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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내가 늘 함께하리라

슬픔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슬픔의 줄이 날로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소망은, 함께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내가 너와 늘 함께하리라"는 벗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슬픔의 한구석에도 희망이 다시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또 하나의 희망입니다.

Sundries: 내가 늘 함께하리라

슬픔에서 벗어나고자 홀로 애쓰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너와 늘 함께하리라"는 말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슬퍼하라.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슬퍼하지는 마라. 슬퍼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슬퍼하라."

현실을 받아들이려 노력할 때 현실은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희망이 다시금 자리 잡습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내가 늘 함께하리라'에서 옮긴 글입니다.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눈물과 웃음은 한 몸입니다.. 그래서 울다가 웃고 웃다가 웁니다. 슬픔과 기쁨도 한 몸처럼 맞닿아 있습니다. 슬픔 안에 기쁨이, 기쁨 속에 슬픔이 잠겨 있습니다. 기왕에 사는 것, 잘 사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슬퍼하며 살 것인가? 기뻐하며 살 것인가? 항상 기뻐하며 사십시오. 슬플 때도 기뻐하고 기쁠 때는 더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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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위기철)

죽음이나 이별이 슬픈 까닭은 우리가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줄수 없기 때문이야. 잘해주든 못 해주든 한번 떠나버린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해 줄수 없지..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슬픈거야..

- 위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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