사자 같은 육식동물의 몇 배 크기지만 이것들은 초식동물이다. 단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인간의 성장이 빨라진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아이들의 성장 스피드가 빠른 것도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 그러나 여기에도 동물식의 위험한 함정이 있다. 그것은 ‘성장’은 연령을 넘은 시점에서 ‘노화’로 바뀐다는 것. 성장을 빨리 하는 동물식 식사법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지름길이 된다.

건강상식 허와 실 3.

위약(胃藥)은 위를 해친다

인간의 몸에는 강한 산(이하 강산)으로 건강을 보호하는 곳이 두 군데 있다. 한 곳은 위(胃), 한 곳은 여성의 질(姪)이다. 이 두 곳은 pH 1.5~3이라고 하는 강산을 표시하고 있다. 이는 외부로부터의 미균을 죽이기 위한 것이다.

욕조에 들어가던가 섹스를 하면 여성의 질 안에는 어떻게든 미균이 들어온다. 그렇게 침입해오는 미균을 죽이기 위해, 질에서는 강산이 유산균에 의해 만들어진다. 한편 위에도 다양한 음식과 동시에 미균이 들어온다. 식사 때마다 위에 들어오는 미균의 수는 3000억또는 4000억 정도다. 이런 거대한 수의 미균을 위액 속 강산(强酸)이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이 두 곳 모두 외부에서 침입해오는 미균을 죽이기 위해 강산이 나오고 있는 것.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요 불가흠(不可欠)한 그 위산을 약으로 억제시키면 어떻게 될까? 위를 통과시킨 미균 중에 독성이 강한 것이 있으면, 설사나 가지각색의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픈 이유

우유의 유당은 설탕과 달리 몸에서 흡수되려면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필요하다. 즉 유당은 장점막 내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보통의 당분이 되었을 때 장에 흡수되는 것이다. 유당 분해 효소는 장의 점막에 있는데 그 효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이 효소는 세 살 미만의 아기 때에는 어느 사람이나 갖추고 있지만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적어진다. 일본인의 75%가 유당 분해 효소가 불충분해서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는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을 보인다.

유당불내증의 사람은 유당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대장으로 내려가 대장균에 의해 분해되어 가스와 산을 발생시키고, 이것이 대장을 자극하여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다.

이러한 설사시 우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칼슘 등 여러 영양소와 함께 장 속의 영양이 체외로 배출되어 버리고, 이에 따라 장내 세균의 균형도 깨진다. 유당불내증은 백인보다 전통적인 식생활 속에서 우유를 마셔오지 않았던 아시아인과 흑인에게 많다.

따라서 우유는 동양인 모두에게 적합한 영양식이 아니며 유당불내증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롭다.

또한 위약으로 인해 위산 분비가 억제되면 소화산소를 활성화하는 펩신이나 염산이 부족하게 되고 결국 소화불량이 일어난다. 게다가 충분한 위산이 없으면 철이나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 흡수가 저해된다. 위궤양이나 위암 수술을 받은 사람은 꼭 분비를 일으키지만 그것은 위를 절제했기 때문에 위산이 분비되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위산을 억제시키면 장속의 세균 밸런스가 파괴되어 면역력을 저하시키게 된다. 인간의 장 속에는 약 300종, 100억개의 거대한 수의 장내세포수가 있다. 위산 분비가 불충분하면 소화분비가 활성화되지 않고 식품은 소화불량 상태로 장내에 잠기게 된다. 인간의 장내 온도는 37도 정도로 한여름 날씨 수준. 그런 환경에 음식 가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당연히 부패나 이상발효가 생긴다. 때문에 장내에서는 악(惡)왕균이 이상번식, 면역을 저하시켜버리게 된다. 위에서 막지 못했던 미균이 들어와 몸이 아프지 않는 게 이상할 지도 모른다.

건강상식 허와 실 4.

급증하는 녹차 소비 ‘일본선 경고’

최근 녹차 소비를 보면 녹차를 마시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녹차 소비증가율은 숙취 해소 등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신야 박사의 주장은 다르다.

위장에 안 좋은 음식이 왜 건강에 좋다고 하나?

확실히 녹차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에는 살균효과와 항산화 작용이 있다. 때문에 일본차를 많이 마시면 오래 산다던가, 암 예방에 연관지어진다는 스토리가 탄생된다. 하지만 신야 박사는 ‘카테킨 신화’에 전부터 의문을 갖고 있다. 그것은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위가 나쁘다’고 하는 임상 데이터 때문이다.

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이 항산화 작용을 갖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카테킨은 몇개 결합하면 ‘타닌(tannin)’이 된다. 타닌은 식물이 갖고 있는 ‘떫음’의 성분으로, 산화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어 열탕이나 공기에 닿아지는 것에 따라 ‘타닌산’으로 변화된다. 그리고 타닌산에는 타닌팩을 응고시키는 움직임이 있다. 여기서 신야 박사는 차가 포함하고 있는 타닌산이 위점막과 위상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차가 초래하는 위험은 그뿐만이 아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많은 차들은 재배과정에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 남아있는 농약이랑 타닌산, 더욱이 카페인의 영향을 생각하면 차를 물 대신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신야 박사는 강조하고 있다. 차를 좋아한다면 무농약 재배의 차 잎을 사용, 비교적 위점막에 해롭지 않게 하기 위해 공복 시기를 피해 식후에 마시는 게 좋다. 또한 일일 2∼3잔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오해하기 쉬운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은, 지금의 의학이 사람의 몸을 전체적으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모든 게 연결되어 있다. 한 가지 장소에서 좋은 움직임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고 하면, 그것이 몸 전체에 굉장히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나무를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음식에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한 가지 성분만을 보고 몸에 좋다던가 나쁘다던가 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신야 히로미 박사는 미국에서 더 유명한 위장 내시경 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는 19세에 독감에 걸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의사가 되어 40년 간 한 번도 병에 걸린 적이 없는 위장내시경 전문의다. 그는 현재 미국과 일본의 의료 현장을 오가며 일하고 있다. 의사라고 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하드한 직업이지만, 그가 건강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의 건강법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그 건강법은 그의 환자들에게도 실천하게 했고, 그가 치료한 암환자의 암 재발률은 거의 0%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35년 전, 그는 세계 최초로 대장내시경을 사용할 때 개복(蓋覆) 수술 하는 일 없이 폴립을 절제하는 데 성공한다. 당시 이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세계에서 단 한사람뿐. 때문에 인기도 대단했다. 그리고 30대에 미국 큰 병원 외과 위장 내시경 부장으로 근무, 지금까지 위장 내시경 외과의로서 약 30만례 이상 사람의 위장을 진찰해 왔다. 무엇보다 그의 큰 장점은 위장내시경 전문의가 되어 40년 간 사망진단서를 쓴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다양한 임상실험을 해 왔고, 그 방대한 임상 결과로부터 ‘건강한 사람의 위장은 아름답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위장은 아름답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위장 내 상태를「인상(人相)」이라고 모방해, 이를 ‘위(胃)상’ ‘장(腸)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위상 장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식력과 생활 습관이라고 전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장수하며 살 수 있는 것인가? 한 마디로 말하자면 ‘미러클 엔자임’을 소모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

‘엔자임(효소)’은 생물의 세포 내에 만들어지는 단백질성의 촉매의 총칭으로 식물•동물에서도 생명이 있으려면 반드시 엔자임이 존재한다.

식사, 물 보급, 운동, 휴양, 수면, 정신 상태 등. 이러한 것의 어떤 것이나 한 개라도 문제가 생기면 그 영향은 몸 전체에 미치게 된다. 그런 인체의 복잡한 연결을 담당하도록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미라클 엔자임이라고 신야 박사는 강조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그 중요한 미라클 엔자임을 소비하는 요인으로 가득 차 있다. 술이나 담배, 식품첨가물, 농약, 한층 더 나아가 약이나 스트레스, 환경오염, 전자파 등도 미라클 엔자임을 소모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신야 박사는 강조한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을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의 구조를 알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킨다고 하는 명확한 의지를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체온증 훌훌~ 06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Part 6
◈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

이왕 내 몸의 체온에 관심을 가졌다면 처체온을 개선하는 선에서 그쳐선 안 된다.

낸 몸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는 건강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별한 비책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늘 그렇듯 내 몸 건강을 지키는 덕목은 언제나 평범한 진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전문 의학박사는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려서 건강하고자 한다면 평소 저체온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결이 된다.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 2. 충분한 운동과 수분 섭취 ♠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바로미터다.

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을 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전신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포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긍정적인 생활과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 5.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등 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 키위, 블루베리, 바나나, 사과 등의 과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 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 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도 적극적으로 먹자.

♠ 6.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하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을 축적시킨다.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동을 둔화시켜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 7.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해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 의학박사는 “히포크라테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 안 되는 병을 열로 치료하며,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며 “그래서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끝)

〈이 자료는 2011년도 ‘건강다이제스트’ 2월호에서 인용됨〉


받은 글입니다.

저체온증 훌훌~ 05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Part 5
◈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

다들 궁금할 것이다. 대부분의 체온이 35도로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한 것!

어떻게 하면 저체온증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7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소화기를 관리해야 한다 ※

찬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배가 너무 치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만성위염을 예방해야 한다 ※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될 수 없다.

그 영향으로 저체온증이 나타나기 쉽다. 만약 만성위염으로 고통스럽다면 파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다.

※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액순환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하루 20~30분 적절한 운동을 꼭 하자. 그렇게 하면 심장기능도 강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진다. 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 주는 것, 이것이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비책중 제일이다.

※ 추위에 대비하자 ※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한 허술한 대비도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겨울철 옷을 입을 때는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고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복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평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계피차를 자주 마셔주면 좋다.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하는 약효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계피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좋은 약제다.

특히 계피는 겨울 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 꾸준히 먹으면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계피는 열이 많이 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더운 피를 공급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

자세와 저체온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 다면 기와 열의 순환이 어렵게 된다.

그 결괴 목, 허리의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한 시간에 한 번은 팔 다리를 쪽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몸이 차가운 사람은 좋은 습관을 꼭 실천하자 ※

* 어떤 원인에 의해 상체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기게 된다. 찬 음식을 먹어 위장을 차게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평소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위로 올라오는 체온 역전현상이다. 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술, 담배 등을 줄여야 한다. 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해 저체온증을 유발시킨다.

*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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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훌훌~ 03 내 몸의 저체온증 왜 문제일까? 外


Part 3
◈ 내 몸의 저체온증 왜 문제일까? ◈

허약한 현대인을 만들어버린 원흉으로 꼽히는 저체온증.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저하된다고 했다. 그런데 조금 피상적이다.

체온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의학계에서 이토록 우려할까?

전문 의학박사는 “현대인의 낮은 체온은 가벼운 감기부터 난치병인 암까지 다양한 질병 발생에 깊숙이 관여돼 있다.”고 밝히고 “그것은 저체온증이 우리 몸의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세포의 활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 감기나 대상포진 등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에 잘 걸린다.
◎ 류머티스나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 암이나 고혈압, 비만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 체온이 떨어지면 당분이나 지방과 같은 혈중 에너지원과 노폐물이 제대로 연소되고 배설되지 못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자살이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발생에도 깊숙이 관여돼 있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렇게 많은 질병이 저체온과 깊이 관련돼 있는데 현대의학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체온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체온관리가 곧 건강관리”라고 강조한다.


Part 4
◈ 혹시 나도 저체온증? 스스로 체크법 ◈

혹시 나도 저체온증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질병을 체크해 보자. 체크 개수가 많을수록 저체온증이라고 보면 된다.

◎ 만성 소화불량, 배탈, 변비, 위하수, 비만, 당뇨
◎ 비염,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협심증, 저혈압, 뇌졸중
◎ 여드름, 아토피, 몸살감기, 시력 저하
◎ 생리통, 요실금, 우울증, 치매, 노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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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훌훌~ 02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 뭘까?


Part 2
◈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 뭘까? ◈

현대인의 체온이 35도 대? 정말 그럴까?

아마 이 글을 읽고 있으면서도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한번 재보기로 했다.

2010년 12월 15일 오전 12시, 회사 근처 병원에서 무료로 해주는 귀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나오는 수치는 35도, 키 165cm에 몸무계 53kg, 특별히 아픈 곳 없는 30대 후반의 나이대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없었다.

측정을 마친 간호사도 “요즘 체온 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35도로 나오지 36.5도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의 체온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1도 가까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이유가 뭘까?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정도 떨어뜨려 놓은 주범”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우리가 사는 환경, 심지어 우리의 생활패턴까지도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떨어뜨리는 데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

우리 생활 깊숙이 관여돼 있으면서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주범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는 사시사철 식품을 차갑게 보관해 준다.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 과식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다.
* 수면 부족이 심하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들 원인들에 의해 우리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면서 면역기능이 약하고 체력도 약하며 기운도 없는 허약한 현대인이 되어 버렸다.”고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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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훌훌~ 01 체온이 뭐기에?


*◀◐▶*저체온증 훌훌~체온 1도 올리기 대책*◀◑▶*

내 몸의 체온은 몇도 일까? 아마도 다들 36.5도일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재어보면 의의의 결과 앞에서 잠시 먹먹해진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체온이 이보다 1도 정도 낮은 35도 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체온 1도 낮다고 웬 난리냐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내 몸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내 몸의 면역력은 30%나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온 저하는 곧 내 몸 건강의 적신호가 된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된다.

나는 괜찮을까? 걱정된다면 낸 몸의 적정 체온 36.5~37.1도를 사수하기 위한 대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보자.


Part 1
◈ 체온이 뭐기에? ◈

심방 뛰는 소리, 코끝으로 스며나오는 숨결, 그리고 내 몸의 따스한 온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대표적인 증거이다. 그 중에서도 따스한 온기는 우리가 어릴 적부터 달달 외어온 숫자 36.5도를 말한다. 이른바 내 몸의 체온이다.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사람을 일러 항온동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문제다. 오늘날 우리 몸의 체온이 우리가 잘 아는 36.5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진원지는 일본. 일본의 전직 수상과 국회의원, 의사들이 주치의로 활동하는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는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체온 면역요법을 내놓으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것은 우리 몸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면역력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다. 각종 병원균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이를 이겨내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반대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쯤 되면 결론은 분명해진다. 1도 정도 낮아져 있는 내 몸의 체온을 하루 빨리 끌어 올려야 한다.

우리나라 전문 의학박사도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밝히고 “평소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빈혈기가 있다, 오전 중에는 힘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증상도 대부분 체온이 낮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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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건강식

6대 건강식

1. 콩, 한국인의 건강식

효능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항암효과

주의사항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일부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콩은 남성의 생식 기능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과다 복용시 문제가 되며, 하루에 두부 1~2모, 두유 1~2잔 복용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콩을 먹으면 가스가 잘 차고 소화가 안 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두부'를 드시면 좋습니다.

2. 인삼 & 홍삼

효능
혈당, 혈압조절, 면역력 증진, 항암 작용

주의사항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홍삼같은 경우 인삼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이나 홍삼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곡신 등 심장관련 약물 복용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3. 상황버섯 & 영지버섯

효능
항암효과, 간 기능 개선

주의사항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드시는 건강식이지만, 너무 진하게 장기간 복용할 경우 오히려 간이 상하고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은 연하게 달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채 드셨다면 복용 2~3주 후 간 기능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4. 녹즙

효능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의 보고

녹즙도 우리나라 성인들의 대표적인 건강식 중 하나인데 하루 한 잔으로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 채소류는 아무리 많이 복용하여도 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녹색 채소류도 과다복용할 경우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케일은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인해 간 손상을 유발하고 미나리는 용혈성 빈혈, 급성 독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마늘

효능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암효과 탁월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가 우려됩니다. 수술 전 환자, 항응고제 복용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6. 마

효능
혈당 조절, 혈청 지질 조절

주의사항
혈당 조절 효능이 있다고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오히려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마 100g당 60~80kcal 열량) 당뇨 환자는 섭취량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건강식 섭취의 원칙

건강식 섭취의 원칙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식. 그러나 잘못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건강식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1) 여러가지 건강식을 골고루 섭취하자

어떤 건강식이 몸에 좋다고 하면 해당 건강식만 집중해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건강식만 고집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정 성분을 과다복용하여 부작용이 생기거나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건강식을 1~2주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연하게 달여 먹자

건강식이라면 무엇이든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하게 농축시켜 먹기 보다는 연하게 달여 먹는게 좋습니다. 농축시켜 먹으면 특정 성분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게 되어 간의 손상과 같은 몸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연세가 있으시거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팩, 즙 보다는 음식으로 먹자

물론 직접 먹기 어려운 음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면 팩이나 즙 보다는 직접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신경써서 만든다고 해도 즙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가 손실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당분과 같은 불필요한 성분이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팩이나 즙에는 만들어지는 환경이 불결할 수도 있습니다.

4) 내 몸에 맞는 건강식을 복용하자

그 외에 무조건 다른 사람 말이나 유행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몸에 맞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3가지 지혜

♣♧ 건강하게 살 수 있는 13가지 지혜 ♧♣


머리를 두들기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는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 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까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배와 팔다리를 두둘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겨주는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손바닥을 부딫쳐 박수를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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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體 / 精神健康

肉體 / 精神健康

첫째는 肉體건강 관리다.

‘Younger Next Year’라는 책에서 헨리박사는 생물학적으론 나이가 들면 성장이나 퇴화는 있을지 몰라도 은퇴나 노화(老化)란 없다고 단언했다.

황당한 그의 이론은 간단하다. 우리의 뇌(腦)를 속이라는 것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6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첫 번째에서 세 번째 까지 요지(要旨)는 젊게 살려면 일주일에 4일 정도를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땀이 나도록 운동(運動)을 하면, 땀과 함께 수백 개의 화학신호가 몸 구석구석에 보내지면서,고장 난 곳을 스스로 찾아내어 치료하고, 퇴화를 가로 막고,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사람 몸은 기계(機械)와 같이,나이가 들면 낡아지는데, 그 중에서도,혈관과 관절이 가장 문제가 된다.

그 문제를 약으로 해결하려한다면,내성(耐性)만 기를 뿐, 결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한국인이 만약 평균수명까지,생존한다면 암(癌)에, 걸릴 확률은 26% 정도라고 한다. 운동은 이러한 암 뿐만 아니라,모든 병(病)을 막아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운동은 비만을 사전에 예방하고,신체의 각종 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주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어들게 하고, 근력 증가, 체력 향상은 물론이고,면역강화, 정신건강은 보너스로 주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운동은 장수(長壽)를 떠나서, 건강한 인생을 살려면,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임을 알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둘째는 精神건강 관리다..

사람들은 노후생활을 준비 할 때, 재정이나 건강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지만, 정신건강은 늘 밀려나기가 쉽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일쑤다. 하지만 건강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선, 이 모든 것보다도 정신(精神)건강을 설계해야 하는것은 한국인들의 사망원인을 분석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암과 뇌혈관질환 그리고 심장질환이 1위에서 3위를 차지하지만, 4위는 어이없게도 자살(自殺)이라고 한다. 20대와 30대에서는 자살이 이미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약 9% 정도가 치매노인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도 치매 확률(確率)은, 65세엔 1%지만 75세면 10%, 그리고,85세 이상이면 50% 정도라니, 암보다 두려운 것이 치매가 아니겠는가.

치매는 개인과 가정 파괴범 같이, 장수와 건강한 삶의 최대복병이 되고 있으니, 어찌 정신건강에 신경 쓰지 않겠는가.

삶의 질(質)은 나이를 불문하고, 맑은 정신에서 출발하기에 ‘9988234’를 99세까지 88하게 2, 3십대 마인드로 4(살자)로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主張)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이란 한 마디로 적극적(積極的)인 삶의 자세를 계속 늦추지 않는 것이다.

더 깨끗해야하고 (Clean Up),
더 옷에 신경 써야 하고 (Dress Up),
더 상대방 말을 들어주어야 하고 (Shut Up),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Show Up),
더 잘 어울려 주고 (Cheer Up),
더 지갑을 열고 (Pay Up)
더 포기해야만 한다. (Give Up)

이것은 나이 들어도,존경받는 7가지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회자(膾炙)된 내용이다.

한 마디로,이 내용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든 티를 내지 말고 젊었을 때처럼,똑같이 생활(生活)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 노인들에게만,주어지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겠는가. 누구라도 이런 식(式)으로 살아간다면, 존경받고 삶은 더욱 풍요롭지 않겠는가.

이 7가지 방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것은 적극적인 삶의 태도에 달린 것이다.

생활 속에서 바른 의식(意識)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간다면, 정신도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얻어,치매든 어떤 우울증(憂鬱症)이든, 이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암 발병 원인 80%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하지 않던가. 그만큼 생활속에서 습관은 건강한 인생에서.중요(重要)한 관건이되고있다.

그것이 바로 세 번째에서 말하고 싶은, 이웃과의 關係건강이다.

신은 인간의 행복을 처음부터 혼자서는,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일방통행같이 자기 뜻만 내세우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고, 건강하다 해도 삶은 언제나 무미건조하다. 천국(天國)은 이웃이 있는 사람의 것이다. 행복은 이웃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나로 인해 한(恨)을 품는 이웃이나 가족이 있다면 죽고 싶어도, 아마 죽기도 어려울 것이다.

적당할 때 2,3일 앓다가,쉽게 죽으려면 평소 젊을 때부터, 이웃에게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 한다.

앞에서 말한 헨리박사의 ‘노화는 없다’ 나머지 방법도 전부 이웃과 관계(關係)에 대한 것이다. 곧 남과 나를 아끼는 생활(生活)이란, 친구들과 자주 만나 담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웃과 친구도 없이, 혼자 독불장군처럼 살면, 재미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자기 명을 재촉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랫사람들에게 책망(責望)하기 쉽지만, 행복한 노년을 위해선 그 반대로 살아야 한다. 곧 자기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늘 인정(認定)해주고 칭찬해 주므로, 이웃으로부터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만 노년이 아름답다.

어떤 이는 행복한 노후의 3대 조건으로 건강과 돈 그리고 봉사(奉仕)할 거리로 꼽았다. 봉사적인 삶이란 나이 티 내지 않고 초심을 갖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세(姿勢)를 말한다.

그렇게 섬길 때, 육체적인 기쁨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으며, 미래에 대해 자신감(自信感)을 갖게 되는 것은 섬김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므로 그들과 하나 됨을 느끼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웃을 통해 세속적인, 욕심(慾心)을 내려놓고, 하늘의 마음을 다시 충전 받을 수 있다는 특별한 은총에 있다.

돈만으론 인생이 행복(幸福)할 수 없다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바른 노년을 준비할 수 있다. 건강과 함께 무언가 몰입할 수 있는, 일거리와 이웃이 있어야만, 목표가 생기고 하루하루가 새로워지는 법이다.

그 목표란 다른 것이 아니다. 이웃에게 베풀고, 하늘을 준비(準備)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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