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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은 없다

지름길은 없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의《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


작가뿐만이 아닙니다. 지름길을 찾는 사람에게서 프로는 탄생되지 않습니다. 지겨운 반복! 피나는 반복! 그것이 프로가 가는 길입니다. 지름길은 정녕 없습니다.

2002년 4월18일자 아침편지로, 이명옥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10년 전 글이지만 지름길이 없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