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삶의 6가지 지침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삶의 6가지 지침

1. 지쳤을 때는 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을 만한 일들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 한다.


From 'Sundries: 삶의 6가지 지침' posted by Zang Assa

여행도 호기심의 한 형태이다

여행도 호기심의 한 형태이다

어떻게 보면 여행도 호기심의 한 양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어떻게 보면 호기심도 거듭남의 한 전제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호기심이 없다면 자기 삶의 결핍을 아프게 느낄 수도 없을 것이며, 그 결핍된 삶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한 적극적인 시도도 없을 것이다.

- 황동규의 ''젖은 손으로 돌아보라''중에서 -


From 넷향기

감사의 한마디

감사의 한마디

키튼은 기차여행을 하던중 한 노부인과 같은 열차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 노부인은 키튼을 하인 부리듯하고, 열차삯을 내게 만들며, 귀족이였던 과거를 애기하기도 합니다. 키튼은 불평없이 그 노부인의 행패(?)를 고스란히 받아주며, 여권이 없는 노부인이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여행이 끝나고 종착역에서 키튼에게 노부인은 반지 하나를 건네주며 말합니다. 이 반지는 대단히 귀한 것이다 당신이 내준 기차삯과 도움의 댓가 보다도 귀한 것이지만 당신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키튼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신은 예전의 독일 귀족이 아닌 건방진 스위스 노인일 뿐이다. 난 그런 반지 보다 당신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듣고 싶었을 뿐이라고...

장면이 바뀌어 노부인이 준 반지를 보석상에서 감정하던 키튼은 보석상 주인에게서 2차세계대전 후 동, 서독 갈등에 희생된 슬픈 독일 귀족가문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반지가 진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노부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되지요

역에서 그 노부인은 키튼과 마지막 헤어질때 이렇게 말합니다.

"아! 당신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었어? 당신처럼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을 예전에는 귀족이라고 불렀지. 키튼씨! 정말 감사합니다!"

- '마스터키튼의 에피소드' 중에서

살아가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말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동료들에게, 모든 주변과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말을 아끼는 인색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지...


From http://blog.naver.com/ywolf/80002014459 of 늑대 (ywolf)

새로운 시작이다

" 새로운 시작이다 "

어젯밤의 어둠이 아무리 캄캄했다 해도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막지 못한다.
새로운 시작이다.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보라.

오늘의 새로운 태양이
어젯밤의 묵은 어둠을 밀어내며
하루를 여는 모습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희망과 재생의 상징이다.

태양과 지구가 생긴 이래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된 우주의 경건한 의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한두 번의 좌절에 쉽게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자주 보는 사람은
누가 일러주지 않아도 생명의 순환에 눈을 뜨고,
그것으로부터 지혜를 얻는다.

마치 시골에서 나고 자란 소년이
한 해의 순환을 시작하고 마치는 들판을 보며
자연스레 인생을 배워 나가듯이.

우주의 부산한 아침맞이에 동참하라.
하늘과 땅이 깨어날 때
그 웅장하면서도 고요한 기척을 알아듣고
함께 일어나 신성한 아침에 경배하라.
일출과 일몰 사이,
하루의 존엄을 위대하게 살아내라.

오늘 하루는 어제의 반복이 아니다.
오늘은 어제의 후회나 안타까움,
슬픔이나 좌절이 결코 침범할 수 없는,
내가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신성한 시간이다.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시 이해인)
http://m.cafe.daum.net/lky06781/LlHk/251?listURI=%2Flky06781%2F_rec%3Fpage%3D2&boardType=M®dt=20131228232329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http://www.youtube.com/watch?v=OMOGaugKpzs

알리 ,임재범 - I love you
http://www.youtube.com/watch?v=9AcN52omRQM


From an acquaintance

[유머] 강도


두형제 은행 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가서 이렇게 소리친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정부의 돈일뿐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오~! "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 전략~!

강도라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한다.

그 와중에 한 나이 지그시드신 여성이 갑자기 도발적인 행동을 하려고 하자, 강도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한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 하십시오~! 말씀드렸듯이 당신을 해칠 이유도... 생각도 없습니다~! "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 유지하기 전략~!’

그들은 평소 연습하고 훈련 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한다.

그 결과 두 강도는 무사히 돈을 갖고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동생 강도(MBA 출신)가 형 강도(중학교 졸업)에게 말한다.

"형님 우리 얼마 가져왔는지 세어 봅시다~!"

형님이 답한다...

"이런 바보 같은 놈~!

이 돈을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 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기다려 봐라~~! "

이건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벌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알게 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고 은행은 정신없이 요란하다. 은행 매니저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한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말한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은 우리 몫으로 빼놓고...70억은 지금까지 우리가 횡령했던 것을 메꾸도록 하지"

이건 바로~ ‘파도타며 헤엄치기 전략~!’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을 기억하며...위기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배운다.

상관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강도가 매달 정기적으로 들려주면 좋겠구만ㅋ..."

다음날 뉴스에 100억이 강탈되었다고 보도된다.


From an acquaintance

가시나무

♡ 가시나무 ♥

하루는 스승이 제자를 만나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넓이가 한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아름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상량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나니라."

"……"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없는 사람이 용도가 많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정말로 성현이 될 수 있는 그릇이다."

"가시는 남을 찔러서 아프게 한다. 그리고 상처를 내서 피를 흘리게 한다. 입을 통해 나온 말의 가시, 손발을 통해서 나온 육신의 가시, 욕심을 통해서 나온 마음의 가시, 나무가 가시가 없어야 다용도로 널리 쓰이듯 사람도 가시가 없어야 우주를 살려내고 인류를 살려내는 성현이 되나니라.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나니라."

"……"

가끔 내가 모든 인간 관계에서 가시를 만든 적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말이나 글의 가시로 남의 마음을 후벼파고 있을지 모릅니다.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난 진짜 가시없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옮긴 글.


From an acquaintance

석류꽃

석류꽃


초록 그늘을 환하게 밝히며
빨간 석류꽃이 피었습니다.
꽃 한송이에서도 봄을 느끼고
낙엽 한 잎에서도 가을을 봅니다.
초록 위에
'홍일점'을 찍는 석류꽃처럼
당신도 누군가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빛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Y]N: 방심하는 순간....

방심하는 순간....
2012/06/18

이런 예만 들면 제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의심받을 수 있지만....

요즘은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여성들은 아무래도 계단이나 에스칼레이터에서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가방 등을 뒤로 돌려서 가리게 되죠.

어느날 지하철 역에서 백팩을 맨 한 여학생이 가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에스칼레이터를 타며, 백팩을 벗지 않고 어깨 끈만 내려서 뒤를 가렸습니다. 나름 편하기 위한 아이디어였겠죠. 에스칼레이터가 위에 다다르자 여학생은 어깨 끈을 당겨 백팩을 다시 올렸습니다. 순간, 백팩을 따라 올라간 치마...

그 보다 오래 된 몇년 전 강남역에서 였습니다. 강한 바람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은 치마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맞은 편에서 긴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너풀거리기는 했지만, 저렇게 길면 크게 조심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 순간 몰아친 돌품. 치마가 확 뒤집히며 여성의 얼굴까지 덮어 버렸습니다.

길거리에서 여성 속옷 본 걸 자랑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방심이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위의 두 경우 다 방심하는 순간 발생한 일들입니다.

몇번 했던 이야기들. 신용평가사들이 아무것도 안했다고 욕을 먹지만 금융위기 2~3년 전 이미 신용평가사들은 간접적으로 경고를 했었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어 위험하다고. 투자가 늘고, 수익률이 낮아지며, 좀더 높은 수익을 위한 레버리지와 모르는 것에 대한 투자. 방심을 하며, 위험에 대해 무뎌지는 과정이었습니다.

지금은 레버리지는 없지만, 살기 위해서라지만 방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은 어렵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고, 저금리에 힘들다고 다들 어려운 환경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업과 금융회사들은 돈이 넘치고 있기에 그렇게 쉽게 혼란은 지속되며 문제가 가시화되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금리하 투자대상을 찾지 못하며 사람들은 스스로 무뎌지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이든 투자하면 설령 문제가 생겨도 몇년 뒤에 문제가 되지만,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생각하다가는 요즘같은 때 아무것도 투자 못하고 당장 죽을 수 있다는 항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그러한 말속에....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지만 점점 편하지 않은 느낌이 커집니다.


Posted by 내맘대로 from http://nowgnoy.blog.me/100160515949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함께 어울리며 살아요.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서로 기대어 도움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 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말도 3일이요, 나쁜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봐도 좋은건지 나쁜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네요. 사람이 최고 재산인듯 싶습니다.....! 오늘은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첫 날이고, 지금껏 살아 온 날의 마지막날 이기도 합니다. ☆우리인생에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From an acquaintance

실화입니다. 이런 인생이 있습니다.

사실일까? ■ 실화입니다. 이런 인생이 있습니다. 20세;~아스날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21세;~부모님 사망. 22세;~경기 중에 갈비뼈골절. 23세;~하늘에서 벼락 맞음. 25세;~재기. 26세;~결혼. 27세;~곧 바로 이혼. 28세;~형제의 죽음. 29세;~보증 잘못서 쫄딱망함. 30세;~폐암 진단 받음. 31세;~폐암이 완치됨. 32세;~선수 복귀. 33세;~계단에굴러 두개골파손. 34세;~왼쪽 손목에 총 맞음. 36세;~막바지 선수생활 중 인대 절단됨. 38세;~은퇴. 39세;~코치 생활. 40세;~폐암 재발. 44세;~폐암 완치. 45세;~감독 생활. 46세;~식중독으로 고생. 47세;~벼락을 또 맞음. 49세;~집에 큰불 화재. 50세;~감독직 해고 당함. 51세;~노숙자 생활 시작. 52세;~노숙자 생활 중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 혐의로 징역 10년 선고. 62세;~출소. 63세;~조그만 인쇄공장에취직. 66세;~인쇄소 사장이 됨. 큰 돈을 벌어 갑부가 됨. 67세;~사회에 재산 헌납. 70세;~명예 퇴직. 71세;~늦깎이 재혼. 73세;~박지성이 뛰었던 축구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가 됨. 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스티븐 비게라(Steven Bigera)"라는 영국인이며, 1928년 5월 13일생인 실존 인물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참고 희망을 가져 보시죠! 오늘은 잠시 고난과 걱정을 잊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일주일~~^^ 놀라운 이야기 - 스티븐비게라의 인생 그의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fgfgf1125/220122566977
From an acquaintance

[유머] 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


♡ 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 ♡

1. 경영학과 교수
" 이봐 , 싸우면 양쪽이 다 손해야"

2. 의류학과 교수
"야~ 옷 찢어질라"

3. 행정학과 교수
"애들이 싸운다. 경찰 불러라"

4. 응용통계학과교수
"쟤들은 일주일에 한번꼴이니....쯧쯧"

5. 아동 교육학과교수
"아유~ 애들이 보고 배울라"

6.신문방송학과 교수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몰라?"

7. 중어 중문학과 교수
"야~ 초전박살, 임전무퇴!!"

8. 신학과 교수
"우리 회개 기도합시다.... 아버지~~"

9. 영문학과 교수
"Fighting~!!!"

10. 경제학과 교수
"이런 돈 안되는 녀석들...."

11. 생물학과 교수
"어허, 박터지게 싸우네....."

12. 축산학과 교수
"저런, 개만도 못한넘들...."

13. 법학과 교수
"너그들 다 법정 구속감이다"

14. 사진학과 교수
"야, 임마~니들 다 찍혔어"

15. 식품영양학과교수
"도대체 뭘 먹었길래 만나기만 하면 저 난리야?"

16. 러시아어학교수
"쓰발노무스끼"

17. 건축학과교수
"저 자식들은 도대체 기초가 안돼있어... 기초가...."

18. 광고홍보학과교수
"여러분... 저녀석들을 함 보세요"

19. 미생물학과교수
"저런....저런 썩을 넘들 같으니라고...."

20. 산부인과교수
"저런넘을 누가 낳았어?"

21. 약대교수
"서로 약올리지마라"

22. 신경과교수
"신경 쓰지마라"

23. 정신학과 교수
"이것들이 미쳤나...."

24. 비뇨기과 교수
"이런 x도 모르는 것들이...."

25.한의대교수
"질질 끌지말고 한방에 끝내라"

26. 내과교수
"느그들을 보면 속 편한 날이 없다"

27. 마취과 교수
"일단 쟤들좀 재워라"

28. 안과 교수
"이것들이 눈에 뵈는게 없나...." ~ㅋㅋㅋ

모두모두 한번 웃고 가지유~~*♥*


From Internet

Sundries: 진실한 사람


거짓이 거짓을 낳고 진실이 또 다른 진실을 낳습니다. 거짓은 거짓끼리 통하고, 진실은 진실끼리 통합니다. 진실과 진실이 만났을 때 세상은 더 자유롭고, 더 열리고, 믿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Sundries: 진실한 사람

진실한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숨을 수가 없습니다. 숨을 필요도 없지요. 만약 진실한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당신은 자신의 진실을 보여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From Sundries: 진실한 사람

Sundries: 나이가 들수록

Sundries: 나이가 들수록

나이가 들수록 깨끗하게(clean up), 잘 입고 다니고(dress up),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 또는 문상에 잘 찾아다니고(show up), 마음의 문을 열고(open up),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listen up), 가급적 말은 삼가야 한다(shut up). 또 노욕을 부리지 말며 웬만한 것은 포기하고(give up), 기분좋은 얼굴에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cheer up), 돈 내는 것을 즐기고(pay up),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health up) 한다.

- 최성환《직장인을 위한 생존 경제학》중에서 -

나이가 들수록 마음도 크고 농익어야 합니다. 자기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려 노력하고, 내 기분에 따라 행동을 하기보다는 상대의 마음과 표정을 살피며 뒤를 돌보는, 여유롭고 멋진 사람으로 나이들고 싶습니다. ...에고고..이 글을보니 갈수록 옹졸해지고 편협해지고 뒤가 챙겨지는 저를 보면서 매일 살아가네요..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From Sundries: 나이가 들수록

Sundries: 미소


Sundries: 미소

일은 유쾌하게 해 주고
교제는 명랑하게 해 주고
가정은 밝게 해 주고
수명은 길게 해 주는 것

그것은 '미소'입니다.

- 최영순 글/'마음 한번 바꾸면' 중에서


Posted by Zang Assa from Sundries: 미소

Sundries: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길이 멀고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하고, 더 천천히, 더 즐기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울퉁불퉁해서 천천히 가기 때문에 그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비로소 보이게 되고, 그때 보이는 모든 것들이 더 감사하고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Sundries: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아무리 멀고 긴 길도 걷다보면 다다르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높은 이상을 품고 있으며 누구나 한때 꿈을 좇아 힘든 여행을 떠나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길이 울퉁불퉁하다는 이유로 결국 포기하고 만다. 인생이 순풍에 돛 단 듯 마냥 순조로울 수 만은 없다. 꿈을 좇는 우리의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Posted by Zang Assa from Sundries: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Sundries: 사람

Sundries: 사람

공자왈 '방자하고 정직하지 않으며, 미련하면서 부지런하지 않고, 거짓으로 성실한 척하며 신의를 지키지 않는 자, 나는 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

- '내 인생의 지침 논어' 중에서


Posted by Zang Assa from Sundries: 사람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Nadine Stair)

Poem By Nadine Stair (age 85)

Older Woman's Words of Wisdom.........!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I'd dare to make more mistakes next time.
I'd relax. I would limber up.
I would be sillier than I have been this trip.
I would take fewer things seriously.
I would take more chances.
I would take more trips.
I would climb more mountains and swim more rivers.
I would eat more ice cream and less beans.

I would perhaps have more actual troubles but I'd have fewer imaginary ones.

You see, I'm one of those people who live sensibly and sanely hour after hour, day after day.

Oh, I've had my moments and if I had it to do over again, I'd have more of them. In fact, I'd try to have nothing else. Just moments.

One after another, instead of living so many years ahead of each day.

I've been one of those people who never go anywhere without a thermometer, a hot water bottle, a raincoat and a parachute.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I would start barefoot earlier in the spring and stay that way later in the fall.

If I had it to do again, I would travel lighter next time.
I would go to more dances.
I would ride more merry-go-rounds.
I would pick more daisies.

By Nadine Stair (age 85)
from Condensed Chicken Soup for the Soul
Copyright 1996 by Jack Canfield, Mark Victor Hansen & Patty Hansen



From http://www.wunrn.com/news/2007/03_07/03_12_07/031707_poem.htm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Erma Bombeck)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by Erma Bombeck

The following was written by the late Erma Bombeck after she found out she had a fatal disease.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I would have talked less and listened more.

I would have invited friends over to dinner even if the carpet was stained and the sofa faded.

I would have eaten the popcorn in the 'good' living room and worried much less about the dirt when someone wanted to light a fire in the fireplace.

I would have taken the time to listen to my grandfather ramble about his youth.

I would never have insisted the car windows be rolled up on a summer day because my hair had just been teased and sprayed.

I would have burned the pink candle sculpted like a rose before it melted in storage.

I would have sat on the lawn with my children and not worried about grass stains.

I would have cried and laughed less while watching television - and more while watching life.

I would have shared more of the responsibility carried by my husband.

I would have gone to bed when I was sick instead of pretending the earth would go into a holding pattern if I weren't there for the day.

I would never have bought anything just because it was practical, wouldn't show soil or was guaranteed to last a lifetime.

Instead of wishing away nine months of pregnancy, I'd have cherished every moment and realized that the wonderment growing inside me was the only chance in life to assist God in a miracle.

When my kids kissed me impetuously, I would never have said, "Later. Now go get washed up for dinner."

There would have been more "I love you's".. More "I'm sorrys" ...

But mostly, given another shot at life, I would seize every minute... look at it and really see it ... live it...and never give it back.


From http://www.kalimunro.com/If_I_Had_My_Life_To_Live_Over.html

웃음을 뿌리는 마음


●웃음을 뿌리는 마음●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 이야기 마을 옹달샘에서 -


From an acquaintance

당신의 정거장

●당신의 정거장●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사람을 맞고 떠나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정거장을 통해
오기도 하고 떠나기도 한다.

희망, 보람, 도전을
맞아들인 사람은 탄력이 있다.
절망, 권태, 포기를
맞아들인 사람은 주름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이 레일에서
기쁨은 급행이나,
슬픔은 완행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찬스를 실은 열차는
예고 없이 와서 순식간에 떠나가나,

실패를 실은 열차는
늘 정거장에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정신을 놓치지 않는 사람,
꽃잠이 오는
새벽녘에도 깨어있는 사람,
작은 꽃 한 송이에도
환희를 느끼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맞이할 수 있다.

이 보이지 않는 정거장은
수평선이나 지평선 너머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 가슴속에 있다.

- 정채봉 "좋은 예감" 중에서


Message from someone else

서둘러 걸어선 라싸에 도착할 수 없다


서둘러 걸어선 라싸에 도착할 수 없다

‘서둘러 걸어선 라싸에 도착할 수 없다’는 티베트 속담이 있습니다.

라싸는 티베트 사람이라면 평생 한번 꼭 가보고자 하는 성지입니다. 5,000미터가 넘는 고지대에서 세 걸음마다 팔과 다리, 사지와 머리를 땅에 대는 오체투지로 가야 하는 라싸. 서둘러서는 결코 갈 수 없는 곳이기에 이런 말이 나온 듯합니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From others

이웃이 된다

이웃이 된다

참되고 깨끗한 만남은 서로가 먼저 느끼는 바가 있음으로 인하여 스스로 일어나는 마음에 있기 마련이다. 그렇게 일어난 마음에는 반드시 체온이 실려 있어서 항상 제 온도를 유지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일러서 잔정이라고도 하고 속정이라고도 하고 덧정이라고도 한다.

- 이문구의 ''까치 둥지가 보이는 동네''중에서 -


From 넷향기

Sundries: 대화

Sundries: 대화

대화를 자기 혼자 독점하지 말아라. 대화라는 것은 공동으로 만들어 내는 모두의 것이다.

- 필립체스터필드 저/'지혜로운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47가지 삶의 길잡이' 중에서


Posted by Zang Assa from Sundries: 대화

Sundries: 걸음

Sundries: 걸음

걸을 때 발의 움직임에 집중하면 몸이 가볍고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대지가 나를 귀하게 받쳐 준다는 마음으로 느리게 걸어 보세요.

- 정목 저/'오늘은 내 기쁜 생의 첫 날'중에서


Posted by Zang Assa from Sundries: 걸음

Sundries: 너에게 쓴다

Sundries: 너에게 쓴다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
꽃이 졌다고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길이 되었다.
길 위에서 신발 하나 먼저 다 닳았다.

꽃 진 자리에 잎 피었다 너에게 쓰고
잎 진 자리에 새가 앉았다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일생이 되었다.
마침내는 내 생(生) 풍화되었다.

- 천양희의 시 '너에게 쓴다'(전문)에서 -


'Sundries: 너에게 쓴다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한 송이 꽃

Sundries: 한 송이 꽃

반드시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지금 그대가 고민하고 있는 그 어떤 것도… 하지만 매 순간 자신을 잃지 않고 버티는 자는 반드시 한 송이 꽃을 피울 것이다.

-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Sundries: 한 송이 꽃'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삶과 자동차

Sundries: 삶과 자동차

삶은 자동차와 같다. 열정이라는 기름을 넣고 꿈이라는 목적지를 정하고 노력이라는 가속페달을 밟고 성실이라는 규정속도를 지키고 선택이라는 핸들을 조절하고 건강이라는 엔진을 쉼없이 작동해야 삶은 완성된다.

- 존 템플턴

이영훈,고명진,김은호....등/'내 영혼의 멘토들' 중에서


'Sundries: 삶과 자동차'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자기암시요법

Sundries: 자기암시요법

스스로 '나는 발전하며, 해날 수 있다'는 생각을 되뇌어 각인하는 요법. 자기암시요법에서처럼, 지속적으로 자신이 열망하는 것을 이루는 모습을 그리며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다짐을 하게 되면, 결국은 그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

- 이소라 저/'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중에서


'Sundries: 자기암시요법'에서 옮긴 글입니다.

돌아갈 수 없는 일방통행

*** 돌아갈 수 없는 일방통행 ***

한 형제가 초고층 아파트 80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밤 12시가 넘어서야 아파트 현관에 들어섰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공교롭게 자정부터 운행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도 붙어 있었는데 미처 보지 못하고 나간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형제는 등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혈기왕성하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배낭이 무겁게 느껴지자 20층에 내려두고 나중에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배낭을 내려놓자 가뿐해진 형제는 웃고 떠들면서 다시 힘차게 계단을 올랐습니다.

40층에 이르자 힘에 부친 듯 두 사람은 헐떡거리며 서로를 원망했습니다.

“넌 왜 안내문도 못 봤어?”

“그러는 형은? 꼭 나만 봐야 해?”

두 사람은 서로를 탓하며 계단을 올랐습니다.

60층에 올라가자 더 이상 싸울 힘도 없었습니다. 묵묵히 계단을 올라 드디어 집 문 앞에 섰을 때,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서로를 쳐다보며 소리쳤습니다.

“열쇠~~~!!”

20층에 두고 온 배낭 속에 열쇠를 넣어 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첫 계단부터 올라가기 시작해 20대에 이를 즈음이면 사회에는 여러 가지 규칙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부담스럽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자신의 등에 맨 꿈과 열정의 배낭이 슬슬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잠시만 내려놓자. 어느 정도 안정되면 그때 다시 가져가면되지.’

나이를 먹을수록 꿈과 열정의 배낭은 잊은 채 하루하루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40세가 이르면 경쟁은 더욱 심해지고 일은 더욱 힘겨워지면서 주위의 탓을 하고 불평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젊음의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60세에는 젊은 시절의 기세등등함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남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에 순응하며 80세까지 걸어갑니다. 마지막 지점에 서 있노라면 문득 진한 슬픔이 밀려듭니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꿈과 열정, 희망을 20세 때 배낭 속에 두고 온 것이 그제야 생각납니다. 하지만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일방통행이기 때문입니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마음 헤아리기

마음 헤아리기

필자는 저녁 식사 전에 책상 앞에 앉아서 이 서문을 쓸 터이니 독자는 저녁 식사 후에 읽도록 하세요. 그렇게 하면 필자는 허기가 져서 어쩔 수 없이 간결하게 쓰게 될 것이고, 독자는 포만감에 젖어서 여유 있게 서문을 읽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밀로라드 파비치, 소설 '하자르 사전' 중에서 -

글의 작은 부분이라도 독자를 고려하고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며 심기가 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게 작가의 정신입니다.

글도 이러할진대, 굳이 말로 드러내지 않아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신경써주는 것. 그것이 배려이고 존중일 것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두고 미안해하거나 사과하기보다는 불편한 일을 만들지 않도록 애쓰는 마음이 먼저일 듯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