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
미국 워싱턴대학의 토머스 홈스 교수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때를 조사했더니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것은 배우자가 죽었을 때였다.
이 경우를 100으로 하고 그밖의 다른 경우들을 점수화했는데 이혼의 경우가 73, 임신했을 때가 40, 집을 옮기거나 고쳤을 때가 25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크리스마스가 무려 12나 된다는 것이었다.
매년 맞이하 는 크리스마스는 마침 연말과 겹쳐 무엇인가 마음의 변화를 가져 오기 쉬운 때이다.
성탄절에 우리 모두의 마음이 작은 구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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