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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픔을 사랑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라의 햇볕과 그 사람의 그늘을 구별하지 않고 받아 들이는 것이다.

- 나의 치유는 너다 -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

아버지께서는 고기가 잘 안 잡히면 바다를 보면서 '바람이 한번 불어야 할 텐데...'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태풍이 불어와 바다 속까지 뒤집히면 산소가 풍부해지고 먹이가 많아집니다. 그러면 고기들은 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어부들은 고기를 많이 잡게 되지요.

우리 삶에도 태풍이 불어 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면 하늘이 높고 맑듯이 우리의 마음도 깊어지고 생각이 맑아져 한층 성숙해집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우리에게 고통이 없다면 무엇으로 만족을 얻겠는가?'라고 물었습니다.

하나의 고통이 열 가지 감사를 알게 하고, 하나의 감사가 열 가지 고통을 이기게 합니다.

좋은 님들에게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만, 혹시 지금 어려움 속에 있거나 앞으로 고통이 찾아오면 그것을 통해 얻게 될 새로운 성숙과 감사를 떠올리십시오.

삶은 아픔보다 아름답고 위대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물론 아픔이 없는 삶을 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한번쯤은 아픔을 겪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삶은 아픔보다 위대하다는 말이 더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