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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천국과 종교

A man arrives at the gates of heaven. St. Peter asks, "Religion?"
The man says, "Methodist."
St. Peter looks down his list, and says, "Go to room 24, but be very quiet as you pass room 8."

Another man arrives at the gates of heaven. "Religion?"
"Baptist."
"Go to room 18, but be very quiet as you pass room 8."

A third man arrives at the gates. "Religion?"
"Jewish."
"Go to room 11, but be very quiet as you pass room 8."

The man says, "I can understand there being different rooms for different religions, but why must I be quiet when I pass room 8?"

St. Peter tells him, "Well the Jehovah's Witnesses are in room 8, and they think they're the only ones here."


한 남자가 천국의 문에 도착했습니다. 성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종교는?"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감리교도입니다."
성 베드로는 리스트를 훑어보고 말했습니다.
"24호실로 가요, 그런데 8호실을 지날때는 아주 조용히 해주세요."

또 한 사람이 천국의 문에 도착했습니다.
"종교는?"
"침례교도입니다."
"18호실로 가세요. 그런데 8호실을 지날때는 아주 조용히 해주세요."

또 한 남자가 천국의 문에 도착했습니다.
"종교는?"
"유대교도입니다."
"11호실로 가세요, 그런데 8호실을 지날때는 아주 조용히 해주세요."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종교에 따라 다른 방을 배정하는 건 이해되지만 8호실을 지날 때는 왜 조용히 해야 하나요?"

성 베드로가 그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8호실에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만 여기 천국에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유머] 천국과 지옥


당연히 지옥으로 갈 거라 생각한 그의 앞에 나타난 베드로가 " 지옥으로 갈 건가, 천국으로 갈 건가?" 하고 묻는 거였다...

곰곰히 생각한 그는 이왕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죄송하지만 베드로님. 천국과 지옥을 잠시 구경 (관광)하고 결정하면 안되겠습니까?"하고 물었다...

베드로는 흔쾌이 승낙했다..

지옥에 갔더니 술집도 보이고 재미있게 놀음도 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거기에 예쁜 여자까지..

천국에 갔더니 모든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함께 성경애기를 하며 찬양만 하는게 아닌가..

그 주정뱅이는 천국이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 보였다...

그 대신 술과 예쁜 여자들이 많은 지옥에 더 구미가 당겼다..

"베드로님,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후회는 하지 않겠지?"

"물론이지요..."

지옥으로 간 주정뱅이는 깊은 굴속으로 끌려갔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곳에 던져졌다..

"아까 그곳과 틀리지 않습니까..."라며 항의했다...

이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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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아, 아까 건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이야 "



받은 글입니다.

잠깐 들렀다 가는 사람이 바라보는 것과 그곳에 사는 사람이 바라보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유머] 천국에서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에끼 이 사람아!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느냐 나하고 살지."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