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으로 사는 사람
인간은 단호한 태도로 참으로 원하는 것만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자기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것을 계속해서 강하게 원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설사 육지를 헤매든 바다에 떠 있든 소원을 이루기 위해 플러스가 되는 것만을 끊임없이 자기 주위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는 사고하고 이미지 화하는 뛰어난 능력이 나면서부터 주어져 있다.
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어떻게 소원을 이루어 나가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이다.
신념이란 바꿔 말하면 생각하는 힘이다.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린 막연한 소원이 어느새 강한 소망이 되고, 거기에 "반드시 실현한다"는 기대가 가미된 것 그것이 바로 신념이다.
이 신념이 성장해 가면 갈수록, 즉 강한 소원이 생겨나 끊임없이 견지되고, 확고한 기대에 차 있을수록, 구하는 것이 가까이 끌려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으로, 정신적인 것에서 물질적인 것으로 바뀌어 간다.
신념은 본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거기에 의심이나 두려움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그 힘은 중화되어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언제나 신념을 굳게 가지고 확고한 기대에 의해 끊임없이 육성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신념은 모든 것을 유리하게 자기에게 끌어들이는 절대적인 힘이 되어 원하는 그대로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 랄프 W. 트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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