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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의 질문기술

성공하는 리더의 질문기술

전문가들은 저마다 자신의 직업에 맞는 도구를 사용한다 . 목수에게는 망치, 요리사에게는 칼, 내과의사에게는 청진기가 ‘업의 도구’이다. 리더에게도 그런 도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질문’이다. 관리자로서 혹은 권한과 책임을 지닌 담당자로서,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것은 때로 아주 간단할 수도 있고 반대로 아주 복잡할 수도 있다.

일부 관리자들은 질문을 아주 잘한다 . 정확한 타이밍에 꼭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에 비해 질문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본인이나 회사가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한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관리자들조차도 질문할 때 종종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 질문할 때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자세히 논하기 전에 먼저 관리의 기본 도구, 즉 모든 관리자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기본적인 단계에서는 다음의 리스트면 충분하다 . 사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의문대명사를 사용하는 것 이상의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지만, 다음의 단어들은 경영이나 관리를 위한 질문의 범위를 모두 아우른다.

이 질문들은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 무엇에 대해 질문하려고 하거나 필요한 사항을 빠뜨리지 않고 물어봤는지 확인할 때, 이 기본 질문리스트를 읽어보면 된다.

마음만 먹으면 앞에서 제시한 짧은 형식의 기본 질문을 잘 활용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질문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방법을 따르든, 이 책의 목적은 경영자 혹은 관리자들이 질문하는 것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게 하는 데 있다. 앞의 질문 8가지에 더해 질문기술을 끌어올려주는 기본 법칙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아래 10가지의 간단한 법칙을 사용해보라. 보다 명확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을 잘하기 위한 10가지 룰

1. 직설법을 사용하라.
2. 질문할 때는 상대의 눈을 쳐다보라.
3.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4. 간단한 문장을 사용하라.
5. 자세히 설명하라.
6. 주제에 집중하라.
7. 질문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8. 상황과 대상에 맞게 질문하라.
9. 의도에 따라 질문 매너를 달리하라.
10. 대답을 어떻게 활용할 지 준비하라.

출처 : 애스킹(성공하는 리더의 질문기술)


ALPACO [alpha@alpaco.co.kr]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질문을 권합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질문하지 않는게 문제라고. 그러나 혹자는 말합니다. 찾아볼 수 있는 것을 왜 물어보냐고. 학교에서도 보면 1~2등 하는 학생들은 질문을 하지 않고 스스로 알아내지 않냐고. 실제로 세미나 등에서 보면 쓸데없는 질문으로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질문이 무용한 것은 아닙니다. 질문은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많은 질문을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학생이든, 전문가이든, 경영자이든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