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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사랑하는 고객은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행복한 경영이야기’에 나온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직원을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사랑하는 고객은 없다.”

예전에 CS를 공부하면서 고객의 개념을 정의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객에는 내부고객과 중간고객, 외부고객이 있습니다. 내부고객은 직원이며, 중간고객은 기업과 최종고객이 되는 소비자 사이에서 그 가치를 전달하는 고객, 외부고객은 기업이 생산한 가치를 사용하는 고객으로 가장 중요한 소비자입니다.

서비스를 행하면서 내부고객과 중간고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들로 하여금 최종적으로 외부고객에게 좋은 질의 서비스가 전달될 수 없다고 합니다. 반대로 내부고객과 중간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다면, 그 서비스의 질은 외부고객에게 더욱 배가되어 전이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협업하고 있는 업무 부서의 직원들에게 성심껏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옆에 있는 직원에게 고맙다는 따뜻한 한마디 건네시고 아침을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회사를 사랑하는 고객은 없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를 사랑하지 않는 이상, 고객이 그 회사를 사랑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직원을 섬기면 직원들도 고객을 섬긴다. 그러면 고객이 궁극적으로 사업을 견인하고 주주들에게 이익을 준다. 이것이 올바른 순서다.

- 사이머 사이넥,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에서

제임스 시니걸 코스트코 회장은 2009년 경제위기로 매출이 27%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경기가 안 좋아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더 줄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야 해요. 덜이 아니고 더요.”라고 주장하면서 시간당 1.5달러 임금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회사의 직원 사랑은 직원의 회사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