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신문을 읽다보니, 내일 21일이 부부의 날이라고 합니다.
1995년에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로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21일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저는 마흔살 입턱에 들어가기 바로 직전인 39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이 남성은 77세, 여성은 84세라고 합니다.
저를 구해주고, 저의 반평생을 같이 보내야 하는 아내에게 오늘은 고맙다는 말을 한번 건네려고 합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