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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ity·Patriotism, Collin Powell


Powell
in March 2005

Author:
Charles
Haynes


Source:
Wikimedia
Commons

/ CC-BY-SA-2.0

I started out believing in an America where anyone, given equal opportunity, can succeed through hard work and faith.

- Collin Powell (1937- )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아 신념을 갖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나라라고 믿으며 삶을 시작했습니다.

- 콜린 파월 (Collin Powell, 1937- ) 前 美 국무장관

의사결정의 공식, P = 40~70


의사결정의 공식, P = 40~70

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마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 콜린 파월


Use the formula P = 40 to 70, in which P stands for the probability of success and the numbers indicate the percentage of information acquired. Once the information is in the 40 to 70 range, go with your gut. Don’t take action if you have only enough information to give you less than a 40 percent chance of being right, but don’t wait until you have enough facts to be 100 percent sure, because by then it is almost always too late.

- Colin Luther Powell (1937- )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1950년 미국 뉴욕의 사우스브롱크스에는 가난한 이민자들이 모여 살았다. 열다섯 살의 흑인 소년 콜린은 스스로 용돈을 벌어야 했다.

하지만 웬만한 아르바이트는 자리가 다 차서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는 매일 저녁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나오나 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콜라 공장에서 여름동안 바닥을 청소할 사람을 구한다는 전단을 보고 바로 지원했다. 그가 하는 일은 바닥에 흘린 콜라를 닦아내는 것이었다.

한번은 50개의 콜라 병이든 상자가 떨어지면서 유리 파편과 콜라가 뒤섞여 바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사람들은 치울 생각은커녕 콜린이 몇 시간 동안 혼자 쭈그리고 앉아 유리 조각을 줍고 바닥을 닦아 낼 때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도 콜린은 열심히 일한 덕분에 다음 해 여름에 다시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다음 해 여름 콜린이 콜라공장을 찾아갔을 때는 바닥 청소 대신 음료주입기를 맡았다.

그리고 여름이 다갈 무렵 콜린은 음료주입팀의 부책임자로 승진했다. 그 모든 것은 콜린이 보여준 성실함 때문이었다.

어른이 된 콜린은 콜라공장에서 일할 때 얻은 교훈이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털어놓았다.

"모든 일은 나름대로의 가치를 가집니다. 어떤 일에서나 최선을 다하면 누군가 나를 지켜봐 준다는 겁니다."

그 소년이 바로 1989년 미국 역사상 최연소 합참의장에 오르고 2001년 흑인 최초로 국무장관에 임명된 콜린 파월이다.


받은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