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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의《하워드의 선물 》중에서 -

그렇습니다. 인생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의 반복입니다. 단순 반복이 아니라 반복하면서 진화되고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집니다. 세상만물을 더 깊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사람을 더 깊이 더 잘 사랑하게 됩니다. 비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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