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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 있을 때

'제로'에 있을 때

여러분의 마음이 제로에 있을 때 창조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영감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신성한 지혜'는 모든 영감이 나오는 원천인데 그것은 저기 어디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 조 바이텔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제로'는 무(無)의 상태를 뜻합니다. 100% 비워낸 '빈 잔'의 모습이기도 하고 100% 내려놓은 '빈 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제로의 순간이 새로운 창조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답은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비워 스스로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받는 하늘의 선물이 '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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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메일을 쓰다가 문득 Gmail로 들어온 고도원의 편지에 내용이 가슴에 팍 파고 드는 것 같아 첨부해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받은 글입니다.

치유의 문

치유의 문

우리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결핍'이었다.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곡식의 결핍은 굶어죽는 사람을 양산합니다. 사랑의 결핍은 차고 넘치는 곳간의 곡식조차도 대립과 분쟁, 갈등과 불행을 서둘러 불러들입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의 결핍'이 아닌 '사랑의 잉여', 내가 나를 전폭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이 내 마음의 곳간에 차고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치유의 문이 열립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