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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Steve Jobs

Creativity, Steve Jobs

I think most creative people want to express appreciation for being able to take advantage of the work that’s been done by others before us. We try to use the talents we do have to express our deep feelings, to show our appreciation of all the contributions that came before us, and to add something to that flow. That’s what has driven me.

- Steve Jobs

대부분의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전의 다른 사람들이 이룩해 놓은 것을 이용할 수 있는 점에 고마움을 표한다. 우리는 가진 재능을 활용해 깊은 감정을 표현하고, 이전 시대에 이뤄진 모든 기여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며, 그 흐름에 뭔가를 추가하려 노력한다. 그것이 나를 이끌어준 원동력이다.

- 스티브 잡스

Image: Steve Jobs | Date: 8 June 2010 | Author: Matthew Yohe | Attribution: Matthew Yohe | Wikimedia Commons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teve_Jobs_Headshot_2010-CROP.jpg

Image: Steve Jobs | Date: 8 June 2010 | Author: Matthew Yohe | Attribution: Matthew Yohe | Wikimedia Commons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Steve_Jobs_Headshot_2010-CROP.jpg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 어떤 아이디어인가?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 어떤 아이디어인가?

누구의 의견이건 상관없이 자신에게 유리한 아이디어라면 적용하는 것. 사회 심리학자인 오카모토 고이치는 이것을 속사적 태도라고 말한다. 한편 내용보다 발언한 사람에 따라 그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태도는 속인적 태도라고 한다.

도요타 자동차의 가이젠은 속사적 업무 처리의 결과다. 그 기본 정신은 무엇이든 좋은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우리들은 어떤가?

직장에서는 부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경험이 없는 사원의 제안과 베테랑 사원의 제안이 대립하는 상황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베테랑 사원의 제안을 지지하게 된다. 즉 자기 스스로는 젊은 사원의 제안에 더 끌린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가한 말인가에 신경 쓰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업무 외에 일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권위 있는 신문의 논설을 읽으면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라고 금방 납득해버린다. 유명한 평론가나 학자가 하는 말은 비판의 여지도 없이 그렇구나 하고 수긍하는 것이다.

출처 : 삼자택일의 법칙


받은 글입니다.

From Alpaco [alpha@alpa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