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혜민.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혜민. Show all posts

Sundries: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

Sundries: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진중함이나,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성실과 노력만을 따져왔습니다. 그러니 얼굴이 굳어 있고 마음이 항상 급한 것입니다.

- 혜민 저/'젊은 날의 깨달음' 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날 되셔요~~


'Sundries: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에서 옮긴 글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사람들한테 치여 상처 받았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과 비교 당하면 아팠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어도 나는 지금 이래도 그대로의 나를 너무도 사랑합니다.

- 혜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