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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15

X-mas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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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tree Description X-mas tree 한국어: 크리스마스 트리 Date 1 December 2006 Source Open Clipart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User Bartekbas Permission Public Domain Licensing This file is from the Open Clip Art Library, which released it explicitly into the public domain.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건강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 육식동물이 포획한 먹이에 소금을 뿌려서 먹는 일은 없다. 초식동물도 풀을 뜯을 때 소금이나 드레싱을 뿌리지 않는다. 아기가 먹는 이유식에도 소금을 넣지 않는다. 자연에 존재하는 동식물에 함유된 염분만으로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목이나 동물의 몸속에는 적절한 양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 나구모 요시노리, '1日1食' 중에서 - 음식에 간기가 없으면 밍밍해서 제 맛이 나지 않습니다. 적당한 간이 입맛을 돋우지요. 그러나 본래의 맛보다는 가미된 입맛에 우리는 익숙해져 있는 듯합니다. 인공조미료에 익숙해져 있고 지나친 염분에 익숙해진 식습관. 끼니때마다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아내의 편지

아내의 편지 손 마디마디 저리고 아리다더니 생일 축하해요, 하며 내민 마음 꾹꾹 손발 꾹꾹 눌러 쓴 노랑색 연두색 아내의 편지 가슴 칸칸 숨결 틈틈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다리 아프다고 하면 발바닥까지 주물러 주어 감사해요 건강 위해 좋아하는 약주도 줄여 주어 감사해요 부스스한 모습 하고 있어도 아무런 말 하지 않아 감사해요 옷 빨아주고 다려주지 못할 때가 많아서 미안해요 잠자며 이불을 마음껏 당겨 혼자 덮어서 미안해요 당신이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다고 떼써서 미안해요 또, 미안해요 감사해요 하, 해가 남에서 뜨려나 보다 노랑 연두 편지 떠올리면 세상사 저도 모르게 고개 숙여지는 것은 구름 훨훨 오르다가 산 굽이굽이 돌아다니다가 강이고 바다 찰랑찰랑 거닐다가도 이내 온몸 방울방울 눈물 되어 손등이며 가슴으로 뚝뚝 떨어지는 것은 분명 달도 남에서 뜨려나 보다 - 김봉길 님, '아내의 편지' 중에서 -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결단하면 신이 돕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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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하면 신이 돕기 시작한다. 최선을 다하고자 결심하는 순간, 신도 감동을 받는다.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이 나를 도와준다. 결정의 순간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며, 어떤 누구도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온갖 종류의 예기치 않던 사건들과 만남과 물질적 원조가 나의 힘이 되어준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재능 있는 사람이 가끔 무능하게 행동하는 것은, 그 성격이 우유부단한 데에 있다. 망설이는 것보다 실패가 낫다.’(버트란트 러셀) 고민이란 어떤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생기기보단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서 더 많이 생깁니다. 모든 일은 망설이는 것보다 불완전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가 리더의 품격을 만든다

유머가 리더의 품격을 만든다 --임붕영 교수의 유머 경영-- 집을 보러 온 손님에게 부동산 중개인이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이 동네는 공기와 물이 좋아서 병에 걸려 죽는 사람이 없어요.” 그때 마침 장례행렬이 그들 앞을 지나고 있었다. 그러자 그 중개인은 혀를 차며 이렇게 말했다. “저런, 환자가 없어 결국은 의사가 굶어 죽었구먼.” 이 정도의 재치 넘치는 유머감각이라면 어떤 상황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유머는 웃음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또 곤경에 처한 사람을 탈출하게 해주고 어색한 만남이나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영국의 보건장관이 의회에서 국민보건을 주제로 연설을 할 때였다. 그런데 반대당 의원이 소리치며 그를 몰아붙였다. “당신은 수의사 출신이 아니오? 그런데 국민보건에 대해서 어떻게 그리 자신하시오?”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맞아요, 나는 수의사 출신입니다. 그러니 아프면 언제든지 오시오.” 회의장은 한바탕 웃음으로 변해버렸다. 웨이터로 취직한 김씨는 메뉴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이 서비스 업무에 투입되었다. 이름조차 생소한 이탈리아 음식이라 며칠만 더 교육을 받고 손님 주문을 받고 싶었지만,식당이 워낙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된 것이다. 그가 처음 접한 손님은 노부부였다.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메뉴판은 여기 있습니다.” 노부부는 메뉴판만 뒤적일 뿐 쉽게 주문을 하지 못하고 낯선 음식 앞에 식은땀만 흘리고 있었다. 메뉴에 대한 이름조차 모르고 현장에 투입된 김씨 또한 망설이며 식은땀을 흘리기는 마찬가지였다. 김씨는 빨리 손님이 메뉴를 선택하기를 기다리며, 불안한 자세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이때 김씨를 본 손님이 한마디 던졌다. “이봐요, 웨이터. 치질 있어요?” 김씨는 재빨리 한마디 응수했다. “저희 업소는 메뉴판에 없는 메뉴는 팔지 않습니다.” 만약에 당황한...

인생 지침

좋은 글 인생 지침 사람이 늙어 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 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 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 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 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여기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 바늘 한 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다.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준다. 거미는 매미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 수 없다..

천하를 다투는 사람은 먼저 사람 얻기를 다툰다.

천하를 다투는 사람은 먼저 사람 얻기를 다툰다. 안전한 길도 위험한 사람과 함께 가면 위험하고, 위험한 길도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가면 안전합니다. 안전하고 위험한 건 언제나... 길보다 사람입니다. -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관자(管子)에는 ‘천하를 다투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사람 얻기를 다툰다. (爭天下者 必先爭人) 큰 흐름에 밝은 이는 사람을 얻고, 작은 계책을 살피는 이는 사람을 잃는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정관정요에서는 ‘정치의 요체는 오로지 인재를 얻는 데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람 얻기를 위해 얼마나 투자를 하고 있는지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받은 글입니다.

우리가 흔희 범하는 오류

우리가 흔희 범하는 오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인식하지 못하고 남이 가지고 있는 재능만을 부러워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재능을 과소 평가한다. 도예가는 생각한다. “내가 작곡을 할 수 있었다면 지금쯤 상당히 성공했을 텐데.” 한편 작곡가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에게 손으로 무엇을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면 상당히 성공했을 텐데..”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단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인정하라. 다른 사람의 재능을 바랄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전시킬 때 비로소 꿈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별로 시도해 본일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재능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방관자들과 재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재능을 강조한다. 그들은 재능이 있거나 없다는 사실로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유를 변명한다. 그러나 만약 위대한 예술가, 과학자, 운동 선수, 재벌에게 공통된 확실한 특성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의 재능이 아니라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이다. 일단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알면, 그 일에 전력투구하라. 항상 이 점을 명심하자.자기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고래를 보호하고, 환자를 치료하고, 오존층을 틀어막는 일을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어떤 일들은 나머지 인류에게 맡겨두자.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잘 하는 일에 충실하면 된다. -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라중

여러분 동감하십니까?

여러분 동감하십니까? 세기의 문호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세 가지 의문』이라는 단편이 있습니다. 주 내용은 한 왕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세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의문은 다음 세 가지였습니다. “모든 일에서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어떤 인물이 가장 중요한 존재일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왕은 국사를 행할 때, 항상 이 세 가지 의문 때문에 결정을 내리는 데 자신이 없었습니다. 많은 학자들과 신하들이 갖가지 해답을 제시했으나, 마음을 흡족케 할 답은 없었습니다. 급기야 왕은 성자로 잘 알려진 산골의 은자를 찾아가 답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은자는 아무런 대답 없이 밭만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숲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청년이 달려 나왔습니다. 왕은 자기의 옷을 찢어서 청년의 상처를 싸매 주고 정성껏 돌보아 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왕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던 신하였습니다. 그는 왕의 간호에 감격해 원한을 잊고 더 충성스런 신하가 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다시 왕은 은자에게 세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은자는 이미 해답이 나왔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사람이 지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뿐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존재는 자신이 지금 대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지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일은, 지금 대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기력해져 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성공을 꿈꾸고 행복을 갈구합니다. 자질구레한 일상에 중독되어 우리 앞에 펼쳐지는 작은 기회들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우리가 희망했던 어제의 미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 순간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내일이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되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

나는 책을 연다

나는 책을 연다 가장 고요할 때, 가장 외로울 때, 내 영혼이 누군가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을 때, 나는 책을 연다 밤하늘에서 별을 찾듯 책을 연다 보석상자의 뚜껑을 열 듯 조심스러이 책을 연다 가장 기쁠 때, 내 영혼이 누군가의 선물을 기다리고 있을 때, 나는 책을 연다 - 김현승의 ''책'' 중에서 -

楊士彦과 어머니

楊士彦과 어머니 퀴즈: 전국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사찰? 벽계사 태산이 높다 하되...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이 시는 우리가 알기로는 양사언이 모든 일에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교훈 조 詩(시)로만 알고 있었는데 깊은 내력을 살펴 보니 처절하게 살다간 어머니를 그리는 시라는 해석이 KBS 역사 이야기에서 밝혀졌다. “양사언(楊士彦)과 그의 어머니" 우리 선조들로부터 현세에 이르기 까지 위대한 인물들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대부분 그들 어머니의 恩功(은공)이 뒤에 숨어 있고, 이러한 모성애의 恩功(은공)으로 훌륭한 인물은 더욱 훌륭한 인물로 재 탄생 되어질 수 있었다. 우리들도 익히 알고 있는 栗谷(율곡)과 신사임당. 만호 한석봉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것이다.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 대표적 한민족의 어머니이리라. 그러나 "양사언과 그의 어머니"에 대하여 아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다. 양사언의 아버지 '양 민'이 전라도 영광의 사또로 부임해 내려가는 꽃 피는 삼월의 어느 날 어느 촌 고을을 지날 즈음, 그러나 농번기에 사람들이 없었다. 이 집 저 집 둘러 보는 중에 어느 한 집에서 한 소녀가 공손하게 나와 식사 대접을 하겠노라고 아뢴다. 그리고는 신관 사또가 거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겠냐고 하며 안으로 모시고 부지런히 진지를 지어 올린다. 하는 태도나 말솜씨가 어찌나 어른스러우며 예의 바른지 사또는 너무나 기특하게 여긴다. 조반을 잘 얻어 먹은 젊은 신관 사또 '양 민'은 고마움에 보답을 하게 되는데... 신관 사또 '양 민'은 소매에서 부채 靑扇(청선)과 紅扇(홍선) 두 자루를 꺼내 소녀에게 준다. 그냥 전달하기는 멋쩍어 농담을 섞어 "이는 고마움으로 내가 너에게 채단 대신 주는 것이니 어서 ...

'병자'와 '힐러'

'병자'와 '힐러' 니체에 따르면 자신의 삶의 문제를 주변 사람들에게 투사하며 의혹과 악의, 자기부정의 태도로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사람을 '병자'라 부른다. 그들은 가장 오래된 상처를 찢고, 오래전에 치유된 상흔에서 피 흘린다. 그들은 친구와 아내와 아이들과 그 밖에 그들의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악인으로 만든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상처'도 두 갈래가 있습니다. 하나는, 상처를 후벼파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 아프게 만드는 '병자'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픈 상처를 힐러의 통로로 삼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상흔을 다시 건드려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잘 위로하고 치유의 힘을 발휘하면, 그가 곧 최고의 힐러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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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사람 백의 차꽃 피는 가을, 찬바람에 우수수 낙엽이 지니 따뜻한 차 한 잔 앞에 놓고 도란도란 정담을 나눌 벗이 그리워집니다. 옛사람들은 차꽃의 다섯 장의 꽃잎은 인생의 달고, 시고, 맵고, 떫고, 쓴 다섯 가지 맛을 의미한다고 여겼습니다. 꽃 한 송이에서도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던 옛사람처럼 사려 깊게 나를 이해하고 격려해 줄 벗이 있다면 곧 닥쳐올 눈보라 매운 겨울 속에서도 향기롭고 따끈한 차 한 잔 마신 것처럼 가슴이 따뜻하겠지요. 당신은 나에게, 나는 당신에게 따뜻한 차 한 잔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받은 글입니다.

따뜻한 겨울

따뜻한 겨울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 이문재의 시 '농담' 중에서 - 어제의 화려한 단풍 물결도 아득한 옛일이 되고 오늘은 거리마다 마른 낙엽들 어지럽게 흩날립니다. 따로이 시계를 보지 않고도 나무들은 때 맞추어 세상의 풍경을 근사하게 바꾸며 겨울 채비를 하는 거지요. 맑고 그윽한 향기를 피어올리기 위해선 매화는 춥고 긴 겨울을 견뎌야 하고 종소리를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종은 더 아파야만 합니다. 누군가를 더 따뜻하게 사랑하려면 스스로 더 춥고 아파야 하는 게지요. 당신의 겨울이 나로 인해 더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고독의 권유

고독의 권유 인류에게 유익한 그 무언가 경이로운 것은 모두 정금과도 같은 순도 높은 자기만의 시간에서 탄생한다. - 장석주의 '고독의 권유' 중에서 - 현대는 속도와 소음의 시대입니다.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 속도에만 집착하는 사이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도 잊어버린 채 그저 가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도무지 고요할 틈이 없는 게 우리 현대인들의 모습입니다. 그런가 하면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못견뎌 합니다. 외로워지지 않으려고 친구를 만나고 모임을 만들고 무리지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은 고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고독하지 않고는 고요 속에 들 수 없고 고요 속에 머물지 않고는 깊은 사색은 불가능하니까요. '인류에게 유익한 것은 자기만의 시간에서 탄생한다' 말하는 장석주 시인의 '고독의 권유'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줍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95세도 마음 먹기에 따라 청년이다

95세에 작업현장 누비는 변경삼 창생사 대표…아직도 하루 14시간 일해| 서울 성수동에서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 `창생사`를 운영하는 변경삼 대표는 191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95세다. 변옹(翁)은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집 주변 야산을 4㎞ 정도 속보로 걸은 뒤 7시 30분까지 회사로 출근한다. 그가 맨 먼저 하는 일은 120평 공장을 물걸레질로 청소하는 일이다. 밑에 직원을 8명 두고 있지만 그와 직원 사이에 일의 구분은 거의 없다. 자재관리도 그의 몫이고 급하면 박스를 나르기도 한다. 변옹은 "혼자서 2~3명 몫은 한다. 그렇게 안하면 사람을 돈주고 써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그의 퇴근시간은 밤 9시 30분. 회사 설립 후 30여 년째 이어오는 생활이다. 백세 노인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아흔 다섯은 여전히 드문 나이다. 그 나이에 현장반장처럼 작업장을 누비는 노인이 변경삼 옹이다. 창생사 사무실을 찾았더니 자그마한 체구에 안색이 밝고 눈썹이 희끗한 노인이 기자를 맞았다. 아무리봐도 90대 같지는 않고 70대 노인 같았다. 그러나 변옹과의 대화가 진행될수록 "도대체 이 노인의 `생체나이`는 몇 살인가" 하는 의문이 깊어만 갔다. 변옹은 열아홉에 장가를 가 아들 셋을 낳았다. 큰아들이 올해 74세이고 둘째 69세, 막내가 64세다. 첫째 부인과는 14년 전 사별하고 현재의 아내와 11년 전 재혼했다. 아내는 올해 64세로 막내아들과 나이가 같다. 84세에 31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할 만큼 그는 정력적이다. `설마` 하는 기자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듯이 변옹은 "아주 활력적인 부부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때서야 변옹의 빠진 데 없이 가지런한 치열과 또렷한 발음, 논리적 언변, 경쾌한 발걸음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돋보기 도움 없이 신문을 읽고 갈비는 없어서 못 먹는다고 했다. 그는 기자에게 자신의 손을 있는 힘을 다해 꽉 쥐어보라고 했다. 변옹의 키는 1...

한 손은 나를 위해 다른 한 손은 남을 돕는데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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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은 나를 위해 다른 한 손은 남을 돕는데 사용하라. 기억하라. 만약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왜 손이 두 개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햅번 (죽기 1년 전 아들에게 쓴 편지 중)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it's at the end of your arm, as you get older, remember you have another hand: The first is to help yourself, the second is to help others. - Audrey Hepburn (1929-1993) 자신을 절망에서 구해준 것이 다른 사람들의 사랑이었음을 깨달은 오드리 햅번은 말년에 다른 사람을 구하는 일에 앞장섭니다. 아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 추가로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해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을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받은 글입니다.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간절함은 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막연한 간절함이 아닌 '반드시 이렇게 하고 싶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의지와 다짐이 분명한 간절함,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면, 어느 순간 불현듯 자기도 모르게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간절함은 소중할 때 나옵니다. 너무도 값지고 귀해서 바라보기조차 어려울 때 옵니다. 간절하면 꿈꾸게 되고, 꿈꾸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먹고 자는 것도 잊는 간절함으로 손을 내밀 때는 그 손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맞잡아주는 그 손에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하늘도 움직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 Life: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2012.03.12)'에서도 비슷한 글이 있습니다.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 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뇌혈류증가,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기억 수용체 자극,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다. 3.중추신경 흥분제, 커피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

향기로 말을 거는 꽃 -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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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말을 거는 꽃 - 꽃향유 꽃들이 귀해지는 가을 산야에서 쉽게 만나지는 꽃향유는 이름만큼이나 향기로운 꽃입니다. 박하향과 솔향, 그 밖에 여러가지 향이 어우러진 꽃향유의 향기는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산책길의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9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까지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꽃향유는 무리지어 피어서 더욱 어여쁜 꽃이지요. 꿀풀과에 속하는 꽃답게 끊임없이 벌 나비를 불러 모으는 꽃향유는 정작 꽃을 따서 맡아보면 짙은 향이 나지 않지만 손끝으로 톡톡 건드리면 향기를 내뿜는, 잎이나 줄기에서도 향기가 나는 방향성 식물입니다.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짙은 향기를 내뿜는 꽃향유처럼 스칠 때마다 더욱 향기로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독서와 달 구경

독서와 달 구경 젊은 날의 독서는 틈 사이로 달을 엿보는 것과 같고 중년의 독서는 뜰 가운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의 독서는 누각 위에서 달구경하는 것과 같다. - 장조의 '유몽영'중에서 - 책을 읽는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깊어가는 가을밤에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기는 일처럼 근사한 일도 없지요. 독서를 달구경 하는 것에 비유한 청나라 사람 장조의 시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같은 달을 보더라도 젊은 날엔 구름 사이로 달을 보듯 간신히 달만 보게 되고 중년엔 환한 달빛을 즐길 수는 있어도 울 밖의 달 풍경은 넘볼 수가 없지요. 하지만 노년엔 높다란 누각에 올라 달빛이 천강에 비치고 대지에 골고루 비치는 것을 고루 볼 수 있는 것처럼 나이들수록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독서입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달을 보고 계신가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Humor] Something that I didn't do

A little girl came home from school and said to her mother, "Mommy, today in school I was punished for something that I didn't do." The mother exclaimed, "But that's terrible! I'm going to have a talk with your teacher about this ... by the way, what was it that you didn't do?" The little girl replied, "My homework." 어린 소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오늘 학교에서 나는 안했는데 벌을 받았어." 엄마가 소리쳤다, "저런 일이 있나! 내가 네 선생님과 이걸 따져봐야겠다...그런데 네가 안했다는게 뭐야?"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숙제야."

왕자를 찾는 방법

왕자를 찾는 방법 한 명의 왕자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많은 개구리들과 키스해야 한다. - 김병완의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중에서 - 디즈니 영화 중에 '공주와 개구리'라는 만화영화가 있습니다. 마법에 걸려 개구리가 된 왕자를 찾기 위해 수많은 개구리들과 입을 맞추는 공주처럼 훌륭한 인생을 살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한 번도 나가보지 않은 사교 모임에도 나가보고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십시오. 낯선 사람들과 어색하고도 불편한 관계를 즐겨보세요. 훨씬 풍요로운 인생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이 찾는 왕자, 혹은 공주가 있으니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행복한 고백

행복한 고백 나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조은향의《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중에서 -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그 행복 속에 더 큰 감사로 자라납니다. 현실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으므로, 그대와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사자와 놀지 마라

사자와 놀지 마라 사자와 놀지 마라. 그랬다가는 사자 입에 손을 넣게 된다. - 아프리카 속담 - TV에서 방영되는 서커스를 보다 보면 조련사들이 사자나 호랑이 같은 맹수들과 아슬아슬한 묘기를 펼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기도 하고, 사자 입에 손을 집어 넣어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자와 친하다 해도 사자는 사자입니다. 어느 날 너무 친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자 입에 손을 넣었다가는 끔찍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본성이 바뀌지 않는 것은 비단 사자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사람도 쉽게 본성이 바뀌지 않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인간인 우리는 끝없는 자기 수양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맹수와 다른 이유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나를 살게 하는 것

나를 살게 하는 것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누군가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다면, 혹은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기진맥진 지쳐 있는 한 마리 울새를 둥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 에밀리 디킨슨의 '만약 내가' - 시나브로 떨어지는 낙엽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는 요즘, 포도 위에 뒹구는 양버즘나무의 커다란 이파리를 툭툭 차며 걷다보면 어디쯤에선가 울고 싶어집니다. 까닭도 없이 인생이 허무해지는 그런 날, 디킨슨의 이 시가 작은 위로가 됩니다. 아직도 세상 어딘가에 나의 어깨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내가 알게 모르게 행한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게 겨울을 나는 따뜻한 외투가 되어줄 수도 있다는 믿음이 나를 살게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거 아세요? 그대 있기에 내가 이 쓸쓸함을 견딜 수 있다는 사실을. - 백승훈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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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태도는 사소한 것이지만, 그것이 만드는 차이는 엄청나다. 즉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 - 윈스턴 처칠 유대경전에 ‘어느 겨울날 눈이 수북이 쌓여 있을 때 만약 당신이 길을 만들어 걸어가면 승자이고, 눈이 녹기를 기다리면 패자가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어진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우리가 긍정을 선택하면 긍정의 결과가 부정을 선택하면 부정의 결과가 나오는 것, 그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그윽한 가을 향기 - 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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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가을 향기 - 산국 꽃들이 귀해지는 늦가을의 산야를 황금빛으로 수놓는 꽃이 있습니다. 흔히 들국화로 뭉뚱그려 불리우는 산국은 감국과 함께 야생국화의 대표선수라 할 수 있습니다. 단풍 고운 산을 오르다가 코 끝을 스치는 맑은 향기를 따라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 산국입니다. 황금빛 산국의 그윽한 향기에 취해 잉잉거리며 부지런히 꿀을 모으는 벌들의 날갯짓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저만치 와 있는 겨울을 예감하게 됩니다. 그대, 겨울채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최고의 보상

최고의 보상 당신이 불쾌한 주인을 섬기고 있다면, 그에게 더욱 많이 봉사하라. 신이 당신에게 빚을 지게 만들라. 모든 노력에 보상이 있을 것이다. 보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당신에게는 더 크게 이루어질 것이다. 복리에 복리를 더하는 것이 신이 베푸는 관례이고 법칙이기 때문이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모든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뒤따릅니다. 시간이 문제일 뿐,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보상에 너무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보상을 앞당겨 바라지 않고 현재 주어진 조건에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주는 최고의 보상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 주는 세 가지 유익함

여행이 주는 세 가지 유익함 여행은 그대에게 적어도 다음의 세가지의 유익함을 줄 것이다. 첫째는 타향에 대한 지식이고 둘째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며 셋째는 그대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 브하그완 -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는 요즘은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떠나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찌든 우리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고 마음의 상처가 어느만큼 치유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거나 여행을 하는 까닭은 작은 일부가 아닌 전체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통해 낯선 곳에 대한 지식을 얻고 먼곳에서 고향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이 가을이 한결 풍요로울 것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축복은 신이 내리고 불운은 인간이 만든다.

축복은 신이 내리고 불운은 인간이 만든다. - 박라연의 시집 '공중 속의 내 정원'에서 - 누구에게나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정말 몰라서 잘 못 든 길도 있고 잘못 든 길인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걸어간 길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다시 그 시간들을 살아볼 수만 있다면 한 점 후회도 없는 멋진 삶을 살아낼 거라고...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는 게 우리네 삶입니다. 신은 매순간 축복을 내리는데 삶에 닥치는 불운과 실수는 우리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신이 내린 축복을 당신 것으로 만드는 것은 오롯이 당신 몫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미래를 가불하세요

미래를 가불하세요 '역사는 미래 가불자들이 만든다'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기일 이전에 당겨서 받는다는 의미의 가불을 어떻게 돈이 아닌 것에 갖다 붙일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알게 모르게 많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대도 가불을 하세요.미래를 가불하세요. 알 수 없는 미래지만, 1년 후, 5년 후 그보다 더 멀리 10년 후까지라도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하며 미리 가불해서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며 한없이 기뻐하세요. 혹시 알아요? 진정으로 바라는 꿈이 몇 년이 지난 후에 정말 이루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날을 생각하며 기뻐한 것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그대가 바라는 모습으로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이은숙 님, '미래를 가불하세요' - 받은 글입니다. 보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가고 싶은 길을 가라

가고 싶은 길을 가라 우리가 한 가지 분명 기억해야 할 것은 떠밀려 가는 길이든, 마지못해 가는 길이든 결국 모두 내가 책임져야 할 길이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가고 싶은 길을 가야만 한다. - 로랑 구넬 저 '가고 싶은 길을 가라' 중에서.. 가고 싶은 길을 가고 계시지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