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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칫솔처럼

오늘 아침에는 이러한 저의 작은 다짐을 가지고 출근해서 메일박스를 열고 메일들을 읽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다가 저에게 또 다른 되돌아봄을 주게 된 글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들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칫솔은 자신만이 쓸 수 있으며 자신이 반드시 관리해야하는 것입니다. 자기 신뢰가 칫솔이라는 것입니다. 희망, 호흡, 사랑을 통해서 항상 관리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마음가짐을 다시 하게 되는 좋은 글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Sundries: 칫솔처럼

자기 신뢰는 칫솔과도 같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하지만 남의 것은 절대 쓸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자신에 대한 믿음을 칫솔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지요. 칫솔질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손으로 늘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그 관리 방법으로 희망, 호흡, 사랑을 처방하고 있네요. 좋은 방법입니다. 내 칫솔은 내가 관리합니다.


'Sundries: 칫솔처럼'에서 옮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