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
헤밍웨이는 느낌을 가지고서 판단(도덕적인 것과 비도덕적인 것)을 했다고 합니다. 느낌은 주관적인 영역이지요. 결코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도(道)나 덕(德)은 보통사람의 눈에는 형이상학적, 즉 한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성인의 세계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어딘가에 적혀있던 글입니다.
헤밍웨이처럼 말하려면 양심이란게 있어야 할 겁니다. 양심이 없는 사람은 비도덕적인 행동을 했다고 느낌이 나쁘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정치인들을 보면 비도덕적인 행동을 해도 나쁜 느낌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