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로 시작하자

오늘 바로 시작하자

지금 바로 시작하자.
단순하고 소박한,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 인생을 산다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
오늘 바로 시작하자.
큰 그릇 속의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는 것처럼
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 마리안 반 아이크 맥케인의《생각을 바꾸면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중에서 -


'작은 변화'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30분 일찍 일어나기, 30분 일찍 출근하기, 하루 30분 이상 책읽기, 30분 이상 걷거나 달리기, 물 많이 마시기, 많이 웃기...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중 한 두 가지라도 시작해 보세요.

2012년을 승리의 해로 만드세요.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설날 차례상 준비

차례

차례는 간소한 약식제사로서 음력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그리고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 날에 지내며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냅니다. 우리 나라에서 관습적으로 민속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입니다.

차례는 기제를 지내는 조상에게 지냅니다. 예를 들어 고조부모까지 4대를 봉사하는 가정에서는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그리고 돌아 가신 부모 등 여덟 분의 조상이 대상이 됩니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조상의 신주나 지방 또는 사진을 모시고 지냅니다. 차례도 물론 기제를 지내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방이나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한식이나 추석에는 산소에서 지내기도 합니다.

차례상에 올릴 음식

① 밥(반 飯)

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습니다. 예전에는 밥 외에도 국수를 올렸으나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② 국(갱 羹)

신위의 수대로 대접 또는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습니다. 재료는 쇠고기와 무우를 네모로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끓입니다. 고춧가루,마늘,파 등을 쓰지 않습니다.

③ 떡

제사에 쓰는 떡은 현란한 색깔을 피하므로 팥고물을 쓸 때도 껍질을 빗겨 내어 가급적이면 흰 빛깔이 되게 합니다.

④ 탕(탕 湯)

오늘날의 찌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쇠고기,생선,닭고기 중 한가지를 택하여 조리하나 한번에 여러 재료를 넣고 끓여 나누어 담아도 무방합니다. 양념에 파,마늘,고추 등은 쓰지 않습니다. 탕의 수는 1,3,5 양수(홀수)로 하고, 탕기에 담을 때는 건더기만 추려 담습니다.

⑤ 전(전 煎)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것으로 육전과 어전 두 종류를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적과 함께 계산하여 그릇 수를 홀수로 만들기 위해 전은 반드시 짝수로 만들었습니다. 전과 적을 합하여 홀수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재료가 고기,생선 등 천산(天産)이기 때문에 양수인 홀수에 맞춘 것입니다. 육전은 쇠고기를 잘게 썰거나 다져서 둥글게 만들어 계란을 묻혀 기름에 부칩니다. 어전은 생선을 저며 계란에 무치고 기름에 부칩니다.

⑥ 적(적 炙)

적은 구이로서 제수 중 특별식에 속합니다. 옛날에는 육적, 어적, 계적의 3 적을 세 번의 술잔을 올릴 때마다 그때 그때 바꾸어 구워서 올렸습니다. 오늘날에는 한가지만 준비해도 무합니다다. 육적은 쇠고기를 2~3등분하여 길게 썰어 소금구이하듯이 익히고, 어적은 생선 2~3마리를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익힙니다. 이때 머리는 동쪽으로 하고 배는 신위 쪽으로 가게 담습니다.

⑦ 나물(숙채 熟菜)

익힌 채소로 한 접시에 고사리,도라지,시금치나물 등 3색 나물을 곁들여 담거나 한 접시씩 따로 담습니다.

⑧ 김치(침채 沈菜)

희게 담근 백김치,나박김치 등을 씁니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습니다.

⑨ 과일류

전통적으로 제사에 쓰는 과일은 대추,밤,감(홍시 또는 곶감), 배였으므로 이것들은 꼭 준비하고 그 밖에 계절에 따라 나는 사과,수박,참외,석류,귤 등의 과일을 1~2종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과일이 지산(地産)이라 하여 그릇 수를 음수인 짝수로 하였습니다.

⑩ 포(포 脯)

보통 북어포를 사용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18

'벤자민 버튼의 시간' _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18

Eyes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0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쓰기를 생활화할 것.

02 TV•PC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예컨대 21인치 TV라면 적어도 53.34cm의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Brain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뇌 기능은 점점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03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관리하기

뇌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혈관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는 데서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04 화학물질 멀리하기

화학조미료의 일종인 MSG나 감미료 같은 식품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 장애를 초래한다. 화학조미료의 섭취를 줄일 것.

Ears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있다? 억울하지만 사실이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05 청력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춘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은 물론 혈관 조직에까지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06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는 물론 고주파의 소음까지 차단해 귀를 보호한다.

07 귀지 제거하기

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를 청소해야 한다.

Heart

내 몸의 엔진, 고장 없이 관리하기

내 몸을 뛰게 만드는 핵심 엔진인 심장. 백 살까지 건강하게 뛰는 심장 만들기 프로젝트

08 심장 질환도 유전이다

가족 중 심장과 혈관계 질병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압은 물론 유전적인 신체 환경과 습관까지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질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

09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심혈관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유연하게 한다. 숨이 살짝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20분 이상 할 것.

10 심장에 영양을 주는 음식 먹기

• 마늘 _ 하루 한 쪽의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올리브유 _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만든다.
• 마그네슘 _ 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줄여주는 마그네슘은 아보카도, 건포도, 콩, 시금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Lung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 폐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건강한 호흡을 위한 몇 가지 방법.

11 만성 폐 질환을 막는 음식 섭취하기

과일, 채소, 생선은 폐 질환에도 효자 음식이다.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폐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것.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폐암, 동맥경화증 등에 걸릴 위험이 45~50%나 낮아진다.

Stomach & Intestine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위와 장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기도 하고 지연되기도 한다.

12 하루 8잔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 몸에 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선물이다. 변비를 없애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위와 장이 튼튼해진다.

13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제아무리 인삼이라도 체질에 맞아야 ‘약’이 되는 법.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본다.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외하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볼 수 있다.

Immunity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면역력

공중 화장실이나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휴대폰 등에는 우리 몸에 침투할 날만 기다리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따라서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출 수 있다.

14 손 자주 씻기

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해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15 발효 음식 섭취하기

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Bones & Muscles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한 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16 뼈에 근육 붙이기

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을 이용한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17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기

음주, 흡연, 비타민 A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저하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할 것.

18 자세를 바르게 하기

일상생활에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척추의 무게중심을 흐트러뜨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키므로 주의한다.

소통과 상생

소통과 상생

"애기야, 엄마가 미안해. 네가 그렇게 아픈지도 몰랐고 엄마가 너를 못 지켜준 거, 엄마 가슴이 너무 미어져. 그렇지만 하늘나라 가서 안 아프고 안 무섭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 또 엄마는 너를 위해서 기도할게. 엄마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거든. 나중에 우리 가족들 다 만나서 다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애기야."

요즘 가슴 아픈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게 정말 우리 주변에서 있었던 일일까 싶습니다. 조금만 더 소통하고, 조금만 더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쳤더라면 폭력으로 인한 가슴 아픈 일은 없었을 텐데요. 소통과 상생, 짧지만 의미 있는 이 말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 최선옥 시인


이제 2011년도 기울어갑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큰 관심과 사랑과 성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2년도 향기님들 곁으로 변함없이 다가가 즐겁게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나눔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Sundries: 2012 임진년 문 앞에서

Sundries: 2012 임진년 문 앞에서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 예수, '신약성경 요한복음' 중에서


우리 모두는 2012 임진년 문 앞에 서 있습니다. 희망 2012의 문이 열리기를 설레임으로 기다리는 우리! 설사 지난 한 해 큰 아픔과 큰 고통을 많이 당했을지라도 복된 새해를 주기 위한 출산의 고통이었다 생각하고 그간의 아픔은 모두 다 잊고 큰 기쁨과 감사함으로 두 팔 벌려 가슴으로 새해를 맞이 합시다


'Sundries: 2012 임진년 문 앞에서'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독수리는 날갯짓을 않는다

독수리는 날갯짓을 않는다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수리는 날개짓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수리가 하는 일은 단지
날개를 펴고 바람을 타는 것입니다

다른 새들은 폭풍을 두려워 하지만
독수리는 폭풍을 받아들입니다
폭풍때문에 더 높이 날아 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앞에 폭풍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 새들처럼
폭풍이 두렵습니까?

당신앞에 폭풍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어떤것도 두려워 하지 말고
단지 자신의 모든일에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놓고 그저
바람만 타면 된답니다

어려움은 당신을 더 높이 날게 만들뿐입니다


흔히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는 외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 속에 있는 우유부단, 불안,
고민 그리고 성공에 대한 온갖 그릇된
생각이 성공의 최대 걸림돌이다.

오늘도 고르지 못한 일기가
잠시 삶의 불편함은 가지고 올수 있으나
곧 지나가리니~~마음 다스려봅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고운날 보내시길요....


받은 글입니다.

December

노란색 과일, 귤


노란색 과일에 들어있는

1) 베타카로틴

암과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미국 국립 암연구소는 1일 5~6mg의 베타카로틴 섭취 권장. 이는 보통 귤 3개 정도에 들어 있는 양

2) 플라보노이드

활성산소의 생성을 차단하는 항산화물질. 강력한 항암효과.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 낮춤. 이 성분들은 특히 귤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감귤이나 레몬을 살짝 겉껍질만 까서 버리고 하얀색의 속껍질은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유기농 귤을 권장. 칼로 얇게 깍아내고 먹으면 좋다. 약간의 껍질 맛이 오히려 맛있게 느껴진다. 만약 갈아서 먹는다면 껍질을 까지 않고 통째로 먹는다. 껍질에 영양소가 많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

유기농귤은 절대 반짝거리거나 예쁘지가 않다. 비바람이나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흔적이 얼룩덜룩 흉터처럼 남아있다.

3) 나린진과 헤스페리딘

강력한 동맥경화 예방

4) 구연산

혈전을 줄여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5) 비타민 C

항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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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3)

9).물(物)과 수(水)가 흐르는 길..


40년간 고가도로로 복개되어 있던 청계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심공간 조성,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환경친화적 도시공간 조성, 서울의 역사성/문화성 회복, 주변지역 개발에 기여.

10).이어짐과 어울림의 길..


청주의 관문인 진입로 가로수 길로서 1948년에 식재된 1,500여그루의 플라타너스가 청주인터체인지~가경천 죽천교까지 총 6km에걸쳐 터널을 이룸. 전국 진입로 중 가장 운치 있는 길로 손꼽히며,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11).천년 세월의 농다리..


고려초기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전해지며(성산지, 1932), 본래는 28칸으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25칸만 남아있고 길이는 93m에 이름. 교각의 폭과 두께가 상단으로 갈수록 좁아져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2).옥정호의 물안개와 호수 주변의 숲이 아름다운 옥정호 순환도로..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인해 생겨난 호수로서 맑고 깨끗한 넓은 호반과 운암대교 등이 어우러진 주변경관이 빼어남. 옥정호 순환도로변에 있는 국사봉에서 바라보는 옥정호의 풍경이 절경이다.

13).깊은 산길(한계령)..


내설악과 남설악을 잇는 도로로서 7형제봉과 주전골 등 남설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한계령 정상(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비경이 매우 뛰어나다.

14).전 국토의 일일 생활권시대를 개막한 국가 대동맥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전 국토의 일일생활권 시대가 개막되었으며, 지역 개발과 국가 경제발전 촉진 등에 기여함으로서 기능적. 상징적인 의미를 지님. 수도권과 영남공업지역 및 부산항 등의 수출입항을 연결하여 물류수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 대동맥이다.

15).유채꽃 노란 도화지에 그려진 도로..


제주도 남제주군에 위치한 약 7km구간의 유채꽃이 식재된 유채꽃 도로. 맑은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운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이며, 도로를 달리다 보면 미래 항공관과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절경을 더한다.

16).서민들을 위한 삶의 휴식공간 한강시민공원길..


한강이 지닌 개발 가능성 극대화를 위해 강동구 하일동 ~ 강서구 개화동 41.5km에 걸쳐 조성한 시민공원으로 하루 수만명, 연간 4천만명 이상이 이용. 다양한 문화레포츠 시설과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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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막 상식 (10)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치아 건강의 필수품인 칫솔은 뽕나무 뿌리를 씹던 ‘치목’ 형태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바뀌며 1만년의 역사를 지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흔히 기능보다 가격과 디자인 색 등을 기준삼아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게 치아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알맞은 칫솔 고르기 〓칫솔의 주된 기능은 치아 사이의 청소와 세균막(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 등. 칫솔모의 재질은 천연모에 비해 나일론 등으로 만든 인공모가 수분을 덜 흡수하고 미생물 번식이 잘 안돼 더 위생적이다. 모 끝 부분은 잇몸이 다치지 않도록 둥글게 가공된 것이 좋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구강위생 상태가 나쁜 사람, 이 닦는 시간이 짧은 사람 등은 칫솔모의 강도가 강한 것이 좋다. 반면 치아에 세균막이 적게 끼거나 마모증이 있는 사람, 칫솔질 시간이 긴 사람은 강도가 약한 게 좋다.

▽올바른 칫솔질 요령 및 보관법 〓어금니 안쪽과 바깥쪽은 칫솔모가 치아의 축과 평행하며 칫솔모 끝 부분이 치아의 뿌리 끝 부분에 위치할 정도로 깊이 넣고 칫솔모의 측면으로 힘을 가해 쓸어 올리거나 내리듯 닦는 게 좋다. 앞니의 안쪽은 칫솔모 끝 부분을 앞니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듯한 동작으로 훑어내듯 닦는 게 요령. 사용한 칫솔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최대한 털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가끔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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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2)

3. 우수상(16작품)

1). 하늘아래 첫동네 심원마을 가는 길(노고단도로)..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웅장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노고단 도로로서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운해가 장관. 해발 1,100m에 달하며, 굽이굽이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무릉도원에 온 느낌을 주는 도로이다.

2).문경새재 과거 길..


조선시대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길(영남대로). 6.5km에 달하는 문경새재 옛길은 황토길로 보존되어 있으며, 관광과 역사체험의 현장 역할을 하고 있다.

3).확트인 바다의 해상공원도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는 총연장 19km의 해안도로로서 경관이 우수하고, 해안선을 따라 양도로변에 해당화가 식재되어 있으며, 모자바위, 거북바위 등의 기암 괴석과 칠산도 낙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되어 있다.

4).벚꽃 터널..


국내 최고의 벚꽃행사인 군항제가 개최되며, 여좌천을 따라 환경친화적인 보행자 전용도로 설치.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물결로 일렁이는 진해에서도 최고로 뽑히는 벚꽃 길로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5).명량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진도대교..


국내 최초의 사장교(1984년 준공)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진도~광주까지 운행시간이 약 1시간 30분 단축

6).젊음과 도약의 동대구로..


30년 이상 대구발전을 상징하는 폭 70m의 도로로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음. 희말라야시다 150여 그루 등 70여종 23천여 그루의 각종 수목류 및 가로수 식재.

7).섬진강, 철쭉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로..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도로변에 철쭉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도로 옆으로 쭉 뻗은 철로 위를 달리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증기기관차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곡성군의 대표적 관광도로이다.

8).40계단 특화거리..


50 . 60년대 어려웠던 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짙게 서린 40계단 일대를 당시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복합거리. 옛 부산역과 부산항을 상징하는 기찻길. 바닷길을 주제로 40계단 광장 등 4개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다양한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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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막 상식 (9) `술+음식` 궁합알면 숙취 말끔히 해결

`술+음식` 궁합알면 숙취 말끔히 해결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는 술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 술이 덜 취하는 음주법과 술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알아두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들은 지적한다. 먼저 소주는 오이, 녹차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이소주는 오이가 알코올을 흡수하고 소주 맛을 순하게 한다.

또 술을 마시면 나타나는 이뇨작용으로 배설된 칼슘을 보충하고, 염분ㆍ노폐물 배출을 도와줘 몸을 맑게 한다.

소주 한병을 주전자에 붓고 녹차 티백을 서너개 띄워 마시는 녹차소주도 술이 덜 취하고, 숙취를 예방해준다. 녹차의 비타민 C, 카페인,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빨리 배설시키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 녹차를 진하게 우려마시는 것도 좋다.

홍차, 녹차 등에 소주나 위스키, 브렌디를 20대 1의 비율로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술안주로 치즈, 두부, 생선 등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나 과일 등을 먹는 것도 좋다.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콩나물, 북어, 조개국을 마시는 것이 좋다. 재첩ㆍ모시조개국은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

배즙에 꿀을 타거나 오이즙에 약간 소금간을 해 마시는 것도 권할 만하다. 칡즙, 인삼즙, 인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식힌 냉즙과 진하게 달인 결명자차도 좋다. 검은 콩을 물에 1대 3의 비율로 부어 절반이 될 때까지 끓인 뒤 마시거나, 수삼을 달인 물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한의원에서 인진(茵陳), 갈근(葛根) 등을 넣은 '갈화회성탕(葛花回醒湯)''해치환(解醉丸)' 등을 구해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하루 3잔 이상 알코올음료를 즐기는 사람이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장기복용할 경우 간 손상, 위장출혈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재첩ㆍ모시조개국도 조개의 구수한 맛을 내는 구연산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느타리버섯도 같은 효과를 낸다.


받은 글입니다.

우리 국토 여행 (1)

1. 대상(1작품)

1).다리의 향연 창선 . 삼천포 대교..


창선 . 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총 5개의 교량이 제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한려해상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해상복합교량이다.

2. 최우수상(5작품)

1). 고풍스런 덕수궁 돌담길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보도조성으로걷고싶은 거리..


덕수궁 돌담길은 낭만이 가득하고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의 거리,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서 푸르름이 가득한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웰빙도로이다.

2). 자유와 낭만 그리고 여운이 있는 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국도 24호선 확포장 당시 사라질뻔 하였지만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소중한 길로서 높이 20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터널을 이루어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도로이다.

3). 십리 벚꽃길..


십리벚꽃길은 하동의 오랜 사찰인 쌍계사를 찾아가는 대표적인 벚꽃 길로서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를 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꿈길과도 같은 도로이다.

4). 빛의 축제.. 바다위의 도로..


광안대로는 총연장 7.4km(램프포함시 8.4km)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해상복층교량로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10만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연출이 가능한 미관적으로도 우수한 교량이다.

5). 새롭게 태어난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횡계~강릉 구간은 기존의 구불구불한 대관령 구간을 직선화 함으로서 통행시간을 크게 단축시켰으며, 겨울철 대관령의 고질적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 제설시스템을 설치한 첨단 고속도로이다.


받은 글입니다.

건강 토막 상식 (8) 발기부전

새해 발기부전 주의보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회사모임, 동창회, 각종 친목모임 등 송년모임을 빌미로 술자리가 줄을 잇는다. 그러나 연일 과음을 하다보면 간과 위, 뇌 등이 손상되기 마련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발기부전을 불러올 수도 있다. 서울 강남 미르비뇨기과 오경준 원장은 “과음을 하면 남성의 성기능을 담당한 신경계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술을 무리하게 많이 마셨던 사람은 나중에 금주를 하더라도 이미 신경계가 손상돼 발기력이 회복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과음은 내분비계 이상은 물론 간의 손상을 일으킨다. 간은 남성 몸 안에 있는 여성호르몬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간의 손상으로 이를 분해시키지 못하면 체내에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발기나 성욕을 관장하는 남성호르몬의 숫자가 줄어들어 결국 성욕 감퇴와 발기력 감소로 이어진다.

또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 역시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 담배 연기는 혈관수축, 심박수의 감소로 음경말초혈관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 발기력을 급속히 감소시킨다. 특히 발기력에 약간의 문제가 있거나 동맥경화증, 신부전증같은 심혈관계 이상이 있는 사람은 담배로 인해 완전히 발기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

삼겹살이나 등심구이 등 고지방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다 영양섭취나 `소나기식' 식생활 등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진 사람일 경우 이미 몸 안에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받은 글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게 쌩뚱맞긴 하지만.... ^^;;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꿈의 크기가 성공을 결정한다

꿈의 크기가 성공을 결정한다

성탄절입니다. 예수 탄신을 축하하는 오늘은 평생 기도하며 큰 부를 이룬 콘라드 힐튼이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1887년 오늘 미국 뉴멕시코 주 샌안토니오의 허름한 오두막집에서 미래의 거부가 태어났습니다. 요즘 온갖 기행으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패리스 힐튼의 증조부이죠.

콘라드 힐튼은 노르웨이 출신의 이민자인 아버지와 독일 계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여러 장사에 손을 댔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콘라드는 행상, 은행원, 호텔 벨보이 등을 전전했습니다. 그는 수중에 언제나 현금이 있는 장사인 ‘은행가’를 꿈꿨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 ‘석유 천국’ 텍사스로 가지만 은행 대신 호텔에 취업합니다.

그에게는 다른 벨보이에게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꿈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에 당시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붙여놓고, 그 호텔의 주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룹니다. 콘라드는 모블리 호텔을 인수해서 호텔 숙박시간에 맞춰 요금제를 정하고, 선물가게를 열었습니다. 종업원에서 서비스 교육을 시키고 매일 시트와 베개를 세탁했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호텔의 모습이지만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서비스였습니다.

그는 1920년대 대공황 탓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위기가 한풀 꺾이자 주변의 호텔을 인수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까지 진출해서 그야말로 미국 호텔업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릅니다.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국 밖으로 진출해서 ‘호텔 왕’의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는 나중에 사람들이 성공비결을 물을 때 이렇게 대답하곤 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의 보증수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내가 호텔 벨보이로 일할 때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은 많았다. 그러나 혼신을 다해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렸던 사람은 나 하나뿐이었다.”

힐튼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사람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힐튼의 성공비결 10가지

힐턴은 기자들이 성공비결에 대해 묻자 5달러 짜리 평범한 쇠막대를 들어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두면 아무 쓸모없는 싸구려 쇠막대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쇠막대로 말발굽을 만들면 10달러 50센트를 벌 수 있고 바늘을 만들면 3250달러를 벌 수 있으며 용수철을 만들면 250만 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원자재가 부족합니까? 아직도 가능성이 없습니까? ‘나’라고 하는 원자재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그는 큰 꿈을 꾸고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다음은 힐턴이 말하는 10가지 성공비결.

①매일 일관되게 기도하라.
②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을 찾아라.
③큰 꿈을 갖고 크게 생각 하고 크게 행동 하라.
④언제 어느 순간에도 정직하라.
⑤열정을 갖고 살라.

⑥재물의 노예가 되지 말라.
⑦문제를 해결할 때 서두르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대하라.
⑧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⑨언제나 상대를 존중 하고 업신여기지 말라.
⑩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다하라.


받은 글입니다.

건강 토막 상식 (7) 고혈압

2차성 고혈압 `젊은층이 더 위험하다`

고혈압은 노년층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어, 젊은이에게 “혈압이 높다”고 말하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젊은 사람의 고혈압이 노년층의 고혈압보다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

젊은층의 고혈압은 노년에 흔한 ‘본태성 고혈압’보다는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차성 고혈압을 의심할만한 증상은 고혈압이 ▲20대 이전과 60대 이후에 갑자기 시작됐다 ▲일반적인 약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다 ▲잘 조절되던 혈압이 갑자기 조절되지 않는다 ▲간헐적•발작적 두통, 어지럼증, 안면홍조, 무력감 등의 특이한 증상이 있다 등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이차성 고혈압의 흔한 원인 질환으로는 신장동맥 협착증에 의한 신동맥 고혈압, 일차성 알도스테론증, 쿠싱증후군, 갈색종 등이다.

신동맥 고혈압은 젊은사람에게 특징적인 혈관 허혈 증상(어지러움, 흉통 등),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다뇨증이 나타난다. 혈관 협착을 중재적 방법, 수술로 넓혀주면 좋아진다.

일차성 알도스테론증은 대개 30~50대에 발병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2배 정도 많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피곤감, 다뇨증 등이 있고, 두통과 이완기 고혈압 등이 발생한다. 부신이라는 장기에 생긴 종양에서 혈압을 올리는 물질을 분비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치료는 식염 섭취를 제한하고 알도스테론 길항제 사용하거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쿠싱증후군은 복부비만, 피로감, 근력약화, 복부선조, 다모증, 부종, 당뇨, 골다공증, 무월경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간헐적, 발작적인 두통, 심계항진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부신의 갈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청년기에서 중년기까지 주로 나타나며 경련, 불안발작, 혹은 설명되지 않는 저혈압이나 쇼크, 두통, 발한, 수술 혹은 외상과 관련된 심계항진 등이 주증상이다. CT검사로 갈색종을 발견하면 확진할 수 있으며, 수술로 갈색종을 제거하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받은 글입니다. 젊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게 건강입니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신발 사러 가는 날 ...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외엔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런가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
어디서 본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바로 회사앞에 있는 그 도장방을
아침저녘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
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내마음 끌리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
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 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모파상의
어느 여인의 이야기도 이에서 비롯된다.

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있다고 또 다 보이는 것도 아니다.
있는게 다보인다면 대뇌중추는 너무 많은 자극의
홍수에 빠져 착란에 빠지게 될꺼다.

그러기에 대뇌는 많은 자극중에
몇가지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선택의 기준은 그때 그때의
대뇌의 튠(TUNE)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 그 모든 걸 다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나같이 머리나쁜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고로 세상은 공평하다.
신나게 기분좋은 아침엔
날마다 다니는 출근길도 더 넓고 명랑해보인다.
그래서 휘파람이라도 절로 나오는 튠이 될땐
슬픈 것들은 아에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질 않는다.

그러기에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지 않던가...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녘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녘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자신의 책임이다.

-이 시 형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사실이 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
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
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옛날에 알았던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깨달음, 지혜, 희망은
오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흘러왔고,
미래로 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 줄 아는 삶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건강 토막 상식 (6) 한방처방

건강 토막 상식 (6) 한방처방

변비

**증세와 건강**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3대 원칙이라고들 한다. 사실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배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에 유해한 찌꺼기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시킨다. 옛부터 우리 식생활은 주식인 현미와 야채 중심의 반찬으로 되어 있어서 한 입에 50번 이상 씹고 마음의 긴장을 풀면 시원한 배설감을 맛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생활 습관을 몸에 들이지 못해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생활이 불규칙하고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해 특히 현대인들에게 변비가 많다. 배설이 잘 되지 않으면 장속엔 머물러 있던 유해 물질이 혈액속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장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한방처방**

대변이 오랫동안 배 안에 머물러 있어서 굳어지고 뒤보기 힘든 것을 말한다. 변비는 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중 제일 큰 원인은 식이요법이나, 배변습관, 정신적 요인을 들 수 있다.

변비가 생기면 배가 불어나고 입맛이 떨어지며 머리가 무거우며 늘 기분이 흐리터분해진다. 이 밖에 변비가 오래 계속되면 치핵을 비롯하여 항문질병이 생기며 나아가서는 사람들을 늙게도 한다.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일 뒤를 한번씩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병이 원인으로 되어 변비가 생겼을 때에는 그 병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치료식사, 운동치료 등을 하여야 한다. 장운동의 항진을 위해서는 오히려 한방의 기체변비나 기허변비에 사용되는 부드러운 약재들로서 부작용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에 좋은 음식***

섬유질이 많은 배추, 현미밥, 감자, 고구마, 땅콩, 과일 식초, 역삼씨, 결명씨(결명자), 나팔꽃씨(견우자), 호두살(호두육), 잣(해송자), 이스라치씨(육리인), 당귀, 대황, 감초, 느릅나무껍질, 복숭아씨(도인), 잣, 꿀

식욕부진

**증세와 건강**

"먹기의해 사느냐, 살기위해 먹느냐" 라고 온 인류에게 던진 물음에서도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먹는 것은 역시 인간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먹는 것도 동물들의 먹이로서 먹는 것과 인간이 음식 물을 먹는 것이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이에서 즐기는 차원으로 승화시켜놓은 것이다. 생활이 풍족해지고 여유가 있으면 미식가들이 느는 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식사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이 심한 식욕 부진으로 허덕이는 사람은 위와 장의 소화흡수력이 저하되었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원인을 깨뜨리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방처방**

식사시간이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맛이 있던 음식도 맛이 나지 않는 것을 입맛이 없다고 한다.

입맛이 없다는 것은 몸 안에 어떤 병이 생겼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에는 침과 위액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입맛이 떨어진다. 특히 위병이나 소대장염이 있으면 입맛이 점점 없어진다.

변비가 오래 계속되어도 입맛이 떨어진다 간염 때에는 처음부터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나면서 황달이 오며 만성 간염인 때에는 입맛이 없으면서 맥이 없다. 이 밖에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는 콩팥 질병, 빈혈, 비타민부족 등으로 입맛이 떨어지는 때가 있다. 입맛이 없을 때에는 원인질병을 치료함과 함께 민간의료법으로 치료식사를 위주로 하면서 다른 민간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식욕 부진에 좋은 음식***

귤껍질(진피), 찔광이 (산사), 생강, 마늘 닭위속껍질(계내금), 보리길금(맥아) , 약누룩(신골), 율무창출고


받은 글입니다.

연재(?)하고 있는 방법들은 저도 사용하지 않아본 방법으로서, 100% 유용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기를...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8가지 원칙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8가지 원칙

1. 부자들의 사고 :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2. 부자들의 운 :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3. 부자들의 재테크 :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4. 부자들의 가정 생활 :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5. 부자들의 인간 관계 :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6. 부자들의 배움 :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7. 부자들의 세상 읽기 :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8. 부자들의 삶 :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이다.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친구도 여기 하나 있지 싶다~園 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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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막 상식 (5) 응급처치

건강 토막 상식 (5) 응급처치

전기 감전시 응급처치법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 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면 몹시 아프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아픈 증상 이외에 이러한 벌에 쏘일 경우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몹시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환자는 몹시 예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벌침이 뚫은 자리가 남고 그 주위가 부어 오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쇼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다.

[응급처치]
1. 벌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에 핀셔을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한다.
2. 통증과 부기를 가라 앉히기 위하여 찬물 찜질을 해준다.
3. 칼라민 로션을 해당 부위에 발라 준다.
4. 통증과 부기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되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호흡 정지시

환자가 숨을 쉬고 있지 않거나 심장이 정지되어 있으면, 곧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 가지 단계가 필수적인데 기, 호, 순의 약자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즉, 기도 유지(숨길의 확보), 인공 호흡, 가슴 압박에 의한 순환의 유지등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소생술을 시행하면 좀더 숙달된 도움을 받기 전까지 환자의 신체적 상황이 더욱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의 입에 귀를 대보고, 환자의 가슴과 배의 운동을 살펴 보아 환자가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을 환자의 목에 대고 다른 한 손을 환자의 이마에 댄 후에 환자의 목을 뒤로 젖혀지도록 한다.
3. 젖혀진 턱을 위로 당겨준다.
4. 환자의 목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 두 개를 입안에 넣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5. 구강대 구강 호흡법을 즉시 시행한다

다리에 쥐가 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평소에 근육을 많이 쓰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쓰는 경우,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단단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응급처치]
1. 쥐가 난 부위를 더운 물에 담근다.
2.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4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3. 격렬한 운동으로 쥐가 난 경우에는 염분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이온 음료를 마신다.
4. 쥐가 난 바로 윗부분을 맛사지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5. 예방적으로 운동 전후에는 2~3분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한다.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법

모든 뱀이 다 독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독이 있는 뱀에 물리면 상당히 심한 증상을 초래하여 위험하게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독이 있는 뱀은 눈이 가늘게 보이지만 독이 없는 뱀은 눈이 둥글게 보인다.

독사에 물리면 물린 부위에 뱀의 이빨 자국이 남게 되고 그 부위가 붓고 아프게 된다. 환자는 구역질을 느끼고 토할 수도 있으며, 호흡이 곤란해지고 쇼크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땀이 몹시 나며 침을 흘리게 되는 경우는 뱀독에 의한 작용이 상당히 나타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를 가만히 눕히고 되도록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2.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주고, 심장의 높이 보다 낮게 유지한다.
3. 물을 사용하여 물린 부위를 충분히 닦아 준다.
4.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호흡을 하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 준다.
5. 환자가 호흡을 하지 않거나 심장의 박동이 멈추면 즉시 안공 소생술을 실시한다.
6.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가능하면 뱀을 안전하게 생포하여 같이 가져간다.

칼에 베었을 때

상처가 크고 출혈이 많을 때에는 상처를 누르면서 우선 구급차나 의사에게 연락한 후 응급 처치를 한다.

[응급처치]
1. 상처를 수돗물로 씻고 오물이나 먼지를 제거한다.
2. 상처의 정도를 살펴 가벼운 상처라면 조금씩 출혈시켜 피와 함께 세균이 흘러나가도록 하고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지혈을 한다.
3. 소독한 가제를 상처에 대고 붕대를 조금씩 감는다.
4. 출혈이 많다든지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바닥을 깊게 베었을 때에는 힘줄이 끓겨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반드시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린 상태에서 부목하고 신속하게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코피가 날때

솜, 가제, 부드러운 종이 따위를 넉넉하게 뭉쳐서 코를 막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코를 누르면 보통 10분 정도에서 그친다.

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목 뒤를 손으로 치는 수가 많은데 그러면 오히려 피가 거꾸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위험하게 되므로 피가 좀 나오더라도 똑바로 해야 한다.

코피가 멎었더라도 즉시 코를 풀거나 훌쩍거리든가 손가락을 넣거나 하면 응혈이 풀려 다시 코피다 난다. 코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고 콧등에 냉습포를 한 다음 이비인후과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삐거나 타박상을 입었을 때

삐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통증이 있지만 병원에 가야 할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간단한 습포로 통증과 부기를 없앨 수 있다. 한컵 정도의 소금과 식초를 한 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잘 녹인 다음 가재에 적셔 가볍게 짜서 환부에 습포를 해준다. 원만한 경우라면 이렇게 5~6차례 하는 동안에 대개는 가라앉게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의 원칙은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덴 부위를 깨끗한 수돗물속에 담가 식히는 것이다. 통증이난 열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보통 10~15분간 식혀야 한다. 옷을 입은 부위에 화상을입었을 때에는 옷을 입은채로 물로 식힌다. 옷이 환부에 달라 붙어 있더라도 무리해서 때려 하지 말고 그 상태로 그대로 의사에게 찾아가도록 한다. 충분히 환부를 식힌 뒤에는 깨끗한 가제로 살짝 덮어 둔다. 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려서는 안된다. 만일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데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카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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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막 상식 (4) 음식

건강 토막 상식 (4) 음식

술독에 좋은 방법

토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 구연산이 풍부하다.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딸국질 할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비교적 빨리 증상이 나타난다. 복어알 중독은 30분에서 4시간, 버섯 중독은 1∼2시간 후이다. 발열은 별로 없고 호흡곤란, 저림, 수족 마비, 식은 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세균성 중독은 식후 10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성인 것과 1∼2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떨어지는 중독성인 것이다.

음식물 자체에 의한 중독성의 경우 먹은 것을 토하게 한다.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를 먹이고 검지와 중지로 혀뿌리를 눌러 토하게 한다.

변비퇴치 민간요법

당근+우유 : 당근을 갈아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먹기 쉬울 뿐아니라 비피더스 균의 생육에도 효과가 크다. 장 속의 비피더스 균이 불어나고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변비도 없어지고, 장 속의 다른 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판에 간 당근을 많이 넣은 야채 수프를 마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꿀+소금 :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며칠씩 누지 못할 때 쓰면 잘 낫는다. 꿀 40g + 소금 8g을 물 100ml에 타서 단번에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2~5 일간 계속하면 변비증이 없어진다. 꿀을 양봉한 것이 좋다.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만성 변비는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변비증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이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예가 적지 않으며, 피부에도 민감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개 피부가 거칠어지고 차츰 거무스름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초절임 콩이 좋다. 씻지 않은 대두와 천연양조의 식초를 1:3의 비율로 유리병에 넣고 뚜껑 을 덮은 뒤 4~5일간 둔다. 대두의 종류에 따라서는 도중에 초가 부족해 질 수가 있다. 이런 때에는 중간에 초를 조금 보충한다. 5일쯤 지나면 대 두의 비린 맛이 없어지고, 먹을 수 있게 된다. 하루에 5~10알을 먹도록 한다.

구역질이나 멀미가 날때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전에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한 생강차 만드는 법: 손가락 크기 만한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약간의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면 생강차가 된다.

과식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과식을 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먹는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소화가 안될때

소화가 안될 때는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위를 깨끗하게 해주는 펙틴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건강 토막 상식 (3) 호흡기

건강 토막 상식 (3) 호흡기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끊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 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안는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한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한다. 꿀을 타는 때도 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한다.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제에 싸서 목에 감아 두면 편해진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

편도선염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효과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막힌 코 뚫기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것이다. 이럴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약은 없을까.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자. 그러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솥에 넣고 느릅나무를 푹 고운다. 3분의2정도 줄어들때 국자로 한번 떠본다. 국물이 껄죽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면 좋다.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것이다. 아프더라도 참고 하면 좋아진다.

건강 토막 상식 (2) 피부

건강 토막 상식 (2) 피부

물사마귀 없애는 법

물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붉은 반점들이 금방 사그러 든다.

찰과상 자리에 날 달걀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독충에 물렸을 때

교외에서 소풍을 즐기다 보면 해충이나 독충에 물리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의 응급 처치로는 담뱃재를 물이나 침에 묻혀서 물린 자리에 발라 두면 우선 아픈기와 가려운 기가 감쪽같이 없어지게 된다.

피부 가려움증 해결책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두 컵을 탄다.베이킹 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주근깨, 빈혈을 없애려면

생가지를 잘라서 얼굴에 문지르면 주근깨가 없어진다. 마른가지 잎을 갈아서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로 마시면 빈혈을 치료 할 수 있다.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거나 데워서 충치에 바르면 좋다

Lemons on a tree

Lemons on a tree


DescriptionEnglish: Citrus x limon, lemon on tree, Coín, Spain
Nederlands: Citrus x limon, citroen aan boom, Coín, Spanje
Date19 December 2011
SourceOwn work
AuthorBj.schoenmakers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건강 토막 상식 (1)

건강 토막 상식 (1)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 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이럴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두고 매일 차마시듯이 여러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귓속 물 있을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며 밀어 넣어야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게 물을 빼내는 법을 소개한다. 흔한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 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자꾸만 귀를 후비려 하지 말고 담배 연기를 귓속으로 불어 넣으면 벌레가 빠져 나온다.

발냄새가 심할때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신발바닥에 깔면 심한 발냄새가 없어진다.

발의 피로를 푸는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랫동안 야유회를 가거나 굽이 높은 신을 신고 다닐경우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고리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렇게 몇 번 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린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얼마동안 담그고 있는 것도 발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발바닥에 땀을 억제하려면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에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조금이라도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르는 것인데,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입냄새 때문에

입냄새는 간장 위장 코 호흡기질환 또는 충치 등의 치아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또 기생충이 많은 경우에도 구취가 난다.

세균에 의한 입냄새는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주면 효과가 있다.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

또 간장이 원인일 경우에는 국화꼭 20송이에 물 4컵 정도을 부어 약 15분간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국화꽃은 건제약국에 가면 판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어 보십시오.

모든일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받은 글입니다.

Good Morning to you!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 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 되지않고,
천수 (天壽) 를 누리다가
자는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 마는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첫째, 1830을 실천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 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둘째, 1530을 실천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분 이상 걸으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라는 말과 같이

평소 일정하게 지속적인 행보는
인삼 보약보다 낫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걷기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셋째, '아.이.우.에.오'를 하루에 세번 길게 크게 반복하라
사람의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다고 하는데,
아. 이. 우. 에. 오를 함으로써

최소한 250개 근육이 운동을 했다면
적은 힘으로 큰 덕이니 틈틈이 하라.
넷째, 야채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독 이지만,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문제이니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함이 좋은 식사법이다.

과일은 속성 재배 보다는
제 철에 잘 익은 것이 보약이요 천식(天食)이다.
다섯째, 하루 종일 좋은 생각,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슴을 열라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라고 최상의 자기 최면을 걸면,

세포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생각대로 이루어 진다.
여섯째, 하루에 한 가지 착한 일을 행하라
'착한 일' 이란...

타인. 타생명. 대자연을 안온하고 편안하게 주는 일이다.
그리하면..맑은 피가 생성되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눈매가 고와지고, 고급 향수보다 더 좋은 향기가

몸에서 나므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단시백 (單十百) 을 가져라, 단은 하나를 뜻 함이니
존경하는 인생의 스승 한 분을 모심이요,

시는 열을 뜻하니 진정한 벗 열 명을 만드라는 것이요,
백은 일 백을 이름이니 앞으로도 계속 100권의 책을 읽어
내 마음의 양식을 삼으라.

지속적인 연습이 大家를 만들듯 건강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도 거울 앞에 서서 자기를 향해 웃어 보라.
그 미소가 자연 스럽고 아름다우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모셔온 글-


받은 글입니다.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


20년 간 결혼 상담을 한 후 게리 채프먼은 다섯 가지의 기본적인 사랑의 언어, 즉 사람들이 사랑을 구사하고 이해하는 방법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라는 책(생명의 말씀사)을 저술했다. 저자가 말하는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는 이것이다.


제1의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마크 트웨인은 "나는 한 번 칭찬을 받으면 두 달간은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 년에 여섯 번 칭찬을 받으면 일 년 동안 사랑의 그릇을 일정한 수준 유지하면서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은 격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잘 전달하는 힘이 있으며 당신이 그를 인정한다는 하나의 좋은 표현이 된다. 또한 우리가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고 싶으면 온유한 말을 써야 한다. 사랑은 온유하기 때문이다.


제2의 사랑의 언어 :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란 누군가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하는 활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활동은 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도구에 불과하다. 아버지가 두 살짜리 아이와 공굴리기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놀이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이 사이에 있는 감정이다.


제3의 사랑의 언어 : 선물

선물을 줄 때 우리는 반드시 그 사람을 생각한다. 물론 중요한 것은 선물 자체가 아니라 내가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속에 생각만 품지 말고 그 생각을 선물로 줌으로써 선물은 사랑을 실제로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제4의 사랑의 언어 : 봉사

이것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를 도와줌으로써 그를 기쁘게 하고 그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일들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내는, 노력과 정력을 요구한다. 자발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제5의 사랑의 언어 : 육체적인 접촉

아동 발달 과정을 연구한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육체적인 접촉을 전혀 갖지 않고 지낸 아이들보다는 안아 주거나 키스를 해 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다. 손을 잡아 주거나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은 사랑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사랑은 선택이며 사랑은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혼율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많은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사고를 치는 것은 우리가 텅 빈 사랑의 그릇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한 주 이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로 말해보라. 당신의 삶이, 그의 삶이 풍성해 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받은 글과 사진입니다.

나그네 인생

♣ 나그네 인생 ♣

인생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말하는데, 내세를 믿는 종교계에서는 인생은 잠시 살다 가는 나그네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종점이 가까워진 노년기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톨스토이의 참회록에는 아주 유명한 다음과 같은 우화가 있다. 어떤 나그네가 광야를 지나다가 사자가 덤벼들기에, 이것을 피하려고 물 없는 우물 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우물 속에는 큰 뱀이 큰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물 밑바닥에 내려갈 수도 없고, 우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는 나그네는 우물 안의 돌 틈에서 자라난 조그만 관목 가지에 매달린다. 우물 내외에는 자기를 기다리는 적이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의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리라는 것을 잘 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그냥 나뭇가지에 매달려 나무를 쳐다보니, 검은 쥐와 흰쥐 두 마리가 나뭇가지를 쏠고 있었다. 그러니 두 손은 놓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국은 나뭇가지가 부러져 나그네는 우물 밑에 있는 큰 뱀의 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고 그 나뭇잎 끝에 흐르고 있는 몇 방울의 꿀을 발견하자, 이것을 혀로 핥아먹는다. 인간이 산다는 것이 꼭 이 모양이다. 라고 비유했다. 여기에서 나그네 인생이 산다는 것은 참으로 기막힌 운명에 처한 것이다.

여기 검은 쥐 흰쥐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사는 밤과 낮인 시간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인생이란 한 70-80년 밤과 낮, 검은 쥐 흰쥐, 드나들 듯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면 마침내 매달렸던 가지는 부러지고 인생은 끝이 난다는 것이다. 이 기막힌 사연이 인생의 현주소다.

톨스토이는 우리 인생을 향해 이렇게 도전하고 있다. "지금 아주 맛있는 꿀을 드시고 계십니까? 그 꿀은 젊은 날의 향기와 인생의 성공으로 인한 부와 권력 혹은 행복한 가정일 수도 있습니다. 넓은 평수의 아파트, 번쩍이는 새 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검은 쥐 흰쥐 그리고 고개를 쳐든 독사를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장선에서 살고 있으며 과거는 돌아갈 수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나, 나의 미래는 먼저 간 사람을 보면 인생의 죽음이 있다는 것이 분명한 미래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시점에서 나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현재의 시점에서 삶을 연장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나뭇잎의 꿀을 핥고 있는 나그네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나그네가 우물 밖으로 나갈 수 없음은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이고 검은 쥐와 흰쥐 때문에 우물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면할 수 없는 미래의 전개될 현실이다. 다만,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태어날 때 두 주먹을 쥐고 울며 태어나지만, 주변 사람들은 웃으며 축하하고 손뼉을 친다, 그러나 인생의 종말인 죽음에서는 두 손을 펴고 빈손으로 웃고 가지만, 주변 사람들은 슬퍼하며 애도한다. 태어날 때는 울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웃으면서 간다는 말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인생도 시작과 끝이 있는데 출생이고 죽음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살고 있는 나그네 인생은 검은 쥐와 흰쥐가 쏠고 있는 나무가 언젠가는 부러지면 종말인 죽음이 있음을 알면서도 현실의 만족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나그네 인생은 죽으면 흙으로부터 온 육신은 다시 흙으로 가고 하늘로부터 온 영혼은 다시 본향인 천국으로 간다고 믿으며, 내세는 천당(극락세계)과 지옥이 있는데, 인생 나그네는 선을 행하며 산 인생은 천당으로 가고, 죄를 범하고 산 인생은 지옥으로 간다고 믿는다.

따라서 잠시 살다가는 나그네인생은 영원한 내세의 준비를 위해 권선징악(勸善懲惡)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인생은 태어날 때 가진 자가 되기 위해 태어났고, 초년의 삶은 가진 자가 되려는 준비단계로 공부하는 단계며, 중년은 직업을 가지고 가진 자기 되려고 일하는 단계며, 말년인 노년은 가진 것을 베풀면서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다. 노년의 나그네 인생은 가진 것을 보람 있게 베푸는 삶으로 살았으면 한다.


받은 글입니다.

旅行: 폭설 내린 날

旅行: 폭설 내린 날


죄송합니다
이 찬연한 겨울에 남아
잠시 당신을
잊은 적도 있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인제에서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旅行: 폭설 내린 날'에서 옮긴 글입니다.

나는 어떤 타입? - 유형별 시간관리 요령

나는 어떤 타입? - 유형별 시간관리 요령

빠듯한 시간에 쫒기듯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시간관리는 필수이다. 일의 능률을 올리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본인의 시간관리 타입을 체크해보고 그에 따른 시간관리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나는 어떤 타입? - 유형별 시간관리 요령

1. 목표 없는 '열심히형'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꼭 배워야 한다기에 새벽에 일어나 중국어 강의를 듣는다. 요즘에는 또 웰빙이 키워드라고 한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웰빙족들이 많이 배운다는 요가를 배운다. 앞의 예처럼 자신의 목표가 있어서가 아니라 남들이 하기에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당신, 당신은 목표 없는 '열심히형'이다.

물론 이와 같은 활동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열심히 하고 있는여러 활동들이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부가 아니라면, 이것은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는, 시간만 빼앗는 단절된 활동에 불과하다. 일을 함에 있어 '현재 내가 무엇을 위해 일을하고 있는지'를 잊지 말도록 하자. 이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워야 할 것이다. 큰 계획이 있어야만 세부적인 계획도 정해지기 때문이다.

2. 뭐든지 내가, '만능해결사형'

중요도가 낮은 것에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꼭 자신의 일이 아니더라도 흥미가 있는 일을 해버리는 편이다.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흡족하지 않다. 사원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솔선하여 일을 시작한다. 누군가 일 관계로 문제를 안고 있으면 언제나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자칭 '만능해결사형'이다. 시간은 한정돼 있고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처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 중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이들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다고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모든 것을 다 읽을 수는 없다. 모든 것을 다 배울 수는 없다."

3. 하다보면 되겠지, '무계획형'

가장 좋은 진행방식을 생각하기 전에 일에 돌이한다. 하던 일을 중단하고 종종 다른 일에 손을 댄다. 한번에 몇 가지 문제를 동시에 다룬다. 상황이 변화하고, 예상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매일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불행하게도 당신은 '무계획형'이다. 당신이 하는 일은 대부분 십중팔구 마감시간을 넘기고 있을 것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게 '뒤에서부터 시간계획 짜기'를 권한다. 만약 1월 15일까지 마감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우선 일주일 전(1월8일)까지 프로젝트를 마감하기로 결정하고 역순으로 일정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4. 거절할 수 없어, '예스맨형'

"아니오."라고 똑 부러지게 거절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영부영 모든 일을 스스로 맡아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야비하거나 이기적인사람,혹은 무신경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또한 자신이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것이 누군가를 모욕하는 것은 아닐까 심려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도와달라는 요청을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잘 모른다. 그러나 당신도 살면서 어떤 요청을 했을 때 다음과 같은 정중한 거절을 받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해보자.

"미안하지만, 지금은 이야기 할 시간이 없군요. 시간이 빠듯해서요. 조금 있다가 제 쪽에서 전화를 드려도 괜찮을까요?"

ALPACO [alpha@alpaco.co.kr]


받은 글입니다.

까다로운 고객 다루는 법

까다로운 고객 다루는 법

짐짝 취급당해야 마땅한 승객을 맞아 기지와 유머를 발휘하여 자기 주장을 관철시킨 덴버에 있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탑승구 직원에게 상이 돌아가야 할 것 같다. 덴버에 있던 옛 스태플턴 공항이 폐쇄될 무렵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만원 항공편 하나가 취소되었다.

탑승구 담당 여직원 한명이 길게 늘어서서 불평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리부킹하고 있었다. 갑자기 화가 난 승객 한명이 밀치고 나와 카운터로 갔다. 그는 카운터에 자기 비행티켓을 내동댕이치며 말했다. "난 이 비행기를 타야해, 일등석으로 말야."

직원이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도와드리려 노력하게 되어 기쁩니다만 이분들을 먼저 도와드려야 합니다. 문제가 잘 해결될 것입니다."

그 승객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큰소리로 요구했다. "당신, 내가 누구인지 알아?" 란 말이 뒤에 있던 사람들의 귀에 들렸다.

그 직원은 주저없이 웃으면서 안내용 마이크를 잡았다.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터미널을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 탑승구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시는 승객 한분이 계십니다. 이분의 신상정보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탑승구에 와 주시기 바랍니다."

뒤에 섰던 승객들이 배꼽빠지게 웃자 그 사람은 탑승구 직원을 노려보고는 이를 갈며 "너(이년)" 이라며 욕을 했다.

그 여직원은 물러서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서도 줄을 서주시기 바랍니다."

터미널에 있던 사람들의 박수갈채속에 그 사람은 물러났다. 비행편이 취소되고 사람들은 늦어졌지만 더이상 유나이티드를 욕하는 사람이 없었다.


How to Handle Awkward Customers

An award should go to the United Airlines gate agent in Denver for being smart and funny, and making her point, when confronted with a passenger who probably deserved to fly as cargo. During the final days at Denver's old Stapleton airport, a crowded United flight was canceled.

A single agent was rebooking a long line of inconvenienced travelers. Suddenly an angry passenger pushed his way to the desk. He slapped his ticket down on the counter and said, "I HAVE to be on this flight and it has to be FIRST CLASS."

The agent replied, "I'm sorry sir. I'll be happy to try to help you, but I've got to help these folks first, and I'm sure we'll be able to work something out."

The passenger was unimpressed. He asked loudly, so that the passengers behind him could hear, "Do you have any idea who I am?"

Without hesitating, the gate agent smiled and grabbed her public address microphone.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she began, her voice bellowing throughout the terminal. "We have a passenger here at the gate WHO DOES NOT KNOW WHO HE IS. If anyone can help him find his identity, please come to the gate."

With the folks behind him in line laughing hysterically, the man glared at the United agent, gritted his teeth and swore "(Expletive) you."

Without flinching, she smiled and said, "I'm sorry, sir, but you'll have to stand in line for that, too."

The man retreated as the people in the terminal applauded loudly. Although the flight was canceled and people were late, they were no longer angry at United.

1:2:3'의 법칙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드러내고, 둘 사이의 대화에 깊은 유대와
공감의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하이파이브'를 기억하자.
서로의 손바닥이 "짝!"하고 경쾌하게 맞부딪히는 것,
그것이 바로 대화의 맞장구이다.

- 이숙영의《맛있는 대화법》중에서 -


기왕에 하는 맞장구라면 진심을 담아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장하거나 또는 건성으로, 마지못해 하지말고 듣는 사람이 더욱 기쁘게,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이어질수록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가 되도록!

'맞장구'도 인격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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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기도

기도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하여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되는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답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 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하여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꾸어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


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 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키고, 세탁물을 거두어 세탁기에 돌리고,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이불개고 쓸고 딲으며 돌아가며 집안 청소를 하고 개를 목욕 시키고,청구서를 결재하고 은행가서 일보고 오는 길에 장봐서 낑낑 대며 집에 돌아오니 벌써 오후 1시가 넘었다.

빨래를 널고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애들을 기다리며 다림질을 하였다.


좀 있다가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먹이고 숙제하라고 실갱이를 벌리고는 잠시 TV를 보며 숨돌리는데 벌써 오후 4시30분 저녁 준비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또 허겁지겁 쌀 씻고 고기 저미고 채소를 다듬어서 국 끓이고 저녁 준비를 정신 없이 하였다. 저녁 먹은후에 설겆이 끝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애들을 잠자리에 들려 재우고 나니 벌써 밤 9시가 넘었다.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다음날 아침! 그녀는 눈뜨자 마자 침대 옆에 무릎 꿇고 기도 하였다.

"주여! 내가 정말 멍청했습니다. 마누라가 집에서 하는 일을 너무 모르고 질투하고 말았습니다. 제발 소원하오니, 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 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이사람아 그건 안 되느니라" 그리고는 계속 말씀 하셨다.


"어제 하루 너는 정말 좋은 경험과 뉘우침을 얻었으리라 믿는다. 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 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10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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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10년 뒤에나 빛 볼 일

5년, 10년 뒤에나 빛 볼 일

벅찬 꿈을 안고
고향 제주에 내려왔지만,
사람들을 만날수록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풀이 죽어가던 시절이었다. '오 년 뒤, 십 년 뒤에나
빛을 볼 일'이라는 전문가의 조언은 그나마 나은
축이었다. '비싼 비행기 타고 제주까지 걸으러
오겠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내가 진짜 미친 짓을 벌이는 건 아닐까,
회의와 함께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렸다.

- 서명숙의《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중에서 -


오죽 했겠습니까. '제주 올레'길을 처음 낸 글쓴이의 심정을 저도 잘 압니다.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렸다'는 말이 가슴을 후빕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올레처럼 첫 길을 내야만 합니다. '미친 짓'이라는 비난도 회의도 썩 물리치고 5년,10년은 물론 오십 년,백 년,천 년 뒤에 빛을 볼 새 길을 내야 합니다.

아무리 외롭고 추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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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에 관하여

뇌졸증에 관하여: 꼭 기억해 둘것!!!

기억해 둘 3개의 첫 글자는 ...... 웃, 말, 들, 입니다 !

어느 모임에서 친구 하나가 무엇엔가 걸린 듯 넘어 졌읍니다. 응급 구조원을 부르자고 하니 그는 괜찮다며 신발이 새것이라서 그저 벽돌에 걸려 넘어졌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남은 저녁시간을 그런대로 즐겼습니다.

후에 그의 아내가 전화로 알려 오기를 그의 남편이 他界했다고 했습니다. 그가 모임에서 넘어진 이유는 뇌졸증 증세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그는 오늘 살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경우,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넘어진 사람에게 다음 세 가지를 물어 봄으로써 위와 같은 불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 웃- 넘어진 사람에게 웃어 보라고 하십시오. 웃는 모습이 무언가 이상하면 뇌졸증일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둘째, 말- 말해보라고 하십시오. 쉬운 말을 (조리있게) 해 보라고 하십시오. 예를 들면 '오늘 날씨가 참 좋네.' 이 정도의 말을 하는데 무언가 이상한 것이 보이면 뇌졸증의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셋째, 들- 두팔을 들어 보라고 하십시오. 팔을 드는 모습이 이상하면 뇌졸증일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위의 것 중 하나라도 잘 못하면 119를 부르고 그 증세를 말해 주십시오. 또 하나, 뇌졸증의 새로운 징후: 혀를 내밀어 보라고 하세요. 혀가 말리거나, 이쪽이나 저쪽으로 쏠릴 때는 뇌졸증이 있다는 말입니다.

* 3 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면 치료가 가능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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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한 10가지 충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한 10가지 충고

01. 단순하게 생각하라.

02. 어떤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겁먹지 말라.

03. 일을 즐기라.

04. 건전한 취미를 가지라.

05. 현재 생활에 만족할 줄 알라.

06. 사람들과 만나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07. 문제와 맞서라. 피하지 말라.

08. 오늘 이 순간을 성공으로 장식하라.

09. 계획 속에 살라.

10. 좋지 않은 것을 빨리 잊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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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충고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충고

01.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라.

02. 말은 상대방의 방식대로 들어야 한다.

03.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들어라.

04.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라.

05. 상대방을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06. 그의 비밀을 가볍게 전하지 말라.

07. 어려운 이야기는 말할 시기를 잘 맞추라.

08. 자기의 감정, 느낌, 마음의 상처를 말로 표현하라.

09.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넘겨 짚어 생각하지 말라.

10.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하라. (메모, 질문, 반복,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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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기 위한 10가지 충고


젊어지기 위한 10가지 충고

01. 성장을 계속하라.

02. 꿈에 매달리라.

03. 마음을 쾌할하게 하라.

04. 새로운 만남, 새로운 취미, 새로운 책을 가까이 하라.

05. 넓은 마음을 가지라.

06. 젊은 사람들의 자극을 받아들이라.

07. 바빠져라.

08. 새로운 계획과 늘 맞서라.

09. 좋은 일을 하라.

10. 위대한 일에 봉사하라.


받은 글입니다.

리더십과 파트너십

김수종의‘2분산책’-30

리더십과 파트너십

김수종

링컨의 리더십에 관한 책을 최근 선물로 받았는데, 그 책을 뒤적이다가 문득 알래스카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링컨과 알래스카? 뭔가 생뚱맞다고 생각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

1980년대 두 번 알래스카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삼라만상이 밤과 눈 속에 파묻힌 12월에, 또 한번은 해가 질 줄 몰라 호박넝쿨이 하루에 한자씩 자란다는 7월초였습니다. 북극해 연안까지 구경했던 여름철 방문은 남한의 17배나 넓은 알래스카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필자의 눈과 귀에 가장 많이 다가온 단어가 '수워드(Seward)'였습니다. '수워드'라는 항구도시가 있었고, '수워드 하이웨이'라는 고속도로도 있었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세종'이라는 이름이 여기저기 쓰이는 것과 같았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 정부가 제정 러시아에게 720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땅입니다. 요새 우리 돈으로 단순히 환산하면 70억원 정도이니 강남의 큰 평수 아파트 3채 정도면 너끈히 지불할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 그러나 140년 전의 달러가치로 보면 미국정부가 부담하기에 벅찬 거액이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매입을 주도한 인물이 윌리엄 수워드(William Seward) 국무장관입니다. 그런데 아직 광대한 서부개발도 이뤄지지 않는 상태이어서 그런 거금을 주고 알래스카를 사겠다는 수워드의 결심에 의회와 언론이 매우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의회와 언론은 알래스카를 '수워드의 얼음박스'라고 조롱했고, 그 거래를 '수워드의 우행(愚行)'이라고 비난할 정도였습니다.

미국의 미래를 내다보며 알래스카의 영토적 가치를 평가했던 수워드 장관은 사면초가의 상황을 뚫고 이 땅을 매입하는 데 진력했습니다. 당시 수워드 장관은 핵무기나 핵잠수함 시대를 예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의 매입 덕분에 한 세기가 지난 후 미국은 그 땅 면적을 뛰어 넘어 사실상 거대한 태평양을 내해처럼 사용하며 '팍스아메리카'의 세계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 내가 만난 알래스카 사람들은 수워드장관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알래스카는 러시아의 땅으로 남아 수천기의 핵미사일이 미국을 향해 배치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알래스카 사람들에게 수워드는 미국본토 사람들에게 조지 워싱턴과 같은 존재라고 해도 나쁜 비유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수워드는 앤드루 존슨 대통령의 국무장관으로서 알래스카 매입을 추진했지만, 그를 처음 국무장관에 임명한 사람은 링컨 대통령이었습니다.

수워드와 링컨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지명전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경쟁자였습니다. 수워드는 사실 링컨 보다 훨씬 화려한 경력을 가진 정치인이었습니다. 약관에 뉴욕 주지사와 연방상원의원에 각각 두 번이나 당선되었으며, 젊은 변호사 시절부터 급진적일 만큼 흑인인권보호에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어느 모로 보나 지명도에서 앞서 있던 수워드에게 중서부 변방 출신의 링컨이 도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수워드는 링컨에게 역전패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유하자면 화려한 이력의 서울 시장이 지방출신 국회의원에게 당한 꼴입니다.

당시의 정치풍토가 그랬는지는 모르나, 패배한 수워드는 미국전역을 돌며 경쟁 상대였던 링컨 지원유세에 열성적으로 나섰습니다. 대통령에 당선 된 링컨은 그에게 국무장관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수워드는 링컨 정부의 남북전쟁 수행에서 능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감으로 손색이 없는 두 정치인이 콤비를 이루어 혼란기의 내각을 이끌어 나갔던 것입니다.

링컨이 재선한 후인 1865년 4월 14일 밤 수워드 장관의 집에 무장괴한이 침입했습니다. 수워드의 아들이 괴한을 차단하면서 격투가 벌어졌고, 괴한이 아들에게 총격을 가하면서 집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아들은 총상을 입었고 수워드도 괴한의 칼에 찔려 부상했습니다.

이 소동이 벌어지던 바로 그 순간 링컨 대통령은 포드 극장에서 암살범 부스의 총탄을 맞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일당의 음모였습니다. 이날 밤 수워드 장관이 암살됐더라면 알래스카는 미국 땅이 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수워드와 링컨의 관계가 부럽게 느껴지는 것은 만만치 않는 경력의 경쟁자를 국무장관으로 발탁할 수 있었던 링컨의 배포와 도량, 그 밑에서 훌륭한 국무장관으로 미국에 봉사했던 수워드의 자세입니다.

링컨이 미국인에게 위대한 것은 두 동간 난 나라를 통일했기 때문입니다. 수워드가 대단한 것은 이 혼란의 시기에 미국의 장래를 내다보며 국가의 외연을 넓혔기 때문입니다.

역사에서 가정(假定)은 쓸데없는 일이지만, 링컨과 수워드가 없었다면 오늘날 미국의 모습은 전혀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국난을 반전시키고 국가의 앞날을 보며 여론을 뛰어 넘어 행동했던 민주주의 시대의 영웅들이었습니다.

야수의 싸움을 방불케 하는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를 보면서, 또 근래 첨예하게 분열적 대립상을 보이는 미국의 대통령제 정치를 보면서, 링컨 시대의 정치 리더십과 정치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떠 올려보게 됩니다. 멀리 길게 국가의 그림을 그리기는커녕 라스베가스의 도박판 같이 돌아가는 우리의 대선 모습이 결코 건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이 칼럼은 원제작처인 <자유칼럼그룹 www.freecolumn.co.kr >과의 협의하에 연우포럼에서도 동시에 전재.배포하고 있습니다.(김연우 포럼장)


[필자 소개] 김수종

한국일보 주필을 역임했으며 현재 칼럼집필과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1974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이래 일선기자 해외특파원 데스크로 일했다. 1998년부터 논설위원이 되어 사설과 칼럼을 썼으며 2005년 퇴사했다. 신문사 재직중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를 지냈다. 환경책‘0.6도’와 ‘지구온난화의 부메랑’(공저)을 썼다.


받은 글입니다.

킬리만자로 (3)

얼룩말들도 이 순간만은 평화로운 한때


펠리칸 떼의 정경이 펼쳐지고..


펠리칸들이 한가로이


하이에나 한쌍이 늪지대에서 무얼하는지


'하이에나'가 어슬렁대고 있었다. 뒷다리가 짧아서인지 띠뚱띠뚱 걷는 모습이 이전 알고 있던 지저분한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르게 다가 왔다. 표정 또한 코메디언의 표정같이 우스웠고, 귀엽기까지 했다

초원에 관목 숲이 있을 뿐 인데 드물게 보이는 아카시아류 나무와 초록색 잎나무(그린 허트)가 있는 곳에 기린 가족이 살고 있었다.


킬리만자로산이 삐끗 나와 우릴 배웅한다


하이얀 만년설이 우릴 유혹하는 킬리만자로여 ~~~


킬리만자로 산이여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