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Vicente Lighthouse on Cliff

Point Vicente Lighthouse on Cliff


DescriptionEnglish: Point Vicente Light
This is an image of a place or building that is listed on the National Register of Historic Places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ts reference number is 80000808 More images
Date30 September 2012, 2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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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Nhostet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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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kimedia Commons

[유머] 엄마의 건망증

- 엄마의 건망증 -

고등학생 영숙이의 엄마는 건망증이 무척 심하다. 방과 후에 영숙이는 8층에 있는 자기집으로 가려로 엘리베이터로 갔다. 문이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타고나니 엄마가 먼저 타고 있었다.

"엄마"하고 부르려는데, 엄마가 먼저 말했다

"학생은 몇층이야?"

한국인들의 단점

한국인들의 단점
김진홍

한국에서 11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였던 한 외국인 기자가 한국을 떠날 때에 나눈 대화가 기억난다. 그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정리하여 말하면서 한국인들의 장점을 이야기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듣는 중에 그에게 청하기를 그렇게 한국인의 장점만을 말하지 말고 당신이 느낀 한국인의 단점도 일러달라고 부탁하였다. 잠시 주저주저하던 후에 자신이 생각하는 한국인의 단점을 4가지로 일러 주었다.

첫째로 한국인들은 ‘미래 지향적’이지를 못하고 ‘과거 지향적’이란 지적이다. 한국인들이 모이면 앞으로의 설계와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군대 이야기, 지나간 정치사건 이야기, 과거의 동창 이야기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둘째는 한국인들은 핑계를 너무 내세운다는 지적이다. 무슨 일이 잘못되었을 때에 솔직한 자기반성과 실패에 대한 인정이 없이 웃사람, 아랫사람에게 핑계를 대거나 형편에 핑계대기를 잘한다는 지적이다.

셋째는 한국인들은 인간관계에서 질 줄을 모른다는 지적이다. 타협을 모르고 양보를 패배로 생각하며 흑백논리에 젖어든다는 지적이다.

넷째로 한국인들은 심지 않고 거두려는 공짜 심리가 강하다는 지적이다. 우리들이 어린 시절에 듣고 자란 말 중에는 “한국인들은 공짜라면 양젯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었다.

외국인이 우정(友情)의 마음을 품고 일러 준 말에서 우리 스스로가 교훈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 깊다.


받은 글입니다.

추석 차례의 순서

추석 차례의 순서

분향재배
강신재배(降神)
참신(參神)
계반삽시(啓飯揷匙)

초헌(初獻)
아헌(亞獻)
종헌(終獻)
유시

헌다(獻茶)
철시복반(徹匙復飯)
사신(辭神)
철상(撤床)

음복(飮福)


분향재배

1. 제주가 제상 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공손하게

2. 두손으로 향불에 분향을 한뒤 절을 두번한다.

강신재배(降神)

1. 강신이란 신위(神位)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2. 제주 이하 모든 사람이 손을 모아 서있고,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하고

3. 집사자가 술을 술잔에 차지 않도록 조금 따라 제주에게 주면

4. 제주는 받아서 모사 그릇에 3번으로 나누어 붓고 빈 잔을 집사자에게 돌려 보내고

5. 일어나서 2번 절한다.

6. 향을 피우는 것은 위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요, 술을 모사에 따르는 것은 아래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라 한다.

참신(參神)

1. 참신이란 강신을 마친후 제주이하 모든 참신자가 함께 2번 절하는 것을 말한다.

2. 신주인 경우에는 참신을 먼저, 지방(紙榜)인 경우에는 강신(降神)을 먼저한다.

계반삽시(啓飯揷匙)

1. 메(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는 것을 말하는데 수저는 동쪽을 향하게 꽂는다.

2. 수저 바닥이 동쪽을 향하게 하여 꽂는다.

초헌(初獻)

1. 초헌이란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한 후

2. 집사자가 잔을 제주에게 주면 제주는 잔을 받아 집사자가 잔에 술을 따르면

3. 제주는 강신할 때와 같이 오른손으로 잔을 증어 모사에 조금씩 3번 기울여 부은 다음

4 양손으로 받들어 집사자에게 주면 집사자는 그것을 받아서 제상에 올린다. [먼저 고위(考位 : 아버지위) 앞에 올린다.]

아헌(亞獻)

1. 아헌이란 2번째 올리는 잔을 말한다.

2. 2번째 잔은 주부가 올리는 것이 예의이지만 올리기 어려울 때에는

3. 제주의 다음가는 근친자나 장손이 올린다.

4. 주부가 올릴 때에는 4번 절한다.

종헌(終獻)

1. 종헌이란 3번째 올리는 잔을 말하는데,

2. 종헌은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아헌때의 예절과 같이 한다.

3. 집안에 따라서는 아헌과 종헌때에도 적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유시

1. 첨작(添酌)이라고 하는데 첨작이라 함은 종헌자가 채우지 않은 술잔에

2. 제주가 무릎을 꿇고 다른 잔에 술을 조금 따라서 좌,우측 사람을 통하여 술을 가득 채우도록 한다.

헌다(獻茶)

1. 숭늉을 갱과 바꾸어 올리고

2. 메(밥)을 조금씩 3번 떠서 말아 놓고 정저한다.

3. 이때 메에 꼿아 놓은 숟갈을 숭늉그릇에 반드시 담그어 놓는다.

철시복반(徹匙復飯)

1. 철시복반이란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고

2. 메(밥) 그릇을 덮는 것을 말한다.

사신(辭神)

1. 참사자 일동이 2번 절하고

2. 신주일 경우에는 사당에 모시고 지방과 축문을 불태운다.

철상(撤床)

1. 철상이란 상을 걷는 것을 말하는데,

2. 모든 제수(祭需)는 뒤에서 물린다.

음복(飮福)

1. 음복이란 조상께서 주신 복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2. 제사가 끝나면 참사자와 가족들이 모여서 시식을 한다.

3. 또한 친족과 이웃에도 나누어 주고

4. 이웃 어른들을 모셔다 대접하기도 한다.


받은 글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 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 글 -

남편을 빨리 죽게하는 10가지 방법

남편을 빨리 죽게하는 10가지 방법

01. 남편이 뚱뚱해도 개의치 말라
02. 술을 취하게 마셔도 그대로 방치하고 단 과자를 더 권하라
03. 남편이 항상 가만히 앉아 있도록 잘 돌본다
04. 기름진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식탁에 많이 올린다
05. 짜고 매운 맛에 길들이게 한다
06. 설탕을 넣은 커피를 벌컥벌컥 들이키게 한다
07. 담배를 피워도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08. 밤새 일을 해도 잠자라고 권하지 않는다
09. 휴가여행을 가자고 조르지 않는다
10.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잔소리를 한다.

이상은 하버드대 진 메이어 교수가 말하는 남편을 빨리 죽게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Dog, Sally Brown



Today for "Show and Tell" I have brought my brother's dog. (watches as Snoopy begins to dance in front of the class) Which may turn out to be the biggest mistake of my life! (13 Sep 73)

- Sally Brown


오늘 "보여주고 이야기 하기"에 나는 오빠의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스누피가 교실 앞에서 춤추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는) 그건 내 인생의 가장 큰 실수라는게 드러났습니다.

- 샐리 브라운

http://en.wikipedia.org/wiki/Sally_Brown
http://en.wikiquote.org/wiki/Peanuts#Sally_Brown

[Y^^]K: 積金以遺子孫 未必子孫能盡守 (적금이유자손 미필자손능진수)

[Y^^]K: 積金以遺子孫 未必子孫能盡守 (적금이유자손 미필자손능진수)

자녀에게 유산을 물려주되 극히 일부만 물려주고, 대부분 기부하겠다고 한 빌 게이츠 등 미국의 부자들. 그리고 그것에 거부감을 갖는 중국의 부자들. 한국의 부자들도 미국 보다는 중국의 부자들에 가깝습니다.

문득 떠오르는 명심보감에 나오는 문구.

司馬溫公曰, 積金以遺子孫 未必子孫能盡守, 積書以遺子孫 未必子孫能盡讀, 不如 積陰德於冥冥之中 以爲子孫之計也。
사마온공은 말했다. "돈을 모아 자손에게 넘겨준다 하여도 자손이 반드시 다 지킨다고 볼 수 없으며, 책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준다 하여도 자손이 반드시 다 읽는다고 볼 수 없다. 남모르는 가운데 덕을 쌓아서 자손을 위한 계교를 하느니만 같지 못하다."
- 明心寶鑑 繼善篇 (명심보감 계선편)

동양적 교훈 역시 자녀를 위한다면 돈을 물려주지 말고 덕을 쌓으라고 하는데, 그 실천은 미국 등 서구의 부자들이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표현보다 더한 Andrew Carnegie(앤드류 카네기)가 남긴 표현때문일까요?

I would as soon leave my son a curse as the almighty dollar.
아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은 저주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Andrew Carnegie (앤드류 카네기)

앤드류 카네기는 이렇듯 유산을 남겨주는 것을 오히려 저주로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큰 돈을 물려주면 그 돈에 의지하며, 결코 창의적인 아이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짜 부자 아빠는 자녀를 생각하기에 자녀에게 큰 돈을 주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옮긴 글입니다.

Beauty, Egyptian Proverb


The beetle is a beauty in the eyes of its mother.

- Egyptian Proverb

딱정벌레도 어미 눈에는 아름답다.

- 이집트 속담

바나나의 신비를 벗긴다

바나나의 신비를 벗긴다

에너지 보고에 치료제까지 '팔방미인'

우리나라에서 불과 30∼40년 사이에 그 위상이 천지차이로 달라진 과일이 있다면 아마도 '바나나'일 것이다. 60∼70년대에 이국적인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햇빛 찬란한 바닷가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휴가와 멋진 삶, 그리고 낭만적인 모험을 상징했던 바나나가 이제는 슈퍼마켓에서 가장 값싸고 흔한 과일이 되었다.

새까맣게 변한 껍질 맛과는 무관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까맣게 변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까만 바나나에 독이 있다고 걱정한다. 또 푸른 바나나를 먹으면 풋사과를 먹었을 때처럼 배가 아프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다 흥미로운 화학작용의 결과일 뿐 독이나 배탈과는 상관이 없다. 우선 바나나가 검게 변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행위로서 대체로 상처나 냉해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곰팡이나 곤충으로부터 피해가 있거나 타박상을 입을 경우 바나나는 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세포에서 폴리페놀을 분비한다.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바나나는 냉장고 속을 냉해로 인식하므로 이 경우에도 폴리페놀이 분비된다. 폴리페놀은 페놀라제라는 효소에 의해 퀴논으로 변하는데, 퀴논은 곰팡이에 대항하고 곤충이 먹으면 독이 된다. 퀴논은 또 다른 분자들과 결합하여 거대한 고분자를 만드는데 그 고분자의 색깔이 바로 바나나 껍질의 갈색부분이다. 시커멓게 변한 바나나를 보면 별로 식욕이 당기지는 않겠지만 속살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나무가 아니라 풀에서 열려

바나나는 '지혜로운 자의 과실(Musa Sapientum)' 또는 낙원의 과실(Musa Paradisiaca)이라는 아름다운 학명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바나나가 과일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노란 껍질을 벗기고 먹는 바나나 자체는 과일이다. 지금은 씨 없는 품종을 상업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씨앗이 없지만 원래는 과육 안에 씨앗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바나나가 열리는 식물은 나무가 아니라 풀이다. 풀은 꽃이 피는 식물로서 그 줄기가 나무처럼 목질이 아니라 다육질로 되어있는 식물이다. 바나나 줄기는 잎이 촘촘히 겹쳐 싸여있는 구조인데 엽초라 불리는 것이 단단히 둘러싸여 있어 의사줄기(pseudostem)라 불린다. 우리가 편의상 바나나 나무라고 부르는 식물은 키가 15m까지 자랄 수 있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큰 풀이 아닐까 싶다.

다산 상징 결혼식 때 집 앞에 걸어

아무리 큰 바나나 나무도 일단 바나나가 수확되고 나면 죽는다. 그렇다면 씨앗도 없는 바나나가 어떻게 번식을 하는 것일까. 접을 붙이거나 줄기번식을 한다. 바나나 나무는 죽기 전에 옆으로 분지처럼 새로운 땅속줄기를 하나 탄생시킨다. 이 어린 바나나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여 6∼7개월이 되면 꽃이 피고 바나나가 열린다. 그리고 9∼12개월이 되면 바나나를 수확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의 뿌리에서 계속 자손이 나와 자라고 열매를 맺는 속성 때문에 이슬람교도들에게 다산과 번영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결혼식 때마다 집 앞에 바나나를 걸어놓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사과와 함께 두면 노랗게 익어

바나나 껍질의 푸른색은 부지런히 광합성을 해서 과육을 키워내는 주인공인 엽록소의 색깔이다. 하지만 바나나가 익기 시작하면 그 바나나는 이제 성장기를 벗어났기 때문에 더 이상 광합성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때 엽록소를 만들어내는 세포인 엽록체 주변의 세포막이 파괴되면서 엽록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로 인해 푸른색은 사라지고 다양한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면서 껍질에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식물호르몬인 에틸렌 가스의! 방출을 신호로 시작된다. 바나나 업자들이 수송된 푸른 바나나를 팔기 직전에 에틸렌 가스를 쐬어 익히는 것도 다 이런 자연의 성숙방식을 모방한 것이다. 에틸렌 가스는 익은 바나나와 사과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된다. 그래서 푸른 바나나와 사과를 함께 둔다든지 또는 익은 바나나와 푸른 바나나를 한 봉지에 넣어두면 바나나가 금방 노랗게 익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나나 열량은 초콜릿바 두 배

바나나는 품종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74%의 물, 23%의 탄수화물, 1%의 단백질, 0.5%의 지방, 2.6%의 섬유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어가면서 대부분의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하고 1∼2%만이 녹말로 남게 된다. 그래서 바나나가 익어갈수록 단맛이 증가하는 것이다. 잘 익은 바나나 1개에는 설탕 5티스푼의 분량이 들어있어 초콜릿바 1개에 들어있는 분량의 두 배나 된다. 큰 바나나 1개의 열량은 1601㎉로서 배의 두 배에 해당하고, 밥 반공기의 열량과 맞먹는다.

고혈압•설사•변비에 좋아

바나나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혈액 속의 칼륨량이 낮으면 뇌졸중의 빈도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바나나는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설사와 연관이 있는 담즙산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설사에 효험이 있는 바나나가 변비에도 좋다는 것이다. 독일의 클라우츠 박사는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양이 많고 부드러운 대변을 유도하여,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다량의 펙틴(Pectin)성분은 대변의 형성을 촉진하는 설사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rose)는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대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변비예방작용을 한다. 바나나처럼 물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하는 점액질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에는 망고, 무화과, 파인애플, 파파야 등이 있다.

바나나는 껍질까지도 쓸모가 있다. 물론 바닥에 놓아 미운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그런 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용제인 아밀아세테이트가 들어있다. 바나나 기름이라고도 불리는 이 용제는 옷의 얼룩을 빼는 데도 좋고 구두를 닦아도 윤이 나며 잘 닦인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http://www.kofwst.or.kr/board/pds_index.php?boardid=board_womennews&mode=view&no=7&start=20&search_str=&val)


받은 글입니다.

내가 차버린 여자들의 명단

☆내가 차버린 여자들의 명단☆

내가 차버렸던 수많은 여자들의 명단을 살며시 고백합니다.

정말 바보 같았습니다. 그녀를 보낸 것은,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내가 차버린 것이지요. 그녀가 내 곁에 있을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녀를 꼭 잡아야 할 필요를 몰랐습니다. 그녀가 없어도 나의 존재가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차 버렸습니다. 다시는 내게로 돌아 올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 차 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욕할 수도 있을테고 저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때는 눈에 뵈는게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녀를 버렸습니다. 아주 멀리 차 버렸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사실 그녀는 한명만이 아니었습니다.

열명? 스무명? 삼십명?

사실 정확하게 모릅니다. 하도 많이 만나고 차 버려서 몇 명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너무 비난하지는 마십시요. 솔직히 지금은 후회가 많이 되고 내가 잘못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잘못했다고 그녀들에게 얘기도 해봤지만 한명도 돌아오지 않더군요.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얘기를 쓰는 것은 여러분도 지금 여러분의 그녀를 만나고 있다면 절대 차 버리지 말고 절대 소홀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녀가 하찮게 느껴질지라도 그녀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녀의 가치가 초라해 보이더라도 절대 그녀를 차 버리지는 마십시오. 최선을 다해 그녀를 섬기고 그녀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에 제가 버린 여자들의 이름을 밝히겠습니다. 혹시 제가 버린 여자를 여러분이 만나게 된다면 그녀가 또 시련을 당하지 않도록 그녀가 또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여러분이 잘 좀 대해 주십시오.

제가 못다한 사랑을 그녀에게 베풀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그녀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서 여기에 다 올리지는 못한다는 것. 따라서 여기에 이름이 없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잘 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그녀들의 이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열심히 살 girl
더 열심히 공부할 girl
부모님 말씀 더 잘 들을 girl
운동도 이것저것 더 많이 배워둘 girl
친구들을 더 많이 사귀고 깊은 우정을 쌓아둘 girl
좋은 책 많이 읽어서 교양을 더 늘려놓을 girl
말을 아끼는 법을 배워둘 girl
음식 투정을 부리지 말 girl
술 좀 적게 마실 girl
담배를 끊을 girl
글을 좀 많이 써 둘 girl
여행을 좀 많이 할 girl
일을 더 열심히 할 girl
놀때는 더 확실하게 놀 girl
내 가족을 더 사랑할 girl
악기도 몇가지 더 배워둘 girl
내가 가진 것을 남에게 조금만 더 나누어 줄 girl
이런 얘기들이 안나오게 할 girl

기억나는대로 몇 명만 나열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여자를 차버리지 마세요.

내가 차버린 여자들의 명단(국민일보 명품글) 옮김.


받은 글입니다.

中國: 중국의 77학번을 아시나요

中國: 중국의 77학번을 아시나요

[중앙일보, 2011년 01월]

필자는 아이 둘의 학부모다. 요즘 진보 교육감들의 숨가쁜 교육개혁에 현기증이 난다. 공짜로 먹이고, 교복은 벗기고, 머리는 기르고, 중간•기말고사는 없애고…. 일단 바꾸고 보자는 식이다. 아찔한 속도감이다. 교육개혁 속도전이라면 중국의 덩샤오핑(鄧小平•등소평)을 따라올 자가 없다. 1977년 여름 최고지도자로 복권된 그는 “중국에 가장 절박한 것은 교육”이라며 40명의 교육전문가와 5일간 합숙토론을 벌였다. 그가 직접 주재한 이 회의에서 12년 만에 우리의 대입수능인 가오카오(高考)의 부활이 결정됐다. 그해 입학한 대학 새내기가 중국의 77학번이다.

문화혁명 10년간 중국 대학에는 입시가 없었다.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은 “학교는 혁명가를 양성해야 한다”는 교시를 내렸다. 출신성분을 따지는 추천제를 통해 노동자•농민•군인들이 무더기로 들어왔다. 대부분 배울 자세도 아니고, 공부를 외면했다. 돌아다니며 정치 투쟁에만 골몰했다. 여기에 덩이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그는 마오쩌둥 선집을 찍던 종이와 윤전기로 가오카오 시험지를 인쇄했다. 불과 6개월 뒤 전국 각지에 하방(下放)됐던 570만 명의 인재들이 이 시험을 보았다. 당시 경쟁률은 무려 24:1을 기록했다.

중국의 77학번은 제대로 교육받은 첫 세대다.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집단으로 성장했다. 이제 이들이 중국을 이끌고 세계를 뒤흔드는 세상이 됐다. 차세대 지도자인 리커창(李克强•이극강) 부총리, 세계적 영화감독인 장이머우(張藝謀•장예모), 노벨 평화상을 받은 류 샤오보(劉曉波•류효파) 등이 대표주자다. 리 부총리는 집단농장에서 3년간 농사짓다 베이징대에 합격했고, 국민당 장교 출신의 아버지를 둔 장 감독은 온갖 박해를 받다 27살 늦깎이로 베이징영화학교에 들어갔다.

지금 중국의 교육 현장은 어떨까. 한마디로 경쟁 그 자체다. 중•고부터 입시가 있다. 명문학교인 중점학교의 입시 경쟁은 살인적이다. 우월반 편성은 기본이다. 올림피아드준비반에, 수시대비반까지 있다. 거의 의무적으로 밤 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한다. 머리와 교복은 따로 규정이 없다. 스스로 알아서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남학생은 빡빡머리, 여학생은 단발머리를 한다. 교복? 안 입는 게 아니라 아예 없다. 대신 우리의 체육복이 교복이다.

중국 교사들은 우리의 ‘교총 대(對) 전교조’와 달리 일반교사-고급교사-특급교사로 나누어진다. 매 학기 교장•학생•학부모에게 칼 같이 종합평가를 받고, 잘못하면 학기 중간에 담임에서 쫓겨난다. 자신이 맡은 반의 대학 진학률, 가오카오 성적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다. 이들은 승진을 위해 자기계발에 목을 맨다. 특급교사로 승진하면 정년이 5년 연장되고 대학교수 이상의 대접을 받기 때문이다. 대신 매년 일류 학술지에 3편 이상의 논문을 실어야 한다.

이런 중국 교육이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상하이가 1등을 차지한 것이다. 읽기•수학•과학에서 골고루 압도적 점수차를 보였다. 왜 우리 진보 교육감들은 입만 열면 “핀란드를 보라”고 하는지 궁금하다. 핀란드는 PISA에서 우리보다 한참 밑이다. 오히려 진정한 경쟁 상대는 중국•홍콩•대만이다. 진보 교육감들은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핀란드의 좋은 면만 부각시키고 무섭게 부상한 중국은 애써 외면하는 것은 아닌가.

교육은 한 세대 뒤의 국력을 가늠하는 지표다. 우리 아이들의 경쟁 상대는 ‘여기’에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있다. 같은 학교 짝꿍이 아니라, 전 세계 또래 아이들과 어깨를 겨뤄야 한다. 한국은 사람 하나로 경제기적을 이뤘고, 앞으로도 믿을 건 사람밖에 없는 나라다. 머리를 길러 머리가 좋아진다면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교복을 없애야 성적이 오른다면 알몸의 구석기시대로 달려갈 수 있는 게 한국의 학부모들이다. 중국 77학번의 화려한 비상을 보면서 덩의 혜안(慧眼)에 다시 한번 무릎을 친다. 우리 진보 교육감들의 어설픈 실험이 나중에 우리의 가슴을 치지는 말아야 할 텐데…. 왠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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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발상 5단계

창의적 발상 5단계

창의적 발상 5단계는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실천에 옮기기 곤란한 내용들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너무 간단명료하고 쉬어 보여 “이렇게 해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까?”하고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원래 진리란 복잡하고 난해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믿음과 의지이다.


1단계 자료 모으기는 준비 단계로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자료들을 모은다. 스크랩북, 자료 파일, 아이디어 노트를 아날로그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 소화하기는 조합, 통합의 단계로 전 단계에서 준비된 자료들을 잘게 씹어서 소화시키는 과정이다. 모든 아이디어들을 종이에 적는 것이 중요하다.

3단계 자연 숙성시키지는 우리의 무의식이 작동하는 단계로 음악이나 영화 감상 등 당신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4단계 발견의 순간(유레카)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으로 3단계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5단계 다듬기는 아이디어의 현실 적용 단계다. 발견한 아이디어를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발전시키고 다듬는 단계로 마지막 인내심이 요구된다.

출처: 창의적 기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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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O"

긍정의 힘은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긍정의 힘은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20세 ‘아스날’이란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21세 부모님 사망.
22세 경기 중에 갈비뼈 골절.
23세 하늘에서 벼락 맞음.

25세 드디어 재기.
26세 결혼.
27세 곧바로 이혼.
28세 형제의 죽음.
29세 보증을 잘못 서서 쫄딱 망함.

30세 폐암 진단 받음.
31세 폐암이 완치됨.
32세 선수 복귀.
33세 계단에서 굴러 두개골 파손.
34세 왼쪽 손목에 총 맞음.
36세 막바지 선수생활 중 인대 절단됨.
38세 은퇴.

39세 코치 생활.
40세 폐암 재발.
44세 폐암 완치.
45세 감독 생활.
46세 식중독으로 고생.
47세 벼락을 또 맞음. (로또복권 1등 당첨 확률과 같음)

49세 집에 큰불 화재 발생.
50세 감독직 해고당함.
51세 노숙자 생활 시작.
52세 노숙자 생활 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 혐의로 징역 10년 선고 받음.
62세 출소.

63세 조그마한 인쇄소 공장에 취직.
66세 인쇄소 사장이 됨, 큰 돈을 벌어 갑부가 됨.
67세 사회에 재산 헌납.
70세 명예퇴직.
71세 늦깎이 재혼.

73세 박지성이 뛰고 있는 축구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가 됨.
74세 폐암으로 사망.

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스티븐 비게라(Steven Bigera)라는 영국인이며, 1928년 5월 13일생인 실존인물 이야기입니다.

긍정의 힘은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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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세탁시키는 명심보감(明心寶鑑)

♣ 마음을 세탁시키는 명심보감(明心寶鑑) ♣

●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을 내린다."

種瓜得瓜 種豆得豆。天網恢恢 疎而不漏。(天命篇)

●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景行錄云, 禍不可倖免, 福不可再求。(順命篇)

●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

太公曰, 勿以貴己而賤人 勿以自大而蔑小 勿以恃勇而輕敵。(正己篇)

●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나를 착하다고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니라.

道吾善者 是吾賊, 道吾惡者 是吾師。(正己篇)

●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筍子曰, 無用之辯 不急之察 棄而勿治。(正己篇)

●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子曰, 衆好之 必察焉, 衆惡之 必察焉。(正己篇)

●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萬事從寬 其福自厚。(正己篇)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太公曰, 慾量他人 先須自量。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正己篇)

●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太公曰, 瓜田不納履, 李下不正冠。(正己篇)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景行錄云, 知足可樂 務貪則憂。(安分篇)

●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濫想徒傷身, 妄動反致禍。(安分篇)

●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戒性篇)

●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景行錄云, 屈己者 能處重, 好勝者 必遇敵。(戒性篇)

●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惡人罵善人, 善人摠不對。不對心淸閑, 罵者口熱沸。正如人唾天, 還從己身墜。(戒性篇)

●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景行錄云, 結怨於人 謂之種禍。捨善不爲 謂之自賊。(省心篇上)

●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若廳一面說, 便見相離別。(省心篇上)

●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不經一事 不張一智。(省心篇上)

● 이유없는 금전적 이익을 꾀하지 말라

소동파가 말했다. "까닭 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 큰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재앙이 있느니라."

蘇東坡曰, 無故而得千金 不有大福, 必有大禍。(省心篇下)

●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 가시 같아서 한마다 말은 무겁기가 천금과 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중상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으니라."

利人之言 煖如綿絮, 傷人之語 利如荊棘。一言半句 重値千金, 一語傷人 痛如刀割。(言語篇)

ㅡ좋은 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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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건강식

6대 건강식

1. 콩, 한국인의 건강식

효능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항암효과

주의사항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일부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콩은 남성의 생식 기능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과다 복용시 문제가 되며, 하루에 두부 1~2모, 두유 1~2잔 복용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콩을 먹으면 가스가 잘 차고 소화가 안 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두부'를 드시면 좋습니다.

2. 인삼 & 홍삼

효능
혈당, 혈압조절, 면역력 증진, 항암 작용

주의사항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홍삼같은 경우 인삼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이나 홍삼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곡신 등 심장관련 약물 복용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3. 상황버섯 & 영지버섯

효능
항암효과, 간 기능 개선

주의사항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드시는 건강식이지만, 너무 진하게 장기간 복용할 경우 오히려 간이 상하고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은 연하게 달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채 드셨다면 복용 2~3주 후 간 기능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4. 녹즙

효능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의 보고

녹즙도 우리나라 성인들의 대표적인 건강식 중 하나인데 하루 한 잔으로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 채소류는 아무리 많이 복용하여도 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녹색 채소류도 과다복용할 경우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케일은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인해 간 손상을 유발하고 미나리는 용혈성 빈혈, 급성 독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마늘

효능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암효과 탁월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가 우려됩니다. 수술 전 환자, 항응고제 복용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6. 마

효능
혈당 조절, 혈청 지질 조절

주의사항
혈당 조절 효능이 있다고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오히려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마 100g당 60~80kcal 열량) 당뇨 환자는 섭취량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건강식 섭취의 원칙

건강식 섭취의 원칙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식. 그러나 잘못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건강식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1) 여러가지 건강식을 골고루 섭취하자

어떤 건강식이 몸에 좋다고 하면 해당 건강식만 집중해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건강식만 고집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정 성분을 과다복용하여 부작용이 생기거나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건강식을 1~2주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연하게 달여 먹자

건강식이라면 무엇이든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하게 농축시켜 먹기 보다는 연하게 달여 먹는게 좋습니다. 농축시켜 먹으면 특정 성분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게 되어 간의 손상과 같은 몸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연세가 있으시거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팩, 즙 보다는 음식으로 먹자

물론 직접 먹기 어려운 음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면 팩이나 즙 보다는 직접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신경써서 만든다고 해도 즙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가 손실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당분과 같은 불필요한 성분이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팩이나 즙에는 만들어지는 환경이 불결할 수도 있습니다.

4) 내 몸에 맞는 건강식을 복용하자

그 외에 무조건 다른 사람 말이나 유행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몸에 맞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全道夢想 (전도몽상)

전도몽상(全道夢想)

잘못된 생각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를 말함

1. 무상한 것을 영원하다고 여기는 것
2. 고통인 것을 행복이라고 여기는 것
3. 무아인데 내가 있다고 여기는 것
4. 더러운건데 깨끗한 것으로 여기는 것

- 반야심경 -

Hero, Lily Collins as Snow White from Mirror Mirror (2012)



Snow will have to do what snow does best. Snow will have to fall.

- Lily Collins as Snow White from Mirror Mirror (2012)

백설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해야만 할 겁니다. 백설은 내려야 할 겁니다.

- 백설공주 (릴리 콜린스), 거울아 거울아 (2012)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고구마꽃


과연 고구마꽃에도 씨가맺을까 의문 입니다.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 입니다.


여러가지 모습 입니다.





소원이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받은 글입니다.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04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04. 백일 정성 끝에 마련된 삼백 냥

그리고 나서 또 가는데, 거기는 산중이라서 한참을 가도 사람 사는 마을이 없었다. 그런 산중에서 갑자기 거지가 말을 꺼냈다.

“자, 이제 우리는 여기서 그만 헤어져야 되겠소.”

“아, 이 산중에서 헤어지면 나는 어떡하란 말이오?”

“염려 말고 이 길로 쭉 올라가시오. 가다가 보면 사람을 만나게 될 거요.”

그러고는 연기같이 사라졌다. 꼬불꼬불한 고갯길을 한참 동안 올라가니 고갯마루에 장승 하나가 딱 버티고 서 있었다. 그 앞에서 웬 처녀가 물을 한 그릇 떠다놓고 빌고 있었다.

“장승님 장승님, 영험하신 장승님. 우리 아버지 백일 정성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한시 바삐 제 아버지를 살려 줍시오. 비나이다 비나이다.”

박문수가 무슨 일로 이렇게 비느냐고 물어보니... 처녀가 울면서 말했다.

“우리 아버지가 관청에서 일하는 심부름꾼이온데, 심부름 중에 나랏돈 삼백 냥을 잃어버렸습니다. 내일까지 돈 삼백 냥을 관청에 갖다 바치지 않으면 아버지 목을 벤다는데, 돈을 구할 길이 없어 여기서 백일 정성을 드리는 중입니다.”

박문수는 거지가 마련해 준 돈 삼백냥이 떠올랐다. 반드시 쓸데가 있으리라 하더니 이를 두고 한 말이로구나 생각했다.

돈 삼백 냥을 꺼내어 처녀한테 건네줬다.

“자, 아무 염려 말고 이것으로 아버지 목숨을 구하시오.”

이렇게 해서 억울한 목숨을 구하게 됐다.

그런데 그 처녀가 빌던 장승이 비록 나무로 만든 것이지마는 가만히 살펴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다. 아까까지 같이 다니던 그 거지 얼굴을 쏙 빼다 박은 게 아닌가!

출처:『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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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03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03. 묘자리 봐주고 사례로 받은 백 냥

며칠 가다가 보니 큰 산 밑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웬 행세 깨나 하는 집에서 장사 지내는 것 같았다.

기웃기웃 구경하고 다니더니 마침 하관을 끝내고 봉분을 짓는데 가서 “에이, 거 송장도 없는 무덤에다 무슨 짓을 해 ?”하고 마구 소리를 쳤다.

일하던 사람들이 들어보니 기가 막혔다.

“네 이놈, 그게 무슨 방정맞은 소리냐? 그래, 이 무덤 속에 송장이 있으면 어떡할 테냐?”

“아, 그럼 내 목을 배시오. 그렇지만 내 말이 맞으면 돈 백냥을 내놓으시오.”

일꾼들이 달려들어 무덤을 파헤쳐 보니, 참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과연 송장 든 관이 없었다.

“내가 그걸 찾아 주려고 온 사람이오. 염려 말고 북쪽으로 석자 세 치 떨어진 곳을 파보시오.”

그 곳을 파 보니, 아닌게 아니라 거기에 관이 턱 묻혀 있었다.

“여기가 명당은 천하명당인데 도둑혈이라서 그렇소. 지금 묻혀 있는 곳에 무덤을 쓰면 복 받을 거요.”

이렇게 해서 무사히 장사를 지내고 나니, 상주들이 고맙다고 절을 열두 번도 더 했다.

“묘자리를 이렇게 잘 보아 주셨으니 우리 재산을 다 달란대도 내놓겠습니다.”

“아, 그런 건 필요 없으니 약속대로 돈 백 냥만 주구려.”

그래서 또 돈 백냥을 받았다.

받아 가지고는 또 박문수를 주었다.

“이것도 잘 간수해 두오. 반드시 쓸데가 있을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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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02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02. 7대독자 구해주고 사례로 받은 백 냥

며칠 지나서 어떤 마을에 가게 됐다. 그 동네 큰 기와집에서 온 식구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거지가 박문수를 데리고 그 집으로 쑥 들어갔다.

“이 댁에 무슨 일이 있기에 이리 슬피 우시오?”

“우리 집에 7대독자 귀한 아들이 있는데, 이 아이가 병이 들어 다 죽어가니 어찌 안 울겠소?”

“어디 내가 한 번 봅시다.”

그러더니 병 든 아이가 누워 있는 곳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곧장 사랑채로 들어가선 주인에게 말했다.

“아이 손목에 실을 매어 가지고 그 끄트머리를 가져오시오.”

미덥지 않았으나 주인은 아이 손목에다 실을 매어 가지고 왔다.

거지가 실 끄트머리를 한 번 만져 보더니 “뭐 별것도 아니구나. 거 바람벽에서 흙을 한줌 떼어 오시오.”

바람벽에 붙은흙을 한줌 떼어다주니 동글동글하게 환약 세개를 지었다. 주인이 약을 받아 아이한테 먹이니 다 죽어가던 아이가 말짱해졌다.

주인이 그만 감복을 해서 절을 열두 번도 더 했다. “7대독자 귀한 아들 목숨을 살려 주셨으니 내 재산을 다 달란대도 드리리다.”

“아, 그런 건 필요 없고 돈 백 냥만 주구려.”

이렇게 해서 또 백 냥을 받아 가지고는 다시 박문수를 주었다.

“잘 간수해 두오. 앞으로 쓸데가 있을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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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01

거지에게 온정을 베푼 박문수

암행어사 박문수가 거지꼴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때였다. 하루는 날이 저물어서 주막에 들었는데, 봉놋방에 턱 들어가 보니 웬 거지가 큰 대자로 퍼지르고 누워 있었다.

사람이 들어와도 본 체 만 체, 밥상이 들어와도 그대로 누워 있었다.

“거, 댁은 저녁 밥을 드셨수?”
“아, 돈이 있어야 밥을 사 먹지.”

그래서 밥을 한 상 더 시켜다 먹으라고 줬다.


그 이튿날 아침에도 밥을 한 상 더 시켜다주니까 거지가 먹고 나서 말을 꺼냈다.

“보아하니 댁도거지고 나도거진데, 이럴 게 아니라 같이 다니면서 빌어먹는 게 어떻소?”

박문수도 영락없는 거지꼴이니 그런 말 할만도 하다. 그래서 그 날부터 둘이 같이 다녔다.

01. 세 사람 살려주고 사례로 받은 백 냥

제법 큰 동네로 들어서니 마침 소나기가 막 쏟아졌다. 그러자 거지는 박문수를 데리고 그 동네에서 제일 큰 기왓집으로 썩 들어갔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한다는 말이 “지금 이 댁 식구 세 사람 목숨이 위태롭게 됐으니 잔말 말고 나 시키는 대로만 하시오. 지금 당장 마당에 멍석 깔고 머리 풀고 곡을 하시오.”

안 그러면 세 사람이 죽는다고 하니 시키는 대로 했다.

그 때 이 집 남편은 머슴 둘을 데리고 뒷산에 나무 베러 가 있었다. 어머니가 나이 아흔이라 미리 관목이나 장만해 놓으려고 간 것이다. 나무를 베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오자 비를 피한다고 큰 바위 밑에 들어갔다.

그 때 저 아래서‘아이고 아이고’곡소리가 들려왔다.

“이크,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셨나 보다. 얘들아, 어서 내려가자.”

머슴 둘을 데리고 부리나케 내려오는데 뒤에서 바위가 쿵 하고 무너져 내렸다.

간발의 차이로 위험을 모면하고 내려온 남편은 전후 사정을 듣고 거지한데 절을 열두 번도 더 했다.

“우리 세 사람 목숨을 살려 주셨으니 무엇으로 보답하면 좋겠소? 내 재산을 다 달란대도 내놓으리다.”

“아, 정 그러면 돈 백 냥만 주구려.”

그래서 돈 백 냥을 받았다. 받아서는 대뜸 박문수를 주는 게 아닌가.

“이거 잘 간수해 두오. 앞으로 쓸데가 있을 테니.”

박문수가 가만히 보니 이 거지가 예사 사람이 아니었다. 시키는 대로 돈 백 냥을 받아서 속주머니에 잘 넣어 두었다.


받은 글입니다.

View of Grand Canyon

View of Grand Canyon


DescriptionEnglish: View of the canyon from Rim Trail near Maricopa Point, Grand Canyon, Arizona, USA
그랜드캐년
Date14 September 2012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Hermann Luyken
Camera location36° 03′ 29.75″ N, 112° 08′ 50.6″ W
PermissionPublic Domain / CC0 1.0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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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내 최고의 날이다

오늘이 내 최고의 날이다

"그때 그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내가 그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의 내가 달라져 있을 거라고 우리는 가끔씩 말한다. 과거 속으로 돌아가 마치 지우개로 지우듯 과거의 일들을 삭제하고 지우고 수정한다.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2012년도 훗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때가 될 거라는 것을 생각했다. 오늘은 내 삶의 절정이고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행복을 이루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과거를 후회하기보다는 현실의 삶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

오늘이 바로 최고의 날이고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에게 최고의 벗이다.


받은 글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틀렸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틀렸다.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완벽하게 만들려면 단어 하나를 더 넣어야 한다.
“아는 것을 실천해야 힘이다.”

- 김쌍수 한전사장,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에서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모두 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생각만으로 이뤄지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아이디어는 단순해도 용기, 배짱, 자기 확신하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는 것’이 아닌, ‘하는 것’이 힘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Flag of Argentina (아르헨티나)

Flag of Argentina (아르헨티나)


DescriptionFlag of Argentina
아르헨티나
Date.
SourceWikimedia Commons
AuthorGovernment of Argentina (Vector graphics by Dbenbenn)
Capital and largest cityBuenos Aires (부에노스아이레스)
34°36′S 58°23′W
ISO 3166 codeAR
ISO 3166 Alpha-3 codeARG
ISO 3166 Numeric code032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ineligible for copyright and therefore in the public domain because it consists entirely of information that is common property and contains no original authorship.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http://en.wikipedia.org/wiki/ISO_3166-1


잠자는 方法과 일어나는 方法

** 잠자는 方法과 일어나는 方法 **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도 잠든다

1.근육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말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하는 적이다

3.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말라

근심을 하게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잠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피하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5.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한다. 때문에 잠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위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6.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7.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부근에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코에 문제가 있다.

8.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9.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 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나는 방법

1. 잠들기 잠자리에서 손바닥을 마주 하여 싹싹 20회 비벼댄다.

2. 다음은 왼 손의 손가락들을 길게 모아쥐고 오른손으로 감싸쥐어 비틀면서 마찰을 10회하여준다. 다한 후 손을 바꾸어서 다시 10회 한다.

3. 다음은 손가락을 폈다가 오므렸다를 20회 한다.

4. 마지막으로 숨을 깊이 들이쉬어 복식호흡을 20회한다.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뻗으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좋은 느낌을 느낀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 나서, 손가락 모아 비틀기를 하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나는 꼴찌였다", 어느 교수의 가슴뭉클한 이야기

"나는 꼴찌였다", 어느 교수의 가슴뭉클한 이야기

어느 대학 교수의 가슴 뭉클한 고백도 트위터리언 사이에 화제가 됐습니다. 이 교수는 중학교 1학년 때 전교에서 꼴찌를 했는데 성적표를 1등으로 위조해 아버님께 갖다 드렸습니다. 학생의 아버지는 아들이 전교 1등을 했다는 소식에 재산목록 1호인 돼지를 잡아 마을 사람들을 대접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 학생은 너무 죄스러운 마음에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해 17년 후 대학 교수가 됐고 유명한 대학의 총장까지 하게 됩니다.


전교 68명중 68등이었다.
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
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
1학년 8반, 석차는 68/68, 꼴찌를 했다.
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 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
당신이 교육을 받지 못한 한을 자식을 통해 풀고자 했는데, 꼴찌라니...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소작농을 하면서도 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아버지를 떠올리면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잉크로 기록된 성적표를 1/68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드렸다.
아버지는 보통학교도 다니지 않았으므로 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대구로 유학한 아들이 집으로 왔으니 친지들이 몰려와 "찬석이는 공부를 잘 했더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앞으로 봐야제.. 이번에는 어쩌다 1등을 했는가 배.."했다.
"명순(아버지)이는 자식 하나는 잘 뒀어. 1등을 했으면 책거리를 해야제" 했다.
당시 우리집은 동네에서 가장 가난한 살림이었다.
이튿날 강에서 멱을 감고 돌아오니, 아버지는 한 마리뿐인 돼지를 잡아 동네 사람들을 모아 놓고 잔치를 하고 있었다.
그 돼지는 우리집 재산목록 1호였다.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다.
"아부지..." 하고 불렀지만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달려 나갔다.
그 뒤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겁이 난 나는 강으로 가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물속에서 숨을 안 쉬고 버티기도 했고, 주먹으로 내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

충격적인 그 사건 이후 나는 달라졌다.
항상 그 일이 머리에 맴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17년 후 나는 대학교수가 되었다.
그리고 나의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그러니까 내 나이 45세가 되던 어느 날, 부모님 앞에 33년 전의 일을 사과하기 위해
"어무이.., 저 중학교 1학년 때 1등은 요..." 하고 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담배를 피우시던 아버지께서 "알고 있었다. 그만 해라. 민우(손자)가 듣는다."고 하셨다.
자식의 위조한 성적을 알고도, 재산목록 1호인 돼지를 잡아 잔치를 하신 부모님 마음을,
박사이고 교수이고 대학 총장인 나는,
아직도 감히 알 수가 없다.

- 전 경북대 총장 박찬석 -


옮긴 글입니다.

http://kjart007.tistory.com/m/post/view/id/1352

[유머] 엄마 닮은 처녀

엄마 닮은 처녀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

궁리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 중매쟁이에게 부탁 했다.

중매쟁이는 천신 만고끝에 만복이 어머니와 생긴 모습, 말하는것, 옷 입는것, 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닮은 처녀를 찿아 만복이에게 선을 보였다.

며칠후....
"이번에는 어머님께서도 만족 하셨지요?"
"네 아주 흡족해 하셨습니다만....."
"왜요? 또 다른 문제라도?....."
"이번엔 아버지께서 네 엄마 하나도 지겨운데 엄마 닮은 그 처녀와 결혼을 하면 아들과 인연을 끊겠다고 완강히 반대 하십니다"

[유머] 통닭

통닭

한 여자가 푸줏간에 들어와서 닭들을 보여달라고 했다. 마침 남아 있는 닭은 고작 한 마리뿐이었지만, 주인은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닭은 진열장 밑 통에 보관하고 있었으므로 주인은 그 속에서 마지막 남은 닭 한 마리를 꺼냈다.

그것을 본 여자가 약간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좀더 큰 건 없나요?"

"있죠."
주인은 그렇게 대답하고 나서 그 닭을 도로 통 속에 넣고는 그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다가 다시 꺼내서 보여주었다. 그러자 손님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두 마리 다 주세요."

일생에 한 번은 봐야 할 세계의 夕陽과 夜景

일생에 한 번은 봐야 할 세계의 夕陽과 夜景

이탈리아 로마 에스파냐 광장

싱가폴

이집트 피라미드

스위스 마터호른 산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 석양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

이집트 룩소 카르낙 신전

중국 서안 종루

인도 타지마할

캐나다 버밀리언 호수의 석양


받은 사진 입니다.

감정과 건강

감정과 건강

우리는 보통 스트레스가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날마다 갖는 하나, 하나의 감정들이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어떠한 감정들이 어떻게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분노에 관하여 얘기하자면 화를 내는 것은 그 감정이 간을 상하게 합니다. 물론 간이 상하게 되면 화를 잘 내기도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억압받는 일로 인하여 화가 나게 되면 몸에서 아주 나쁜 열이 생기게 되는데 그것이 주로 간에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그 열이 쌓이게 되면 간 기능을 장애하므로 두통이나 눈이 충혈된다든지 옆구리가 아프게 되며 여자들은 생리의 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쉽게 짜증이 나게 됩니다. 이것이 심하게 되면 고혈압이나 중풍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니 화를 내지 않고 온유한 마음을 갖는 것이 인격에 뿐 아니라, 건강에도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 근심, 걱정, 생각을 많이 하는 것 등은 위장을 상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장이 허약한 사람은 근심, 걱정,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냥 지나쳐도 상관이 없는 문제도 괜히 걱정을 많이 하고 마음을 조이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생각도 많아져서 이 생각 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뿐 아니라 연구하는 일 공부하는 일로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 역시 위장을 상하게 합니다. 이러한 근심, 걱정, 과도한 생각은 위장의 소통을 방해하고 뭉치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소화가 안 되거나, 식욕이 없어지거나, 위가 더부룩해지는 증상을 야기 시키는데 심하면 우울증이나 의욕상실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안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셋째로 우울함, 슬픔, 비탄 등은 폐의 기능을 상하게 합니다. 삶의 목적이 없다든지 주변의 일들 때문에 슬픈 일을 당했다든지 아니면 주의 사람들의 죽음이나 사고나 병이나 배신으로 인하여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로 인하여 또는 삶의 고난으로 인하여 우울해 지거나 슬퍼하거나 비탄에 젖는 일 등은 모두 폐의 기능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전신의 기가 바로 돌지 못하고 정체하기 쉽습니다.

기가 정체하면 체액이나 혈액도 제대로 돌지 못하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호흡 순환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흡이 짧아지거나 고른 호흡을 할 수 없게 되고, 기침을 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기쁨으로 산다는 것은 건강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째로 공포, 두려움, 놀람 등은 신장(콩팥)의 기능을 상하게 합니다. 무엇을 두려워한다든지, 무서운 것을 보고 놀란다든지 공포에 휩싸이는 것은 모두 신장의 기능을 상하게 합니다. 그리하여 무서운 영화를 본다든지 끔찍한 장면을 본다든지 높은 곳에 올라가 내려다 본다든 지, 밤에 무서운 곳에 혼자 간다든지 아니면 놀이동산에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일 등은 신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론 놀이기구 타는 것이 너무 신나고 좋으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신장의 기능이 영향을 받게 되면 노폐물 배설이 안 좋아지고 심지어는 신장과 관계가 있는 성장과 발육, 성기능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안정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 몸의 기능을 좋게 해줍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감정들은 심장에 영향을 줍니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감정들은 모두 심장이 주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의 요동이 없이 안정되고 평안한 마음이야 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첩경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 외에도 미움, 질투, 시기, 부정적 생각, 음란한 생각 등은 뼈를 마르게 하고, 피를 파괴시키며 모든 세포 조직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감정뿐 아니라 생각까지도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하겠습니다. 좋은 감정과 맑고 밝은 생각으로 몸을 건강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받은 글입니다.

부부 금슬의 묘약



부부 금슬의 묘약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 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 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000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곳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 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 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 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

- 부부의 자리 찾기 중에서 -

-옮겨온 글-



받은 글입니다.

일에 전념하라

일에 전념하라

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나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어 줄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주어진 일을 빈틈없이 꼬박꼬박 잘 하는 것도 일하는 사람의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가야 합니다. 상상력을 가지고 없던 일, 보이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다름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지켜보며 몰입하는 것이 일에 전념하는 사람의 참된 모습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이런 직장상사와 일해보신 적 있나요

이런 직장상사와 일해보신 적 있나요

평소 모든 일을 칼같이 해결해 아랫사람들이 죽어나갈 정도로 철두철미한 호랑이 상사 때문에 퇴사까지 생각했던 한 직장인이 아주 큰 실수를 저질러 회사에 큰 피해를 끼치게 됐습니다. 겁이난 직장인은 무단 퇴사하여 집으로 도망쳤는데 호랑이 상사가 집으로 찾아와 직장인을 데리고 전국을 돌며 그가 실수한 것을 만회하고 회사로 복귀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호랑이 상사는 이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직장을 그만두겠다며 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하고 직장인과 전국을 돌았던 겁니다. 직장인이 눈물을 쏟으며 감사하다고 하자 호랑이 상사는 "정 고맙거든 나중에 네 후임이 실수했을 때 너도 사표를 던질 각오로 그 일 해결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존경할 수는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입사한 지 이제 1년, 최근까지 한분의 과장님 때문에 매일 같이 퇴사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장님이 모자란 사람이라면 차라리 낫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와 일을 칼같이 해결하는 양반입니다. 문제는 부하직원들도 자기처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괴상한 믿음 때문에 아랫사람들이 죽어난다는 것입니다.

3개월 전, 매일 야근에 피곤한 제가 아주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저희가 하청을 주는 공장에 신제품 샘플 제작을 의뢰했는데 1,000개만 받으면 되는 것을 서류 작성 미스로 10,000개를 의뢰한 것입니다. 규정대로 한다면 2중, 3중의 확인 절차가 있지만 대부분 잘 지키지 않는 요식행위였고, 저 역시 대충 넘어간 것이 큰 화근이 되었습니다.

실수를 알았을 때는 이미 3,000개의 제품이 제작된 후였습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8만 원, 2,000개면 1억 6천만 원. 저는 무단 퇴사하는 것으로 도망쳐 버렸습니다. 그때는 정말 왜 그랬는지...

하지만, 과장님이 집안에 숨어 있던 저를 멱살을 잡고 끌고 나오시더니 저와 함께 찜질방과 여관을 전전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작 사흘 만에 2,000개의 신제품을 깨끗이 팔아치웠습니다.

회사로 돌아온 후 더 놀라운 일을 겪었습니다. 회사로 돌아온 저희에게 사장님이 오시더니 과장님에게 과장님의 사표를 돌려주시더군요. 과장님이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만두겠다며 사장님에게 사표를 맡기고 저와 함께 나선 것이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쏟으며 연신 감사하다고 말했는데, 과장님은 담담하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으니까 사표까지 낸 거다. 특별히 널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야. 정 고맙거든 나중에 네 후임이 실수 했을 때 너도 사표 던질 각오로 그 일 해결해."

저희 과장님 존경할만한 분 아닌가요?

어느 초등학생과 할아버지 그리고 아저씨

어느 초등학생과 할아버지 그리고 아저씨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버스를 탔는데 돈을 못 내자 운전기사가 내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어느 초등학생이 1만원을 대신 내면서 "앞으로 이런 분들 타시면 공짜로 10번 태워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사연을 올린 글쓴이는 태어나서 어른이라는 게 이렇게 후회가 된 적이 없다며 버스에서 내리는 길에 초등학생 호주머니에 1만원짜리 지폐를 찔러넣어주고는 도망치듯 버스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 상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있는 사람은 3~4명 정도고 모두 앉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 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버스를 간신히 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당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주려고 시골에서 가져온 식료품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10 미터 정도 앞으로 전진을 했을까요?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앞을 쳐다 보았습니다. 운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빨리 내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 하며 한 번만 태워 달라고 애원하다 시피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운전기사에게 어르신한테 너무한다며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찰라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방을 내려놓고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사아저씨한테 막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 잖아욧!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의 소리로).... 아저씨 앞으로는 이렇게 불쌍하신 분들 타시면 공짜로 10번 태워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만원짜리를 돈통에 넣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찡~~~함이 제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를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에 모시고 가는게 아니겠어요...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도 창피했던 적이 있었나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도 고개를 들 수가 없고, 어른이라는게 이렇게도 후회가 되는 하루 였습니다.

오리역에 다 왔을 때쯤인가 저는 만원을 지갑에서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내리는 문이 열였을 때 그 꼬마 주머니에 만원짜리를 얼른 찔러 넣고는 도망치듯 뛰어 내렸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반성하는 하루를 살 게 해준 그 꼬마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옮긴 글입니다.

예전에 올린 글과 중복되는 것 같지만... 막말녀, 막말남이 많아지는 요즘 다시 한번 생각해 볼만하지 않나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Kiss, Lily Collins as Karen Murphy from Abduction (2011)


[they kiss]
Karen: W-w-wow.
Nathan: What?
Karen: That's better than middle school.
[they kiss again]
Nathan: That's 'cause I know what I'm doing now.
[they kiss and embrace]
Karen: Ha... and no braces either.
[she giggles]

- Lily Collins as Karen Murphy from Abduction (2011)

(그들은 키스를 한다.)
카렌: 와우...
나탄: 왜?
카렌: 중학교 때 보다 좋아.
(그들은 다시 키스를 한다.)
나탄: 왜냐하면 지금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서 그래.
(그들은 키스를 하고 포옹한다.)
카렌: 하... 멜빵도 없지.
(그녀는 웃는다)

- 카렌 (릴리 콜린스), 어브덕션 (Abduction, 2011)

Success is ... (Ralph Waldo Emerson)

"Success is ..."

To laugh often and much;

To win the respect of intelligent people and the affection of children;

To earn the appreci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th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leave the world a bit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

This is to have succeeded.

- Ralph Waldo Emerson (1803-1882) a literary thinker and poet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것.

정직한 비평가에게 찬사를 듣고, 친구 아닌 친구들의 배반을 참아내는것.

아름다움을 식별할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것.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그것이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이든, 한뙈기의 정원을 가꾸는 것이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든.

그리고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랠프 에머슨 (1803-1882) 미국 사상가 겸 시인

Source: Channel 00 http://blog.naver.com/0036547/70069513049


옮긴 글입니다.

Catopsilia pomona

Catopsilia pomona


DescriptionEnglish: Catopsilia pomona 'crocale' female f. jugurtha
The Common Emigrant or Lemon Emigrant (Catopsilia pomona) is a medium sized pierid butterfly found in Asia and parts of Australia. The species gets its name from its habit of migration.
Taken at Kadavoor, Kerala, India.
Date2 September 2012
SourceOwn work
AuthorJeevan Jose, Kerala, India
Permission"Catopsilia pomona 3 by kadavoor" © 2012 Jeevan Jose, Kerala, India is used here under a CC0 1.0 Universal license
LicensingJeevan Jose, Kerala, India has published this media under the terms of the license CC0 1.0 which grant you to (subject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at public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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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는 것이다.

이 두가지 자신 중 어느 것을 쫓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은 결정된다.

나 자신만의 인간 가치를 결정 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 가이다...

법정- ˝홀로사는 즐거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믿어주는' 칭찬

'믿어주는' 칭찬

믿음이 곧 칭찬이다.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는 것보다 더 큰 칭찬은 없다. 아이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 : 엄마가 나가신 다음에는 누가 절 깨우죠?
엄마 : 엄마는 네가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고 믿어!

- 글로리아 베크의《달콤한 칭찬》중에서 -


믿어주는 것.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입니다. "믿음이 가게 해야 믿어주지!" 할 수도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믿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믿어주면 그도 믿음이 가게 행동합니다.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칭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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