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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날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당신은 날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알 수 없어요. 하루하루가 새롭고 나는 매일같이 새로 태어나니까요.

-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중에서 -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은 내일을 베일로 가려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오늘을 산다고 생각하지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 다릅니다.

날마다 새로 태어나는 당신. 그대의 하루가 눈부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