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 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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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삼성 CEO 성공 이야기

세계 1등 삼성 CEO 성공 이야기

★ 이건희 삼성그룹 총 회장 성공비결

이건희 삼성그룹 총 회장은 어릴 때 보통 아이였다. 그러나 “ 나도 할 수 있다 ”는 < 새로운 도전의식 > 으로 삼류회사인 삼성을 세계 1등 회사로 만들었다.

★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성공비결

나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사장을 꿈꿔 왔고,그래서 사장이 됐다. 회사에 출근하고 싶어 새벽 2시, 3시, 4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일이 좋고 일을 사랑했기 때문에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보람 있었다. 한 때는 빨간 날을 싫어했다.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출근한 게 아마도 4년은 넘을 것이다.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 눈으로 보면 정상이 아닌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들과 같은 정상 상태로 남아있으면서, 남들과 다른 (비정상적인) 탁월한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장님처럼 생각하는 신입사원은 천에 한 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이 정상을 차지합니다.

●미쳐야 미친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도 같은 이치입니다

☆ 한국인의 유전자 자랑 = 熱心(열심)

2009년 올 해 우리나라의 전자업계는 일본의 전자업계에 완승하였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4조를 넘어서서 일본의 소니, 파나소닉 등의 9개 전자회사의 영업이익 전체보다 두 배를 넘는다는 소식이다.

소니의 부사장 오네다 노부유키(大根田伸行)는 소니가 한국의 삼성에 패배하였다고 깨끗이 인정하였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삼성전자가 일본 전자업계를 이긴 이유를 다음 세 가지로 들었다.

첫째 오너의 리더십이다. 삼성에는 이건희 회장이란 존재가 있어 경기 침체기에 공격적인 경영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지적이다.

둘째 삼성전자는 불황기에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일본 전자업체들은 경기 침체기에 투자를 줄이는 데에 급급하였는데 삼성은 오히려 거액을 투자하여 공격적 경영을 하였다.

셋째 글로벌 경영에 대한 열심이다. 삼성전자는 좁은 내수시장을 극복하기 위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러나 일본은 내수시장에 안주한 탓에 삼성에 밀렸다. 삼성이 세계 시장 점유율을 계속하여 높여날 수 있었던 것은 글로벌화에 대한 열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글로벌화란 유전자가 조직 내에 배어 있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삼성전자의 승리 이유는 엘지전자나 현대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열심 곧 정열은 우리들 한국인들의 핏속에 흐르는 자산이다. 우리들의 유전자에는 열심이란 요소가 들어 있다.

이 열심이란 유전자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면 한국인들은 신바람이 일게 된다. 그래서 남이 하지 못하는 일들도 거뜬히 해 내게 된다.

☆ 한국인의 자랑

1. IQ 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한국사람들이다
2. 하바드 대학에서 1등 한 학생이 한국사람이다
3. 세계에서 가장 좋은 TV가 삼성 엘지 한국제품이다
4.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을 한국에서 만든다.
5.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핸드폰 반도체 가 한국제품이다.
6. 세계에서 가장 좋은 글이 한글이다
7.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이 한복이다.

청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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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보다 과정을 즐겨라

결과 보다 과정을 즐겨라

‘작가가 되고 싶어’라고 말하는 사람과 ‘글을 쓰고 싶어’라고 말하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자는 칵테일파티에서 주목 받고 싶은 사람이다. 반면에 후자는 책상 위에서 고독의 시간을 가지며 오랫동안 준비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작가의 지위를 원하고 후자는 과정을 중시한다. 전자는 원하는 것이고, 후자는 실행하는 사람이다. 결국 후자가 뭐든지 이루어낸다.

- A.C. 그레일링(A. C. Grayling)


결과만을 좇다보면 성취했을 때 잠깐 행복할 뿐, 오랜 시간 초조, 불안에 시달리며 불행한 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반면에 과정을 즐기면 늘 여유롭게 살아가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 크게 성공하는 실례를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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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쥬스 한잔의 효과

무 쥬스 한잔의 효과

무의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무의 영양가치가 또 한 번 사람들의 입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 주스로 각종 증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 주스로 내 몸에 효과를 볼 수있는 방법을 긴급 입수 소개한다.

◈ 영양만점 무의 신비한 약효 ◈

무는 중국 당나라 때 채소에서 한방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품이다.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돕는 것이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또한 무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 예방, 개선으로도 연결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체외로 배출하기도 쉬워진다. 기름이 오른 꽁치에 무즙의 조합이란 이치에 맞는 식사법이다. 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무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결코 보좌역이 아니라,무에는 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나 술의 독소가나타나는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무는 무 주스나 무즙 등 생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무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포인트는 생즙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점이다. 생즙이 몸을 차게 만드는 야채는 적지 않지만, 무는 정 반대이다.

피의 순환을 좋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내장등 다양한효능을 강화시켜 준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값도 싼 무 주스는 무의 효능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참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무 주스 만드는 법 ☜

<재료>
무(중간 크기 정도의 굵기) 1개, 가루녹차 1/2~1작은 술, 물 1리터.

<만들기>
1. 무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벗긴다.
2. 그런 다음 무를 은행잎 크기로 자른다.
3. 자른 무를 믹서에 넣고 가루녹치를 넣는다.
4. 여기에 무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고 믹스한다.
5. 믹스한 무를 거즈로 걸러낸다.
6. 5에 남은 물을 넣어 무 주스를 약 1리터로 만든다.

* 완성된 무 주스는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1회 1컵(약 180ml)씩, 매일 2회를 기준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유지할 수 있다. 많이 만들어 1회분씩 냉동해 마실 때마다 해동하는 방법도 편리하다.

해독작용이 있는 소화효소를 함유한 무와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가루를 조합한 것으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무 주스를 마시면 좋은 점 4가지◈

◐ 대사를 좋게 해 수분과 지방질 배출을 촉진한다 ◑

무에는 수분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대사를 좋게 해 몸에 쌓인 걸쭉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고붓기를 없애는 작용을 돕는다.

대사가 좋아지면 여분의 지방질 배출을 촉진해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무는 위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소화 흡수를 정상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 소화흡수가 잘 작용하고 칼슘의 흡수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면 골조량도 증가할 것이다.

◐ 혈액을 맑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무에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주스를 매일 마시면 증상의 개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무 주스로 위장의 활동을 정돈하면 자율신경을 통해서 고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되기도 한다.

◐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해진다 ◑

폐경 후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생리라는 몸의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시기의 콜레스테롤 경향은 병이라기 보다 생리적인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무는 콜레스테롤계와 지방질계의 순환을 높이기 위한 간단하고 안전한 식품이다.

무 주스를 마시고 변이 좋아지는 것은 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섬유 때문이다. 무로 위장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도 경감한다 ◑

무로 위장의 활동이 정돈되면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설사가 개선돼 좋은 변이 나오게 된다.

무는 예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경감하고 혈액을 개선하는효과가 있으며, 위장의 활동을 좋게 해 소화를 돕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소화가 좋아지면 식사요법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액이 좋아지면 인슐린이 몸 구석구석까지 미칠 수도 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도 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죽는 法을 배우십시오

♣ 죽는 法을 배우십시오 ♣

모리 슈워츠 교수의 마지막 메세지

1.살아가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죽는 법을 알게 됩니다. 죽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됩니다. 훌륭하게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언제라도 죽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2. 자신의 몸이나 병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십시오

몸은 우리의 일부일 뿐, 결코 전체가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위대한 이유는 몸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감정과 통찰력, 직관을 지닌 존재들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감정과 통찰력과 직관이 남아있다면 우리는 아직 우리의 자아를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3. 화가 나면 화풀이를 하십시오.

항상 좋은 사람인 척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인 때가 더 많은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는 그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십시오. 좌절하거나 화가 났을 때, 감정을 표출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4.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동정할 줄 아는 사람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십시오. 자신을 가장 가까운 친구로 삼으십시오. 자신을 진실로 아는 자는 진실로 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자신에 대한 귀한 존경심을 통하여 타인들을 자기처럼 귀하게 여기는 방법을 배웁니다.

5.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꺼이 우리를 도와주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그들이 들어 줄 수 없는 요구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6. 너무나 짧은 우리의 삶에서 행복은 소중한 것입니다.

가능한 한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놓으십시오. 전혀 예상치 못한 때에, 뜻밖의 곳에서 행복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7. 슬퍼하고, 슬퍼하고, 또 슬퍼하십시오.

눈물을 흘리며 슬픔을 드러내는 것은 삶의 소중한 휴식이 되며,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줍니다. 슬픔을 드러내는 것은 카타르시스와 위안을 안겨 주며 침착함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슬픔의 끝이 슬픔일 수는 없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슬퍼하며 울고 난 후에는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생각의 끝에는 우울증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것에 감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8. 우리가 정말로 해서는 안 될 일은 자기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쓸모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으십시오.

9.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힘을 기르십시오.

용서는 우리의 삶을 이전의 삶과는 아주 다른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줍니다. 용서는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억울한 생각을 없애주며, 죄책감을 녹여 줍니다.

10. 파도는 해안에 부딪쳐 사라지지만, 바다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바다의 일부였던 그 물결은 결코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인류의 삶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파도가 아니라 바다의 일부입니다.


모리 슈워츠(Morrie Schwartz)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 월트햄에 있는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35년 동안 사회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4년 77세 나이에 루 게릭병에 걸려 1995년 11월 4일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자신의 병을 받아 들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가능한 한 풍요로운 삶을 살기에 노력했다. 목숨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배움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았으며, 스승으로서의 직분 또한 버리지 않았다.

자신의 죽음을 드러내어 그 과정에서 겪는 온갖 슬픔과 고통을 모든 사람들을 위한 대화의 소재로 기꺼이 내 놓았으며,

말을 더듬고 손발은 움직이지 못하는 처지이면서도 자신의 마지막 모습까지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주의와 경쟁만이 최고의 가치로 인정되는 이 시대에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사랑과 연대 의식,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했던 위대한 스승이었다.

그는 삶을 사랑하였고, 죽음 또한 기꺼이 받아 들였으며, 그의 삶과 죽음은 사람됨의 위엄과 기품을 우리들 마음속에 깊이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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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지 않고 사는 법

다투지 않고 사는 법

어느 날 해와 달이 말씨름을 하고 있었다.

해가 말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달이 말했다. "아니야, 나뭇잎은 은색이야."

달이 또 말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잠만 자더라."

그러자 해가 반박했다.

"아니야, 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

달이 말했다. "그럼 왜 땅이 그리 조용해?"

해가 다시 말했다.

"내가 보기엔 언제나 시끄럽던데 뭐가 조용해?"

그때 바람이 나타나 딱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는 하늘에 달이 떠 있을 때나 해가 떠 있을 때나 세상을 다녀봐서 잘 알아 해가 세상을 비추는 낮에는 해가 말한 대로 세상은 시끄럽고, 사람들도 모두 움직이고,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그러나 달이 세상을 비추는 밤이 오면 온 땅이 고요해지며 사람들은 잠을 자고, 나뭇잎은 은색으로 보인단다."

우린 간혹 친구와 충돌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말다툼으로 시작해 크게 번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싸움의 원인은 의외로 아주 사소한 의견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기에 각자 다른 생각을 품을 수 있는데도 그것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우선으로 하고 상대의 말을 무시하기 때문에 마음의 골이 깊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해와 달이 본 세상이 둘 다 틀리지 않은 것처럼, 우리는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각자의 의견은 틀린 것이 아니다.

상대의 말을 존중해 주고 수용하려는 자세가 없다면 싸움은 커지고 만다.

당신의 이야기는 틀리지 않다.

당신의 의견이 옳다.

그러나 다른 친구의 생각도 옳은 것이다.

서로 한 발짝만 물러선다면,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면 분쟁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선동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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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老化' 에 대하여)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Thomas Parr_1438~1589)로 알려지고 있다.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그의 장수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자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후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왕궁에서는 당대의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의 브랜드가 되어 오늘날까지 그의 모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온다(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의 평균 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 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요즘은 또 '인생 백년 사계절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25세까지가 '봄', 50세까지가 '여름', 75세까지가 '가을', 100세 까지가 '겨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세 노인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晩秋)쯤 되는 것이오, 80세 노인은 이제 막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 되는 것이다.

동양에서와 같은 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대체로 노인의 기준을 75세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고 부른다.

비록 은퇴는 했지만 아직도 사회 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육체적 연령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일 것이다.

유대계 미국 시인인 사무엘 울만은 일찍이 그의 유명한 시 '청춘 (Youth)' 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Youth is not a time of life - it is a state of Mind)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2005년 96세로 타계한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타계 직전까지 강연과 집필을 계속했다. 페루의 민속사를 읽고 있으면서, 아직도 공부하시냐고 묻는 젊은이들에게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는다' 는 유명한 말을 했다.

1973년에 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의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는 93세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 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다.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금년도 70세인 세계 제일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최근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라며 바쁜 마음 (busy mind)이야말로 건강한 마음 (healthy mind)이라며 젊음을 과시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젊은이보다 더 젊은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았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이 나이에 무슨…이라는 소극적인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한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라'.

확실히 '늙음'은 나이보다도 마음의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생사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일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까지 살 수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 되지 않겠는가.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글 : 문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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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山 마차푸차레 - 네팔 02


◐ 神의 山 마차푸차레 - 네팔 ◑
(Machapuchare or Machhaphuchhare)









인간이 오를 수 없는 산. 멀리 보이는 Machapuchare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이 곱다.

노을은 오래 가지 않기에 더욱 아름다운 모양이다. 아름다운 것은 늘 저렇게 잠간 피었다가 사라지는 것. 순간순간에도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는 인생..

그게 인생이다.

神의 山 마차푸차레 - 네팔 01


◐ 神의 山 마차푸차레 - 네팔 ◑
(Machapuchare or Machhaphuchhare)

마차푸차레(Machapuchare or Machhaphuchhare, 6,993m)는네팔 북부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산맥에서 남쪽으로 갈라져 나온 봉우리다.두 개로 갈라져 있는 봉우리의 모습이 물고기의 꼬리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Fish Tail'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마차푸차레는히말라야 유일의 미등정 산으로도 유명한데,1957년 지미 로버트가 이끄는 영국등반대가정상 50m 앞까지는 등반한 적은 있으나,지금은 네팔인들이 신성시하는 산으로 등반이 금지되어 있는그야말로 聖峰이다.

"이 세상 어딘가에는 인간이 오를수 없는 산이 있어야 한다""

이 산을 한 번 보면 평생 이 산을 잊지 못한다"바로 마차푸차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암과 등산

암과 등산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대사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40도 가량의 열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간암에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등산입니다.”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신체를 많이 움직여서 체내에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 줘야 하는데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 몸에서 땀이 흘러나옵니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삼림욕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석 4조인 셈이죠.”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냅니다. 그러면 체내의 면역세포가 이걸 찾아내 공격을 가합니다.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신체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정화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2리터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

(암 전문 한의사 김용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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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향기

인생 향기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가족에게
부끄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대답하기 위해
나는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내 할 일을 다하면서
가족을 사랑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힘 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겠습니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에서 -


받은 글입니다.

삶이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삶이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마치 뱀이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듯이 사람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영혼의 성장을 위해 마음의 껍질을 벗어야만 합니다.

지나간 일을 이제 던져 버리십시오. 비록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의 삶 말입니다. 덧없이 늙지 않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 없습니다.

- 한스 크루파 《마음의 여행자》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 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 똥을 싼다. 실화다.

아이의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 자연의 정기담긴 음식을 정성 다해 먹는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사랑 아닌 엄마의 홧독이다.

수유기에 시름시름 앓는 아이,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가족 관계를 살펴보라.

느닷없이 아기에게 병변이 왔다면 틀림없이 부부 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에 한 원인이 있음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그냥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 밖에는 자신이 기댈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상의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 나면 홧김에 의해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로 변해 버린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호산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에서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 등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섬뜩하였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그러니까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 시켜 보니 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했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그만 즉사 해 버리더란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얘기인가?

홧김을 호박이나 오이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가 이내 시들어 버린다.

또 홧김은 공기를 금방 독성화시킨다. 우리 속담에 '"장맛이 나쁘면 집안이 기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메주를 담가서 새끼줄로 엮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는데 그러면 집안의 온갖 미생물이 메주에 달라붙어 그것을 발효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가족간에 다툼이 잦다면 그 다툼의 홧김에 의해 메주 균이 죽게 된다. 그래서 메주가 꺼멓게 되고 결국 장맛이 고약해진다.

이렇듯 무서운 것이 홧김인데, 잔뜩 화를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 싸움이 잦은 집에서 사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은 그 이유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없는 아이들의 혈관 속을 흐른다.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얼굴이 새파래지거나 새하얗게 변하며 비정상적인 사고와 흐린 판단력이 찰나를 지배하는 것이어서 느닷없이 휘발유를 끼얹고 방화를 하거나 기물을 닥치는 대로 부숴 버린다.

즉, 일순 미쳐 있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순간은 분명 미친것이다. 짧은 순간 그는 정신병자가 됐던 것이다.

또, 그의 육체는 그 순간 식욕이 정지되며 피는 거꾸로 순행하고 명치 끝이 바짝 긴장되며 간은 강한 타격으로 극심하게 발작하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찰나에 중병환자가 된 것이었다. 그 짧은 순간 그의 몸은 사경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노여움과 증오, 화는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심한 타격을 입히며 그 앞에 서서 꼼짝없이 분풀이 당하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이다.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 서로간의 사랑과 극진한 보살핌에 힘 얻어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라고 빵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 "씨알" 안에 "인의예지신"의 바른 품성 키울 재료가 들어 있다. 하늘 사랑이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빛이다.

보이는 빛은 몸을 치료하고, 보이지 않는 빛은 마음을 돕는 치료 광선이 된다. 빛은 진리다. 빛 앞에 어둠은 소멸한다.

빛의 힘으로 사람은 살기에, 원래 사람은 빛의 자녀다. 곧 사람은 육체를 지닌 빛이다. 광명하여 만물을 살려야 하는 존재다. 칠흑 같은 밤 하늘의 별이다. 어둔 세상에 "원래 태양" 반사할 스타이다.

"화"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간단하다. 상대방의 생각이 내 마음의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즉, 내가 기대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 속에서 화가 끓어 오른 것이다.

그 때 벽력같은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간에서 피가 솟구쳐 피를 토하게 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리를 지른 것이다. "화'"는 내 욕망의 좌절에서 기인 한다.

또, "'화"를 분석해 보면 "화'"의 원인은 이미 지난 일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집안에서 무언가 큰 잘못을 했다 치자. 그러니 잘못한 시점은 이미 지난 과거지사이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이다. 즉 현재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현재 파악하여 화를 터트린 것이다. 그러니 "화'를 터트린 시점은 잘못한 과거에 대하여 미래가 된다. 이런 미친 짓이 어디 있는가?

과거의 일 때문에 미래를 향해 화를 내고 있었다니! 과거의 잘못은 지나간 것이라 하여 과오(過誤)라 한다. 과거의 것은 "용서라는 큰 바다"에 던지지 않고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자애는 무서운 교훈이다.

용서라는 턱 없이 큰 포용함에 한 없이 뉘우치고 재범(再犯)하지 않는다. 담장 높은 교도소의 형벌은 거듭 전과 2범, 전과 3범 더 큰 죄수를 만들고, 품어 주는 자비는 새로 거듭 난 삶을 살게 한다.


다 읽으시고도 다음에 화를 내신다면,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자신에게는 위로가 되겠으나, 상대를 불태웠을 것임을 반드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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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이렇게

벌기도 힘들고, 벌었다 하더라도 이를 지키기도 힘든 재테크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은퇴 이후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 노후자금으로 몇 억원이 있어야 한다고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은 금융회사 등의 상술이라고 일축하며 실제 노후자금으로 몇 억씩 들지는 않으며, 노후는 산책이나 하면서 시간을 죽이는 시기는 아니다

그가 제시하는 "노후 준비 7원칙"

제1원칙은 평생현역

불가능한 10억 만들기에 절망할 것이 아니라 평생 일을 하라는 것으로 '신세대 노인'으로서 평생 현역으로 일하겠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 젊어서 돈을 벌기 위해 일했다면 은퇴 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행복 해지는 일을 하면서 평생 현역으로 살라는 것. 정년 퇴직에 임박해서 노후를 준비할 것이 아니라 미리 자신이 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서 그에 관한 전문 지식과 식견을 준비해야 한다.

제2원칙은 평생경제

노후에도 작은 일이라도 해서 경제적 활동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조언. 젊었을 때 벌어놓은 돈을 쓰면서 산다는 것은 환상. 젊을 때 노후에 필요한 돈을 다 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저금리 현상이나 인플레이션 등 각종 예기치 못한 상황에 따라 이자수입으로 살기도 힘들다.

제3원칙은 평생건강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킨다. 늙어서 중병을 앓으면 서럽고 애써 모은 노후자금을 병원비로 지불하기는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제4원칙은 평생젊음

매사에 젊은이들처럼 도전정신을 유지한다.

제5원칙 평생관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친한 사람이 최소 여섯 명이고, 일상사의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노후가 행복하다. 노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인맥을 만들어 두라는 조언.

제6원칙 평생공부

현 시대 지식의 양은 급격히 증가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평생을 살 수 없다는 것.자신이 맡은 업무는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끊임없이 학습하라는 주문. 세상이 변화하는 것에 맞춰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지녀라.

제7원칙 평생마음개발

일상에서 불가피하게 부닥치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헛된 욕망에 괴로워하지 말고, 늘 겸손함을 유지하며 이웃에게 베푸는 자세를 지니면 삶에 보람을 느껴 스스로 행복해 진다.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마음 역시 건강하게 갈고 닦아야 한다.

(김창기 행복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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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같은 삶

"날씨와 같은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일은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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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유지하자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유지하자

긍정적인 마음 자세는 자기 발전과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삶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오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한다면, 당신은 내일 일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잘 처리하고, 조절하여 이겨낼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은 강하다. 당신은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 당신의 의심에 꿈을 꺾이도록 허락하지 말아라. 희망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당신은 계속 배우고 싶은 호기심을 갖는 것에 대해 감사하라.

당신은 기회가 그처럼 자주 찾아오는 것에 대해 고마워하라.

새로운 친구를 계속 만들 수 있는 성품을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마음은 한 순간에 하나의 생각밖에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면 충분하다.

축복 받은 것을 세어보자. 방법은 명확하다. 세상은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나은 곳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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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합시다.

성공 합시다.

대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다른 재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보통 사람들한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인내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포기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재능이 많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훌륭한 교육을 받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용기가 있는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인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낙심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게을러질 때도 있습니다.

미국의 사업가 강철 왕 카네기는 "승부를 가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참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생존 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음과 삶에 인내라는 뿌리가 내리면 성공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성숙과 성공은 인내의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귀중한 결실이니까요...*^^*

[인내를 통해 삶은 성숙해집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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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장 감동 시키는 것은

♤ 사람을 가장 감동 시키는 것은

사람을 가장 감동 시키는 것은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이다. 우리를 감동시키는 말과 행동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씀과 행동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 머리에서 나오는 말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자아내지 못한다. 뱃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우리에게 큰 감명과 힘을 준다.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은 정성에서 나오는 말이요, 생명의 가장 깊은 곳에서 나오는 말이요, 인격의 핵심에서 발하는 소리다. 그것은 또한 진리에서 나오는 말이다.

머리가 지성과 로고스를 상징한다면 가슴은 덕성과 양심을 상징한다. 가슴은 인간의 생명의 근간이다. 여기에 폐가 있고 심장이 있다. 심장의 운동이 멎으면 생명이 끊어진다. 폐가 썩으면 사람의 목숨은 죽고 만다.

가슴은 인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진실한 것, 깊은 것, 생명적인 것을 상징한다.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그러므로 남을 감동 시키려거든 나의 가슴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의 가슴을 맑게 하고, 참되게 하고 넓게 하고, 크게 하는 수련을 해야 한다. 그런 연후에라야 깊은 말이 나올 수 있다.

입에 발린 소리, 재치있는 말, 얄팍한 지식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물거품과 같은 말들이다. 괴테의 말은 진리를 갈파한 금언이다. 우리는 가슴을 정화하고 가슴을 정화하는 공부부터 해야한다.

-좋은 글 중에서-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매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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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기도할 수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웃을 수 없습니다.

남과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아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 뒤에는
기쁨과
평화와
아름다움이
어깨동무를 하고 따라옵니다.


받은 글입니다.

등 돌리지 말자

등 돌리지 말자

세상 살면서

어지간한 일로는 등 돌리고 살지 말라.
세상을 한 바퀴 온전히 돌아야만
비로소 그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느니.

- 박정호 외《으악! 하고, 꽃이 핀다》에 실린 신양란의 시 <세상 살면서>(전문)에서 -


등 돌리고 돌아서면 다시는 안 볼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언젠가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세상 살면서 사람과 척지고 사는 것이 불행이고, 사람과 등 돌리고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 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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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행복한 만남의 시작


"인사는 행복한 만남의 시작"

인사에는 마음을 열고 타인을 맞는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인사는 자신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편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놀라운 힘이 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먼저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이다.

김태광의 『인사』에서



행복한 인간관계는 인사로부터 시작됩니다. 인사는 한자 그대로 ‘人事’, 즉 사람의 일이며 누구나 지녀야 할 기본 도리입니다.

누군가 먼저 인사해오기를 기다리지도 말고, 인사말을 아끼지도 말고, 인사를 하는 일에 날마다 게으르지도 않아야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자기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가고자 하는 방향부터 먼저 정하라. 둘째, '배낭'을 잘 준비하고 떠나라. 셋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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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정해야 할 일

오늘 결정해야 할 일

나의 미래는
지금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의 미래는 나의 미래가 결정짓는 게 아니라
나의 오늘이 결정짓습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결정의 핵심은 '방향'입니다. 방향은 곧 '목표'이고, '삶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도 소용이 없습니다. 애써 멀리 간 만큼 다시 돌아와야 하고 허비된 시간도 되찾지 못합니다. 나의 방향이 과연 옳바른지 오늘 다시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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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문제를 찾는 네 단계

본질적인 문제를 찾는 네 단계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 때 표면적으로만 이해하면 행동으로 옮길 때고 건성으로 하게 된다. 그러면 결과에도 별로 집착하지 않고 일을 할 때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린다. 하지만 눈앞의 현실을 깊이 파헤쳐서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중대한 고비라고 생각하면 일거수일투족이 진지해지고 최선을 다해서 일한 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문제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면 해결책은 단순한 아이디어의 차원이 아니라 본질적인 변혁을 초래하게 된다.


샤머 교수에 다르면 현실 인식과 문제에 대한 이해에는 네 단계가 있다. 이 네 단계를 기준으로 깊이 파헤치면 사고의 질과 결과의 질이 높아진다. 각각의 단계를 자세하게 살펴보자.

1단계 다운로딩(down-loading). 자기라는 경계선이 확실하고 자신의 시점도 자신의 영역 한가운데에 고정되어 있다. 이 사고 방법은 과거에 성공했던 방법을 되풀이하면 되기 대문에 과거가 미래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미래가 과거의 연장선에 없는 경우, 정보 사회에서 지식사회로 이동하는 지금 같은 시대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2단계 사실적(factual).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단계다. 과거의 경험에 의지하면서도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현재의 자기 위치를 판단한다. 사실관계를 훌륭하게 정리하는 만큼 이 단계에서 새로운 발상이 떠오르는 일도 있다. 단, 미래가 과거의 연장선에 있는 경우에는 좋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시적인 방책에 불과하다.

3단계 공감적(empathetic). 자신이라는 경계선이 점선으로 변하고 자신의 시점이 경계선 바깥쪽으로 이동한다. 자신이라는 껍질을 벗기면서 상대의 처지에서 새로운 현실을 바라보는 것이다. 인터넷 환경이 정비되면서 상품 정보의 주도권이 고객에게 넘어간 결과, 공감은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고 부가가치를 낳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바뀌었다. 고객과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해야만 공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3단계까지 깊이 사고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4단계 창조적(generative). 뜻밖에 자신이 상상한 이상의 미래가 나타나는 단계다. 이 경우에는 자기라는 경계선이 거의 없어지고 시점이 여기저기에 존재한다. 나와 고객의 거래라는 단순한 관계를 뛰어넘어서, 더 멋진 사회를 구축하는 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확신이 느껴지는 단계이다.


출처: 전뇌사고, 간다 마사노리


알파코[alpha@alpaco.co.kr]에서 받은 글입니다.

기적이 찾아가는 사람

기적은 대개 부지런하고 열심히 그것을 좇는 사람에게 찾아간다. 앉아서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 클레망스 -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증폭시키는 25가지 방법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증폭시키는 25가지 방법

울트라 파워풀 에너지맨으로 변신해라, 얍!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고? 틈만 나면 자고 싶고, 침대만 보면 눕고 싶다고? 자비심으로 가득한 우리 <맨즈헬스>가 비실거리는 당신들을 못 본 척 내버려둘 리 있나. 뼛속까지 쌓인 피로를 걷어내고 매일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아주는 25가지의 신진대사 강화 요법들을 소개하노니, 이제 악당같은 만성피로에 안녕을 고할 일만 남았다.

1 아침 운동 5분이 하루를 바꾼다

5분의 아침 운동으로 에너지를 북돋우고 하루 동안 소모하는 칼로리를 2배로 늘릴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하다. 그저 푸시업이나 뜀뛰기를 몇 번 하며 심장 박동수를 높여주면 된다. <에너지중독자 되기>의 저자인 존 고든은 거울을 보면서 섀도우 복싱(가상의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며 스파링하기)을 하라고 권한다. “펀치를 백 번쯤 날리고 나면 에너지가 샘솟을 겁니다.”

2 물먹는 하마가 건강해

“탈수는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미국의 운동치료사인 마이크 스퀴렐의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고, 이후로도 수시로 물을 마시며 하루 동안 적어도 1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라.

3 블랙퍼스트의 위력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체지방 지수가 높은 반면 낮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낮다. 미국의 스포츠 영양사인 레슬리 본치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간편한 아침식사로 훈제 연어와 토마토를 넣은 베이글을 추천한다. 빵에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토마토에는 뼈와 전립선에 좋은 리코펜, 연어에는 오메가 3 지방산과 단백질이 들어 있다.

4 오전 간식으로 에너지 레벨 업!

오전 10시 반 정도가 되면 밤 동안 축적했던 글리코겐은 거의 소모된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의 중간에 간식을 드세요. 남은 하루를 버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재충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미국 올림픽 위원회의 자문 의사인 다니엘 피어레스 박사의 말이다. 엔진에 연료도 충전하고 점심에 쓸데없이 과식하는 사태도 막을 겸, 보충용 간식으로 에너지 바를 하나 먹어 보자.

5 모닝커피는 이제 그만

활력을 얻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카페인에 손을 뻗는 버릇은 이제 버릴 때다. 커피 타임은 뇌의 흥분성 신경물질방출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아데노신의 수치가 올라가는 점심 식사 이후로 미루어보자. 점심 이후에는 적은 양의 커피로도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카페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니.

6 직장에서 수다떨기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쾌활한 수다쟁이가 되어볼 필요가 있다. 네덜란드 틸버그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이 사교성이 풍부하고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직장에서 소모되는 느낌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또한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를 꺼리는 사람들은 붙임성 있는 동료들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일에 의한 중압감도 더 받는다고.

7 자세가 좋으면 피로가 사라진다

다리를 질질 끌면서 걷거나 늘 구부정한 어깨 등 나쁜 자세는 에너지 소모의 신호라고 <힘나는 생활High Energy Living>의 저자인 로버트 쿠퍼는 말한다. 쿠퍼가 제안하는 머리 운동으로 힘 좀 내보자. 일어서거나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늘어뜨리고 턱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목이 약간 늘어난 느낌을 받을 겁니다. 이 자세에서 ‘예스’라고 말할 때처럼 머리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끄덕이세요. 하지만 너무 고개를 많이 구부려서도 안 됩니다.”

8 잠시 스위치 끄기

힘든 업무 중이라면, 잠시 스위치를 끄듯 일을 멈추고 기분을 전환해보자. 일에 지친 나머지 몸이 홑이불마냥 축 늘어지는 느낌이 들 땐 간단한 호흡 요법을 시도해보자. 셋을 셀 동안 깊게 숨을 들이쉬고 여섯을 셀 동안 내쉬면 된다. 이 호흡 요법이 썩 내키지 않는다면 스포츠 신문의 연예 페이지라도 읽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요는, 일하는 중간중간 긴장 완화를 위해 잠깐의 정신적 릴랙싱 타임을 가지라는 거다.

9 일어서서 전화받기

옆 사람이 보기엔 좀 웃길 수 있겠지만, 상관할 것 없다. 일어서서 전화를 받는 단순한 동작만으로 긴장된 근육들을 스트레칭시킬 수 있는데다가, 앉아 있을 때보다 훨씬 깊게 숨을 쉬게 되기 때문에 산소가 가득 찬 신선한 피가 뇌로 공급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업무가 끝날 때까지 남은 몇 시간을 보다 활력있게 보낼 수 있다.

10 샤워하면서 노래를

엔도르핀이 분출되면서 기운도 샘솟고 스트레스도 한층 완화된다. 하지만 당신이 있는 곳이 만약 교도소의 샤워실이라면 불필요한 오해와 괄약근 파열을 방지하기 위해 ‘Take me, I’m yours’ 같은 곡은 피해주는 센스!

11 투덜이 Out! 종달새 In!

낙천적이고 생기발랄한 친구나 동료들 곁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덩달아 기분이 ‘업’된다. “주변을 열정적이고 행복한 사람들로 채워 보세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비즈니스 스쿨 학장인 메이어 펠드버그의 말이다. “부정적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들과 보내는 30분은 당신의 에너지를 소진시킬 겁니다.”

12 놀면서 일하라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일을 몰아쳐서 하지 말라. 업무 중 몇 번씩 짧은 휴식을 취하면 피로를 덜 느끼고 생산성도 올라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일을 더 빨리 끝낼 수 있다고 <5의 힘>의 저자인 해롤드 블룸필드 박사는 말한다.

13 노 저어보세

척추가 튼튼하면 힘을 덜 들이고 일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감을 훨씬 덜 느끼게 된다. 일종의 노젓기 운동인 로잉 머신으로 등과 허리를 단련하자. 물론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을 받침대에 평평하게 올려놓고 무릎은 살짝 굽힌 상태를 유지하면서, 앉았을 때 핸들이 가슴 바로 아랫부분에 닿도록 조정한다.

14 명상 시간 갖기

미국 약품업계의 권위자인 앤드루 웨일 박사는 명상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깨우라고 조언한다. 등을 펴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그 상태에서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빠르게 들이쉬고 내쉬라.

15 운동으로 오르가슴 느끼는 법

좀 힘들어도 꾸준히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진부한 당부이긴 하지만 , 어쩔 수 없는 진리이니 말이다. 근력운동이나 달리기, 사이클링, 수영 등의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분출되어 일종의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이 화학물질은 면역 체계를 증강시키고 에너지를 북돋는데 최고지요.” 운동 생리학자인 켄 스팍스의 말이다.

16 낮잠이 보약

오후 늦게 몸이 축축 처질 때에는 짧은 휴식을 취한다. “20분 정도의 낮잠이 최고입니다. 한 시간을 잔 것처럼 정신을 신선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미국 뉴욕 대학교의 수면 장애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조이스 월즐리벤의 말이다. “사실 한 시간은 너무 깁니다. 낮에 너무 깊게 잠들어 버리면 밤에 잠들기가 힘들어 지니까요.”

17 만성 피로? 철분을 보충해봐

피로가 너무 오래 지속된다 싶을 땐, 철분 레벨을 체크해보자. 철분 수치가 낮으면 혈중 산소 운반 물질인 헤모글로빈 생성이 저하되면서 만성피로 에 시달리게 된다니까!

18 운전 중엔 땅콩 드세요

날이면 날마다 장시간 운전으로 기진맥진해지곤 하는 당신을 위해 간단한 간식을 추천한다. 바로 땅콩과 건포도. 몸에서 혈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물질인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운전 중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몸에서는 피로감 유도 물질인 젖산이 분비되어 피로가 쌓이는데, 땅콩류는 바로 그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

19 코가 즐거우면 뇌도 즐겁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향기와 미각 치료 연구 재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로즈마리나 페퍼민트, 생강의 향기가 주의력을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20 1시간 일찍 자기

일요일 아침에 침대에서 늦장을 부리느라 1시간을 더 잔다면 당신의 24시간 주기 리듬이 방해를 받게 되고, 결과적으로 몸은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고로 월요일 아침에 지각을 면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얘기. 주중 5일을 활기차게 보내려면 주말엔 아침잠 대신 저녁잠을 늘이는 편이 현명하다.

21 코미디 프로그램 시청하기

웃음은 불행을 잊게 해줄 뿐만 아니라 얼굴 근육을 움직이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바꿈으로써 신체에 활력과 민첩성을 되찾아준다. ‘웃찾사’ 등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마음껏 킬킬거려보자.

22 마음은 늘 여름

주말엔 살사바나 클럽을 찾아 몸과 마음을 후끈하게 달궈보도록 하자.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적대감과 분노는 겨울에 가장 높고 여름에 가장 낮다고 한다. 즉,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따끈따끈한’ 환경을 인위적으로라도 조성해보자는 얘기.

23 잘 때 마시는 술은 이제 그만

물론 알코올은 당신을 졸리게 만든다. 하지만 잠 잘 시간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REM 수면을 방해하여 에너지를 충분히 재충전하지 못하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정 마시고 싶다면 저녁 식사에 반주로 한두 잔만 곁들이고, 적어도 취침 두 시간 전부터는 ‘알코올 프리 ’ 상태를 유지하자.

24 달밤에 체조하라

새벽 댓바람부터 일어나 동네 한 바퀴를 뛰기는 죽기보다 싫은 당신. 그렇다면 밤에 뛰어라.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밤 운동이 다음날의 피로감을 줄여준다고 한다. 또한 밤 운동은 신진대사에 중요한 물질인 테스토스테론의 레벨을 증가시켜 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25 소파에서 자기

평소와 다른 잠자리에서 자는 하룻밤은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불면증에 마법과도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유럽의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72%의 남자들이 소파에서 편안한 잠을 잤다고 답했으며 평소 사용하는 침대에서 배우자와 함께 잘 때 숙면을 취한다고 답한 남자들의 비율은 고작 27%였다.

자, 이제 당신이 좀더 팔팔하게 생활하기 위한 간편한 실천 방법들을 알려줬으니 슈퍼맨처럼 날아다니는 건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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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있는 곳에

정이 있는 곳에

혈이 있는 곳에 정이 있다는 말이 있다.
마음을 손에 집중하면 손에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있기 때문이다.
또 기가 있는 곳에 혈이 있고, 혈이 있는 곳에 정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근원은 마음이다.

우리는 흔히 정이 없어서 못 살겠다는 말을 한다.
정(精)이 충만하면 자연 정이 생기게 되어 있다.
왜 학교의 도덕교육이 실패하느냐 하면
학교의 공부는 정이 없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정이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기술교육은 정이 없어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참 인간교육은 정 없이는 할 수 없다.

그러면 인간교육은 누가 해야 하느냐 하면 부모밖에는 없다.
자식에 대한 참사랑을 지닌 부모가 해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인간교육도 선생님들이 다 해주려니 기대한다.
잘못 생각한 것이다.
인간의 교육은 정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 민순호 님,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느니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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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l up Your Energy!

Fill up Your Energy!

한때 ‘에너자이저’로 불렸던 당신은 어디로 갔나? 당신의 에너지를 확실하게 충전해줄 6가지 방법으로 다시 스무 살의 혈기 왕성했던 순간으로 돌아가지 않을 텐가!

1 시시때때로 전화를 걸어라

블루투스 기능이 당신의 손을 더욱 자유롭게 하리라.

그녀는 당신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

소파에 앉아 드라마를 볼 때도 당신 어깨에 기대어 김태희가 예쁜지, 자기가 예쁜지 묻고 싶어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당신은 친구들과 함께 호프에서 맥주 한잔을 즐기며 머리를 식히기를 원한다. 이건 그녀의 브래지어만큼이나 당신을 성가시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로버트 E. 타일러 박사는 여자 친구든, 불알 친구들이든 잦은 사회적 접촉이 당신의 에너지를 넘치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만약 그녀가 당신을 시시때때로 원한다면, 그녀에게 시시때때로 전화와 메시지를 보내라.

그러면 에너지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신나게 맥주를 마시면서도 그녀가 보고 싶어 죽겠는 것처럼 위장할 수도 있다. 도대체 우리가 휴대폰 없이 어떻게 살았지?

투자비용 노키아의 명품 휴대폰 베르투 Ascent Ti의 가격은 약 670만원, www.vertu.com

순이익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만인에게 사랑받는 당신은 더욱 행복하고 활기차진다.

2 등골이 오싹한 차가운 샤워

정신 번쩍 나게 만드는 차가운 물이 잠든 에너지도 일깨운다

진짜 남자라면 찬물 샤워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차가운 물이 가져다주는 이익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것 이외에도 많다. 차가운 샤워는 피부 모공과 근육을 긴장시키고 수축시킨다. 체내 각 기관들의 기능은 느려지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더라도 차가운 샤워로 마무리하라.

뜨거운 물은 근육과 피부의 수축력을 잃게 만들지만 차가운 물은 피부 탄력과 피부 노화를 늦추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대야로 인해 통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차가운 샤워는 당신을 더욱 덥게 만든다.

투자비용 목욕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록시땅 그레이프 샤워 오일. 포도씨 오일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www.loccitane.co.kr
순이익 혈류의 흐름을 부추겨 당신의 근육과 아침까지 따라온 졸음을 내쫓는다.


3 음악이 뭐길래

클럽에서 내내 춤을 춰도 지치지 않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누구나 음악을 좋아한다. 장르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원시시대에 속이 빈 통나무를 두드릴 때부터 음악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즐겁게 만들었다. 2002년 그 뜨거웠던 월드컵 현장에 음악이 없었더라면? 그녀와의 환상적인 섹스도 당신이 고른 BGM 덕을 톡톡히 보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 음악이 당신의 에너지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은 느린 음악으로 시작해, 빠른 음악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발행된 <스포츠 의학 저널>에 따르면 느린 음악을 듣다가 빠른 리듬의 음악으로 바꿔 들으며 훈련한 운동선수는 처음부터 높은 BPM의 음악을 들으며 운동한 선수보다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 연구 결과는 당신에게 어떤 음악을 골라야 할지를 말해준다. 푸 파이터스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악을 들으며 달려라.

투자비용 모델명 SL1200 MK5EB의 가격은 85만원대, panasonic.co.kr

순이익 피트니스 클럽에서도, 침대에서도 지치지 않는다.

4 슈퍼맨 만들어주는 비타민B

슈퍼맨을 죽이고 살리는 건 크립토나이트가 아니라 비타민B다.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를 듣지 않아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당신 몸의 비타민B를 고갈시킨다는 것입니다.”

영양학자인 니콜 데이비스의 말이다. 잦은 음주와 바쁜 라이프스타일, 불규칙한 식습관도 한몫한다. 12월부터 2월까지 이어진 연말연시 분위기에 혹사당한 당신 몸은 지금 슈퍼맨이 필요하다! 힘센 비타민, 비타민B를 섭취해야 할 때다. 비타민B는 당신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소화기관과 신경계를 듬직하게 보좌한다.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 달걀노른자위, 간, 콩팥, 쌀겨, 요구르트 등을 먹으면 비타민B군을 두루 챙길 수 있다.

투자비용 GNC 복합비타민B군 포물라 120캅셀의 가격은 8만5천원, gnckorea.co.kr

순이익 비타민B1부터 B12까지 비타민B군을 섭렵해 에너지를 충전, 빨간 ‘빤스’만 입으면 한강의 괴물과도 붙어볼 만하다.


5 입안도 에너지도 화하게

텁텁한 커피는 치우고 상쾌한 민트로 동료와도 더욱 가까이

하루 동안 커피를 몇 잔이나 마셨나? 무심코 한 잔씩 마시는 커피가 당신을 카페인 중독자로 만든다. 게다가 커피는 구강 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약산성으로 만들어 고약한 입냄새를 풍기게 하는 주범이다. 점심 식사 후 나른한 느낌이 든다면 민트 한 알이 커피 보다 더 효과적이다. 미국 휠링 제수이트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숨 쉴 때마다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높여준다고 한다. 민트가 경기를 뛰는 농구 선수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기량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제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믹스는 치우고, 그 자리에 민트 캔디를 놓자. 대신 음식점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달디 단 박하사탕 대신 정신이 확 날 정도로 매운 민트여야 효과가 있다.

투자비용 힌트민트의 페퍼민트 캔디 31g의 가격은 6천원, hintmint.co.kr

순이익 피로를 잊게 하고 당신은 물론, 당신과 대화하는 사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6 에너지 칵테일을 들이켜라

에너지 칵테일로 여자들에게도 점수 좀 따자.

모처럼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 생각인가? 어떤 주류를 준비할지 잘 생각하는 것이 좋다. 독주는 친구들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집에도 해롭다. 필름이 끊긴 친구 녀석이 화분을 깨거나 냉장고를 열고 토하는 끔찍한 상황을 막으려면, 건강에도 좋고 지치지 않게 놀 수 있는 에너지 칵테일을 만들자. 먼저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 사과 주스 450㎖를 준비한다. 여기에 알로에베라 주스 30㎖, 레몬 한 개의 즙을 쥐어짜고, 베로카 종합비타민처럼 물에 녹는 비타민 알약과 생강을 조금 갈아 넣고 이 모든 재료를 블렌더를 사용해 잘 섞는다. “이렇게 만든 에너지 칵테일은 그야말로 비타민의 복합체죠. 파티의 피로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와 생강이 지친 간을 회복시켜줍니다.” 영양학자 시몬 라우처의 설명이다. 특히 이 칵테일은 술에 약한 여자들이 당신을 배려할 줄 아는 남자로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투자비용 필립스 핸드 블렌더의 가격은 18만 9천원, philips.co.kr

순이익 비타민이 에너지를 북돋아 황혼에서 새벽까지 즐길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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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의 결점

벗의 결점을 보지 않은 사람은 그 벗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알랭-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아~~~~~~~~`
6월의 아침이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많이 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많이 느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많이 느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많이 깨닫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태산같이 높은 지식도
티끌 같은 깨달음 한 번에
무너져버리나니.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신이 길을 가면서 같은
방식으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당신에게 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으며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모셔온 글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기에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임을 명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나와의 약속하고 다짐한것들을
멋지게 다 이루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그렇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지요
내 자신이 잘못해서 실패한 인생을 세상 탓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내 삶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어긋나게
살고 있는 것이지요
항상 내 삶의 주인공은 자신임을 알고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조금 힘들더라고 참고 견디며 살다보면
좋은일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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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과 디딤돌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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