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생각.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생각. Show all posts

Attitude, Bryan Adams


Thoughts are things; they have tremendous power. Thoughts of doubt and fear are pathways to failure. When you conquer negative attitudes of doubt and fear you conquer failure. Thoughts crystallize into habit and habit solidifies into circumstances.

~ Bryan Adams (1959- )

사고(思考)는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심과 두려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의심과 두려움이라는 부정적 태도를 정복할 때, 당신은 실패를 정복하게 됩니다. 생각은 습관으로 구체화되고, 습관은 환경으로 굳어집니다.

- 브라이언 아담스 (Bryan Adams | Bryan Guy Adams) 가수

Ideals, Carl Schurz


Ideals are like stars: you will not succeed in touching them with your hands, but like the seafaring man on the ocean desert of waters, you choose them as your guides, and following them, you reach your destiny.

- Carl Schurz (1829-1906)

이상은 별과 같습니다. 손으로 만지지는 못하지만 망망대해의 항해자처럼 그것을 길잡이로 삼아 따라가면 운명에 도달합니다.

- 카를 슈르츠

Thought, John F. Kennedy


A man may die, nations may rise and fall, but an idea lives on.

- John F. Kennedy (1917-1963)

인간은 죽을 수 있고, 국가는 흥망할 수 있지만, 사상은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 존 F. 케네디

생각보다 가까이 (최선옥)

생각보다 가까이

"생각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기발한 광고 문구다. 어느 머리에서 나왔을까, 단번에 와 박힌다. 광고 문구는 톡톡 튄다. 하긴 튀어야 하는 세상이니까. 그것이 너무 강한 문구여서 때로는 무슨 광고인지 아예 모르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그 문구를 곰곰 떠올리면서 그토록 골똘하게 생각했던 것, 묘안이 떠오르지 않아 머리를 쥐어짰던 것들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었다.

너무 가까이 두고 골똘히 빠져있다 보면 문제의 본질이 점점 다른 방향으로 흐르거나 생각이 생각을 낳아 복잡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땐 아예 덮어두거나 멀리서 바라보는 관점도 필요한 듯싶다. 생각은 생각보다 아주 가까이 있으니 말이다.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Philosophy, Charles M. Schulz

There's a difference between a philosophy and a bumper sticker.

- Charles M. Schulz (1922-2000)

철학과 자동차 범퍼 스티커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 찰스 M. 슐츠

철학은 광고 스티커에 나오는 카피 같은 것은 아니다.

Wind: Thought & Prejudices (William James)

Wind: Thought & Prejudices (William James)

A great many people think they are thinking when they are merely rearranging their prejudices.

- William James

많은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편견을 재배열할 때, 그들이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윌리엄 제임스


생각을 한다는 것은 주관적 판단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실만을 말한다면 단지 앵무새 처럼 반복하는 것 뿐일테니까요. 하지만 주관적 판단이 편견에 사로 잡히지 않아야 진정한 사고가 될 겁니다.

생각의 가지치기

생각의 가지치기

오늘은 오늘 일만 생각하고, 한 번에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 이것이 현명한 사람의 방법이다.

- 세르반테스 -


생각이 많아서 오히려 어지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 일만 생각하라고 하지만 왜 그리 할 일이 많고 걱정도 많은지요. 때로는 단순해지는 것,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행복한 삶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멋대로 자란 근심걱정들의 잔가지들을 조금만 쳐내서 마음을 가볍게 해보십시오.


받은 글입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것 (김석년)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것

생각이라고 해서 다 같은 생각이 아닙니다. 많이 생각하는 것과 깊이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이 많으면 번민하기 쉽습니다. 깊이 생각한다는 것은 성찰을 의미합니다. 삶과 사건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비로소 자족할수 있고 감사 할수 있습니다. 깊이 생각할때 감사할수 있습니다. 깨달음이 깊을수록 감사도 깊어지는 것입니다.

- 김석년 -


받은 글 입니다.

마음과 생각의 크기


마음과 생각의 크기

모든 비극은 비교하는데서 나왔다고 말한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비교가 없으니 우월이 없고, 우월이 없으니 열등이 있을 리 없고, 우월도 열등도 없으니 불평이 생겨날 수 없고 불평이 없으니 불안도 없습니다.

옛말에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습니다.

곧게 쭉 뻗은 나무들은 일찌감치 베어져 건축자재로 쓰이지만, 휘어진 소나무에는 누구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볼품없는 소나무가 나중에는 선산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지 잣대로 누가 누구보다 '잘났다' '못났다'하고 평가하는 것은 정말 부질없는 짓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데서 질투와 불만이 생기고, 거기에서 비극은 싹트는 것입니다.


자식을 여럿 둔 어떤 어머니가 쓴 이런 글이 있습니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건강한 것만으로도 고맙고, 공부 잘하는 아이는 신통해서 고맙고, 말썽꾸러기 아이는 그 힘찬 고집이 고맙다.”

말 잘하는 사람이 말로 망하고, 칼을 잘 쓰는 사람이 칼로 망하듯이, 반면 주의를 끌지 못하는 사람도 자세히 보면, 정말 놀라운 재능이 숨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옮긴글*



받은 글입니다.

생각의 뿌리, 행복의 뿌리


생각의 뿌리, 행복의 뿌리

끝까지 성공하여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강하고 두뇌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생각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다. 즉 자연, 생명, 사랑, 지혜에 튼튼하게 내린 생각의 뿌리가 행복의 뿌리이다.

- 이경복의 《마음의 문을 여는 100가지 물음 ' 생각의 뿌리'》 중에서 -


나무도 뿌리가 튼튼해야 잘 자라듯이 사람 또한 생각의 뿌리가 튼튼해야 좋은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의 뿌리는 자연, 생명, 사랑, 지혜에 깊게 뻗어야 튼튼하다 하네요. 뿌리만 튼튼하면, 아무리 세상이 어렵게 변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잘 자라서 좋은 꽃이 피고 탐스러운 열매가 달립니다.


받은 글입니다.

인생의 주춧돌

인생의 주춧돌

축구선수 박지성은
발과 생각의 훈련을 같이 했기 때문에
항상 공보다도 먼저 자리를 잡고
공을 기다리는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그는 공의 흐름을 읽고
항상 공의 길목을 차단하는 것으로
지능적인 플레이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 이철한의《생각의 선택》중에서 -


축구는 물론 씨름과 같은 몸으로 하는 운동도 단순한 힘겨루기가 아니라 사실은 '두뇌 게임'이라고 합니다. 운동뿐 아니라 삶의 핵심도 두뇌, 곧 '생각'에 있습니다. 오늘 나의 생각이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춧돌이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