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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겸손

Sundries: 겸손

내가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겸손,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 잘못은 아니라는 겸손

- 딕 티비츠 저/'용서의 기술'중에서


'Sundries: 겸손'에서 옮긴 글입니다.

겸손은 어렵지 않아요


겸손은 어렵지 않아요

겸손이란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의 잘못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겸손이다.

- 딕 티비츠의 '용서의 기술'에서 -

사람들은 세 가지 착각을 하며 산다고 합니다. 자신이 남보다 잘 생겼다는 착각. 자신이 남보다 똑똑하다는 착각. 자신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리쌍이 부른 노래 중에 '겸손은 힘들어'란 노래가 있습니다. 겸손이 힘든 이유는 바로 이 세 가지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딕 티비츠가 말한 것처럼 자신이 지닌 생각, 마음의 잣대를 조금만 달리 하면 겸손은 어렵지 않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그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겸손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