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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연료

세상을 움직이는 연료

웃음은 열광의 표현이다. 나는 열광이 세상을 움직이는 연료라는 것을 안다. 나는 하루 종일 웃는다. 나는 혼자 있을 때도 웃고 남들과 대화를 할 때도 웃는다. 나는 내 마음속에 웃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끌린다. 이 세상은 열광적인 사람들이 이끌어간다. 왜냐하면 온 세계 어디서나 사람들은 열광적인 사람을 따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맞이하겠다.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트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 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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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결혼 이야기

처음 결혼했을 때, 둘은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을 정도로 서로가 극과 극이라는 걸 알고는 적잖은 충격과 실망에 빠졌고 하마터면 이혼까지 할 뻔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뿐 아니라 그 차이점에 의존하게 되었고, 마침내 둘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가 서로 똑같다면, 그렇다면 둘 중 한 사람은 필요 없을 게 아닌가.

- 앤디 앤드루스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중에서 -


부부는 닮아간다고 하지요? 그 말은 '본래는 서로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비로소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상대가 먼저 나에게 닮기를 바라면 잘 안되고, 내가 먼저 바뀌어 상대를 닮겠다 해야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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