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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성공

Success,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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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Steve Jobs   "Being the richest man in the cemetry doesn’t matter to me. Going to bed at night saying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 That’s what matters to me." - Steve Jobs, 1993   "공원묘지에서 최고 부자가 되는 데엔 흥미 없다. 잠자리에 들면서 ‘훌륭한 일을 해냈구나’라고 말하는 것, 그게 내게 의미 있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 1993년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 중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거둔 성공에 대해 얘기하며

Change,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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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Steve Jobs   "Here’s to the crazy ones!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 Steve Jobs, 1997, Think Different   "미친 자들을 위해 축배를!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자들, 바로 그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 스티브 잡스, 1997년 애플의 광고 캠페인 ‘다른 것을 생각하라(Think Different)’

창의성은 고정관념에서 나온다

창의성은 고정관념에서 나온다 신동기 도시국가 로마의 영토 확장은 사실 공화정 시기(BC509-BC27년)에 대체로 마무리된다. 이 시기에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를 정복하고 그 다음 지중해 패권에 도전하여 성공한다. 이 지중해의 패권을 가르는 전쟁이 바로 ‘페니키아인과의 전쟁’이라는 의미의 포에니 전쟁(BC264-BC146년)이다. 그리스 지역은 지형이 험난해 농사를 지을만한 변변한 땅이 없었다. 그래서 일찍부터 그리스인들은 배를 타고 지중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다 농사를 지을만한 땅을 발견하면 그 곳에 정착해 나라를 만들었다. 그렇게 형성된 수많은 국가들이 바로 그리스 폴리스 국가들이다. 따라서 지중해 연안에 형성되어 있는 도시 국가들 대부분은 그리스 민족들이 만든 국가들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아프리카 북안 튀니지 지역에 자리 잡은 카르타고는 예외였다. 팔레스타인 땅 연안지역에 일찍부터 문명을 이루었던 페니키아인들이 아프리카 북안 중부 지역에 BC12세기 무렵 나라를 세웠다. 이 나라가 바로 카르타고이다. 로마가 지중해 패권을 잡을 무렵인 BC3세기 무렵에는 이미 그리스 폴리스 국가들의 전성기가 지난 뒤로 당대 지중해 해상 최강국은 바로 카르타고였다. 카르타고와 로마와의 싸움은 참으로 우연히 시작되었다. 그 전 타렌툼(BC280-BC273년) 싸움도 그렇고 로마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연이 국가의 운명을 튼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다. 한 국가의 역사나 개인의 삶의 과정 모두 항상 우연이라는 것이 작용한다. 그 우연을 유리한 환경으로 바꾸는 자는 주도권을 쥐게 되고 우연을 애써 무시하려 들거나 회피하려는 자는 기회를 잃거나 종속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카르타고와 로마 사이에는 지중해의 패권을 가르는 시칠리아 섬이 있다. 시칠리아 섬과 이탈리아 반도 사이가 바로 메시나 해협인데 이 해협의 폭이 좁은 곳은 불과 3.2km밖에 안된다. 좁은 해협인 만큼 물살이 빨라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이 해협에 괴물인 스킬라와 카리브디스가 살고 있어...

부귀를 구하는 방법

부귀를 구하는 방법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함께 사는 배우자나 자식에게 인정받고 산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일 겁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가족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분이라면 아마도 다른 어떤 자리 누구에게서라도 당당하게 설 수 있는 분 일겁니다. 오늘은 에 나오는 남편의 출세와 성공의 비밀을 알고 통곡하는 어느 부인의 일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중국 제(齊)나라에 어떤 남자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밖에 나갔다가 들어만 오면 집에 있는 부인에게 술과 고기를 실컷 먹고 들어왔다고 자랑을 늘어놓았죠. 부인이 누구와 음식을 먹었느냐고 물으면 그저 돈 많고 귀한 사람과 함께 식사하였다고 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은 그토록 존귀한 사람과 친하다고 하는 남편이 왜 평소에 한 번도 그런 사람을 데리고 집에 오지 않는가를 의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새벽에 부인은 아침에 나가는 남편 뒤를 따라가기 시작하였는데요, 남편은 집에서 나간 뒤 특별한 목적지 없이 여기 저기 돌아다녔고, 함께 서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남편은 동쪽 성문 밖 공동묘지에 가서 무덤에 제사를 지내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구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족하면 이리 저리 다른 무덤에 가서 구걸을 하여 얻어먹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은 남편이 어떻게 매일 배부르게 먹는지에 대해 드디어 알게 되었죠. 집에 돌아온 부인은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였습니다. 남편이라는 존재는 부인이 평생 우러러 존경하며 살아야 할 대상인데 지금 그 남편은 더 이상 존경의 대상도 영웅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집에 돌아 온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또 다시 오늘 얼마나 존귀하고 유명한 사람들을 만났는지를 자랑하며 부인에게 교만을 떨었답니다. 맹자는 이 이야기를 제자에게 들려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부귀와 성공을 추구하는 사람들 중에 그 자세한 내용을 알면 그 부인이 부끄러워 통곡하지 않는 자 ...

실패를 기뻐하라

실패를 기뻐하라 실패는 성공의 첫걸음이다. 실패한 것을 기뻐하라. - 디오도어 루빈 - 실패한 것을 기뻐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왜 나는 안 되는지 실망하고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 같은 절망감이 듭니다. 그것이 지나치면, 내게 실패를 준 원인에 화를 내거나 뭔가 불공평하다고 원망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것을 이루지 못한 원인이 내게 있음을 압니다. 약간 부족했거나, 방법을 잘못 택했거나, 판단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때 몰랐던 것을 이제야 알게 되어서, 다음엔 그런 오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어서 실패해서 다행일 수 있습니다. 지금 좌절 속에 계시는 분들,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으니 힘내십시오.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성공과 역경

성공과 역경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 소크라테스 -

주역(周易)의 지도자 운명론(運命論)

주역(周易)의 지도자 운명론(運命論) 박재희 우리가 일명 점서라고 알려져 있는 주역이란 동양전은 우리가 생각하듯이 귀신같은 점괘를 얻는 그런 신비의 서적은 아닙니다. 중국의 고대국가였던 주(周)나라 사람들이 그들이 생각했던 사물이나 인간사 변화의 패턴을 적어놓은 책을 주역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여기서 역(易)은 변화나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주역은 그러니까 주나라 사람들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촘촘히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주역에 나오는 64괘(卦) 중에 가장 첫 번째로 나오는 괘(卦) 이름이 하늘 건자 건(乾)괘입니다. 건괘에서는 용이란 동물을 통하여 한 인간의 운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탄생에서부터 몰락까지 하나의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역에서 바라보는 능력 있는 인간의 탄생과 몰락,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첫 단계는 물에 잠겨 있는 용. 잠용(潛龍)의 상태입니다. 잠용은 아직은 실력을 발휘할 때가 아닌 것입니다. 부지런히 실력을 갈고 닦는 용입니다. 기회가 왔을 때를 대비하여 부지런히 나의 능력을 축적하고 기다리는 사람의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그 용은 아직 쓰일 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아직 등용되지 않은 용입니다. ‘ 잠용물용(潛龍勿用) 이라’ ‘물속에 잠겨 내공을 닦는 용은 아직은 쓰일 때가 아니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수면으로 나타난 용, 현룡(見龍)입니다. 이제 모든 준비를 끝내고, 볼 견(見)은 나타난다는 뜻으로 읽을 때는 현(見)이라고 읽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수면으로 나와 나의 능력을 알아줄 대인을 기다리는 형상입니다. 이 때 자신을 알아줄 사람, 즉 대인을 만나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지요. ‘현룡재전(見龍在田)이니 이견대인(利見大人)이라!’ ‘물 밖으로 나온 용이 밭에 있으니 귀인을 만나기에 이롭다.’ 세 번째 단계는 기회를 얻어 부지런히 자신의 능력을 더욱 더 발휘하는 단계입니다. ‘군자종일건건(君子終日乾乾)하...

진정한 리더의 모습. 대기만성(大器晩成)

진정한 리더의 모습. 대기만성(大器晩成) 박재희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대기만성(大器晩成) 이란 말이 있습니다. 글자 뜻대로 해석하면 대기(大器) - 큰 그릇은, 만성(晩成) - 오랜 시간이 걸려야 완성된다. 조직에서 유능한 인재 하나를 키우고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서 자주 쓰는 말입니다. 그런데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이 대기만성의 철학은 원래 그런 뜻으로만 쓰인 것은 아닙니다. 노자의 도덕경. 당시 군주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한 책인데요. 대기만성할 때 대기(大器)의 큰 그릇은 그 당시의 리더들, 즉 군주를 의미하고 만성(晩成)의 만(晩)은 늦을 만자가 아니라 날일(日) 자를 뺀, 면할 면(免) 부정의 뜻으로 쓰였던 글자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그러니까 정말 큰 지도자는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즉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도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릇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릇일 겁니다. 이미 제일 큰 그릇이 완성되었다고 확정할 때 그 그릇보다 더 큰 크기의 그릇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완성된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단한 자기 계발과 노력으로 자신의 모습을 무한의 모습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말 큰 그릇은 완성이 아니라 완성의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기만성의 본래 뜻입니다. 옛날에 한 번 만들어진 모습으로 평생을 변화 없이 산다는 것, 물론 아름답고 편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으로 보고, 새로운 마인드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가치관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 대하여 주변 사람들은 무한한 존경심을 갖게 되고 아울러 자기반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기만성. ‘큰 그릇은 완성이 없다.’ 리더에게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내 크기를 키워나가라고 혁신하라는 충고의 말입니다. ‘...

노자의 생선구이 리더십

노자의 생선구이 리더십 박재희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수많은 제후가 서로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처절한 경쟁을 벌이던 시대. 우리가 사는 21세기와 너무나 닮았습니다. 다이내믹한 경쟁과 생존이 화두였던 이 시대는 난세였던 만큼 생존에 대한 대안도 많았던 시대였습니다. 수많은 전문가가 쏟아져 나와 나름대로 그 시대를 분석하고 생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서로 옳다고 주장한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였습니다. 중국 역사에서 이 시대만큼 대안도 많았던 시대도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도가(道家)라는 중국문화의 한 기둥을 세운 사람이 노자(老子)입니다. 노자의 노(老)는 우리가 노형(老兄) 하는 식의 존칭어이며 원래 성은 이(李) 씨고 귀가 크다고 해서 이름은 이(耳)였습니다. 이이(李耳). 그는 주나라 황실의 국립도서관장직에 있다가 요즘으로 말하면 정리해고되어 권력에서 멀어지며 낙향하는 몰락한 지식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지면서 5천여 글자의 책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나라 무제 때 역사가 사마천은 적고 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이며 도덕경의 핵심 내용은 리더십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노자는 조용한 리더십의 대가입니다. ‘리더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을 할수록 그 말에 발목이 잡힌다(多言數窮).’, ‘리더는 물처럼 자신을 낮추고, 모든 공을 신하들에게 돌려야 한다. 내가 공을 누리려 하면 신하들이 떠나게 된다(功成身退).’, ‘리더는 신하들을 다스릴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무위(無爲)의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 자꾸 직접 간섭하고 강요하면 그들은 반발할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無爲而無不治).’ 이런 도덕경의 메시지는 수천 년간 중국 황제들의 조용한 리더십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노자가 도덕경에서 말하는 조용한 리더십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위(無爲)의 리더십입니다. 무위(無爲)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라 ‘조직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라!’는 ...

세상을 바꾸는 힘! 격물치지(格物致知)

세상을 바꾸는 힘! 격물치지(格物致知) 박재희 한창 인기리에 방영했던 선덕여왕 연속극에 자주 나오는 말 중에 格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격물은 동양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였던 과학이란 뜻의 용어였습니다. 격물은 사물에 다가가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이치를 깨달으려고 노력한다는 뜻으로 원래는 대학에 나오는 격물치지의 줄임말입니다. 격물치지(格物致知), 무엇이든 한 가지에 깊이 몰두하고 연구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자 노력하는 방법론을 의미합니다. 격물치지는 원래 성리학의 공부 방법입니다. 이 방법론을 이해하려면 격물과 치지를 나누어 검토해야 합니다. 격물(格物)의 격(格)은 다가간다(至:approach)는 뜻입니다. 물(物)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죠. 그러니까 격물(格物)은 ‘내가 알려고 하는 대상으로 다가가라!’라는 뜻입니다. 요즘 말로 말하면 알고 싶으면 우선 알고 싶은 대상으로 다가가란 뜻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의 원리를 알고 싶으면 반도체로 다가가야 하고, 고객의 마음을 알고 싶으면 고객의 마음으로 다가가라는 뜻이지요. 치지(致知)의 치(致)는 극(極)의 뜻입니다. 극한 깊이로 파고들란 뜻이지요. 지(知)는 내 지식입니다. 즉 치지(致知)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가지고 극한 깊이로 파고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나의 전 지식을 총동원하여 몰입하는 경지를 말합니다. 격물치지(格物致知). 간단히 말하면 ‘어떤 사물의 원리를 알고 싶다면 그 사물로 다가가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총동원하여 몰입하라! 그러면 나는 그 원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이 방법론의 전제는 세상의 모든 사물은 이치 즉 리(理)가 있고, 인간에게는 그 이치(理)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인 성(性)이 있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일명 우리가 주자학을 성리학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성(性)과 우주가 가지고 있는 리(理)는 본질에서 같고, 따라서 모든 인간은 원하는 우주의 사물에 다가가서 자신의 모든 ...

성공적인 협상비법, 역린지화!(逆鱗之禍)

성공적인 협상비법, 역린지화!(逆鱗之禍) 박재희 세상 사람들은 제각기 나름대로 약점을 가지고 산다고 합니다. 누구나 건들면 부끄럽고 화가 나는 그런 개인만이 가진 약점 말입니다. 상대방이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그런 약점을 누군가 와서 함부로 건드리면 결국은 큰 화를 입게 될 것이라는 고사성어가 바로 이 ’역린지화(逆鱗之禍)’입니다. 역린지화! 한비자라고 하는 춘추전국시대 고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역린의 그 역(逆)은 ’거꾸로’란 뜻입니다. 그리고 린(鱗)은 ’비늘’이란 뜻이죠. 그러니까 ’용’이라고 하는 동물이 있는데 그 동물의 목덜미 아래에 방향이 거꾸로 난 비늘을 바로 역린(逆鱗) 이라고 합니다. ’한비자’라는 원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용이라고 하는 동물은 누군가 와서 잘 길들이면 정말 온순해져서 누구도 그 등에 탈 수 있지만, 그러나 그 목덜미 아래에 있는 한자 길이 정도 되는 길이의 거꾸로 난 비늘, 역린이 있는데 그 역린을 잘못 건드리면 반드시 그 사람을 죽여 버린다는 것입니다. 용이라고 하는 동물은 부리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온순하게 길들일 수도 있지만, 그 용의 목에 난 ’역린’만큼은 건드리면 반드시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이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한비자라는 고전을 쓴 한비라는 지식인은요, 당시 그 제우들을 찾아다니면서 자신이 가진 정책을 그 당시 군주들에게 설득하는 유세객(有勢客)이었습니다. 유세(有勢)는 요즘 정치가가 국민들에게 자신을 뽑아달라고 연설을 통해서 설득하는 것을 말하지만, 춘추전국시대 ’유세’는 지식인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결국 윗사람을 설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세객들이 자신을 뽑아줄 군주를 설득시킨다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 아니었겠습니까? 때로는 군주의 심기를 잘못 건드려서 원하는 벼슬자리를 얻기는커녕 목숨까지도 잃어버리는 그런 경우도 생겼지요. 그래서 군주에게 최대한 설득을 통해서 감동을 줘야 했고, 말 한마디에도 신중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한비...

성공의 비결 지피지기(知彼知己)

성공의 비결 지피지기(知彼知己) 박재희 ’ 손자병법 ’ 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말은 아마 지피지기(知彼知己) 일 겁니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지피지기는요, 단순히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이나 주관적인 감(感)이 아닙니다. 아주 객관적이고 냉철한 비교 분석을 통해서 승부를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彼)과 나(己)의 강점과 약점(强弱), 이익과 손해(利害), 장점과 단점(長短)을 분석해서 그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조직의 행동을 결정할 때 승리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지피지기의 손자병법 원문은 이렇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니라.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고 싸운다면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상처를 입지 않는다. 부지피이지기(不知彼而知己)면 일승일부(一勝一負)라. 상대방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나만 안다면 승률은 50%다. 부지피부지기(不知彼不知己)면, 매전필태(每戰必殆)라. 상대방도 모르고 나에 대해서도 모르면 어떠한 전투에서도 반드시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상대방과 나에 대한 무지(無知)는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다는 사실 모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개인의 무지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조직의 무지는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 동감하실 겁니다. 손자병법에서는 지피지기의 분석은 상대방과 나와의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면서, 상대방과 나를 일곱 가지 항목을 가지고 분석하라고 충고합니다. 일명 ’지피지기의 일곱 가지 계산법(7계법)이라고 합니다. 첫째 상대방과 나를 비교할 때 먼저 ’리더십을 비교하라’는 겁니다. 주숙유도(主孰有道)라. 상대방과 아군의 리더인 군주 중에 누가 더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가를 비교하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도(道)는 지도자의 리더십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전(李筌)이란 손자병법의 주석가는 이렇게 주석을 달고 있습니다. “리더십이 있는 군주 밑에는 반드시 지혜와 재능을 겸비한 장군이 모여든다." 주역(周易) 태괘(兌卦)에서도 “군...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을 펴라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우산을 펴라 박재희 ‘어떤 일이 크게 벌어지기 전에 반드시 그 일을 알려주는 전조(前兆)가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큰 병이 나기 전에 반드시 잔병치레를 통해서 예고하듯이, 이 세상의 어떤 일이든 간에 갑자기 터지지 않는다는 것은 아마 예나 지금이나 공통된 생각일 겁니다. 따라서 ‘미리 그 조짐을 파악하고 다가올 위기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면 그만큼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는 옛사람들의 생각, 조직의 생존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나 인생의 험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분들은 정말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礎潤張傘(초윤장산)이란 고사가 있습니다. 주춧돌 초(礎)자에 젖을 윤(潤), ‘초윤’ 즉 주춧돌이 젖어 있으면, 펼 장(張)자에 우산 산(傘), ‘장산’ 즉 우산을 펼쳐라! 뭐 이런 뜻입니다. 주춧돌이 젖어 있다면 결국은 비가 올 징조고, 그렇다면 미리 우산을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왜 비가 오기 전에 주춧돌부터 물기가 젖어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혹시라도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주춧돌에 습기가 촉촉이 젖어 있다면, 비가 올 것이라는 전조라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우산을 준비하여 나간다면 비를 피할 수 있다는 그런 논리입니다. 중요한 것은 ‘초윤’ 즉 주춧돌이 젖었는가에 대한 정확한 판단입니다. 결국은 어떤 조짐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인데요, 이 판단이 정확해야 다가오는 큰일과 위기에 정확한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지요. 먼지가 날리면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모기에 물리면 밤새 피부를 긁듯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방향감각을 잃고 정확한 상황판단을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또 자신만의 안목을 가지고 철저히 미래에 대해서 분석하고 종합하여 그 결과를 가지고 준비해 나갈 때 생존과 발전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주춧돌은 젖어있어서 앞으로 비가 오리라 예상이 되는데도 여전히 하늘이 맑을 줄 알고 우산 준비하는 것을 잊어버린다면 결국 그 사람은 비에 젖어 초라한 꼴이 되고 말 것...

위대한 3인의 이야기

위대한 3인의 이야기 박재희 권세를 빌어 으스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반사인 듯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교만한 사람이 어떤 사람일 것 같습니까? 돈이 많은 부자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은 의외로 교만함이 적다고 합니다. 힘 있고 돈이 많은 그들이기에 거기서 교만하기까지 하면 잃는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사실 그들보다 더 교만한 사람들은 그들의 측근이나 주변사람들일 겁니다. 비서나 운전기사 심지어 그 집의 가정부까지도 자신이 모시는 사람의 그 권세를 빌어 으스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반사인 듯싶습니다. 춘추시대 말기 제나라라고 하는 나라의 명재상이었던 안영을 모시던 마부 역시 이런 유형의 사람이었습니다. 마차 뒤에 주인인 안영을 모시고 거리를 나갈 때 모든 백성들이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는 것을 보고 그 마부는 마치 자신에게 그들이 인사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겁니다. 그럴수록 그 마부의 어깨는 더욱 올라갈 수밖에 없었고, 그 마부의 교만함은 더욱 거세어져만 갔습니다. 사실 그는 뒤에 앉아 있는 안영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훨씬 잘생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마부의 부인은 문틈을 통해서 의기양양하게 말을 모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슬픔에 빠져 버립니다. 저녁 때 마부가 집으로 돌아오니 그 부인은 남편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모시는 그 안자는 몸은 제나라 재상의 높은 신분이며 그의 이름은 이웃 제우들에게 떨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태도를 보면 언제나 스스로를 낮추며 겸손해 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한낮 마부의 지위에 있으면서 그렇게 교만하게 처신하니 이것이 제가 당신을 떠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아내의 말에 충격을 받은 그 마부,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교만함을 보이지 않겠다고 부인에게 다짐하였습니다. 그날부터 그 마부는 자신의 몸을 낮추고 겸손하게 인생을 살았는데요, 평소와 달라진 마부의 모습을 본 안자는 그 이유를 물었고 마부는 집에서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대...

Attitudes, Aristo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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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eal man bears the accidents of life with dignity and grace, making the best of circumstances. - Aristotle (384BC-322BC) 이상적인 인간은 삶의 불행을 위엄과 품위를 잃지 않고 견뎌내 긍정적인 태도로 그 상황을 최대한 이용한다.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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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 처음부터 잘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실패, 또 실패, 반복되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다. 당신이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실패하면서 성공을 향해 나간다. - 찰스 F . 케터링(Charles F. Kettering)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관점의 차이가 더 큰 성공 여부를 가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로벌 기업의 위대한 경영자들이 실패를 장려하고, 실패를 통한 학습이라는 긍정적 관점에서 실패를 바라보는 이유는 실패야말로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이기 때문입니다. The only way not to fail Virtually nothing comes out right the first time. Failures, repeated failures, are fingerposts on the road to achievement. The only time you don't want to fail is the last time you try something.... One fails forward toward success. - Charles F. Kettering (1958- ) I believe that how we interpret failure can determine whether or not we can achieve greater success. Successful entrepreneurs working at global corporations use failures to encourage themselves and learn from their mistakes- this is because they understand that maintaining a positive perspective can turn failure into stepping stones to success.

Innovation,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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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한국어 "Innovation has nothing to do with how many R&D dollars you have. When Apple came up with the Mac, IBM was spending at least 100 times more on R&D. It's not about money. It's about the people you have, how you're led, and how much you get it." - Steve Jobs (1955-2011) The Essence of Innovation This quote captures Steve Jobs' core philosophy that innovation is driven by human ingenuity and vision, not just financial resources. During the 1980s, IBM was a massive corporate giant with near-unlimited resources, while Apple was a relatively small challenger. Despite the financial disparity, Apple successfully created the Macintosh—a revolutionary personal computer that introduced the graphical user interface to the masses. Jobs uses this historical example to prove that throwing money at Research & Development (R&D) does not automatically guarantee groundbreaking...

Success, American Pro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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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is a ladder that cannot be climbed with your hands in your pockets. - American Proverb 성공은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오를 수 없는 사다리다. - 미국속담

Attitudes, Darcy E. Gibb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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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is just a matter of attitude. - Darcy E. Gibbons 성공은 단지 태도의 문제입니다. - 다시 기븐

Success, Audrey Hep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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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obably hold the distinction of being one movie star who, by all laws of logic, should never have made it. At each stage of my career, I lacked the experience. - Audrey Hepburn (1929-1993) 나는 모든 논리적 잣대로 따져봤을 때, 절대 영화 배우가 되지 말았어야 하는 배우라는 특징을 가진 듯합니다. 내 경력의 모든 단계에서 나는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 오드리 햅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