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감사.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감사. Show all posts

감사의 위력

감사의 위력

부시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빈민가 출신 콜린파월 장관의 이야기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어느날 그는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한 사람은 묵묵히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다.

몇 해가 지난 후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 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쭟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다.

이 일화는 파월의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다고 한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먹게 마련이다. 반면 감사는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준다.
행복은 결국 감사에 비례한다.

서양 속담중에 이런 명언이 있다.

"행복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간다. "조심하라. 불평의 문으로 행복이 새나간다."
기억하라 감사의 문으로 행복이 들어온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돼 있다는 점이다. 다른게 있다면 불평하느냐, 감사하느냐의 차이 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감사는 희망의 언어다. 감사는 역경을 벗어나는 인생의 출구다.

그저 감사하면 호박이 넝쿨째 굴러 들어온다.


받은 글입니다.

감사의 한마디

감사의 한마디

키튼은 기차여행을 하던중 한 노부인과 같은 열차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노부인은 키튼을 하인 부리듯하고, 열차삯을 내게 만들며, 귀족이였던 과거를 애기하기도 합니다. 키튼은 불평없이 그 노부인의 행패(?)를 고스란히 받아주며, 여권이 없는 노부인이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여행이 끝나고 종착역에서 키튼에게 노부인은 반지 하나를 건네주며 말합니다. 이 반지는 대단히 귀한 것이다 당신이 내준 기차삯과 도움의 댓가 보다도 귀한 것이지만 당신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키튼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은 예전의 독일 귀족이 아닌 건방진 스위스 노인일 뿐이다. 난 그런 반지 보다 당신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듣고 싶었을 뿐이라고...

장면이 바뀌어 노부인이 준 반지를 보석상에서 감정하던 키튼은 보석상 주인에게서 2차세계대전 후 동, 서독 갈등에 희생된 슬픈 독일 귀족가문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반지가 진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노부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되지요

역에서 그 노부인은 키튼과 마지막 헤어질때 이렇게 말합니다.

"아! 당신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었어? 당신처럼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을 예전에는 귀족이라고 불렀지. 키튼씨! 정말 감사합니다!"

- '마스터키튼의 에피소드' 중에서

살아가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말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동료들에게, 모든 주변과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말을 아끼는 인색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From http://blog.naver.com/ywolf/80002014459 of 늑대 (ywolf)

Sundries: 감사

Sundries: 감사

이 가을에는 감사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감사함으로 행복하게 하소서

감사하기 힘든 때가 없게 하소서
자그마한 일에도 감사를 잊지 않게 하소서
그 감사 안에서 새 삶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나의 이름을
‘감사’가 되게 하소서

- 이해인의 '감사'시 중에서-

감사만이 꽃길 입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고 걸어가는 향기 나는 길입니다.


'Sundries: 감사'에서 옮긴 글입니다.

감사라는 말의 위력

감사라는 말의 위력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말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자주 접함으로써 부정적인 상황과 자신을 멀찌감치 떨어뜨려야 합니다.

행복한 단어를 마음과 입에 꿰는 순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들을 행복하게만든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합니다.

행복을 주는 단어를 입에서 내뱉는 순간 내 얼굴도 함께 웃게 됩니다. 행복한 단어가 바로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말 자체만으로도 큰 위력을 가지며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역활을 합니다.

감사는 마음 웃기의 시작이며 감사가 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웃음은 없습니다.

웃기 전에 의식적으로 감사의 말을 되풀이 해보면 웃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감사' 라는 말을 하면 실제로 얼굴은 가볍게 웃기 시작합니다. 감사를 말하면서 찡그린 채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감사를 보내다 보면 세상 만물이 고맙고 좋아집니다. 감사 하고 고마운데 그 대상을 미워할 정도로 비정하고 무정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물과 동. 식물 등가릴 것 없이 감사할 수 있으면 사람을 향한 감사가 쉬워집니다.-

좋은 글 -


받은 글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두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수있고, 두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수 있으며, 두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곳 어디든 갈수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한몸 쉴수있는 나의 공간이 있음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이 기분 맑게하고,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해맑은 인사로 밝아지는 세상을 생각합니다.

길을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줄의 글귀에 감명받고,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고 위로의 한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고, 잔잔한 미소만으로도 가슴 설레임을 생각합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과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감을 오늘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

여러분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받은 글입니다.

감사에도 조절이 필요하다

감사에도 조절이 필요하다

정말로 감사할 일이 있을 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에게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고맙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고맙다, 감사하다고 하는 것은 피곤한 일일 뿐만 아니라 상대도 그 이면에 있는 진실 되지 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 코이겐 류노스케, '생각 버리기 연습' 중에서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상대에 대한 감사표시는 침묵보다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감사의 표현이나 마지못해 하는 감사는 상대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사, 그 때 그 때 적절히 어울리는 감사의 표현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Attitude, James Allen

No duty is more urgent than that of returning thanks.

- Quotes·Quotation by James Allen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의무이다.

- 제임스 앨런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그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여
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했고,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 빛을 띤 튼튼한 나무로 자라나 있었습니다.

시련과 혼란, 아픔과 갈등 없이
좋은 성과를 바라지 마십시오.

산에서 자란 나무는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이한 대가로 그렇게
웅장한 모습으로 산을 빛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픔과 실패 없이 거둔 성공은
손안에 쥔 모래처럼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그대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를 잘 쓰는 여섯 가지 법칙

'감사합니다'를 잘 쓰는 여섯 가지 법칙

누군가를 칭찬하기 위해 그 사람이 뭔가 대단한 일이나 엄청난 일을 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아라. 이 짧은 단어 '감사합니다'는 잘만 쓰면 인간관계에서 놀라운 마법을 부린다. 다음의 여섯가지 법칙을 기억하자. 모두 실험을 거쳐 증명된 것들이다.

1. 진실이 담겨 있어야 한다.

정말 진심으로 말해라. 거기에 느낌을 담고 생명을 담아라. 그냥 입에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이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웬지 '특별하게' 들려야 한다.

2. 중얼거리지 말라.

확실하고 똑똑하게 말해라. 당신이 그에게 감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약간 창피한 일이기라도 한 것처럼 우물쭈물하지 말라.

3.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하라.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서 감사가 매우 개인적이 되게 하라. 고마운 사람이 몇 명 있다고 해도 그냥 "다들 고맙습니다."라고 뭉뚱그려서 말하지 말고 한 명 한 명 언급한다.

4. 그 사람 얼굴을 보면서 감사해라.

그 사람이 칭찬을 받고 감사를 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면 쳐다봐주고 주목해주어야 할 가치도 있는 것이다.

5. 의식적이고 부지런히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할 무언가를 찾아라.

감사할 일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버릇이 될 때까지 꾸준히 연습하자. 사실 감사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자연스러운 성향 같지는 않다. 예수님이 열 명의 나환자를 고쳐주었지만 그 중에서 딱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지 않은가? 우리도 그와 뭐가 다를까?

6. 사람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았을 때 감사하라.

'감사합니다'는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거나 자신이 그런 인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지 않았을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사실 그리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뜻밖에 누군가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를 들었을 때 느꼈던 작은 감동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출처: 인간관계의 기술


받은 글입니다.

ALPACO [alpha@alpaco.co.kr]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감사목록 써보기

로저는 지독한 절망감을 견디다 못해 담임목사를 찾아갔다.

"인생이 완전히 꼬였어요. 기뻐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목사가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좋습니다. 간단한 실험을 한가지 해보죠." 그러고는 종이 한 장을 꺼내 가운데 세로로 줄을 하나 그었다. "왼편에는 복을 나열하세요. 기뻐할 이유들 말이에요. 그리고 다른 편에는 문젯거리들을 쓰세요.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이요."

로저가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알았습니다. 하지만 왼편에는 쓸게 없어요."

"괜찮아요. 그냥 써보세요."

로저가 문젯거리들을 나열하려고 고개를 숙이자마자 목사가 툭 한마디를 던졌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로저가 대뜸 고개를 쳐들었다. "무슨 말씀이세요? 제 아내는 건강하게 살아 있어요."

"오, 정말요?" 그러면서 목사가 왼편에 '건강하게 살아 있는 아내'라고 쓴 뒤에 또 말했다. "집이 불탔다니 유감이군요."

"예? 저희 집은 멀쩡해요. 정말 아름다운 집이죠."

"오, 그래요?" 이번에도 목사는 왼편에 그 사실을 적었다. '아름다운 집'. 그러고는 다시 말했다. "직장에서 해고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로저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어디서 그런 터무니없는 소문을 들으셨어요? 저는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오, 정말요?" 목사가 눈썹을 치켜올리며 기록했다. '번듯한 직장'.

로저는 그제야 목사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깨달았다. "종이 이리 주세요."

목사가 종이를 다시 건네자 로저는 순식간에 열두어 가지 복을 써내려갔다. 그리고 새로워진 태도로 목사의 사무실을 나섰다. 상황은 그대로였으나 그의 시간은 완전히 달라졌다.

조엘 오스틴의 '잘되는 나' 중에서


'열정'을 항상 유지하며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 사람에 대한 열정... 모두 그렇습니다. 팽팽했던 풍선도 며칠이 지나면 바람이 빠지듯, 사람의 열정도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사그러듭니다. 항상 열정으로 충만해 있기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겁니다.

열정을 유지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가슴 벅찼던 때의 열정을, 초심을 유지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조엘 오스틴은 절망에 빠져 목사를 찾아온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기뻐할 일이 하나도 없다며 좌절에 빠져있는 그에게 목사는 기뻐할 일과 문젯거리들을 써보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말을 겁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집이 불탔다니 유감이군요."

"직장에서 해고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문제들만 생각했던 그는 이 말을 듣고 깨닫습니다. 내게 감사할 일들이 얼마나 많고, 내게 소중한 존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스틴은 자신이 갖고 있는 복을 백지에 써보라고 말합니다. 사지가 멀쩡하면 '건강'이라고 쓰고, 눈을 볼 수 있으면 '좋은 시력'이라고 쓰는 겁니다. 좋은 친구들, 가족들, 자녀들... 종이에 쓴 것들을 읽어보면 사그러들었던 열정, 잃어버렸던 감동이 살아납니다.

항상 초심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스틴은 한 심장 전문의의 이야기를 합니다. 독특한 수술법을 개발해서 만 번 이상 수술을 한 그에게 한 기자가 열정을 유지하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수술이 지겹지 않으세요?"

"전혀 아닙니다. 모든 수술을 처음 하는 수술처럼 하거든요."

소중한 열정, 우리의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11.16)


받은 글입니다.

하마슐드가 남긴 말

하마슐드가 남긴 말

다그 하마슐드(1905~1961)는 스웨덴의 경제학자이자 정치가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분이다. 이 분이 남긴 말씀 중에 짧지만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합니다."

- 최인호의《하늘에서 내려온 빵》중에서 -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것은 오늘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말입니다. 다가올 모든 것에 긍정한다는 것은 오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비관주의자는
부정적인 근육을 단련하나,
낙관주의자는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해서
습관으로 만든다.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긍정적인 근육이다. 어떤 근육을 강하게 만들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매일매일 감사한 일을 찾아
감사함으로써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하면 기쁜 마음으로
삶을 즐기게 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에
더욱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 M.J.라이언의《감사》중에서 -


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돈이 있건 없건, 키가 크건 작건, 몸이 아프건 안 아프건, 어떠한 상황에서든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이죠.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으면서,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시켜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感謝일기

'오프라 윈프리'의 感謝일기

하루에 다섯가지 感謝 제목을 기록..
인생의 방향 깨닫게 해준 에너지...

지독하게 가난한 미혼모에게 태어나 어머니의 품이 아닌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그곳에서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하였고,
14세에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 아이는 태어난지 2주만에 죽었고,
그 충격에 가출하여 마약복용으로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았으며,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없는 107kg의 몸매를 가졌던 여인....

하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지금 눈부신 존재로 우뚝 섰다.
전 세계의 1억 4000만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토크쇼의 여왕으로,
영화배우로, 자산 6억$의 부자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으로..
인생에서 가장 얻고싶다는 인기, 존경, 돈을 모두 가진 여성이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중에 한 사람인 그녀,
하지만 밥먹는 일 외에 그녀가 하루도 빼먹지 않은 일이 있다.
날마다 감사의 일기를 쓰는 일이다.
그녀는 하루동안 일어난 일중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찾아 기록한다.
감사의 내용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지극히 일상적이다.

-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감사의 일기를 통해 두 가지를 배웠다고 합니다.
첫째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둘째는 삶의 촛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감사의 습관은 오늘의 오프라 윈프리를 만든 에너지가 된 셈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우울할 때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침울할 때가 있습니다.

머리 위에
먹구름이 가득한 날 들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막막함을 넘어
답답하고 화가 나고

주저앉아 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먹구름 하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가지 않습니다.
곧" 개일 것입니다.


감각이 없는 물건은
우울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우울 하다는 건
삶을 향유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울을 경험해야만
기쁨이 소중해집니다.

우울함 속에서도
반짝이는 작은 불빛이
하나 있을 것입니다


뚜렷이 떠오르는
설램 하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비전이자 기쁨 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것도,
화가 나고 우울한 것도,

이 모든 감정을 느낀 다는 것이
삶을 누리고 있다는 증거이니

조금만 멈추어 생각하면

모든 것이 감사할 일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행복한 고백 (조은향)

행복한 고백

나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조은향의《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중에서 -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그 행복 속에 더 큰 감사로 자라납니다. 현실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으므로, 그대와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