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날 페리시아의 왕이 신하들에게 마음이 슬플 때는 기쁘게 기쁠 때는 슬프게 만드는 물건을 가져올 것을 명령했다
신하들은 밤새 모여 앉아 토론 한 끝에 마침내 반지 하나를 왕에게 바쳤다. 왕은 반지에 적힌 글귀를 읽고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해 했다.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요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폭풍우가 몰아쳐도 곧 지나가리라. 모든 고통이 날 휘어 감아도 곧 지나가리라
이 모든일을 내 뜻대로 할수 없는 거라면 지혜롭게 이 길을 지나갈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하게 빌었던 적이 있었을겁니다
현실이 힘들다 하여 고통스러워 하지 말것이며 현실이 평화롭다 하여 자만하지 말것이며 인생은 적든 크던 굴곡이 있게 마련인 법. 항상 준비 되는 삶이 되어지길 바램 가져봅니다.
어느덧 8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8월한달 정리하는 시간과 더불어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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