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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결혼

Marriage(Positive),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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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age(Positive), Steve Jobs Years passed, kids came, good times, hard times, but never bad times. Our love and respect has endured and grown. We’ve been through so much together and here we are right back where we started 20 years ago-older, wiser- with wrinkles on our faces and hearts. We now know many of life’s joys, sufferings, secrets and wonders and we’re still here together. My feet have never returned to the ground. - Steve Jobs, Mar 2011 수년이 지나 아이들이 태어났고, 행복한 적도 있었고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나빴던 적은 없었어요. 우리의 사랑과 존경은 점점 더 커졌지요. 많은 것을 함께하고 이렇게 20년 전에 시작한 그곳으로 돌아왔네요. 좀 더 늙고, 좀 더 현명해지고 얼굴과 가슴에 주름도 늘었지요. 이제 우리는 인생의 기쁨과 고통, 비밀, 경이로움을 많이 알게 되었고, 그리고 여전히 이렇게 서로를 마주하고 있어요. 나는 황홀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답니다. - 스티브 잡스, 결혼 20주년 기념일인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던 장소에서 부인에게 읽어준 편지.

결혼, 피카이로

결혼 결혼이란 단순히 만들어놓은 행복의 요리를 먹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노력해서 행복의 요리를 둘이서 만들어먹는 것이다. - 피카이로 -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생김새마저 판이하게 다른 둘이 만나서 부부로, 양쪽 집안의 자식으로,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생각하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설렘이며 행복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막 연을 맺은 부부, 아니 조금 지났거나 오래된 부부라도 꼭 새겨야 할 말인 듯합니다. '노력해서 행복의 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는 것', 그것이 결혼임을.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결혼과 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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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새장과 비슷한 데가 있다. 새장 밖에 있는 새는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하고, 안에 있는 새는 한사코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 - 몽테뉴 -

[Y^^]K: Love looks with the mind (William Shakespeare)

[Y^^]K: Love looks with the mind (William Shakespeare) Love looks with the mind (William Shakespeare) Love looks not with the eyes, but with the mind; And therefore is winged Cupid painted blind.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본다. 그러므로 날개 달린 큐피트는 눈이 먼 것으로 표현된다. - William Shakespeare (윌리엄 셰익스피어, 1564-1616), A Midsummer Night's Dream (한 여름 밤의 꿈), Act i. Sc. 1. 마음으로 본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중요시하는 관점에서 사랑을 바라봅니다. 때로는 아름다운 외모가 기준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원하는 것은 모두 갖게 해줄 것 같은 부(富)가 기준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모두가 우러러 보는 것 같은 권력이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봐야 한다'라는 핑계로 그런 잣대를 적용합니다. 모두 육체의 눈으로 확인하는 것들입니다. 그런 현상이 잘못되었다고만은 할 수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성인군자일 수 없고,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어떤 눈으로 보는지 각자가 선택할 문제일 것입니다. 다만, 잣대도 바라보는 눈도 모두 물질적인 것에 국한된 채 마음으로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사랑이라는 이름표만 붙인 사적인 계약입니다. 그런 계약은 공허할 수 밖에 없고,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후회가 반복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죠. 사랑은 환상일 뿐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이야기하고, 스스로 사랑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중 마음으로 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옮긴 글입니다. http://nowgnoy3.blogspot.com/2...

결혼과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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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상대의 덕을 보려하기 때문에 괴롭다 - 법정 스님 -

결혼과 의무 (아더 쇼펜하우어)

Marriage & duties (Arthur Schopenhaur) To marry is to halve your rights and double your duties. 결혼을 한다는 것은 당신의 권리를 반감시키고 의무를 배가시키는 것이다. - Arthur Schopenhaur (아더 쇼펜하우어, 1788-1860) 독일 철학자 결혼과 책임. 간단해 보이면서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의무가 배가 된다는 사실을 잊을 때, 결혼생활은 힘들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 명언, 아더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r, Marriage, Quotation, Quote

결혼과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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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외로워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글로리아 스테이넘 - 받은 글입니다.

부부 간의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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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간에는 평생 3개의 링을 선물한다. Engagement ring, marriage ring, suffering이 그것이다." 스님의 주례사 중 (법륜 저) 받은 글입니다.

배우자에게 덕 보겠다는 심보를 버려라

이 주례사는 법륜 스님의 주례법문이라고 합니다. 법륜 스님은 ‘쓰레기 없는 국토’를 만들겠다며 ‘정토회’라는 실천공동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탈북자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막사이사이상을 받기도 한 스님입니다. 이 주례사는 2001년 11월 4일 정토법당에서 정상오 김정숙 씨의 결혼식에서 베푼 것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성철 스님의 것으로 둔갑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일부 언론에서 인용한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10년, 20년, 30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 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하며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하다가 아기가 생기니까 또 아기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 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

결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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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처음 결혼했을 때, 둘은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을 정도로 서로가 극과 극이라는 걸 알고는 적잖은 충격과 실망에 빠졌고 하마터면 이혼까지 할 뻔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뿐 아니라 그 차이점에 의존하게 되었고, 마침내 둘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가 서로 똑같다면, 그렇다면 둘 중 한 사람은 필요 없을 게 아닌가. - 앤디 앤드루스의《용서에 관한 짧은 필름》중에서 - 부부는 닮아간다고 하지요? 그 말은 '본래는 서로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비로소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상대가 먼저 나에게 닮기를 바라면 잘 안되고, 내가 먼저 바뀌어 상대를 닮겠다 해야 잘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난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한다.

난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한다. 어떤 아내가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저는 언제나 2순위였어요. 남편의 머릿속에는 자기 엄마 밖에 없어요. 그럴 바에는 자기 엄마하고 결혼하지 왜 나랑 결혼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이 고백에 대해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 이야기는 상담실에서 꼭 듣게 되는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이럴 때 아내가 느끼는 감정은 ‘남편이 남~~의~~편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리 배우자라는 것입니다. 대리배우자란 배우자를 대신하는 자리라는 의미입니다. 호적상으로는 모자지간인데 정서적으로는 엄마의 남편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리배우자는 엄마의 보호자이기도 하며 동시에 엄마의 위로자이기도 합니다. 이러다 보니 모자의 관계가 아주 끈끈한 관계가 됩니다. 엄마의 명령, 엄마의 부탁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아들입니다. 이런 남자들은 아내가 뭔가를 요구 할 때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어머니 편에 서게 됩니다. 사실 대리배우자의 문제는 대한민국 가정의 아픔입니다. 유교문화권의 답습이기도 합니다. 조상들의 경우 운명이려니 하고 살아왔지만 시대와 사회가 변화면서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겠다고 외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대리배우자가 생겨나는 것일까요? 여자는 결혼할 때 남자 하나만 봅니다. 이 남자가 평생 자기를 도와 줄 것이라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 시집을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사회의 유교문화는 부부사이를 수평으로 두지 않고 수직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표면적인 남편은 있지만, 수평관계로 정서적인 교류를 나누는 남자는 없는 정서적 과부가 됩니다. 그리고 결혼한 여자가 해야 할 일중의 대부분은 시댁과 관련된 일입니다. 결혼한 후 호칭부터 변하게 됩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 시삼촌...등. 다만 남편을 부를 때만 시남편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왜? 남편은 내 편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여자가 시댁과 시댁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