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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침

지나치게 부지런하면 몸이 고달파지고 지나치게 결백하면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 채근담 -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말라는 중용(中庸)이나 지나침은 다다르지 못함과 같다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좋아보인다고 어느 한쪽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것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지나치지 않으면서 옳은 길은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