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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입니다. 내가 높아지려면 내 주변사람부터 높여라! 이것이 진정 내가 높아질 수 있는 방법이다. 예, 옛날 어른들이 밥상머리에서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주변을 먼저 높이라는 역설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논리입니다. 내가 주변에서 쓰고 있는 사람들을 우대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결국 그 사람은 남에게 더욱 소중하게 대접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란 고전에 보면 물이 말라버린 연못 속의 뱀의 이야기를 통하여 이런 역설의 미학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일명 학택지사(涸澤之蛇) 라는 고사입니다. 학(涸)은 물이 말라버렸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학택(涸澤)은 바짝 물이 말라버린 연못이란 뜻입니다. > 편에 나오는 물이 말라버린 어느 연못에 사는 뱀의 생존전략은 이렇습니다. 어느 여름 날 가뭄에 연못의 물이 말라버렸습니다. 그 속에 사는 뱀들은 다른 연못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었죠. 이 때 연못에 사는 작은 뱀이 나서서 큰 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앞장서고 내가 뒤 따라 가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보통 뱀인 줄 알고 죽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저를 당신의 등에 태우고 가라. 그러면 사람들은 조그만 내가 당신처럼 큰 뱀이 떠받드는 것을 보고 나를 아주 신성한 뱀, 즉 신군(神君)이라고 생각하고 두려워 아무런 해도 안 끼치고 오히려 떠받들 것이다.’ 큰 뱀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뱀들은 당당히 사람들이 많은 길로 이동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큰 뱀이 작은 뱀을 떠받드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고 뱀들을 건들지 않았고, 결국 뱀들은 목적지까지 아무런 장애도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리더가 부하직원을 떠받드는 것이 결국 조직의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란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고사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齊)나라 리더였던 전성자(田成子)가 위기에 빠져 정치적 목적으로 연(燕)나라로 갈 때 그의 부하였던 치이자피(鴟夷子皮)란 사람이 이 학택지사의 고사를 들어 자...

노자의 생선구이 리더십

노자의 생선구이 리더십 박재희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수많은 제후가 서로 최후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처절한 경쟁을 벌이던 시대. 우리가 사는 21세기와 너무나 닮았습니다. 다이내믹한 경쟁과 생존이 화두였던 이 시대는 난세였던 만큼 생존에 대한 대안도 많았던 시대였습니다. 수많은 전문가가 쏟아져 나와 나름대로 그 시대를 분석하고 생존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서로 옳다고 주장한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였습니다. 중국 역사에서 이 시대만큼 대안도 많았던 시대도 없었습니다. 그중에서 도가(道家)라는 중국문화의 한 기둥을 세운 사람이 노자(老子)입니다. 노자의 노(老)는 우리가 노형(老兄) 하는 식의 존칭어이며 원래 성은 이(李) 씨고 귀가 크다고 해서 이름은 이(耳)였습니다. 이이(李耳). 그는 주나라 황실의 국립도서관장직에 있다가 요즘으로 말하면 정리해고되어 권력에서 멀어지며 낙향하는 몰락한 지식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지면서 5천여 글자의 책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나라 무제 때 역사가 사마천은 적고 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이며 도덕경의 핵심 내용은 리더십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노자는 조용한 리더십의 대가입니다. ‘리더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을 할수록 그 말에 발목이 잡힌다(多言數窮).’, ‘리더는 물처럼 자신을 낮추고, 모든 공을 신하들에게 돌려야 한다. 내가 공을 누리려 하면 신하들이 떠나게 된다(功成身退).’, ‘리더는 신하들을 다스릴 때 스스로 할 수 있는 무위(無爲)의 리더십을 펼쳐야 한다. 자꾸 직접 간섭하고 강요하면 그들은 반발할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無爲而無不治).’ 이런 도덕경의 메시지는 수천 년간 중국 황제들의 조용한 리더십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노자가 도덕경에서 말하는 조용한 리더십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위(無爲)의 리더십입니다. 무위(無爲)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라 ‘조직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라!’는 ...

성공의 비결 지피지기(知彼知己)

성공의 비결 지피지기(知彼知己) 박재희 ’ 손자병법 ’ 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말은 아마 지피지기(知彼知己) 일 겁니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지피지기는요, 단순히 상대방을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이나 주관적인 감(感)이 아닙니다. 아주 객관적이고 냉철한 비교 분석을 통해서 승부를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彼)과 나(己)의 강점과 약점(强弱), 이익과 손해(利害), 장점과 단점(長短)을 분석해서 그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조직의 행동을 결정할 때 승리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지피지기의 손자병법 원문은 이렇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니라.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고 싸운다면 백 번 싸워 백 번 모두 상처를 입지 않는다. 부지피이지기(不知彼而知己)면 일승일부(一勝一負)라. 상대방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나만 안다면 승률은 50%다. 부지피부지기(不知彼不知己)면, 매전필태(每戰必殆)라. 상대방도 모르고 나에 대해서도 모르면 어떠한 전투에서도 반드시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상대방과 나에 대한 무지(無知)는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다는 사실 모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개인의 무지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조직의 무지는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 동감하실 겁니다. 손자병법에서는 지피지기의 분석은 상대방과 나와의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면서, 상대방과 나를 일곱 가지 항목을 가지고 분석하라고 충고합니다. 일명 ’지피지기의 일곱 가지 계산법(7계법)이라고 합니다. 첫째 상대방과 나를 비교할 때 먼저 ’리더십을 비교하라’는 겁니다. 주숙유도(主孰有道)라. 상대방과 아군의 리더인 군주 중에 누가 더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가를 비교하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도(道)는 지도자의 리더십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전(李筌)이란 손자병법의 주석가는 이렇게 주석을 달고 있습니다. “리더십이 있는 군주 밑에는 반드시 지혜와 재능을 겸비한 장군이 모여든다." 주역(周易) 태괘(兌卦)에서도 “군...

위대한 3인의 이야기

위대한 3인의 이야기 박재희 권세를 빌어 으스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반사인 듯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교만한 사람이 어떤 사람일 것 같습니까? 돈이 많은 부자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은 의외로 교만함이 적다고 합니다. 힘 있고 돈이 많은 그들이기에 거기서 교만하기까지 하면 잃는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사실 그들보다 더 교만한 사람들은 그들의 측근이나 주변사람들일 겁니다. 비서나 운전기사 심지어 그 집의 가정부까지도 자신이 모시는 사람의 그 권세를 빌어 으스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반사인 듯싶습니다. 춘추시대 말기 제나라라고 하는 나라의 명재상이었던 안영을 모시던 마부 역시 이런 유형의 사람이었습니다. 마차 뒤에 주인인 안영을 모시고 거리를 나갈 때 모든 백성들이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하는 것을 보고 그 마부는 마치 자신에게 그들이 인사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겁니다. 그럴수록 그 마부의 어깨는 더욱 올라갈 수밖에 없었고, 그 마부의 교만함은 더욱 거세어져만 갔습니다. 사실 그는 뒤에 앉아 있는 안영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훨씬 잘생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마부의 부인은 문틈을 통해서 의기양양하게 말을 모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슬픔에 빠져 버립니다. 저녁 때 마부가 집으로 돌아오니 그 부인은 남편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모시는 그 안자는 몸은 제나라 재상의 높은 신분이며 그의 이름은 이웃 제우들에게 떨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태도를 보면 언제나 스스로를 낮추며 겸손해 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한낮 마부의 지위에 있으면서 그렇게 교만하게 처신하니 이것이 제가 당신을 떠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아내의 말에 충격을 받은 그 마부,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교만함을 보이지 않겠다고 부인에게 다짐하였습니다. 그날부터 그 마부는 자신의 몸을 낮추고 겸손하게 인생을 살았는데요, 평소와 달라진 마부의 모습을 본 안자는 그 이유를 물었고 마부는 집에서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대...

고정용의 리더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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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글입니다.

사람들은 헌신하지 않는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

사람들은 헌신하지 않는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 사람들은 헌신하지 않는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 헌신은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노동시간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동료를 위한 개인적인 희생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서 드러나는 것이다. - 스티븐 그렉, 에틱스(ethics) 그룹회장 과거에는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상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헌신하지 않는 리더, 솔선수범하지 않는 리더를 따르는 사람을 찾기 힘듭니다. 리더십은 자발적인 추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헌신하지 않는 사람에게 리더라는 호칭을 붙일 수는 없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진지한 관심이 특별한 관계를 만든다. 베스트셀러 경제경영서 작가인 하비 맥케이는 봉투 관련 산업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다. 여기서 그는 베스트셀러를 쓰게 한 많은 내용을 배웠다. “ 저는 멋진 선물을 만들어 내는 일에 매우 뛰어납니다” 라고 맥케이는 말한다. “ 물론 값비싼 선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맥케이에게는 봉투 판매사원이 한 명 있었다. “ 내가 보기에 그 직원은 C급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고객 중 한 사람이 딸아이를 낳아서 선물을 사 주었다고 말입니다. 좋습니다. 정말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선물은 새로 태어난 딸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질투심 많은 그 아이의 오빠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오빠는 나이가 한 살 반 된 조그마한 아이였습니다. 이 획기적인 선물은 나를 감동시켰습니다 . 나는 더 이상 그를 C 급 판매사원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회사의 주요 직책인 판매부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관심을 표현하는 것은 그 분야에 새로 진입할 대 더욱 중요하다. 빌 클린턴은 유치원에 처음 간 날부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듯하다. 유치원 교사는 말하기를 클린턴은 자연스럽고 매우 친근했으며 다른 아이들에게 관심이 아주 많았다고 한다. “ 안녕?” 그는 돌아다니며 이렇게 말했다. “ 난 빌이라고 해. 네 이름은 뭐니? 코니니?” 아마도 이러했을 것이다.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 아칸소에 있던 그의 동창들 모두가 전혀 의아해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마음을 열고 우호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은 신입사원일 때나 사업을 시작할 때나 모두 중요하다 . ‘ 자, 제가 왔습니다. 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습니까?’ 식의 말을 하지 말라. 그 대신 ‘자, 제가 왔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하라. 지역 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라. 어린이 야구단 코치로 등록하라. 봉사단체에 가입하라. 지역 자...

구시대적인 스타일의 리더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구시대적인 스타일의 리더는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최고리더 자리에 올랐을 때 존 D. 록펠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인간관계 기술은 커피나 설탕처럼 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일상용품이며 , 나는 더 많은 대가를 치르고라도 하늘 아래에 존재하는 다른 어떤 물건보다 이 기술을 구입할 것이다.” 그렇다면 록펠러는 정확히 어떤 스타일의 리더십에 대가를 치른다는 것이었을까? 앞서 살펴보았듯이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은 위압적인 환경을 원치 않는다. 구시대적인 리더들이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은 물론, 급속도로 변화하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스스로 압박감을 느낀다. 이따금 다른 사람들을 속임으로써 자신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해답을 안다고 주장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 남이 아니라 자신을 속일 방법은 전혀 없으며 자신이 내뱉은 거짓말에 맞춰 살아야 하는 것만큼 피곤한 일도 없다. 특히 현대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문제는 십중팔구 인간관계이다 . 주부, 건축가, 엔지니어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찍이 카네기 교육진흥재단이 후원한 연구에서 중대하고 의미심장한 사실이 발견되었다. 연구 결과 엔지니어링과 같은 전문분야에서조차 부와 명예를 얻는 요인 가운데 인간 엔지니어링, 즉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과 성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85% 에 이른 반면, 전문기술을 15%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전문기술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소득능력 면에서 더욱 뛰어났다 . 이것이 리더십의 한 가지 구성요소 이다 . 현대 리더에게 필요한 다른 요소를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자. • 정당한 권위 리더는 집단 구성원들로부터 선출되거나 임명되거나 해서 자연스럽게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

리더십과 파트너십

김수종의‘2분산책’-30 리더십과 파트너십 김수종 링컨의 리더십에 관한 책을 최근 선물로 받았는데, 그 책을 뒤적이다가 문득 알래스카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링컨과 알래스카? 뭔가 생뚱맞다고 생각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 1980년대 두 번 알래스카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삼라만상이 밤과 눈 속에 파묻힌 12월에, 또 한번은 해가 질 줄 몰라 호박넝쿨이 하루에 한자씩 자란다는 7월초였습니다. 북극해 연안까지 구경했던 여름철 방문은 남한의 17배나 넓은 알래스카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면서 필자의 눈과 귀에 가장 많이 다가온 단어가 '수워드(Seward)'였습니다. '수워드'라는 항구도시가 있었고, '수워드 하이웨이'라는 고속도로도 있었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세종'이라는 이름이 여기저기 쓰이는 것과 같았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 정부가 제정 러시아에게 720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땅입니다. 요새 우리 돈으로 단순히 환산하면 70억원 정도이니 강남의 큰 평수 아파트 3채 정도면 너끈히 지불할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 그러나 140년 전의 달러가치로 보면 미국정부가 부담하기에 벅찬 거액이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매입을 주도한 인물이 윌리엄 수워드(William Seward) 국무장관입니다. 그런데 아직 광대한 서부개발도 이뤄지지 않는 상태이어서 그런 거금을 주고 알래스카를 사겠다는 수워드의 결심에 의회와 언론이 매우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의회와 언론은 알래스카를 '수워드의 얼음박스'라고 조롱했고, 그 거래를 '수워드의 우행(愚行)'이라고 비난할 정도였습니다. 미국의 미래를 내다보며 알래스카의 영토적 가치를 평가했던 수워드 장관은 사면초가의 상황을 뚫고 이 땅을 매입하는 데 진력했습니다. 당시 수워드 장관은 핵무기나 핵잠수함 시대를 예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의 매입 덕...

배려의 6가지 행위는 관계성을 바탕으로 한다.

배려의 6가지 행위는 관계성을 바탕으로 한다. 배려의 과정은 첫째, 염려하고 주의하는 것이다. 둘째, 보살핌의 책임을 인식하는 과정이다. 셋째, 행동을 통해서 보살핌을 받는 자와 접촉하면서 보살핌을 실천하는 것이다 . 넷째, 보살핌을 받는 사람이 보살핌에 응답하는 과정이다. 배려를 인식하지 않고 행동도 하지 못하는 단계 -> 배려를 의식하지만 행동을 하지 않는 단계 -> 배려를 생각하면서 행동을 하는 단계 -> 의도하지 않아도 배려를 실천하는 단계로 발전한다. 전념은 그 사람에게 미쳐 버리는 것이다. 전념(engrossment)이란 간략히 말하면 ‘한 사람에게 미쳐버리는 것’ 이다. 전념은 피배려자에 대해 열려 있고 선택하지 않고 몰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념은 진실된 방식으로 상대에게 몰입하여 함께 느끼는 것이다. 공감은 함께 느끼고 이해하는 일이다. 공감(empathy)이란 함께 느끼고 의사소통하며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은 먼저 상대를 꿰뚫는 것이 아니라 그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공감은 상대방의 경험을 마치 자기 자신의 것처럼 이해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서서 그 사람이 보는 대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공감의 기본형식은 “당신은 ~라고 느끼시는군요!”와 같다. 상대방이 특정한 기분과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와 배경을 함께 알아주면 훨씬 도움이 된다. 포섭은 내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다. 사람은 배려자의 눈을 통해서 자신의 세계를 본다. 부버(Buber)와 나딩(Noddings)은 이것에 관련된 활동을 포섭이라고 부른다. 피배려자가 배려자의 눈을 통해서 자신의 세계를 보게 되는 것으로 리더에게 특히 요구되는 중요한 능력이다. 확언이란 말로 장점을 알려 주는 것이다. 확언 (conformation)이란 타인 안에 있는 최상의 것을 확인하고 촉진시켜 주는 행동이다. 즉 , 피백려자의 잠재력과 훌륭한 자아를 찾아서 대화와 만남을 통해 격려하여 최선의 자아의 발달을 촉진해 주는 것을 말한다 . 확언은 신뢰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