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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하면 신이 돕기 시작한다.


결단하면 신이 돕기 시작한다.

최선을 다하고자 결심하는 순간, 신도 감동을 받는다.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이 나를 도와준다. 결정의 순간을 시작으로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며, 어떤 누구도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온갖 종류의 예기치 않던 사건들과 만남과 물질적 원조가 나의 힘이 되어준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재능 있는 사람이 가끔 무능하게 행동하는 것은, 그 성격이 우유부단한 데에 있다. 망설이는 것보다 실패가 낫다.’(버트란트 러셀)

고민이란 어떤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생기기보단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서 더 많이 생깁니다. 모든 일은 망설이는 것보다 불완전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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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내리기 전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자 고집하는 사람은 결코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 앙리 F.아미엘 -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편이 낫다. 짧게 후회하려면 '행동'해야 한다. 확 저질러버리는 편이, 고민하며 주저하다가 포기하는 것보다 심리적으로 훨씬 건강하다. 후회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 김정운의《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중에서 -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후회'는 오래가는 반면 '행한 행동에 대한 후회'는 바로 끝이 납니다. 지금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나요? 과감히 도전하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짧게 후회하면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Just do it !'

결단은 타이밍이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피해 남쪽으로 가던 철새 떼가 있었다. 무리를 지어 남쪽으로 날아가던 철새들은 어느 날 옥수수 밭에 내려앉자 맛있는 옥수수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한참을 먹고 나서 철새들은 이윽고 떠날 차비를 했다. 그러나 그 가운데 한마리가 같이 떠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유는 남아있겠다는 새가 하루만 더 쉬다 가면 좋겠다는 것이다.

사실은 잘 익은 옥수수를 두고 날아가기가 아깝다는 생각은 다른 새들도 마찬가지였으나 떠나기로 결심한 새들은 갈 길이 바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련을 둘 수가 없었다.

그런데도 남아있는 새는 하루쯤이야 어떠냐 싶은 마음으로 출발을 미룬 것이다. 그러나 다음날이 되자 이 새는 또 다시 마음이 변했다. 도저히 그냥 떠나기가 섭섭해서 안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또 하루를 남아 있게 되었다. 그러기를 며칠 날씨가 차츰 추워지기 시작했다. 새도 은근히 걱정이 되는지
이제는 정말 길을 떠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하늘을 향해 자기의 날개를 활짝 폈다. 그러나 새는 하늘을 마음대로 날수가 없었다. 며칠간 잘 먹고 쉬었기 때문에 살이 쪄서 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 이 새는 날아가지 못하고 눈 속에 묻혀 죽고 말았다.

이 말은 덴마크의 대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이야기다. 키에르케고르는 슬기로운 결단을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다가는 정작 성공과 실패위기에서 용단을 내릴 수 있는 용기를 잃게 된다는 경각심을 주기위해 이와 같은 얘기를 하게 된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는 수많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결단이란 대단한 용기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단이란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지만, 현명한 판단에 의해 결단을 내리기보다 그 타이밍의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중요한 지적을 해 주고 있다. 우리의 육체와 정신건강을 위한 생각을,계획을 미루고 있는것은 없는지..찾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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