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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시간 낭비가 아니다

Sundries: 시간 낭비가 아니다

어떤 농부가 무디어진 낫으로 일하는 아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할 일도 많은데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아들아, 무딘 연장을 가는 건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준비 운동없이 마라톤에 임하면 부상을 얻기 쉽습니다. 인생 마라톤에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의 시간은 낭비가 아니라 인생을 멋있게 완주할 수 있는 일련의 필수 과정입니다


'Sundries: 시간 낭비가 아니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준비하고 문을 열라


준비하고 문을 열라

내가 자주 찾는 커피숍은 아침 6시에 문을 연다.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찍 문을 여는 상점주인이라면 반드시 기억할 게 있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찾아왔는데 직원들이 분주히 자기 할 일만 하느라 손님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면 그것처럼 화나는 일도 없다.

커피도, 금전등록기의 거스름돈도 준비되지 않았고 지각한 직원들이 허겁지겁 뛰어들어오는 모습을 손님에게 보일 바에는, 차라리 문 여는 시간을 늦추는 게 낫다. 충분히 준비가 되었을 때 문을 열어야 한다.

- 제리 윌슨의《새로운 고객은 끊이지 않는다》중에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 없이 문을 여는 집이 너무 많습니다. 눈앞의 작은 욕심 때문에, 조급함 때문에...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설익은 밥으로 잔치를 벌일 수는 없지 않아요? 자기 '인생의 문'도 준비하지 않은 채로 너무 일찍 열게 되면 오히려 큰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자기 통제력 (에크낫 이스워런)

자기 통제력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허둥대지 않고 그럭저럭 시간에 대어 도착합니다. 그들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일을 처리합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삶의 압력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항상 조금 늦게, 그리고 준비가 좀 덜 된 상태로 자리를 옮깁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약속 장소에 5분 먼저 온 사람과 5분 늦게 온 사람의 태도는 천지 차이입니다. 직장 출근을 항상 적어도 30분 일찍 하는 사람이면 그는 이미 성공의 길에 들어선 것과 같습니다. 자기 통제력은 시간관리에서 드러납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