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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찾으려

아름다움을 찾으려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러 길을 떠난다. 사람이든 작품이든 본질에 가까울수록 아름답다. 세상에 현자만 있는 것이 아니어서 헛것에 현혹되기도 하지만, 진실 아닌 것, 선이 아닌 것은 갈등을 주므로 이내 알아챌 수 있다. 본질적인 아름다움은 결코 갈등을 주지 않는다.

- 강석경의 ''능으로 가는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