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友不如己者。
- 孔子
Have no friends not equal to yourself.
- Confucius (孔子, 551BC–479BC)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으로 삼지 말라.[無友不如己者。(무우불여기자)]
- 孔子(공자,Kǒngzǐ, BC 551~BC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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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우정
내가 말하는 우정은 두 개의 영혼이 서로 상대의 내면에 완전히 용해되어, 그들을 결합시키는 매듭이 없어져서 알아 볼 수 없게 될 정도를 말한다. 누가 내게 왜 그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할 수 없다. 다만 "그가 그였고, 내가 나였기 때문이다." 라고 밖에는 답할 수 없다.
- 박홍규의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중에서-
우정도 자랍니다. 처음엔 그저 좋은 느낌, 편한 마음으로 시작되어 나중엔 생명과 영혼까지 나누는 사이로 자라납니다. 우정이 자랄수록 자기 자신을 더 잘 지키고 키워가야 합니다. 자기만의 빛깔, 자기만의 향기를 지키고 키우며 이어지는 우정이어야 서로에게 더 깊이, 더 아름답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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