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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기회

Sundries: 기회

성공을 단념하자 내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비교를 멈추자 구별되기 시작했다.
최고를 포기하자 유일의 길로 나아갔다.
상품을 포기하자 작품으로 변해갔다.
욕망을 내려놓자 마족이 찾아왔다.
경쟁을 피하자 공존이 가능했다.
그리고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 주 되셔요!!


'Sundries: 기회'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기회와 운

Sundries: 기회와 운

어떤 사람은 많은 기회를 누리지만 어떤 사람은 어제쯤 운이 트일까 한숨부터 내쉰다. 운 좋은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습관이 있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거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스티브 디거 '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중에서

굿모닝!! 오늘도 기대와 운이 함께하는 하루 되세요


'Sundries: 기회와 운'에서 옮긴 글입니다.

Chance, Steve Jobs


Jobs holding
an iPhone 4
at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0

Attribution:
Matthew Yohe

Wikimedia
Commons

/ CC-BY-SA-3.0

Do you want to spend the rest of your life selling sugared water or do you want a chance to change the world?

- Steve Jobs (1955-2011), 1983

설탕물이나 팔면서 남은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붙잡고 싶습니까?

- 스티브 잡스, 1983년 펩시콜라 사장이었던 존 스컬리를 애플 사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설득하며

기회는 복권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기회는 복권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강문호

넷향기 가족 여러분 그 동안 편안하셨나요? 갈보리 교회 강 문호 목사입니다. 오늘은 기회는 복권이 아니라 투자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회는 좋은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기회에 일생에 3번 정도는 온다는 것입니다.

그 기회를 잡으면 모든 일이 순조롭습니다. 그러나 기회를 잃어버리면 항상 기회를 찾아 와 주는 것은 아닙니다. 기회는 왔을 때 지체하지 말고 잡아야 합니다. 기회를 긍정적으로 잡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큰 사람들은 작은 사건 속에서도 기회를 잡을 줄 압니다.

제갈량이 장원두에서 위나라 군대를 맞아 최후의 일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군대가 행군하는 도중에 거센 바람이 불었습니다. 군 깃발이 꺾여 버렸습니다. 제갈량이 말했습니다.

"불길한 징조다."

결국 제갈량은 전쟁 중에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러나 반대 이야기입니다. 나폴레옹이 애급을 점령하러 행군하는 도중에 넘어졌습니다. 땅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군사들의 얼굴이 금방 일그러졌습니다.

"장군이 넘어진 것을 보니 우리가 질 징조인가보다."

이 때 나폴레옹이 엎어진 채 땅을 끼어 안고 외쳤습니다.

"봐라. 아프리카가 내 품안에 있다. 우리가 이긴다."

군사들은 이 말 한 마디에 사기가 올랐습니다. 드디어 이겼습니다.

청나라 2대 왕 홍타시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명나라와 최후의 일전을 앞둔 아침이었습니다. 홍타시 왕이 아침 식사를 하는 데 밥상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밥도 엎어지고 국그릇도 엎어졌습니다. 그리고 온통 반찬들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왕은 아침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홍타시는 무릎을 치면서 말했습니다.

"되었다. 이 싸움에서 우리가 이긴다. 명나라 밥상을 엎으라는 하늘의 뜻이다. 가자!"

그리고 전진하였습니다. 군사들은 사기가 충천하였습니다. 명나라를 멋지게 격파하였습니다. 불길한 징조를 패배의 기회로 삼느냐 승리의 기회로 삼느냐가 바로 지도자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기회는 복권처럼 오자 마자 행운이 터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왔을 때부터 피 눈물 나는 투자를 하여야 하는 시작일 뿐입니다. 구두닦이가 우연히 복권 한 장을 샀습니다. 10억원에 당첨되었습니다. 그는 한강 옆을 지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제 이 구두 통은 필요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벌어먹고 살던 구두 통을 한강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통쾌하게 웃으면서 다시 한 번 소리를 질렀습니다.

"나는 부자다."

그 순간 그는 펄썩 땅에 주저앉아 땅을 치며 울었습니다. 구두통속에 복권을 넣어 두었던 것을 몰랐습니다.

기회는 결과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기회는 복권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세계적으로 대통령이 되는 그 좋은 기회를 잡은 사람들의 발자취를 많이 보게 됩니다. 대통령이 된 기회를 복권의 기회로 알고 부를 축적하다가 비참하게 된 사람들을 우리는 흔히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된 기회를 투자의 기회로 알고 역사에 남는 지도자가 된 존경스러운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잡으면 복권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nethyangki.net/


Opportunity, Morgan Freeman as God from Evan Almighty (2007)

Let me ask you something. If someone prays for patience, you think God gives them patience? Or does he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be patient? If he prayed for courage, does God give him courage, or does he give him opportunities to be couragous? If someone prayed for the family to be closer, do you think God zaps them with warm fuzzy feelings, or does he give them opportunities to love each other?

- Morgan Freeman as God from Evan Almighty (2007)

제가 하나 물어보도록 하죠.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까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 더 가까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따뜻하고, 묘한 감정이 갑자기 느껴나도록 해줄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까요?

- 신 (모건 프리만), 에반 올마이티 (2007)

http://en.wikiquote.org/wiki/Evan_Almighty

역전의 기회는 이때다!

역전의 기회는 이때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위기나 역경을 뒤집어 보자는 의미에서 ‘뒤집기, 전화위복’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이 어느 날 TV에 나와서 인터뷰 중이었습니다. 앵커의 다양한 질문 중에 음식에 관한 질문이 있었는데 부시 전 대통령이 “나는 브로콜리를 싫어합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발언을 들은 시청자들이 브로콜리를 잘 안 먹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이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국민들이 대통령의 발언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브로콜리 소비가 갑자기 줄어들자 브로콜리 협회에서는 대책반을 구성해서 ‘이 난국을 어떻게 타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브로콜리 소비를 장려하는 아이디어를 공모 했습니다.

그 중에 채택된 한 아이디어가 브로콜리를 대형트럭에 싣고 주변에 브로콜리를 집중하는 조명을 켜고 이것을 공개적으로 부시대통령에게 선물하는 컨셉이었습니다.

“대통령님, 이 채소는 대통령님을 직접 뽑아 준 국민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채소입니다. 이 채소는 건강에 아주 유익합니다.”라고 강조하면서 브로콜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께 선물 하는 것을 홍보 전략으로 세워서 홍보를 했더니 이것이 소비자들이 더 많이 브로콜리를 찾는 계기가 돼서 더 많은 소비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뜻하지 않은 위기가 옵니다. 위기를 기회로 뒤집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일본의 복서 중에 고구치 마사유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머리카락이 없었습니다. 대중 앞에서 뛰다 보니 외모를 전혀 무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고민을 했던 마시유키는 가발을 쓰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복서 경기에서 가발은 금지하는 규정이 있었습니다.

가발을 쓰고 권투를 하던 마사유키는 머리에 펀치를 빗맞아 그만 가발이 벗겨지고 말았습니다.

이 게임이 문제가 됐습니다. 가발도 반칙이고, 마사유키가 대머리라는 사실이 일본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마사유키는 이로 인해 게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대머리로 인해 망신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주에 재미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전국의 유명한 가발 회사, 유명한 발모제 회사에서 광고모델로 나와 달라는 제의가 들어왔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마시유키는 많은 광고료를 벌 수 있었고, 실제로 발모제를 발랐더니 머리가 자란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발모제 바른 머리로 권투시합에 나가 11연승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유명한 鋼鐵王 "카네기"의 사무실 한 벽에는 낡은 커다란 그림 하나가 그의 일생동안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거나 골동품적인 가치가 있는 그림은 아니었습니다.

그림 내용은 커다란 나룻배 하나와 배를 젓는 노가 썰물때에 밀려와 모래사장에 아무렇게나 던져져 있는 것으로, 무척 절망스럽고 처절하게까지 보이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가 씌어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카네기에게, 왜 이 그림을 그렇게 사랑하느냐고 물었더니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가 청년시절에 세일즈맨으로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면서 물건을 팔았는데, 어느 노인 댁에서 이 그림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이 그림이 퍽 인상적이었고, 특히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는 오랫동안 그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8세 되던 해에 기어코 그 노인을 찾아가 용기를 내어 청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이 그림을 자기에게 줄 수 없겠느냐고 부탁을 드렸던 것입니다.

노인은 그의 청을 들어 주었습니다.

카네기는 이 그림을 일생동안 소중히 보관했고,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말을 그의 생활신조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인생에도 반드시 밀물 때가 옵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면 밀물 때에 배를 띄울 수 있을 겁니다.

[Y^^K]: 내가 세상을 좋아하는 것은 세상이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을 좋아하는 것은 세상이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 어느 화장실 낙서에서 -



누가 했느냐에 따라 받아 들여지는 것이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비록 지금은 가진게 없지만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면 좋은 말이 될 수도 있고, 부자 부모를 만나서 힘든 걸 모르고 자란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며 자신의 부를 정당화 한다면 사람들은 화를 내겠죠.

개인적으로는 그 글을 보았던 곳이 허름한 화장실이었기에 왠지 지금 가진 것은 없지만 세상에 대한 도전을 하려는 젊은이의 글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 글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물론 부모를 잘 만나서 사회의 불평등을 기쁨으로 만끽하고 있는 어느 졸부 2세가 근처를 지나다가 워낙 볼일이 급해서 어쩔 수 없이 허름하고 지저분한 그곳을 찾았을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가진 것은 없어도 불공평하기에 어딘가에는 있는 기회를 찾으려는 도전으로 믿고 싶은 마음이랄까. 그리고 누군지 모를 그 사람이 언젠가는 성공을 하여 불공평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없는 자에게도 기회는 있다고 말하는 그런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



옮긴 글입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

기회가 두 번 다시 그대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기대하지 말라.

- 샹포르 -


인생을 살아가며 기회는 여러번 옵니다. 그러나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란 생각을 미리하게 되면 눈 앞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좋은 기회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것을 잡지 못했을 뿐이다.

- 카네기


아래 글과 통하는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기회는 계속 옵니다. 좋은 기회가 한번도 안 왔다는 사람은 기회가 왔는데 눈이 녹기를 기다리다가 그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회

기회

경험으로 보면, 크든 작든 분명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온다. 헬렌 켈러는 "장님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 꿈은 삶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사고, 긍정의 바탕 위에서 자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길에 눈이 쌓여 있어도 눈을 밟아 가며 길을 나서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떠난다.

- 이만중의《경영, 사람을 향해 진보하라》중에서 -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회가 여러 번 와도 꿈이 없으면 그 기회들을 쉽게 놓쳐버리고 맙니다. 꿈을 갖되 눈밭을 홀로 걷는 용기와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놓쳤던 기회도 언제든 다시 찾아옵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