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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의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잠언 27:1~2)

지혜와 성실

지혜와 성실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 잠언 11장 2~3절 -

게으름

게으름

네가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 잠언 24장 33~34절 -

Advice, Book of Proverbs


Whoever overlooks an offense fosters friendship, but whoever gossips about it separates friends.

+ Book of Proverbs 17, 9

[17:9] A paradox. One finds (love, friend) by concealing (an offense), one loses (a friend) by revealing (a secret). In 10:12 love also covers over a multitude of offenses.

잘못을 덮어 주는 이는 사랑을 키우고 그 일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구를 멀어지게 한다.

+ 구약성경 잠언 17, 9

http://www.usccb.org/bible/proverbs/17

솔로몬의 잠언들 / 잠언 23장

- 솔로몬의 잠언들 / 잠언 23장 -

네가 높은 관리와 함께 식사를 할 때, 네 앞에 무엇이 있는지 잘 보아라. 식욕이 일어나거든, 네 목에 칼을 들이대라. 그의 진미를 탐하지 마라. 그것은 사람을 속인다.

부자가 되려다 건강을 해친다. 분수에 맞게 사는 지혜를 배워라. 아무리 재물에 눈독을 들여도, 재물은 날개가 달린 독수리처럼 창공으로 훨훨 날아가 버릴 것이다.

구두쇠의 음식은 먹지 말고, 그의 진수성찬을 탐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속으로 ‘저것이 얼마인데!’ 하고 계산한다. “먹고 마시라”고 말은 하겠지만, 마음으로는 아까워한다.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가 말한 칭찬도 소용 없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자가 듣는 데서 말하지 마라. 그가 네 지혜를 비웃을 것이다. 조상들이 세운 밭 울타리를 옮기지 말고, 고아의 밭이라고 야금야금 취하지 마라. 그들의 보호자는 힘이 있으니, 그 보호자가 그들의 사정을 듣고 너를 벌할 것이다.

훈계를 명심하고,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아이에게 회초리를 아끼지 마라. 매질한다고 죽지는 않는다. 따끔하게 처벌해서 바로잡아야 아이가 올바르게 될 것이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이 지혜를 깨우친다면, 내가 얼마나 기쁘겠느냐? 네 입술이 올바른 것을 말한다면, 내 심장이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네 마음으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언제나 여호와를 경외하여라. 그러면 네 앞길이 환하게 열릴 것이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들아, 내 말을 듣고 지혜를 얻어라. 네 마음을 바른 길에 두어라. 술이나 고기를 탐하는 자와 어울리지 마라. 술에 취하고 먹는 것만 밝히는 사람은 가난에 떨어지고, 게으른 사람은 누더기를 걸칠 것이다.

너를 낳은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네 어머니가 나이 들어도 무시하지 마라. 진리를 사고 팔지 마라. 지혜와 훈계, 명철을 사라. 의인의 아버지는 크게 기뻐하리라. 지혜로운 아들을 낳은 자는 그 아들 때문에 기쁨을 얻을 것이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해 드려라. 너를 낳아 주신 분을 기쁘게 해 드려라.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고, 네 눈으로 내가 사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여라.

창녀는 깊은 구덩이며, 바람난 여인은 좁은 웅덩이다. 그녀는 강도처럼 숨어서 기다리다가 수많은 남자들을 망친다.

재앙이 누구에게 있는가? 슬픔이 누구에게 있는가? 분쟁이 누구에게 있는가? 불평이 누구에게 있는가? 누가 불필요한 상처와 충혈된 눈을 가지고 있는가?

술독에 빠진 자에게 있고, 독한 술을 들이키는 자에게 있다. 술잔에 따라진 포도주가 붉고, 번쩍이며, 목으로 술술 넘어가도 너는 거들떠 보지 마라. 마침내 그것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다. 너의 눈은 이상한 것들을 보고, 입은 허튼 소리를 지껄이게 될 것이다. 너는 망망대해 가운데서, 돛대 꼭대기에 누워 잠자는 자 같을 것이다.

“아무리 때려 봐라. 하나도 아프지 않다. 아무리 때려 봐라. 아무 느낌도 없다. 술이 언제 깰 것인가? 깨면 또 마셔야지!”라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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