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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인생을 소풍처럼
어린 날 소풍가기 전날은 즐거움에 들떠 잠을 설치고 새벽에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던 기억들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으리라. 소풍은 여유있는 사람이 간다. 또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갈 수 있다.
- 조광렬의 <인생을 소풍처럼> 중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바쁜 일상을 어릴 적 가졌던 즐거운 소풍처럼 사는 것이 진정한 정신적 안식이 아닌가 합니다. 조그만 여유를 가지면 하루하루가 모두 즐거운 소풍입니다.
'Sundries: 인생을 소풍처럼'에서 옮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