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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 때

Sundries: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 때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 때는 오직 두 가지 해결 방법이 존재할 뿐이다.

첫째, '입'을 다물어라

둘째, '이'를 악물어라

화는 성냥불과 같다. 옮겨 붙지 않도록 조심하면 이내 꺼지기 마련이다.

- 양광모 저/'비상' 중에서


'Sundries: 화가 목구멍까지 치밀 때'에서 옮긴 글입니다.

낙관론자

낙관론자는 한계가 없고 비관론자는 한 게 없다

- 양광모 저/ '비상'중에서

무엇을 담으시렵니까?

무엇을 담으시렵니까?

마음은 빈 상자와 같다. 보석을 담으면 보석 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 양광모의 '비상' 중에서-

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누구나 행복하진 않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기쁜 표정을 짓고 어떤 사람은 슬픈 표정을 짓습니다.

마음 속에 기쁨이 가득하면 행복하지만 마음 속에 슬픔이 가득하면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은 빈 상자와 같아서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당신은 마음이란 상자에 무엇을 담으시렵니까?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