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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다

내 탓이다

삶과 사람들, 그리고 일어난 모든 일을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그 순간부터 그는 자신의 실수나 불운을 다른 사람이나 다른 원인으로 미루지 않았다. 그의 불운과 욕구불만은 자신이 만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새로운 힘이 느껴졌고, 어떤 두려움도 느낄 수 없었다.

- 로버트 피셔, '마음의 녹슨 갑옷' 중에서 -

모든 것은 내 탓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의 탓이고, 운명 탓이라고 책임을 떠넘기기기도 하지만 결국은 내가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불만을 말하기 이전에 내가 바로 잡아야 하고 내가 먼저 그르친 일의 순서를 되돌리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도전할 때 삶도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