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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조바심

Sundries: 조바심

바로 그 조바심이 사람을 망치죠. 관건은 내가 카메라 앞에서 온전히 잘 할 수 있느냐 없느냐예요. 조바심을 낸다고 될 일이 아니죠. 평생을 할 일인데 조금 빠르거나 늦게 시작하는 것이 대수겠습니까?

- 영화배우 김윤식 -

- 김이율 저/'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중에서


'Sundries: 조바심'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Sundries: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희망은 그 무엇보다도 힘이 셉니다. 희망은 인내를 이끌어내고 극복의 힘을 주고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줍니다. 희망을 품고 산다는 것, 그것은 미래를 믿고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의지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김이율 지음,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중에서-

우리는 종종 힘이 센 희망보다, 힘 없는 절망과 싸우길 반복합니다. 답이 없는 절망과 힘겨루기는 이제 그만! 우리 인생의 고비마다 찾아든 희망과 대화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Sundries: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에서 옮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