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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Eagle


DescriptionEnglish: Eagle
한국어: 독수리
Date12 January 2007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Quadra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from the Open Clip Art Library, which released it explicitly into the public domain.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독수리는 날갯짓을 않는다

독수리는 날갯짓을 않는다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수리는 날개짓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수리가 하는 일은 단지
날개를 펴고 바람을 타는 것입니다

다른 새들은 폭풍을 두려워 하지만
독수리는 폭풍을 받아들입니다
폭풍때문에 더 높이 날아 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앞에 폭풍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 새들처럼
폭풍이 두렵습니까?

당신앞에 폭풍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어떤것도 두려워 하지 말고
단지 자신의 모든일에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놓고 그저
바람만 타면 된답니다

어려움은 당신을 더 높이 날게 만들뿐입니다


흔히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는 외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 속에 있는 우유부단, 불안,
고민 그리고 성공에 대한 온갖 그릇된
생각이 성공의 최대 걸림돌이다.

오늘도 고르지 못한 일기가
잠시 삶의 불편함은 가지고 올수 있으나
곧 지나가리니~~마음 다스려봅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고운날 보내시길요....


받은 글입니다.

자신이 닭인줄 알았던 독수리

자신이 닭인줄 알았던 독수리

어느 시골 농부가 우연히 독수리 새끼를 잡게 되었는데 그는 그것을 닭장에 넣어 두었다. 그리하여 독수리 새끼는 닭들과 함께 자라게 되었고 닭장의 생활방식과 환경에 적응하여 평범한 닭이 되고 말았다.

어느날 동물보호운동을 전개하던 어떤 사람이 농장을 지나다가 독수리 새끼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아니, 저녀석은 닭이 아니라 독수리군요.”

“그렇긴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독수리가 아닙니다. 녀석은 완전히 닭이 되어버렸어요. 닭처럼 모이를 먹고 닭처럼 행동을 하거든요. 저 독수리는 절대로 날지 못할겁니다.” 농부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동물보호자는 농부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실험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독수리를 공중에 날려 보았다. 그러나 동물보호자가 아무리 독수리를 날려 보려고 애를 써도 독수리는 날지 못했다.

어느 날 동물보호자는 해가 떠오를 때 독수리를 높은 산꼭대기로 데려갔다. 그리고 산꼭대기에서 그 독수리는 자기와 똑같이 생긴 다른 독수리가 우아하게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제야 독수리는 자기가 닭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다.

독수리는 거친 울음소리를 내며 동물보호자의 팔에서 날아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하늘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독수리는 닭들과 함께 사는 동안 전혀 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기가 독수리라는 사실과 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되자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었다.

-“벽을 오를 수 없으면 문을 만들어라”중에서-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