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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꿈


Sundries: 꿈

안녕하세요 힘찬 하루가 되시길

꿈은 꾸기도 하지만 갖기도 합니다. 꿈을 꾸는 것은 수동적(受動的) 결과물이지만, 꿈을 갖는 것은 인생의 능동적(能動的) 시발점입니다. 꿈은 클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좋은 꿈이어야 합니다. 큰 꿈, 쫗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그 결과와 상관없이 그는 이미 그 꿈의 절반 이상을 이룬 셈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직 갈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라면, 가장 긴요한 것은 그를 꿈에서 깨우지 않는 것입니다.

- 노신(魯迅)의《아침꽃을 저녁에 줍다(朝花夕拾)》 중에서 -


From 'Sundries: 꿈' posted by Zang Assa

꿈을 이루어낸 발

꿈을 이루어낸 발


누구의 발인지 짐작이나 하시겠습니까?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발이 아닙니다.

사람의 발을 닮은 나무뿌리도 아니고 사람들 놀래켜 주자고 조작한 엽기사진 따위도 아닙니다.

명실공히 세계 발레계의 탑이라는 데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을,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

그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발레리나들이 그녀의 파트너가 되기를 열망하는, 강수진 발입니다.

처음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심장이 어찌나 격렬히 뛰는지 한동안 두 손으로 심장을 지그시 누르고 있었답니다.

하마터면 또 눈물을 툭툭 떨굴 뻔 하였지요. 감동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예수가 어느 발에 입 맞추었듯, 저도 그녀의 발등에 입맞추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녀의 발은, 그녀의 성공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하루 열아홉 시간씩, 1년에 천여 켤레의 토슈즈가 닳아 떨어지도록,

말짱하던 발이 저 지경이 되도록... 그야말로 노력한 만큼 얻어낸 마땅한 결과일 뿐입니다. 그들은 그의 발로 저토록 노력하여 꿈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녀의 발을 한참 들여다 보고 저를 들여다 봅니다.

너는 무엇을 대체 얼마나 했느냐? 그녀의 발이 저를 나무랍니다.

인정합니다.

엄살만 심했습니다. 욕심만 많았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 삼근 제공


"눈물을 흘리면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리라" (시편 126:5)

박지성 발


받은 글입니다.

꿈을 밀고 가는 힘

꿈을 밀고 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다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


받은 글입니다.

무한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해야 하는 두 가지 일

무한 잠재력 극대화를 위해 해야 하는 두 가지 일

나는 꿈이 없고 비전이 없는 사람은 쓸모없다고 생각해 왔지만, 자신의 꿈과 비전을 조금이라도 실현하기 위해 행동을 바꾸는 실제적인 노력이 없다면 그 역시 쓸모없는 사람이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5점짜리 인생을, 다른 이는 50점 짜리, 또 다른 누군가는 100점짜리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원대한 꿈과 비전, 그리고 매일 매일 꾸준한 실천, 이 두 가지가 무한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열쇠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꿈을 후원하는 부부

남편이 멋진 키다리아저씨이기를 바란다면, 남편의 생활을 알고 변화의 틀을 알아 남편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투자하게 밀어주는 아내가 되어야 한다.

반대로 남편의 생활에 대한 이해는 전혀 없이 그저 남편의 타오는 월급만 쓰는 아내가 된다면, 돈 버는 남편, 돈 쓰는 아내의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그러면 나중에 자신만의 일을 하고 싶거나 꿈을 펼쳐보고 싶다고 해도 집에서 살림이나 잘해라는 소리를 듣는다.

살림이나 해라는 소리 대신 요즘 여자들도 자기 일을 많이 하지. 그리고 당신도 꿈이 있었어.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 힘들겠지만 이제부터라도 한번 멋지게 해봐. 내가 도와줄게라는 말을 들으려면 남편을 아내의 꿈을 기억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행복을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는 바로 서로의 꿈을 알고 그것을 후원할 줄 아는 부부다.

출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김미경 저

꿈은 불만에서 생겨난다 (앙리 드 몽테를랑)

꿈은 불만에서 생겨난다.

꿈은 불만에서 생겨난다. 만족하는 사람은 꿈을 꾸지 않는다. 사람은 어느 곳에서 꿈을 꾸는가? 배고프고 추운 곳이나 병원, 또는 감옥에서 사람은 꿈을 꾼다.

- 앙리 드 몽테를랑


배고픔, 아픔, 불만족이 있다는 것은 좌절하고 포기하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내가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조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은 외부 환경에 의해서가 아닌 내가 먹은 마음에 따라 결정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할지라도,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거기에 다가가 있는 셈이다.

-이지성, ‘꿈꾸는 다락방’에서


성공으로 가는 프로그램은 반드시 이렇게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에서 시작합니다. 꿈은 상상을 통해 얼마간 실현의 기쁨을 미리 맛보게 해줍니다. 그 기쁨과 기대가 도전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되어 무엇이든 실천하게 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작은 꿈을 꾸지 마라 (대니얼 버넘)


작은 꿈을 꾸지 마라

작은 꿈을 꾸지 마라. 그것은 당신의 피를 들끓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지 못한다. 원대한 꿈을 세우고 드높은 이상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라.

- 대니얼 버넘

Make no little plans; they have no magic to stir men's blood...Make big plans, aim high in hope and work.

- Daniel H. Burnham (1846-1912)


성공은 동기와 집중과 인내에 의해 이뤄진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비밀은 ‘모든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변화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성공하기를 원하지 않은 승리자는 없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키 없는 배와 같습니다.

Success is made through motivation, focus and patience. Someone once said that the strangest secret in life is that “Everything we hope for becomes reality.” Successful people always possess the desire for something more. They are not satisfied with what they have, and so they strive for something better. There have been no victors who did not want success. A person with no ambition is like a boat without a rudder.


받은 글입니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첫 번째 비결


인생에서 성공하는 첫 번째 비결

우리 중 약 95%의 사람은 자신의 인생 목표를 글로 기록한 적이 없다. 그러나 글로 기록한 적이 있는 5%의 사람들 중 95%가 자신의 목표를 성취했다.

- 존 C. 맥스웰

Approximately 95 percent of us have never written out our goals in life, but of the 5 percent who have, 95 percent have achieved their goals.

- John C. Maxwell (1947- )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결론은 매우 단순합니다. ‘크고 원대한 꿈, 가능한 한 구체적인 꿈을 꿔라. 그 꿈을 혼자 간직하는 대신 만천하에 공개하라. 매일매일 그 비전을 글로 써라. 비전 달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라. 그 비전은 어느새 현실이 된다.’

There are numerous studies that show similar results- it has a very simple conclusion. “Dream big, but make it specific; don’t keep it to yourself; let the whole world know. Write down the vision every day; pour your heart and soul into its success- it will become a reality before you know it.”


받은 글입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 간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 앙드레 말로 -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 간다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는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렸다.

'엄마...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수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에게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있던 형의 얼굴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받치셨는지
국밥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
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 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애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 일찍 아버지께 가 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한번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봐,
그래서 혹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 서울대학교 생활수기 공모글 중에서 -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받은 글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과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다시 읽어도 좋은 글이라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을 알기 위하여
그의 과거를 묻는 것에 못지않게
그의 꿈을 물어봅니다.
그의 꿈을 물어
그 사람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신영복의《더불어숲》중에서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제가 좋아하는 질문의 하나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요. 그러면, 선뜻 대답을 못하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꿈 안에 그 사람의 미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의 씨앗을 살펴보면 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도 보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간절하게 바라면 그 생각이 반드시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은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며, 하루 종일 그것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면 그 생각은 잠재의식에까지 침투해 들어갑니다. 이 잠재의식은 자고 있을 때조차도 활동하며, 간절함이 강할수록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길로 나를 인도해줍니다.


받은 글입니다.

꿈의 크기가 성공을 결정한다

꿈의 크기가 성공을 결정한다

성탄절입니다. 예수 탄신을 축하하는 오늘은 평생 기도하며 큰 부를 이룬 콘라드 힐튼이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1887년 오늘 미국 뉴멕시코 주 샌안토니오의 허름한 오두막집에서 미래의 거부가 태어났습니다. 요즘 온갖 기행으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패리스 힐튼의 증조부이죠.

콘라드 힐튼은 노르웨이 출신의 이민자인 아버지와 독일 계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여러 장사에 손을 댔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콘라드는 행상, 은행원, 호텔 벨보이 등을 전전했습니다. 그는 수중에 언제나 현금이 있는 장사인 ‘은행가’를 꿈꿨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 ‘석유 천국’ 텍사스로 가지만 은행 대신 호텔에 취업합니다.

그에게는 다른 벨보이에게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꿈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에 당시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붙여놓고, 그 호텔의 주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룹니다. 콘라드는 모블리 호텔을 인수해서 호텔 숙박시간에 맞춰 요금제를 정하고, 선물가게를 열었습니다. 종업원에서 서비스 교육을 시키고 매일 시트와 베개를 세탁했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호텔의 모습이지만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서비스였습니다.

그는 1920년대 대공황 탓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위기가 한풀 꺾이자 주변의 호텔을 인수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까지 진출해서 그야말로 미국 호텔업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릅니다.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국 밖으로 진출해서 ‘호텔 왕’의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는 나중에 사람들이 성공비결을 물을 때 이렇게 대답하곤 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의 보증수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내가 호텔 벨보이로 일할 때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은 많았다. 그러나 혼신을 다해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렸던 사람은 나 하나뿐이었다.”

힐튼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사람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힐튼의 성공비결 10가지

힐턴은 기자들이 성공비결에 대해 묻자 5달러 짜리 평범한 쇠막대를 들어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두면 아무 쓸모없는 싸구려 쇠막대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쇠막대로 말발굽을 만들면 10달러 50센트를 벌 수 있고 바늘을 만들면 3250달러를 벌 수 있으며 용수철을 만들면 250만 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원자재가 부족합니까? 아직도 가능성이 없습니까? ‘나’라고 하는 원자재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그는 큰 꿈을 꾸고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다음은 힐턴이 말하는 10가지 성공비결.

①매일 일관되게 기도하라.
②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을 찾아라.
③큰 꿈을 갖고 크게 생각 하고 크게 행동 하라.
④언제 어느 순간에도 정직하라.
⑤열정을 갖고 살라.

⑥재물의 노예가 되지 말라.
⑦문제를 해결할 때 서두르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대하라.
⑧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⑨언제나 상대를 존중 하고 업신여기지 말라.
⑩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다하라.


받은 글입니다.

노력 없는 희망은 공상이다

노력 없는 희망은 공상이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좌우명 중에서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때로는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적당히 넘기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련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다른 어떤 일인들 순조롭게 이루어 나가겠습니까.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어려움도 참고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라는 것도 노력이 없다면 공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때로는 사람들은 꿈과 몽상을 혼동합니다. 그러나 둘 간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바로 노력입니다.

꿈꾸지 않는 자, 청춘을 포기했네

꿈꾸지 않는 자, 청춘을 포기했네

단 한 번도 이룰 수 없는 꿈을 꾸어보지 않은 청춘, 단 한 번도 현실 밖의 일을 상상조차 하지 않는 청춘, 그 청춘은 청춘도 아니다.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해 보이는 꿈이라도 가슴 가득 품고 설레어보아야 청춘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이야말로 눈부신 젊음의 특권이 아니겠는가?

-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


나이가 몇인가 상관없이 우리 마음 속에는 늘 청춘이 깃들여 있다고 믿습니다. 호기심, 도전정신, 용기, 그리고 꿈 말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광고 카피가 떠오릅니다.

청년 정원사

청년 정원사

한 가난한 청년 정원사가 있었다. 그는 틈만 나면 나무 화분에 열심히 조각을 했다.

청년은 퇴근 시간 이후에도 정원에 남아 조각에 몰두했다.

그의 손길이 스쳐간 나무 화분들은 모두 멋진 조각품으로 변했다.

어느 날 주인이 청년에게 물었다. "너는 정원만 가꾸면 된다. 조각을 한다고 임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수고를 하느냐?"

청년은 웃으며 말했다. "제게는 이 정원을 아름답게 꾸밀 의무가 있습니다. 나무 화분에 조각을 하는 것도 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투철한 책임감에 감탄한 주인은 그에게 장학금을 주어 미술학교에 입학을 시켰다.

청년의 가슴에는 조각가의 꿈이 있었다. 그는 미래를 보았다. 그 꿈이 청년으로 하여금 그토록 책임감과 성실한 정원사가 되게 했다.

그 청년이 훗날 세계적인 화가가 되어 명성을 날린 미켈란젤로이다.


- 소천 -


꿈을 이루지 못했음을 한탄하지 말고 이룰 꿈조차 품지 못함을 슬퍼하십시오. 아무런 꿈도 없이 사는 사람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미래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입니다.

- 꿈꾸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습니다. -


받은 글입니다.

꿈을 찾는 것도, 그 꿈을 계속 간직하는 것도,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모두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는 것 조차 포기합니다. 그러나 성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꿈을 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노력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꿈꾸었던 인물

내가 꿈꾸었던 인물

나는 내가 꿈꾸었던 모든 인물이 되었다.
손기정같은 마라토너가 되어 우주를 살별처럼 달리다가
별똥별이 되어 불에 탄 것도 나였고,
우장춘 같은 식물 육종학자가 되어
커다란 바오밥나무의 자궁 속으로 기어들어가
몇백만 톤의 씨없는 옥수수를 꺼낸 것도 나였다.
나는 스님이자 손오공이었고,
날쌘돌이였고, 태권 V였고, 동방삭이였고,
홍길동이었고,엉뚱하게도 가톨릭 사제였다.
주몽이었고, 테무진이었고, 무당이었고,
이순신의 부장(副將)이었고, 처용이었고,
마침내 비렁뱅이었다.

- 윤후명의《나비의 전설》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과연 내가 어렸을 적 꿈꾸었던 인물은 누구였을까요?

나를 열어두는 일


나를 열어두는 일

"일정한 테두리 안에 자신을 가둔 채 계획을 세우지 말고, 상황에 맞게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저는 오랜 세월 동안 피아니스트를 꿈꾸웠어요. 그 꿈은 제가 원하는 전부였으니까요. 그러나 그 꿈이 깨어진 다음,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았습니다."

- 안토니아 펠릭스의 <콘돌리자 라이스>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만물을 이루어 내는 꿈 (박광수)

만물을 이루어 내는 꿈

우리는 신뢰를 통해 진정 큰 것을 얻는다. 그리고 우리는 의심을 통해 많은 것을 잃어버린다. 농부가 씨앗을 뿌릴때는 땅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아무 것도 없는 땅에 씨앗을 뿌리지만 언젠가는 무성한 열매를 맺으며 자라날 것을 믿기에 그러므로 신뢰는 만물을 이루어 내는 힘이 된다.

- 박광수 -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