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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야 하는 이유

용서해야 하는 이유

어떤 것에 대해 미운 마음을 품거나 자기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꼬치꼬치 캐고 들거나 속상해하면서 세월을 보내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은 거란다.

- 샤롯 브론테의 '제인에어' 중에서 -

용서의 이유

용서의 이유

어떤 것에 대해 미운 마음을 품거나 자기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해서, 꼬치꼬치 캐고 들거나 속상해하면서 세월을 보내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은 거란다.

- 샤롯 브론테의 '제인에어' 중에서 -

용서


용서

용서란 상대방을 위한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과거에 매달려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결코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용서하라. 나 자신을 위해.

-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


용서하라고 말들을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떻게 상대의 허물이 지우개로 지운 듯 사라지겠습니까.

그러나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차면 찰수록 내 자신이 힘들고 그것에 갇혀 고통스럽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렇다고 용서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용서하지는 마십시오.

덜 괴롭고 덜 아플 만큼 용서하십시오.



받은 글입니다.

용서 (오프라 윈프리)

용서

용서란 상대방을 위한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과거에 매달려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결코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용서하라. 나 자신을 위해.

- 오프라 윈프리 -


용서하라고 말들을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떻게 상대의 허물이 지우개로 지운 듯 사라지겠습니까. 그러나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차면 찰수록 내 자신이 힘들고 그것에 갇혀 고통스럽습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렇다고 용서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용서하지는 마십시오. 덜 괴롭고 덜 아플 만큼 용서하십시오.

향기작가 최선옥


받은 글입니다.

Forgiveness, Confucius


Forget injuries, never forget kindnesses.

- Confucius (孔子, 551BC–479BC)

상처는 잊되,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 공자 (孔子)

Forgiveness, Confucius

在开始你的复仇之旅前,先挖两个坟墓。

- 孔子

Before you embark on a journey of revenge, dig two graves.

- Confucius (孔子)

보복의 길을 떠나기 전에는 두 개의 무덤을 파야 하느니라.

- 공자 (孔子)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속
아니 꿈속에까지
들어 가봐야 할겁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좋은글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용서와 화해의 사람, 바츨라프 하벨

용서와 화해의 사람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체코 대통령에 당선된 바츨라프 하벨은 1990년 1월 1일 신년사를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정부가 이제야 여러분에게 돌아왔습니다.”

극작가로 활동하며 체코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 온 그는 ‘시민포럼’의 지도자로 ’벨벳 혁명‘을 이끌었습니다, 대규모 시위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공산정권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하벨 대통령에게 전 공산당 지도자를 처벌하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평화적으로 정권을 교체한 자신들이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할 수 없다며 국민들을 설득했습니다.

이렇게 화해와 용서로 집권을 시작한 그는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2003년까지 국민들에게 더없는 존경을 받았습니다.

1996년 그는 아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또 한 번 국민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아내의 약속이라며 전 재산을 기부한 것입니다. 평소에도월급 대부분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 왔으므로 기자들은 퇴임 후 생계를 걱정하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벨 대통령은 “작가로 돌아가 글을 쓰면 되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의 퇴임 행사는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된 5분짜리 연설이 전부였습니다.“제가 실망시킨 국민, 저의 행동에 동의하지 않았던 국민, 그리고 저를 미워했던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용서하십시오.”


받은 글입니다.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좋은글 아침편지]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링컨에게는 에드윈 스탠턴이라는 정적이 있었다. 스탠턴은 당시 가장 유명한 변호사였는데 한번은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맡게 된 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법정에 앉아 있던 스탠턴은 링컨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 따위 시골뜨기와 어떻게 같이 일을 하라는 겁니까?"라며 나가 버렸다. 이렇게 링컨을 얕잡아 보고 무례하게 행동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이 흘러, 대통령이 된 링컨은 내각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방부 장관 자리에 바로 스탠턴을 임명했다.

참모들은 이런 링컨의 결정에 놀랐다. 왜냐하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스탠턴은 "링컨이 대통령이 된 것은 국가적 재난" 이라고 공격했기 때문이다.

모든 참모들이 재고를 건의하자 링컨은 "나를 수백 번 무시한들 어떻습니까? 그는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국방부 장관을 하기에 충분합니다"라고 했다.

"그래도 스탠턴은 당신의 원수가 아닙니까? 원수를 없애 버려야지요!"

참모들의 말에 링컨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수는 마음속에서 없애 버려야지요! 그러나 그것은 '원수를 사랑으로 녹여 친구로 만들라'
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링컨이 암살자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었을 때 스탠턴은 링컨을 부둥켜안고 통곡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여기, 가장 위대한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결국 링컨은 자기를 미워했던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한 진정한 승리자였던 것이다.

-이희숙-


받은 글 입니다.

보통 사람이 위의 링컨처럼 하기는 어려운 일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화가 전해지는 것이기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