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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는 것이 참 경쟁력이다.

잘 쉬는 것이 참 경쟁력이다.

사람은 일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빛난다. 그러나 일만 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 헨리 포드

마크 트웨인은 ‘성공의 비결은 당신의 직업(vocation)을 휴가(vacation)로 만드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휴가를 보내는 것처럼 즐겁게 일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한편 링컨 대통령은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8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6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휴식과 재충전, 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메시지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나무가 해거리를 하는 이유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 이를 해거리라 한다.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

-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에서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도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너무 바빠 쉴 틈이 없다면 그때가 오히려 과감히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제게 무척이나 소중한 분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오아시스

오아시스

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오아시스는 쉬는 곳입니다. 몸이 쉬고 생각이 쉬고 마음이 쉬는 곳... 때때로 고난과 역경의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는 인생의 사막길에도 오아시스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저 뜨거운 사막을 무사히 건너기 위해서. 폭염에 지친 몸을 씻고 희망의 구릉을 다시 오르기 위해서.


받은 글입니다.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마음 놓고 살아본 적 있어요?"

"며칠,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걱정 없이, 몸 안에 티끌만한 긴장도 없이, 정말로 마음 푹 놓고 지내본 적이 있냐구요!"

노는 동안에도 이 시간이 끝나면
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걱정에 더 치열하게 놀았다.
잠을 잘 때에도 내일 아침엔 말짱해져야 하기 때문에
비장하게 램 수면에 빠져 들었다.
'마음 놓고 살아보기' 너무나
탐나는 물건 아닌가!

- 곽세라의《인생에 대한 예의》중에서 -


'주말'이라는 달콤한 시간속에도 항상 월요일을 걱정하며 전전긍긍하느라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늘 마음 졸이며 긴장하고 살았던 나의 몸과 마음, 주말, 휴식시간만이라도 우리 마음놓고 조금 쉬었다 가면 어떨까요?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