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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되는 사람


선물이 되는 사람

너는 나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선물이었단다.
하늘이 나를 위해 주셨다고, 감히 말하고 싶구나.
네가 나에게 이토록 소중한 선물이 되어주었듯이,
너도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끝내 아이를 갖지 못했던 연극배우 윤석화님이 '가슴으로 낳은' 아들에게 들려준 소망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라는 말보다 더 큰 축복의 말은 없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소망하고 축복하는 그대로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찾는 길에는 마음과 현실, 모든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당신이 처한 현실을 현실 그 자체로써 파악하라.

가급적이면 마음의 평화를 잃을만한 불안의 씨앗을 뿌리지 말라!

병이 난 후에는 이미 늦다. 미리미리 생활과 건강을 관리하라.

적을 만들지 말라.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라.

돈이 들어올 때 부족할지도 모를 어려운 시절에 대비하여 저축을 하라.

새로운 직업적 사회적 환경에 대비하여 자기개발에 힘쓰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유혹의 씨앗으로부터 미리 미래의 파탄을 감지하라.

마음의 평화를 위해 마음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통제하라.

이렇게 쓰여진 글들을 그저 잠깐 지나가는 글로써만 이해하지 말고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라. 현재 상황이 많이 어렵고 모자란다고 한탄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와 비교하며 자신의 상태를 비하할 필요도 없다.

삶은 어느 순간 졸업하고 끝나는 여정이 아니다.

우리는 점점 더 나은 삶의 순간들을 향해 끊임없이 항해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행복하세여*^^*


받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