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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낯선 풍경을 좋아한다.

나는 낯선 풍경을 좋아한다.

나는 낯선 풍경을 좋아한다. 일상생활에서 진력이 날 때쯤, 마음이 때 없이 우울해질 때쯤, 혹은 이젠 정말 혼자 있고 싶구나 할 때, 낯선 풍경을 찾아
동서남북을 헤아리지 않고 집을 나선다

- 마종기의 ''별,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