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재미있는 글.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재미있는 글. Show all posts

[유머] 사망신고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더래요.
.
.
.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받은 글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이 직접 할 수 있는 일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일도 있습니다. 세상은 서로 도우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곳 아닌가 싶습니다.

[유머] 책임 있는 사람

책임 있는 사람

한 남자가 면접을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회사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회사일에 '책임'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인것 같군요."

"왜죠?"

"지금까지 제가 있었던 직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날때마다... 모두 나한테 '책임'이 있다고 했거든요"

[유머] 4 year old son

Each day when I would come home from work I would drop to my knees and ask my 4 year old son if he wanted to box. I wanted him to learn how to protect himself. We would spar around for a few minutes before supper.

One day my wife and I took our son to get new shoes. The shoe salesman was friendly and allowed my son to try on
several pairs of shoes before we decided on a particular pair that he liked. We asked if he wanted to wear them home and he replied, "yes".

The salesman, who was kneeling on the floor in front of our son, held the old shoes in his hands and asked, "Do you want a box?"

Our son stood up and punched him right on the nose. After grabbing our son we had to spend the next several minutes explaining WHY this happened. Luckily, our salesman was the father of a 4 year old.


나는 매일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올때마다 무릎을 꿇고 4살짜리 아들에게 box를 원하냐(boxing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난 아들이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알아두기를 원했던 것이다. 우리들은 저녁식사전 몇분동안 스파링을 하곤 하였다.

어느날 아내와 나는 아들에게 새 신발을 사주기 위해 데리고 나갔다. 신발가게 점원은 친절하게 우리 아이에게 이것 저것 신발을 신어보게 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신발을 택하도록 해 주었다. 우리들이 아들에게 집에 갈때 새 신발을 신고 가고 싶냐고 물었더니 아들은 그러겠다고 했다.

우리 아들앞에서 무릎꿇고 있던 점원이 헌신발을 손에 들고 물었다. "box를 원하냐? (box에 넣어줄까?)"

우리 아들이 일어서더니 점원의 코에다 바로 펀치를 날렸다. 우린 아들은 붙잡고 점원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몇분동안 설명해주어야 했다. 다행히 점원도 4살짜리의 아버지였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 Little Emily's stomach hurt

꼬마 에밀리는 엄마에게 배가 아프다고 투덜댔다.

엄마가 대답했다. "그건 뱃속이 비워서 그런거야. 뱃속에 뭘 채워 넣어야 해."

다음날 목사님이 에밀리 집 점심식사에 초대되었다.

목사는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그말들 듣고 에밀리가 대답했다.

"그건 머리가 비워서 그래요, 머리속에 뭘 채워 넣어야 해요."


Little Emily was complaining to her mother that her stomach hurt.

Her mother replied, “That’s because it's empty. Maybe you should try putting something in it."

The next day, the pastor was over at Emily's family's house for lunch. He mentioned having his head hurt, to which Emily immediately replied, "That's because it's empty. Maybe you should try putting something in it."


받은 글입니다.

까다로운 고객 다루는 법

까다로운 고객 다루는 법

짐짝 취급당해야 마땅한 승객을 맞아 기지와 유머를 발휘하여 자기 주장을 관철시킨 덴버에 있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탑승구 직원에게 상이 돌아가야 할 것 같다. 덴버에 있던 옛 스태플턴 공항이 폐쇄될 무렵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만원 항공편 하나가 취소되었다.

탑승구 담당 여직원 한명이 길게 늘어서서 불평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리부킹하고 있었다. 갑자기 화가 난 승객 한명이 밀치고 나와 카운터로 갔다. 그는 카운터에 자기 비행티켓을 내동댕이치며 말했다. "난 이 비행기를 타야해, 일등석으로 말야."

직원이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도와드리려 노력하게 되어 기쁩니다만 이분들을 먼저 도와드려야 합니다. 문제가 잘 해결될 것입니다."

그 승객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큰소리로 요구했다. "당신, 내가 누구인지 알아?" 란 말이 뒤에 있던 사람들의 귀에 들렸다.

그 직원은 주저없이 웃으면서 안내용 마이크를 잡았다.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터미널을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 탑승구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시는 승객 한분이 계십니다. 이분의 신상정보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탑승구에 와 주시기 바랍니다."

뒤에 섰던 승객들이 배꼽빠지게 웃자 그 사람은 탑승구 직원을 노려보고는 이를 갈며 "너(이년)" 이라며 욕을 했다.

그 여직원은 물러서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서도 줄을 서주시기 바랍니다."

터미널에 있던 사람들의 박수갈채속에 그 사람은 물러났다. 비행편이 취소되고 사람들은 늦어졌지만 더이상 유나이티드를 욕하는 사람이 없었다.


How to Handle Awkward Customers

An award should go to the United Airlines gate agent in Denver for being smart and funny, and making her point, when confronted with a passenger who probably deserved to fly as cargo. During the final days at Denver's old Stapleton airport, a crowded United flight was canceled.

A single agent was rebooking a long line of inconvenienced travelers. Suddenly an angry passenger pushed his way to the desk. He slapped his ticket down on the counter and said, "I HAVE to be on this flight and it has to be FIRST CLASS."

The agent replied, "I'm sorry sir. I'll be happy to try to help you, but I've got to help these folks first, and I'm sure we'll be able to work something out."

The passenger was unimpressed. He asked loudly, so that the passengers behind him could hear, "Do you have any idea who I am?"

Without hesitating, the gate agent smiled and grabbed her public address microphone.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she began, her voice bellowing throughout the terminal. "We have a passenger here at the gate WHO DOES NOT KNOW WHO HE IS. If anyone can help him find his identity, please come to the gate."

With the folks behind him in line laughing hysterically, the man glared at the United agent, gritted his teeth and swore "(Expletive) you."

Without flinching, she smiled and said, "I'm sorry, sir, but you'll have to stand in line for that, too."

The man retreated as the people in the terminal applauded loudly. Although the flight was canceled and people were late, they were no longer angry at United.

Sundries: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Sundries: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컬투쇼 사연중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하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이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이따 밑에서 종이 한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서 버리자"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쓰레기 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 손엔 칼을 한손엔 의류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던 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오층에 사는 훈남 오빠가 탔습니다. 훈남 오빠가 제 옆에 바짝 섰습니다.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빠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구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띵동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3층에 섰어요.

그런데 문이 열리는 그 순간 훈남 오빠가 제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미친듯이 내 달렸어요.

"어머! 어머! 왜 이러세요"

저는 놀라서 소리쳤죠.

"잔말말고 뛰어! 방금 니 뒤에 미친X이 칼들고 서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해명도 못하고 오빠와 손을 잡고 달리기만 했어요. 오빠 미안해요.

한참을 달리다가 오퐈가 뒤를 한 번 돌아보더니

"으악!!!!!!!!!!!! 으아아아아아아 악!!!!!!!!!!!!!!!!!!!!!!!!!!!!!!!!!!!!!!!!"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이번엔 아예 제 손을 놓고 빛의 속도로 도망가 버리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뒤를 쳐다봤죠. 아버지께서 한 손에 칼을 들고 몇 오라기 안되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칠듯한 스피드로 쫓아오고 계셨습니다.

"야XX야!!!!!!! 내 딸 내놔라!! 이 XX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을 빼앗긴 아버지도 극도의 흥분상태셨어요. 결국 동네에 경찰차가 오고 나서야 사건은 마무리 되었어요. 달아난 훈남오빠가 경찰에 신고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오빠와 친해졌습니다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아직 그 오빠를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조용한 동네에 경찰차까지 오게 된 사건으로 아버지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셨고 며칠전에 동대표가 되셨습니다.

컬투쇼베스트사연 - 컬투쇼 말없는 남편 사연진품명품


http://blog.naver.com/jared73/120145634065


'Sundries: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에서 옮긴 글입니다.

[유머] 겁나게 빠른 닭

한 남자가 멋진 스포츠카 을 타고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앞서 달리던 자동차를 추월하던 그 남자는 저 뒤에서 엄청난 흙먼지 속을 달려오는 무엇을 보았다. 놀랍게도 닭 한 마리가 그의 차를 추월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당연히 차의 속도를 높여 닭의 추월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닭은 엄청 빨라서 차 곁으로 다가와 그를 힐끗 보고는 저 멀리 앞질러 사라졌다.

망연자실한 그는 급히 수소문해서 그 닭의 임자를 찾아서 당장 거래 흥정을 했는데....

그 닭 100만 원에 파쇼?

그러나 주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럼 1000만 원에 파쇼!!

그래도 막무가내였다.

에잇!!그깟 닭 한 마리 가지고!!좋아!! 2000만원에 차까지 얹어주겠소!!

그는 이미 차가 문제가 아니었다.

주인은 잠시 움찔했으나 다시 고개를 저었다.

그 남자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대체 안 파는 이유가 뭐야!! 이유라도 좀 알려 달란 말이야!!!!!

그러자 주인이 조용히 말했다......




















잡혀야 팔지요!!!.ㅋㅋㅋ


받은 글입니다.

[유머] 존대말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매일 아내에게 반말을 써오던 남편이 어느 날 아내에게 말했다!!

"야!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 써 줄게... 그럼시작한다!!"

아내는 왠일인가 싶어서 남편을 쳐다보았다. 남편은 말했다.

"여보~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미안하지만 담뱃 가게에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
*
*
*
*
*
*
*
*
*
*
*
*
*
*
*
*
*
*
*
*
*
*
*

"싫어 임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 마!!"


받은 글입니다.

서로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존대말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형식뿐인 존대말은 전혀 의미 없는 말이 됩니다.

[유머] Blondes and brunette

Eleven people were clinging precariously to a wildly swinging rope suspended from a crumbling outcropping on
Mount Everest. Ten were blonde, one was a brunette.

As a group they decided that one of the party should let go. If that didn't happen the rope would break and everyone would perish. For an agonizing few moments no one volunteered.

Finally the brunette gave a truly touching speech saying she would sacrifice herself to save the lives of the others.

The blondes applauded.


11명이 에베레스트산에서 부서질것같은 돌출바위에서 늘어뜨린 로프 줄에 불안하게 매달려 있었는데 줄이 심하게 흔들거리고 있었다. 10명은 블론드였고 1명은 브루넷이었다.

단체인 그들은 일행중 1명은 희생하여야 한다고 결정했다. 그렇지 않으면 로프가 끊어져 모두 죽을 수 밖에 없었다. 고통스러운 몇분이 지났지만 지원자는 아무도 없었다.

드디어 브루넷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자기 자신을 희생시키겠다고 정말 감동적인 발언을 하였다.

블론드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받은 글입니다.

중고차

중고차

맹구가 자신의 오래된 차를 팔려고 했다. 하지만 맹구의 차는 25만㎞나 달린 헌차라서 아무도 사려고 하지를 않았다. 맹구가 하루는 친구에게 고민을 얘기하자 친구가 말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건 불법이야."
"괜찮아! 차만 팔 수 있으면 돼!"
"좋아, 그럼 이 사람에게 연락해 봐. 내 친구인데, 자동차 정비소를 하거든. 내가 소개했다고 하면 숫자를 5만으로 고쳐줄 거야. 그럼 팔기 쉬워질거야."

몇주 뒤에 친구가 맹구에게 전화를 했다.

"차 팔았니?"
"아니. 왜 차를 팔아? 이제 5만㎞밖에 안됐는데?"

처형을 하지 못한 이유

처형을 하지 못한 이유

루이 11세(1423~1483)는 갖가지 불길한 예언을 하여 순박한 농민들을 현혹해 온 어떤 예언자를 체포하여 사형에 처하려고 하였다.

사형에 처하기 전에 그 예언자를 불러다가 이렇게 물었다.

“너는 남의 운수를 봐준다는 말로 교묘하게 순박한 농민들을 속였겠다. 그렇다면 너자신의 운세에 대해서는 어떠냐? 네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있으리라고 생각하느냐?”

“예, 폐하! 실은, 예언자라 하면 자신의 신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법이오나, 아무튼 폐하보다 3일 전에 죽는다는 것만은 알고 있사옵니다.”

루이 11세는 끝내 이 예언자를 죽이지 못했다고 한다.

당신이 뭘 알아!

당신이 뭘 알아!

자신의 남편에게 늘 핀잔을 주면서 시도 때도 없이 구박을 하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늘 남편을 무시하며 이렇게 말을 했지요.

"당신이 도대체 뭘 알아요?"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병원으로 오라는 연락이었지요.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부인이 병원에 도착하자 남편은 이미 죽어서 얼굴을 하얀천으로 뒤집어 씌우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그동안 남편을 그토록 구박한 것이 너무도 후회스러워서 죽은 남편 앞에서 통곡을 하며 서럽게 울었습니다. 부인이 그렇게 한참을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이 울음을 그치고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하는 말.
.
.
.
.
.
.
.
.
"당신이 뭘 알아? 의사가 죽었다는데!"

맙소사ㅋㅋㅎㅎ


받은 글 입니다.

도서관에 간 금발이

어떤 블론드 아가씨가 도서관 프론트데스크로 걸어가서 말했다.

"지난주에 책을 한권 빌렸는데 내가 읽어본 것중 가장 따분했어요. 거기에는 아무 이야기도 없고, 글자가 너무 많더라고요!"

도서관 직원이 대답했다.

"아, 아가씨가 우리 전화번호부를 가져간 사람이 틀림없군요."

[유머] 노부부

어느 노부부가 자동차 여행중 점심을 먹기 위해 길가 식당에 들렸다. 그들이 식사를 마친후 할머니는 식탁에 안경을 두고나왔지만 할머니는 고속도로로 들어서기 전에는 안경을 두고나왔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안경이 생각나 차를 돌릴 장소를 찾을때까지 꽤 많은 거리를 운전해야했다.

할아버지는 식당으로 되돌아 가는 길 내내 투덜대고 불평을 해댔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생각나는 온갖 악평을 늘어놓았다.

드디어 그들이 식당에 도착하였을 때 할머니가 안경을 찾으러 차에서 내릴 때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소리쳤다.

"안에 들어가면 내 모자도 함께 가져오는게 좋겠어"

건망증

건망증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 15가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 15가지

① 혓바닥으로 자신의 팔꿈치를 핥는건 불가능하다

②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수 없다

③ 새우의 심장은 머리안에 있다..

④ 돼지는 하늘을 볼수 없다.

⑤ 세계 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여태껏 한번도 전화를 받거나 걸어본적이 없다

⑥ 쥐랑 말은 토를 못한다

⑦ "sixth sick sheik's sixth sheep's sick"란 문장은 영어중 가장 발음하기 힘든문장이다

⑧ 재채기를 너무 세게하면 갈비뼈가 부러질수 있다. 그러나 그 재채기를 참으려고 하면 목이나 머리에 있는 혈관이 터져서 죽을수 있다.

⑨ 그리고 재채기를 할때 억지로 눈을 뜨려고 하면 눈알이 빠질수 있다

⑩ 한시간동안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자신의 귀에 있는 박테리아의 수가 무려 700배나 증가한다

⑪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개발 되었다.

⑫ 데이트 상대를 찾는 광고를 내는 사람들 중에 35%가 기혼자이다.

⑬ 자신이 평생동안 자면서 자신도 모르게 70여종의 벌레들과 10마리의 거미를 먹는다고 한다

⑭ 거의 모든 립스틱의 성분에 생선비늘이 들어간다.

⑮ 고양이의 소변은 야광이다.

보너스로 하나 더 !!

이 글을 읽은 사람중 75%는 자신의 팔꿈치에 혀를 갖다 대기위해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